(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청사 대회의실에서 현장담당관의 원활한 임무 수행 및 방제성과 제고를 위해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담당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제 현장담당관은 담당공무원, 퇴직공무원 등 2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책임구역 내 방제현장을 모니터링하고 방제사업장 품질관리와 작업자 기술지도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재선충병 방제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현장담당관 활동상황을 수시로 공유하여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등 재선충병 방제성과 제고를 위한 의견수렴과 정보공유가 이루어졌다. 남부지방산림청은 현장담당관 운영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방제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미흡한 점은 현장에서 즉각 조치를 하는 등 방제품질을 엄격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차단을 위해서는 3월 말 이전 모든 고사목을 제거하고, 방제품질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담당관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6개월에 천만 원을 모으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모두가 쉽지 않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하는 무모한 도전을 EBS가 도전해본다. EBS(사장 장해랑)는 6개월 동안 천만 원을 모으는 프로그램인 천만 원 만들기 프로젝트 ‘호모 이코노미쿠스 ’(6부작)를 오는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한다. 1월 18일부터 2월 8일까지 4부는 종잣돈을 만들기 위한 2,30대 여성 8인의 이야기를, 2월 15일과 22일은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5,60대 남성 4인의 이야기를 담는다. 통장요정 김생민과 재테크 전문가 6인방 출동! 프로젝트의 MC이자 도전자들을 이끌 네비게이터는 연예인 경력 20년 만에 ‘국민 통장요정’으로 첫 전성기를 맞은 개그맨 김생민이 맡았다. 저축이라곤 해본 적 없는 사회 초년생과 대학생, 그리고 재테크가 뭔지도 모르고 묻지마 저축을 한다는 직장인과 주부 등 프로젝트 참가자들은 김생민의 진심 어린 충고와 공감 어린 위로를 들으며 6개월을 이겨낸다. 거기에 재테크 전문가 6인방이 밀착 조언한다. 2030세대를 위한 1~4부에는 현재 이데일리 금융부
(반려동물뉴스(CABN)) 1시간 거리의 며느리 집에서 육아와 살림을 봐주는 시어머니와 새벽부터 밤까지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며느리. 운명의 장난처럼 엮인 이 고부는 서로 고단한 삶을 살고 있다. 둘 다 열심히 사는 것뿐인데 왜 이렇게 힘들어야 할까. 곰같이 무뚝뚝한 며느리 때문에 상처받는 시어머니와 표현만 못 할 뿐, 사랑받고픈 며느리의 고부 열전이 공개된다. 경기도 안산에 사는 김정옥 여사(72세)는 6개월 째 새벽마다 1시간 거리의 며느리의 집으로 출근을 한다. 직장에 다니는 며느리를 대신해서 육아와 살림을 도와주고 있기 때문이다. 아픈 몸이지만 한창 손이 많이 가는 8세, 7세 손주들 돌보기는 물론, 집안일까지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 하지만 김 여사의 이런 수고를 알아주기는커녕, 늘 돌아오는 건 며느리의 불만뿐이다. 한편, 9년 전 중국에서 시집온 며느리 마미정 씨(30세)는 생활력 강하고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낸다. 버스를 두 번 갈아타야 하는 1시간 거리에 직장이 있어 몸은 힘들지만 어렵게 구한 직장이라 기꺼이 감수하며 다니고 있다. 하지만 천근만근 녹초가 되어 집에 돌아오면 그녀의 눈에는 정리되어 있지 않은 집안 모습이 제일 먼저
(반려동물뉴스(CABN)) SBS ‘불타는 청춘’이 최고 시청률 9.1%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타는 청춘’은 1부 7.5%(수도권 가구시청률 기준), 2부 8.3%, 최고 시청률 9.1%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PD수첩’은 4.7%, K2‘철부지브로망스’는 2.2%를 기록해 ‘불청’과 큰 격차를 보였다. 16일 방송에는 지난 주부터 새로 투입된 ‘이하늘’의 활약이 컸다. 자타공인 ‘낚시계의 방탄’으로 불리는 이하늘이 불청 멤버들과 함께 새해 첫 여행지로 일본 ‘대마도’를 찾은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하늘은 제작진과 사전 미팅에서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못봤다. 스태프 60명이니까 회맛을 볼 수 있게 해드리겠다”며 자신을 ‘낚시계의 방탄”으로 소개하며 낚시에 자신감을 피력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멤버 막내 구본승과 제작진이 자신에 대한 기대가 크자 이하늘은 부담이 커졌다. 낚시를 하러갔지만, 생각지도 않게 함께 간 막내 구본승이 벵에돔 월척을 낚아내는 바람에 하늘은 자존심이 완전히 망가지고 한순간에 본승을 부러워하는 신세가 되었다. 이 장면은
(반려동물뉴스(CABN)) ‘백년손님’ 나르샤의 ‘고3’ 엄마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3일, 토요일 오후로 시간대를 옮긴 ‘백년손님’의 첫 방송에서 나르샤의 엄마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나르샤의 어머니 방원자 여사는 63세의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와 '쎈 언니' 나르샤와 180도 다른 이미지의 소녀 감성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것. 뿐만 아니라 사위 황태경이 장모와 첫 만남을 위해 찾아간 고등학교에서 방원자 여사가 ‘고3 졸업반’ 늦깎이 여고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스튜디오를 또 한번 발칵 뒤집었다. “과거 어려웠던 형편 때문에 못 다한 공부를 조금은 늦게 다시 시작한 것”이라고 밝힌 방원자 여사는 “계속 공부는 하고 싶었다”며 “딸에게 ‘일 그만하고 학교 다니면 어떨까’라고 말했더니 제발 가라고 하더라”고 말해 딸 나르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방원자 여사는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만큼 누구보다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하고 있었다. 사위와 함께 인터넷 강의를 듣고 집안 곳곳에 학교에서 그린 그림을 걸어두는 등 높은 학구열을 자랑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나르샤는 “늘 일에 치여서 내성적이고 지쳐 보였던 엄마가 배움을 통해 삶이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1월 파일럿 방송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내일, 1월 18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정규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된다. 이번 첫 방송에서는 파일럿에서 선보였던 다채로운 코너들을 재정비 해 블랙하우스만의 새로운 시각과 독특한 색깔로 선보인다. 최신 정치 시사 뉴스를 김어준만의 남다른 시각과 해석으로 분석하는 ‘이슈브리핑과 흑터뷰’에서는 SBS뉴스의 간판 팩트체커 박세용 기자가 새로 합류해 파일럿에서 질문특보로 활약했던 코미디언 강유미와 호흡을 맞춘다. UAE의혹 등 화제가 되고 있는 여러 이슈에 대한 박세용 기자의 분석, 김어준의 통찰력에 '정.알.못' 강유미의 신선한 해석이 어우러져 시청자에게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특히 ‘다스는 누구겁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큰 이슈가 됐던 강유미는 정규 첫 흑터뷰에서 여전히 듣지 못한 답을 듣기 위해 다시 한번 MB 집무실과 다스 본사를 찾아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이번에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 외에도 최근 이슈를 한 삽 더 깊게 파보는 ‘이슈 벙커’에서는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과 양무진 북한대학교
(반려동물뉴스(CABN))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같은 베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발라드의 황태자 테이가 SBS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명실공히 ‘발라드의 황태자’라고 불리는 테이는 매일 밤 ‘난 네 꿈꿔~’라며 청취자들의 귀여운 스토커를 자처하는 라디오 DJ로도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월한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로 여심까지 꽉 잡고 있는 그의 완벽한 체격은 중학교 2학년 때 이미 완성된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런 훈훈한 신체조건 때문에 투포환 선수로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했던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초등학생 시절, 학교에서 가장 힘이 좋은 친구로 정평이 났던 그는 육상부 선생님의 권유로 야구공만한 투포환을 던져보게 됐다고 한다. 당시 초등학교 최고 기록인 8m를 가뿐히 넘긴 그의 기록은 약 13m였다. 이후 테이는 전국 투포환 선수들 사이에서 ‘괴물’로 소문이 났다. 하지만 막상 소년체전에 출전한 그는 메달조차 따지 못했다. 그 이유인즉 테이가 신기록을 세웠을 때 던졌던 공은 저학년용이었던 것이다. 결국 테이는 대회에서 4m밖에 던지지 못해 소년체전 메달리스트의 꿈은 무산되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제작 래몽래인)이 매회 충격 엔딩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1월 16일 방송된 31,32회에서 김종삼(윤균상 분)은 자신의 엄마가 살해된 것을 알았다. 그 배후가 이광호(전국환 분)라는 것이 드러나, 또 한번 충격과 분노를 안겼다. 이날 김종삼은 이광호를 잡기 위해 ‘오동복집 살인 사건’을 추적해나갔다. 수사의 관건은 차집사였다. 차집사는 이광호의 악행을 뒤처리해주던 인물. 김종삼은 차집사가 과거 이광호가 시킨 일을 기록해뒀을 것이라는 정보를 얻고, 차집사의 주변을 캐기 시작했다. 이광호 역시 발 빠르게 움직였다. 김종삼이 결국 찾아낸 차집사의 기록지를 장필성(최원영 분)을 통해 가로챈 것. 하지만 장필성은 또 한번 이광호를 배신했다. 김종삼에게 자신의 죄를 덮을 MP3 증거 파일과 차집사의 기록지를 교환하자고 제안했다. 김종삼과 암수전단밤은 작전을 짰다. 장필성과의 거래 내용을 이광호에게 흘려, 이광호가 장필성을 잡아가게끔 만들었다. 그리고 장필성에게 건넬 MP3에 도청장치를 달아, 장필성과 이광호의 대화를 녹음했다. 결정적 순간 현
(반려동물뉴스(CABN)) 2월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연출 손정현/제작 SM C&C)는 좀 살아본 사람들의 서투른 사랑이야기를 그린 리얼 어른 멜로다. 전세대가 열광하는 배유미 작가표 멜로의 귀환, 감우성 김선아 등 특별한 배우들의 앙상블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1월 17일 ‘키스 먼저 할까요’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티저포스터가 기습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감우성 김선아 두 배우의 어울림이 특별해서 한 번, 이들이 그려낼 리얼 어른 멜로가 궁금해서 또 한 번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공개된 ‘키스 먼저 할까요’ 티저포스터는 바닷가에 단둘이 마주선 두 남녀 감우성(손무한 역), 김선아(안순진 역)의 모습을 담고 있다. 마주선 두 사람은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절절히 표현하고 있다. 한 폭의 수채화같은 이 사진을 통해 유쾌함과 경쾌함 뒤에 숨어있을 이들이 진짜 사랑의 깊이를 가늠하게 된다. 이 사진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유는, 앞서 공개된 대본리딩, 티저영상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 때문. 앞선 콘텐츠들이 ‘좀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1월 18일 목요일,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에 특별 게스트로 배우 이상윤이 출연한다. 배우 이상윤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귓속말’에서 DJ 김창완과 함께 아버지와 아들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이에 이상윤은 김창완과 함께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흔쾌히 출연을 결정함으로써 작년 3월에 이은 두 번째 ‘아침창’ 출연을 확정 짓게 되었다. 이상윤은 ‘아침창’을 통해 근황 토크는 물론,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인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면서 예능 늦둥이로 활약 중인 만큼 프로그램 뒷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더불어 그는 ‘집사부일체’를 통해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다른 멤버들(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이 직접 선곡한 신청곡도 방송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상윤은 DJ 김창완을 사부로 섭외하기 위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김창완 선배님을 사부로 모시고 싶어 하는 ‘집사부일체’ 제작진의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밝힌 와중에, 실제 방송에서 DJ 김창완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솔직한 반전매력의 주인공인 이상윤과 함께하
(반려동물뉴스(CABN)) SBS 새수목 ‘리턴’(최경미 극본, 주동민 연출, 스토리웍스 제작)이 상류층 살인스캔들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수목극의 새 판도를 짠다. 1월 17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스페셜 ‘리턴(return)’은 도로위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4명의 상류층이 살인용의자로 떠오르고, 이에 따라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고현정)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이진욱)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범죄스릴러드라마이다. 드라마는 지난 15일 고현정과 이진욱을 비롯한 주인공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작발표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는 8분에 이르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전격공개하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영상은 차안에서 누군가가 위협에 빠지면서 시작된다. 이어 TV 법정쇼 ‘리턴’의 진행자인 변호사 최자혜(고현정 분)가 경찰의 초동수사를 문제삼는다. 그 시각 참치집에서 참치요리를 선보이던 형사 독고영(이진욱 분)은 순식간에 의문의 사나이들과 숨막히는 격투를 선보이며 박진감을 더했다. 다시 법정쇼로 돌아오고 자혜는 “법은 인권과 생존권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라는 취지로 발언하더니, 이후
(반려동물뉴스(CABN)) MBC의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800회를 앞두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하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지난 2002년 4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무려 16년 동안 다양하고 신선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것이다. 그동안 800회까지 방송을 이어오면서 수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다. 방송초기에는 국내 배우뿐만 아니라 외국인 배우들이 펼치는 연기기 화제였고, ‘서프라이즈’에서 방송된 이야기들은 늘 그 날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또 “그랬던 것은 아니었을까” “그러던 어느 날” 등 독특한 내레이션도 화제가 되었다. 800회 특집 방송에서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는 국내배우 및 외국인배우들이 800회를 맞는 소감과 함께 그동안 노고를 서로 치하하는 행사가 있을 예정이며 서프라이즈 제작진, 시청자들이 뽑은 , 그리고 방송했던 이야기 중 새롭게 밝혀진 이야기를 소개하는 가 방송된다. 특히 그동안 시청자들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코너를800회를 맞아 새롭게 꾸며 시청자들에게 거짓과 진실을 맞추는 특별한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또 800회를 축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