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올해 산업물동량의 원활한 수송 및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산단 및 생활권 연계 도로망’을 대폭 확대 구축한다고 밝혔다. 먼저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산업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울산 High Tech Valley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L=0.53㎞) ▲가천중소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L=1.47㎞) ▲모바일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L=0.73㎞) 등 3개 사업이 진행된다. 또한,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지역 간 및 생활권 연계 도로망 구축은 ▲옥동~농소1 도로개설(L=8.0㎞) ▲매곡진입도로(대2-30호선) 확장(L=0.64㎞) ▲장생포순환도로 확장(L=1.0㎞) ▲덕정교차로~온산로 확장(L=0.64㎞) ▲율리~삼동 간 도로개설(L=4.8㎞) ▲산업로(신답교~경주시계) 확장(L=4.63㎞) ▲상개-매암 혼잡도로 개선(L=3.46㎞) ▲대동아파트~대로 2-18호 간 도로개설(L=0.7㎞) ▲동천제방겸용도로(우안제) 도로개설(L=0.64㎞) ▲웅촌파출소~미용예술고교 도로개설(L=0.4㎞) ▲청량중학교 일원 도로개설 (L=0.17㎞) 등 11개 사업이 실시된다. 이 중 올해 준공은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해 자치구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1,187개 사업장에 대한 단속을 벌여 85개 사업장에서 위법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사업장은 ▲ 대기분야 33개 ▲ 수질분야 31개 ▲ 비산먼지분야 21개로, 시는 비정상 가동·무허가 등 사안이 중대한 27개 사업장에 대해 폐쇄명령 등의 행정처분과 더불어 사법(고발)조치를 병행했다. 세부 위반유형은 ▲ 배출허용기준 초과 20개소 ▲ 비정상가동 6개소 ▲ 무허가 18개소 ▲ 변경신고 미이행 등 기타 준수사항 위반 41개소이다. 시는 위반사안별로 ▲ 조업정지 4개소 ▲ 사용중지 6개소 ▲ 폐쇄명령 10개소 ▲ 개선명령 33개소 ▲ 경고 26개소 ▲ 조치이행명령 등 6개소의 행정처분을 취했다. 대전시 조원관 기후대기과장은“적발된 업체에 대해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환경오염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사업장의 오염물질 배출량·위반정도, 취약시기 등 상황에 맞는 단속과 함께 유관기관·지역주민과의 합동단속을 통해 실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둘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야생동물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지난해 보다 1억5000만 원 증액된 2억3250만 원의 국·시비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자치구를 통해 농가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되는 시설은 야생동물의 접근을 막을 수 있는 시설로 울타리, 방조망¹, 경음기²등이다. 1) 방조망 : 농작물의 피해를 막기 위하여 치는 그물로 일반형, 산간지형 등이 있음 2) 경음기 : 동물이 싫어하는 초음파 음향을 발생하여 야생동물을 퇴치하는 시설 이번 사업은 매년 반복해 야생동물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과 피해예방을 위해 자부담으로 예방시설 설치하는 등 자구 노력이 있는 농가 등에 우선 지원하며, 희망하는 농가는 관할 자치구 환경부서*로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매년 증가하고 있는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로 농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피해예방시설 확대지원 등 보다 적극적으로 방안을 모색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야생동물과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市, 중소기업벤처부, 지역혁신기관(IBITP)과 협업으로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강소기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인천시 지정업체는 전국 200개사 중 15개사(전국 비중 7.5%) 로 전년도 10개사, 5% 비중 보다 대폭 확대된 규모이다 지정업체는 4년간에 걸쳐, 해외마케팅 사업에 업체당 4년간 최대 2억원, R&D 사업에는 업체당 2년간 최대 6억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밖에 市에서는 지역 자율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총 3.1억원을 지원한다. 그간 인천시는 ‘15년 8개사, ‘16년 7개사, ‘18년 10개사를 선정하였으며, 지난 3년간 인천 지정업체에 대해 R&D와 해외마케팅에 국비 61억원과 시비 4.8억원 지원되었다. 2016년도 인천지역 7개 지정업체 대한 성과 분석결과, 매출액은 21.6%, 수출은 4.6%, 종업원은 2.9%이상 각각 증가된 것으로 조사되어, 전국 평균치에 비해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대상은 관내업체(본사 또는 공장소재)로 ‘17년 직접수출액 500만불 이상인 중소기업(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 세계인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인력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지난 22일「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지원을 위하여 단기지원인력 39명을 선발하여 파견하였다. 시는 그동안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 이후 30년 만에 열리는 범국민적 국제행사인「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경주해왔다. 지원인력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대회 전후 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에 배치되어 선수단 등에 대한 입출국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환경녹지 분야 시민불편사항의 개선을 위해 살기 좋은 녹색 생태도시 부산 구현에 앞장설 녹색환경파수꾼 ‘제4기 그린환경지킴이’가 1월 24일 오전 11시 시청 12층 제2소회의실에서 워크숍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2년간 제3기 그린환경지킴이 48명을 운영했다. 그 동안 많은 제보와 의견 제시를 통해 우리시 생활환경 개선에 이바지해 왔다. 그린환경지킴이는 총50명(남자 24, 여자 26)으로, ‘환경정비, 공원산림, 도로보수’ 등의 3개 분야에서 생활주변의 환경·녹지 분야에 대한 의견 수렴, 공원녹지관련 환경 훼손 및 시민불편사항 모니터링에 나서게 된다. 또한, 환경녹지관련 시책 등 각종 아이디어 및 의견을 제시하면 시정에 적극 적으로 반영 할 방침이다. 이번에 제3기 활동기간이 끝남에 따라 제4기 그린환경지킴이 4명을 새로 선발하는 등 총 50명이 2020년 1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제3기 활동우수 지킴이에 대한 표창장 수여, 제4기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실천다짐, 시정업무 및 제보방법 안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1월 31일 오후 1시 30분 오후 4시까지 부산소재 농촌교육농장에서 딸기 수확체험을 시작으로 2018년 지역 농산물(로컬 푸드) 체험 교육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생산시기에 맞춰 수확과 음식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딸기·토마토·블루베리·무화과 등을 재배하는 우수농장을 매월 30명의 시민에게 소개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번 딸기 수확체험이 진행 될 두루팜 농촌교육농장(강서구 봉림동)은 부산관광공사에서 추천할 정도로 체험교육 기반이 잘 마련된 농장이다. 특히 수확한 지 1시간 이내의 신선한 딸기를 부산지역 제과점 10여 곳에 매주 3회씩 공급하는 참신한 마케팅으로 제과점 애호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 체험 교육은 부산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을 시민들이 직접 수확하여 음식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농업인에게는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도·농이 소통하고 상생하는 교육의 장으로 점차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서울시-중앙정부(문체부)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한강협력계획’의 일환으로 잠실 한강공원에 2,000㎡규모의 청년 문화·예술 활동공간을 조성하였으며, 공간에 어울리는 명칭을 붙이고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네이밍 선호도 조사를 1.22.(월)부터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강협력계획은 한강의 자연성회복과 관광자원화를 위해 서울시와 중앙정부가 함께하는 협력계획이다. 올 3월 시민개방을 앞둔 ‘청년 문화·예술 활동공간’은 청년들이 예술·문화 활동을 매개로 소규모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향유할 수 있도록 근거지를 마련하고 이를 시민에게 개방하여 한강의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조성하게 되었다. 공간은 청년예술가들의 입주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컨테이너(2.4m×6.0m) 18개동을 사용하여 조성하였고, 상시 공연이 가능한 야외무대와 캐노피가 설치되어 소규모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 어울리는 명칭을 붙이기 위해, 민간 광고·홍보전문가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서울 크리에이터즈 싱크’에게 네이빙 개발을 의뢰하여 4개 후보를 선정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일상에서 자주 마주하게 되는 성매매 알선·광고 등 불법·유해 정보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모니터링해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서울시 인터넷 시민 감시단’. 이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인터넷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App) 상의 성매매 광고 등 불법·유해 정보 4만9,321건을 모니터링했다. 시는 이 중 4만2,287건에 대해 사이트 폐지·삭제, 이용해지, 접속차단 등 규제 처리할 수 있도록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일반), (사)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포털)에 신고했다. ※ 2017년도 신고 건에 대한 규제 처리는 방심위 심의위원회 구성 지연에 따라 2018년도 3월 중 심의 의결될 예정 신고한 대표적인 예는 성매매 알선·업소 광고 사이트(유흥업소), 조건만남 미끼 사기 사이트(***출장샵), 해외 한글제공 성매매·음란정보제공 사이트 및 블로그 등이 있다. 삭제 및 규제처리(이용해지, 접속차단, 비공개 등)의 법적 근거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4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 7, ‘청소년보호법’ 제9조이다. 특히 성매매 광고물에 게시된 ‘모바일 메신저 아이디’를 감시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중국 쿤밍에서 개최된 제25차 한 중 해운회담에서 한-중 항로를 점진적으로 개방하기로 합의하고 합의서에 공동 서명하였다. 이번 회담에는 한국 해양수산부 엄기두 해운물류국장과 중국 교통운수부 수운국 이계용(易繼勇) 부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하였다. 한·중 해운회담은 지난 ’93년부터 양국이 교차로 개최하여 왔으며, 양국 해운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한-중 항로 개방을 위한 협력사항 및 카페리 항로 개설 등을 논의하였다. 먼저, 양국은 한-중 항로의 점진적 개방을 위해서 필요한 기준과 시기에 대하여 양국 민간협의체(한중카페리협회와 황해정기선사협의회)에서 방안을 마련한 후 양국 정부 간에 추후 논의하여 정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군산-석도(중국 산동) 간 카페리 항로에 선박을 추가 투입키로 합의함에 따라 현행 주 3항차에서 향후 주 6항차로 서비스 횟수가 늘어날 예정이다. 지난 24회 회담에서 투입 선박의 선종을 쾌속선에서 카페리선으로 변경하는 등 운항을 준비해 온 대산-용안(중국 산동)간 카페리 항로에 관해서도 보다 구체적인 합의가 이루어졌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태백산국립공원 일대에서 1월 19일부터 2월 11일까지 펼쳐지는 제25회 '태백산 눈축제'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태백산 눈축제는 태백시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지역행사로 올해는 태백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처음으로 협력하여 진행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태백산 눈축제의 성공을 위해 태백시에 1억 5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지역주민 20여 명을 청소, 교통정리 등의 단기 인력(아르바이트)으로 채용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탐방객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행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전담요원 배치, 유관기관 안전사고 상황공유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태백산 눈축제를 방문하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축제장 내의 당골광장에서 국립공원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 태백산국립공원 홍보·체험관에는 지난해 12월에 태백산국립공원 깃대종으로 선정된 열목어와 주목을 알리기 위한 '매직페이퍼 태백산 깃대종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열목어는 주로 수온이 낮은 하천 상류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연어과 어류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월 22일에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규제 혁신 토론회에서 국토교통부 소관 혁신성장 선도사업인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드론에 대한 규제 혁신 방향과 과제를 발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혁신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핵심 선도사업에 대해 우선적으로 규제를 혁신하는 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스마트도시, 자율주행차, 드론 등에서 다양한 신기술 실험이 가능하도록 규제 샌드박스 도입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아울러 신기술·신산업의 도입과 발달에 따라 안전·보안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안전을 담보할 있는 안전 기준을 마련하고 적기에 도입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를 계속 해나가는 방안이 검토되었다. 특히, 신기술 안전에 대한 제도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업계·시민단체 등 민간과도 충분한 의견 교환의 기회를 갖도록 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혁신성장 선도사업인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드론에 대한 규제 혁신을 추진함으로써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많은 사람들에게 창업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