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가톨릭신자 의원회(지도신부 원종현)는 12월 4일(월) 서울대교구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과 사제단이 집전하는 2017년 송년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이 날 송년감사 미사를 집전한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은 “시민들의 대표로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시의회 양준욱 사도요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시민들을 위한 소명을 가지고 주님의 가르침에 따라 공공선을 위해 일함으로써 시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일을 몸소 실천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특히,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을 위한 관련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해 그들의 어려움을 보살피는 따뜻한 의정을 펼쳐달라”라고 하였으며, “우리 사회에 만연한 생명 경시 풍조 현상에 대해 우려하면서 모든 문제에는 인간의 이기심과 재물에 대한 욕심이 자리 잡고 있다”라고 밝히면서 “신자 의원들이 교회의 기본 가르침인 생명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더 많은 활동과 노력을 해야 한다”라고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이 날 미사에 참석한 양준욱 사도요한 의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신자의원들께서 열정적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인사”를 전하였으며, 특별하게 신자의원회 미사에 참석한 박원순
(반려동물뉴스(CABN)) 관공서를 상대로 제기한 민원에 대한 결과물이 나오기 까지는 차일피일 미루어지기가 일쑤이다. 하지만 시민들의 집단민원을 머뭇거림 없이 능동적인 자세로 해법을 찾아내는 서울시의회 사례가 있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송파구 문정지구에 새롭게 건립된 파크하비오에서 발생한 악취발생에 대한 해결책이다. 11월 초순부터 파크하비오 주민(대표 류재탁)들은 어디에선가 발생되는 악취문제로 관계기관에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주민들에게 속 시원하게 해법을 제시하지 못해왔다. 원인은 단지내 오·우수관 오접합 때문이었다. 오피스텔 205동 앞 맨홀 뚜껑을 열어 확인한 결과 오수관이 우수관에 연결되어 있었다. 지난 1년 동안 가정의 오수가 정화조로 연결되어 정상처리 되지 않고 우수관을 통해 탄천으로 흘러가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민원을 뒤늦게 접수 받은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 자유한국당)은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서울시의회 시민권익담당관실(팀장 오길용)에 민원을 배정하고 관계공무원과 주민대표를 참석시킨 가운데 대책 회의를 주관하며 직접 해법을 찾아 나섰다. 지난 1일, 시의회에서 개최된 대책회의에서 강 의원은 잘못 연결된 오·우수관에 대
(반려동물뉴스(CABN)) 잠실과 광나루한강공원의 나들목 4곳의 접근시설에 대해 개선공사를 시작하여 내년말에 개통된다. 전액 국비로 총 공사비 104억 원이 투입되는 잠실한강공원(잠실·잠실나루) 나들목과 광나루한강공원(풍납토성·나루토성) 나들목은 내년인 2018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시작한다. 그동안 예산문제로 개선공사가 지연되던 중 서울시 환경수자원위원회 진두생 의원(자유한국당, 송파3)은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나들목 설치의 필요성을 소관부서인 한강사업본부 업무보고시관계공무원에게 몇차례 설명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공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 개선공사는 주변 지역의 기존 차수벽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새롭게 육갑문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차수벽은 여름철 폭우나 홍수시 한강 범람 방지를 목적으로 설치하였지만,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차수벽으로 인해 어두운 보행거리로 우회하는 등의 불편이 끊이질 않았다. 따라서 기존 차수벽을 철거하는 대신 새롭게 설치하는 이중육갑문은 주변경관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친환경적으로 조성하고 조명도 설치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진의원은 “이번 나들목 개선공사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1)은 강동구 고덕1동에 위치한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명일동성당내)에 본인이 1인 대표 발의하고 올해 04월 28일 제정된 「서울특별시 법인운영 사회복지시설 지원 조례안」에 근거하여 2018년부터 인건비 8,600만 원이 포함된 운영비 1억 1,300만 원을 지원받게 되어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들이 다른 서울시립시설 종사자와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되어 처우가 크게 향상된다고 밝혔다.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은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민간법인에서 운영하는 노인종합복지관으로 그동안 시립시설과 달리 인건비 등 운영비 지원이 없어서 유능하고 경험 많은 사회복지사의 채용이나 장기근속 등이 어려워 근무자의 잦은 이직으로 제대로 된 양질의 노인복지서비스를 적재적소에 제공하기 힘들었다. 이런 상황을 해결한 조례를 발의한 이정훈 의원은 “개인이 설치·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은「서울특별시 개인운영 사회복지시설 지원 조례」, 서울시에서 관리·운영을 위탁한 사회복지시설은「서울특별시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시설 지원의 근거를 두고 있으나 사회복지법인과 비영리법인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이승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4)이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행복정책 및 지역 개선활동 등에 업적이 있는 의원들을 대상으로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하고 (사)한국기업평가원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생활 인프라와 주거, 교육, 문화여가, 복지 등 행정 각 분야의 통계자료를 활용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행복지수’ 측정방법을 경제, 환경 및 사회문화적 측면, 행복과 삶의 질, Well-bing 등 국민생활에 관련이 깊은 요소들을 ‘국민행복’ 관련 지표로 도출해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였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이 의원은 현재 제9대 하반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성북구와 서울시 전역의 정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뉴타운 해제구역이 해제에 따른 아픔을 극복하고 도시재생으로 다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일조했으며, ‘태양의 도시, 서울’이 될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9월 2일 서울 최초의 경전철인 우이신설선 개통 이후 3개월간 하루 평균 67,646명이 이용했고, 열차 운행횟수는 평일 516회, 주말 424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성희 위원장(강북2, 자유한국당)은 총길이 11.4 km의 우이신설선에는 정거장 13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가 포함되어 있고, 운영인력은 종합관제실을 포함, 210명에 이르며, 평시에는 4분~12분, 승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3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이신설선 개통 이후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각종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서울시의회 이성희 위원장이 서울시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우이신설선 개통 이후 서울시와 사업시행자를 통해 접수된 민원은 총 458건이며, 공사 관련 민원은 51건, 운행 관련 민원은 407건이다. 공사 관련 민원은 노선주변 침수관련 민원 17건, 도로시설물 보완 요구 34건인데, 노선주변 침수로 인한 민원은 현재 손해보험사에서 금액적정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처리될 예정이고, 도로시설물 보완요구 민원은 모두 처리완료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운행관
(반려동물뉴스(CABN)) ‘청년이 바라는 지방의원상’은 지난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10개 상임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 현장을 방청하고 모니터링한 참여한 160명의 평가지 결과를 취합, 한국청년유권자연맹 회원 일동의 이름으로 수여되는 상이다.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2013년부터 ‘청바지(청년들이 바라는 지방자치) 모니터단’을 발족, 청년들이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하는 일을 제대로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나아가 지방자치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혜경 의원은 “상을 받는다는 기쁨보다, 청년들이 정치와 지방자치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 더욱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와 지방자치, 그리고 나아가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애정과 쓴 소리를 아끼지 말아주길 바란다.”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청바지 모니터단 해단식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청바지 모니터단과 참석 의원들은 “서울시의원님과 따뜻한 코코아 한 잔”이라는 간담회 시간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2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김동율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4)은 중랑소방서와 함께 전통시장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1회 방문으로 소방점검, 훈련, 안전교육 간담회를 동시 추진하여 화재 경계태세 확립을 위한 ‘원스톱 안전 종합캠페인’을 전개했다. 총 150여명이 함께한 ‘원스톱 안전 종합캠페인’은 ▲ 소방시설·소화기 유지·관리실태 확인 및 시정조치(소방점검) ▲화재발생시 신고 및 초기대응요령, 소·소·심(*소화기,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안전교육)▲ 소방차 길터주기, 비소장치(*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한 초기진화 훈련(소방훈련) ▲서문시장 화재 사례 전파 및 화재 예방 안전관리 당부(상인간담회) ▲전통시장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수칙 홍보 등(홍보 캠페인) ▲소방대원 및 의용소방대원 생필품 등 장보기 이벤트(경제살리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 의원은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상인들의 안전도 챙기며 상인들과 시장을 보시는 구민들이 번거롭지 않도록 원스톱 점검을 통해 시간을 절약하고,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정서비스가 더욱 다양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짧은 시간내에 점검이 이루어지는 만큼 더욱 꼼꼼한 점검과 교육을 통해 전통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국민의당, 서대문3)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의정활동을 기반으로 주민행복과 지역개선에 기여도를 통계화한 산정자료와 지방의회 의원들의 조례입안 및 지역정책 기여도 등을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문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시 교육정책을 위해 집요한 관심과 연구로 ‘지역교육’에 가장 교육적으로 따뜻한 정치활동을 펼치며 서울교육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학교폭력예방대책포럼’ 등 연구단체 활동과 학교폭력 관련 여러 측면의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며 학교폭력을 인성교육으로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효율적인 대안마련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전했다. 문형주 의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큰 선물은 받은 것 같다”며, “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문종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 4층 강당서 열린 2017 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지방자치) 모니터단이 선정한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신뢰 제고를 위해 『2017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청바지 모니터단』을 발족하여 11월 2일~15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하고, 참가자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상임위별로 최우수의원 1인을 선정하였다. 문종철 시의원은 11월 2일 안전총괄본부 행감에서 천호대교 보수공사에서 하자보수에 대한 관리가 미흡한 것을 지적하였고, 7일 물순환안전국 행감에서는 수도권매립지 처리단가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자체 처리량을 증대하기위한 중장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계속해서 9일 도시기반시설본부 행감에서는 최근 3년간 도로사업소별 설계변경내역이 낙찰차액(예산액-계약금액)만큼 증액되는 경우를 보인다며 정해진 예산에서 합리적인 계획 하에 순차적인 정비가 필요하며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주의해야 하고, 13일 소방재난본부 행감에서는 소방서별 구조장비 구매가격이 동일한 장비임에도
(반려동물뉴스(CABN)) 남창진 의원(송파2)은 구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7 바르게살기운동 서울시 평가보고대회 및 수범사례발표”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달하였다. 남창진의원은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제8 9대 송파구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서울시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남의원은 축사를 통해 “올 한해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주신 회원여러분의 노고를 치하 드리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축사를 시작했다. 이어, 남의원은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민간단체들도 많지만 묵묵히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 봉사활동을 하시는 우리 회원들 여러분이 계시기에 오늘도 지역사회의 미래가 밝다.”고 노고를 치하하며, 지역을 바르게 살리기 위한 우리의 활동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기 바라며 사회의 귀감으로 자리잡아야 할 것.”이라며 회원들의 변함없는 활동을 독려하였다. 남의원은 끝으로 “저 역시 지역사회의 발전에 한걸음 더 앞장서는 지역일꾼으로 거듭나겠다.”며 “함께하는 사회, 건강한 국가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축사를 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 활동중인 송낙영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제3선거구)은 12월 4일 남양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4층 크낙새홀에서 지역의 고3 수능생들과 학부모를 위한 “수능생을 위한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Talk닥 Talk닥”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진접문화의집 쏠리에플릇앙상블이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수험생들과 학부모를 격려하고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금, 훌라댄스동아리와 아카펠라팀MTM공연이 신명나게 펼쳐졌으며 탭댄스 그라운드잼의 전문공연도 선보여 수능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더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송낙영 의원은 “그동안 대입 준비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을 텐데 오늘 이렇게 즐겁고 웃음가득한 모습을 보니 정말 대견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언제나 함께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2월 5일 남양주시 오남읍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천사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며 시설에 입소중인 중증장애인들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어려운 여건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하였다. 장애인복지시설 「천사의 집」은 2014년 1월 개소한 지적장애인(정신지체)을 위한 장애인복지시설로 사회에서 소외되고 가정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삶에 희망을 주고자 개소한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시설이다. 「천사의 집」대표 강경하 시설장은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님과 전문위원실 직원들이 방문하여 장애인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시설 운영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격려하여 천사의 집 입소자를 포함한 모두가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큰 위로가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정애(더불어민주당, 남양주5) 의원은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이며 도의회에서는 사회적 약자들인 장애인, 저소득층, 노인 등을 위한 각종 정책들이 꾸준히 추진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에도 열과 성을
(반려동물뉴스(CABN)) 배수문 경기도의원(과천, 더불어민주당) 은 지난 5일 이비스 수원호텔에서 개최된 ‘국제 다문화인권포럼’에 참석하였다. ‘세계인권의 날(12월 10일)’을 맞아 경기도 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주관한 동 포럼은 ‘이주아동의 인권과 지역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교수, 도의원, 민간단체, 공무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배수문 의원은 축사에서 “이주배경 아동과 청소년들은 한국사회에 존재하는 외국인에 대한 편견이나 비하적 시선 때문에 대한민국 사회의 구성원으로 정상적으로 편입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이들이 겪는 어려움을 개인적 차원의 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국가와 지방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이들이 우리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안을 마련하는 등 지원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다문화가정의 인구는 대한민국 전체의 약 4% 수준이며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로, 더 늦기전에 지금이라도 다문화 구성원을 위한 인권 보장의 방향이 정립되어야한다.” 며 “금일 토론회가 현재 다문화가족의 열악한 인권 실태를 공론화하고 인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
(반려동물뉴스(CABN)) 이순희 경기도의원(비례, 자유한국당)은 지난 5일 이비스 수원호텔에서 개최된 ‘국제 다문화인권포럼’에 참석하였다. ‘세계인권의 날(12월 10일)’을 맞아 경기도 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주관한 동 포럼은 ‘이주아동의 인권과 지역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교수, 도의원, 민간단체, 공무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토론자로 나선 이순희 의원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이주배경 청소년에 대한 상담건수 중 ‘대인관계’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들의 심리?정서적 불안을 해소하고 한국의 문화적 특성을 공유할 수 있도록 상담체계를 강화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또한 “청소년은 신체적?정신적으로 급변하는 시기이며 주변 상황에 굉장히 민감한 시기이므로 이들에 대한 복지정책은 그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눈에 보이지 않게 세심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