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일 올해 7월 취임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에게 첫 업무보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농식품부와 산림청이 함께 국정과제인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을 위한 실행방안을 논의하고, 농정 및 산림정책의 혁신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김재현 청장은 "산림은 국가경제와 국민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사람이 중심이 된 산림자원의 조성·육성·이용이 선순환 되는 체계'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라고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장관은 농·임업인과 국민의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정책 추진을 강조하면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산촌을 육성하고 산림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업무보고를 마친 후 산림재해종합상황실에서 산불방지 상황을 점검하고, 전화 연결을 통해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또한, 내년 초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만큼 경기장 주변의 산림재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앞으로 운전 중에 도로 전광판과 내비게이션을 통해 후방에서 접근하고 있는 119 차량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좌·우로 차량을 양보하여 긴급 차의 길을 터주는 것을 유도하기 쉬워져 긴급 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 및 사고 수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소방청(청장 조종묵)과 ‘고속도로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속도로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는 고속도로 상 재난이 발생했을 때 119 출동상황을 고속도로 전광표지(VMS), 터널 비상방송,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특히, 고속도로 119 출동 건수는 1만 8천여 건(2016년)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고속도로 사고 특성상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점을 감안할 때 사고처리의 골든타임 확보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인프라의 활용, 기술협력 및 행정적 지원 등을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연내 경기도를 시범으로 시작하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지난 12월 13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바이러스가 12월 20일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이후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11월 13일 순천만과 11월 21일 및 11월 27일 제주도 하도리에 이어 4번째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2월 20일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본부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신속히 통보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2월 19일 H5 항원이 검출된 영암군 오리농장 주변 및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청미천 일대 철새서식지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평창올림픽에 대비하여 강원도 특별예찰(2017.11.~2018.3.)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김균)은 2018년도 화학물질안전 '교육훈련계획(이하 교육계획)'을 12월 20일 공개했다. 이번 교육계획은 2019년에 완공 예정인 화학사고 대비 전문훈련장에서 적용할 실습위주 과목으로 편성됐으며, 교육과정이 재설계되어 교육 대상자별 수준에 맞춰 운영된다. 2018년 교육계획 편성 기본방향은 화학사고·테러 현장 대응인력의 역량 강화, 교육여건 개선을 통한 전문교육 기회 확대, 현장과 실무에 바탕을 둔 교육과정 운영 등이다. 교육 대상자와 역량 별로 교육과정을 세분화하여 12개 화학사고 전문과정과 3개의 민간법정 교육과정, 2개의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화학사고·테러를 대비한 전문교육 개발사업의 결과물 등을 토대로 교육 대상자의 역할과 기능에 맞추어 이론과 실습, 종합훈련 등 교육형태를 다양화했다. 교육과정 별로 교과목을 차등 설계하여 수준별로 교육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소방, 경찰, 군 대상 '화학테러 대응과정'과 사업장 안전관리자 대상 '전문방제요원 교육과정'을 신설했다. 교육 품질 강화를 위해 1명의 교수요원이 해당 교육과정의 전체 과목을 강의하는 전담교수제가 도입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광주광역시 신궁산업(주)을 방문해 높은 노동 강도와 열악한 업무환경 속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에게 대통령 명의 정부연말선물과 격려카드를 전달했다. 특히 지난달 환경미화원 2명이 작업 중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 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후, 전남도청과 도의회를 방문하여 도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민생안정과 차질 없는 도정 운영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먼저, 전라남도 실국장 등 30여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소통간담회에서 전남 지역의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보고받은 후, 지난 5월부터 지사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도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에 임하는 공직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특히, 3년 연속 ‘전국 일자리대상 평가 우수기관’ 선정, 10년 연속 ‘노사민정 협력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국비 6조원 확보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둘 수 있던 것은, 이재영 도지사 권한대행과 공직자들이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소통하고 협력한 결과라고 치하하였다. 앞으로도 소통과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한국소비자원(원장 직무대행 김재중), 전국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는 민관합동으로 20일부터 민원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홍보)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먼저, 민원문화 개선 캠페인(“민원에도 에티켓(품위)이 있다”)의 일환으로 홍보 포스터(광고지)와 배너(띠 광고)를 제작하여 전(全)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하여 민원실·고객센터와 각 기관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민원문화 개선 캠페인은 지난 9월에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민원 제도개선 회의”에서 소비자원, 은행연합회 등에서 고객응대직원(민원공무원·감정노동자 등) 보호를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이 필요하다는 제안에 따라 추진되었다. 행안부에서 조사한 2016년 특이민원 발생 현황자료를 보면,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에서 발생한 폭언·폭행 등의 특이민원은 약 34,566건으로 공공분야에서도 민원문화 개선 캠페인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행안부·권익위·소비자원·은행연합회는 민원문화 개선 캠페인을 위한 홍보 포스터(광고지)와 배너(띠 광고)를 제작하여 12월 중에 각급 기관 민원실·고객센터 등과 기관 누리집에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은 정부수립 이후 우리나라 육상교통과 교육 정책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주요 정책기록 해설집4(교통편)’와 ‘주요 정책기록 해설집5(교육편)’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국가기록원이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 중 교통정책과 교육정책 관련 문서를 선별·정리하여 해설집 형태로 만든 것이다. ‘교통편’ 책자에는 총 76건, ‘교육편’ 책자에는 총 81건의 문서가 수록되어 있으며, 교통 및 교육정책 추진과정의 시대적 배경, 의미, 성과 등이 소개되어 있다. 문서에 대한 자세한 해설과 내용서술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담당했다. 책자의 체제는 교통과 교육정책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전체총설, 세부주제별 개요 및 기록물 해설로 되어 있다. ‘교통편’은 3개 세부주제(‘교통정책’, ‘도로교통’, ‘철도교통’)를 대상으로 하여, 교통안전 및 교통환경 개선, 도로계획 및 건설, 일반철도 및 도시철도 관련 법령 내용과 중장기계획을 기록물과 연계하여 보여주고 있다. ‘교육편’은 세부주제를 4개(‘교육 관련 법령 및 교육개혁’, ‘초·중등교육’, ‘고등교육’, ‘평생교육·유아교육·특수교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해「제2차 지역방송발전지원계획(2018년∼2020년)」을 수립하여 12월 20일(수) 발표하였다. 2014년 12월 4일 시행된 ‘지역방송발전지원특별법’은 방통위가 3년마다 지역방송의 발전과 방송산업으로서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동 지원계획은 이 규정에 따라 두 번째로 수립되는 계획이다. 방통위는 지원계획의 수립을 위하여 연구반을 구성·운영하고, 공청회 등을 통한 의견수렴과 지역방송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계획(안)을 마련하였으며, 방통위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이를 최종 확정하였다. 방통위는 제2차 지원계획에서 “건전한 지역문화 창달을 실현하는 지역방송”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10대 정책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지역방송사에 대한 프로그램 제작 지원을 강화하고 뉴미디어 서비스 확대를 유도하여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방송 프로그램의 편성규제 합리화와 콘텐츠 유통인프라 조성을 추진하여 콘텐츠 유통을 촉진시킬 계획이다. 또한, 지역방송의 지역성 강화와 지역방송사 인적자원의 고도화·전문화
(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도 재외공관장회의에 참석중인 공관장들은 12.19.(화) 「국민소통 활동」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재외공관장들은 소규모 그룹으로 나뉘어 △ 은평 기쁨의 집 방문 △ 상록 보육원 방문 △ 애신아동복지센터 방문 △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동화책 녹음 △ 케이크 만들기 등을 진행하였다. 특히, 주브라질대사 등 19명이 참석한 동화책 녹음 봉사활동의 경우 사회적 기업 알로하아이디어스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참석 공관장은 4개 조로 나뉘어‘팥죽할머니와 호랑이’,‘소가 된 게으름뱅이’등 총 4권의 동화책을 녹음하였다. 이 외에도 재외공관장들은 은평 기쁨의 집, 상록보육원 및 애신아동복지센터 등을 방문하여 공관장 근무 국가와 관련된 그림 그리기, 크리스마스 계기 선물 포장·전달 및 미취학·초등 저학년 대상 책 읽어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어려운 환경의 이웃에게 쓰일 수 있도록 소정의 성금도 전달하였다. 한편, 외교부는 매년 설·추석 계기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희망브리지 포항 지진피해 복구성금, 2018 희망 나눔 캠페인 모금 등 나눔 활동에 적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박태현)은 12월 20일(수) 11시, 서울드래곤시티 볼룸에서 ‘2017 수학교육 성과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시상식과 수학교육 변화와 성과를 주제로 하는 수학교육 콘서트, 그리고 학생 수학용어 말하기 한마당 등을 개최하고자 마련되었다. 현장 교원, 수학나눔학교 및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 수학교육의 행복한 변화를 위해 노력한 400여 명의 교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배움을 즐기는 수학교육으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위한 ‘제2차 수학교육 종합 계획(2015~2019)’의 추진에 따른 10대 성과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수학교육 콘서트에서는 주요 변화와 성과를 주제로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지난 3년간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재미있는 수학교육’ 추진으로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으로 향상되는 등 의미있는 변화와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12월 20일(수), 14:00~15:30에 서울창천중학교에서 범국민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은 특수학교 설립에 대한 지역주민의 편견 해소 등 특수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범국민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의 목적으로 준비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민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해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활동 중인 걸그룹 소녀시대로 알려진 수영, 방송인 윤정수ㆍ이동우가 홍보대사로 나선다. 앞으로 1년 동안 홍보대사들은 '대한민국 어울림 축전' 등 장애인식 개선 관련 행사에 참여하여 국민들의 자연스러운 호응을 유도하고, 장애인식 개선 관련 공익광고(TV, 라디오, 지면), 영상 메시지 촬영(SNS, 온라인 탑재 예정) 등 홍보모델로 활동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마이스터고 지정 동의 심의결과를 발표하고, 국내 최초로 국제무역(글로벌 비즈니스) 분야 마이스터고가 새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자동차, 기계?전자 등 공학계열 중심의 마이스터고는 있었으나, 인문사회계열 국제무역(글로벌 비즈니스) 분야 마이스터고는 처음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 감포고(공립)는 경북교육청에서 신규 마이스터고 지정 협의를 신청한 후, 직업교육 및 관련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는 역사교과서 진상조사위원회의 권고를 존중하는 입장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 폐지, 교육자적 양심과 소신에 근거한 발언과 행동들을 감안하여, 교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 참여로 인해 고발된 86명에 대하여 고발을 취하할 계획임을 밝혔다. 스승의 날 표창의 경우, 2016년 스승의 날 표창시 시국선언 등으로 배제된 교원 300명은 2017년 2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2017년 스승의 날 재신청을 통해 53명이 표창(국무총리표창 1명, 부총리표창 52명)을 받았고, 향후 시 도교육청과 협의하여 권고된 내용이 표창 대상자 추천 시 고려될 수 있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에 참여하여 징계 받은 교원 8명에 대한 구제와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번 권고문 수용을 계기로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 교원에 대한 고발 등과 같은 과거의 갈등을 치유하고, 이를 통해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정책들이 발표되고 구현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굴삭기 임대료의 기준 가격을 결정하고 회원들의 작업 시간, 비회원들과 공동으로 굴삭기 작업을 하지 못하도록 제한한 전국건설기계 김천연합회(이하 김천연합회)에 행위 중지 명령과 6,000만 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김천연합회는 2013년 2월초 굴삭기 임대료를 장비 종류에 따라 350천 원 ~ 650천 원(1일 기준)으로 정하고, 2013년 3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결의했다, 임대료 내역이 기재된 유인물을 회원들에게 배포했으며, 회원들은 건설업자 등 고객에게 굴삭기 임대 견적서를 제출할 때, 김천연합회에서 정한 임대료를 그대로 적용하거나 기준 가격으로 활용했다. 이러한 행위는 김천 지역 굴삭기 임대 사업자 간의 가격 경쟁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행위로 공정거래법 제26조 제1항 제1호에 위반된다. 또한, 김천연합회는 2012년 1월 임원 회의 · 소속 회원 찬반 투표를 하여 회원들의 굴삭기 작업 시간을 8시부터 17시까지로 결의했다. 자체 순찰을 통해 회원들의 작업 시간 준수 여부를 감시했으며, 작업 시간을 준수하지 않은 회원에게는 경고 · 제명 조치했다. 2012년 1월 정기
(반려동물뉴스(CABN)) 퇴직공무원의 경력증명서 발급이 실시간 온라인출력으로 간편하게 바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퇴직공무원이 행정안전부 민원 24(www.minwon,go,kr)에서 본인의 경력증명서를 무료료 발급받는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인사혁신처가 중앙행정기관 공무원의 인사업무를 관리하는 전자인사관리시스템(e-사람)에 재직·경력증명서 온라인 자동발급 서비스 기능을 발전시킨 것이다. 종전에는 퇴직공무원이 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근무했던 부처의 인사부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전화)신청 후 우편으로 수령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앞으로는 민원24에서 로그인(공인인증서 필요) 후 인터넷민원신청으로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현직 공무원도, e-사람에서 재직증명서, 원천징수영수증, 갑종근로소득 납세필증을 온라인으로 출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