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nyk의 국내 독점 유통사 OSBC는 Snyk가 종합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Snyk Cloud (스닉 클라우드)'를 출시했다. 개발자 보안의 리더 기업 Snyk는 개발자에 의해, 개발자를 위한 설계를 한다는 슬로건을 표방한다. Snyk의 스닉 클라우드의 개발은 올해 초 Fugue 사의 인수에 힘입어 이뤄졌다. 글로벌 DevSecOps 팀을 염두에 두고 세심하게 설계된 Snyk의 클라 우드 보안 솔루션은 Fugue의 선도적인 클라우드 보안 상태 관리(CSPM) 기능과 함께 기존 제품인 Snyk Infrastructure as Code와 Snyk Container를 통합하고 확장한다. 이런 요소들을 강력하게 결합해 오늘날 현대 개발자들이 빠른 속도로 보안 속에서 혁신을 이뤄내게 하는 완전한 기능을 갖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실현했다. Snyk Cloud 제품은 기업의 기존 개발자 보안 플랫폼을 확장해 더 많은 기업이 DevSecOps를 수용하고 개발자, 운영,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팀 간의 효과적인 협업을 촉진할 수 있게 한다. 이전의 호환되지 않는 여러 클라우드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을 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최대 음악 실연자 저작권 신탁단체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가 주최하고, 두원공과대학교가 후원하는 '2022 실용음악 경연대회'가 9월 24일 두원공대 아트텍 캠퍼스(파주) 레이첼 홀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2022 실용음악 경연대회는 미래의 대중음악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의 꿈을 격려하기 위해 음실련과 두원공대가 산학협력의 하나로 준비한 프로젝트이다. 이에 앞서 7월 6일 음실련은 두원공대와 실용음악분야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음실련 김원용 회장, 두원공대 박정규 부총장, 임형순 학부장, 최태완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음실련 김원용 회장은 '우리나라 음악 인재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두원공대와 산학협력을 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며, 추후 음악산업 분야 취업에도 연계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원공대는 기존의 실용음악과를 실용음악학부로 개편해 2023학년도부터는 실용음악전공과 K-POP 전공으로 확대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향후 음실련과 두원공대와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되며, 2022 실용음악 경연대회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인공지능(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애피어(Appier Group Inc)가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이하 IDC)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에서 향후 디지털 마케팅에서의 애피어의 미래 전망과, 여기에서 대화형 마케팅이 차지할 핵심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애피어 CEO 겸 공동창업자인 치한 위(Chih-Han Yu) 박사는 IDC 아시아태평양 AVP인 크리스 마셜(Chris Marshall) 박사가 진행하는 IDC 팟캐스트에 출연해, AI가 어떻게 데이터 기반 마케팅 혁신을 주도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와 더불어, 마테크(MarTech)의 미래에 대화형 마케팅이 얼마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인지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위 대표는 AI가 디지털 마케팅을 어떻게 혁신했는가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 2012년 애피어 설립 이래 AI 기술이 얼만큼 발전했는지 함께 언급했다. 팬데믹으로 근본적인 삶의 근간이 온라인 기반으로 변화하면서, 데이터의 축적과 데이터 통일의 필요성이 더욱 가속화 됐다. IDC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의 80%는 미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과정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이 분산형 디지털 자산 지갑을 기반으로 NFT 발행자와 구매자를 연결시켜주는 큐레이션형 NFT 마켓플레이스 '탑포트(TopPort, www.topport.io)'의 오픈 베타를 시작했다. SKT NFT 마켓플레이스의 명칭인 '탑포트'는 '내 취향의 NFT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시작점으로서의 항구'를 의미한다. '탑포트'는 엄선된 NFT작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큐레이션형 마켓으로, NFT발행자와 구매자가 편리하게 NFT를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SKT는 '탑포트'를 통해 NFT 전문작가들에게 NFT 컬렉션 구성부터 NFT 발행과 커뮤니티 관리 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을, 구매자에겐 전문지식 없이 손쉽게 지갑을 만들어 NFT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탑포트'는 오픈일 기준 간송메타버스뮤지엄∙메타버스제작사∙영실업 등 대량 콘텐츠 제작사와 kdk(김도균 서울 예대 교수) 등 국내 정상급 NFT 작가 20여명의 작품 3,000여 점을 공개했다. 특히, 이용자들은 윈도우∙MacOS∙안드로이드∙iOS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 크롬∙사파리∙엣지 등 다양한 브라우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이 숏폼 영상을 활용하는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 'V컬러링'을 업그레이드한다. 요금은 그대로 유지하며 콘텐츠는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SKT는 이번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기존의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돼 고객들의 이용 부담이 크게 낮아진 만큼, 더욱 많은 고객이 V컬러링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V컬러링은 고객이 미리 설정한 영상을 본인(수신자)에게 전화한 상대방(발신자) 휴대전화에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보여주는 영상 컬러링 구독 서비스로, 제공되는 다양한 영상과 나만의 영상을 전화를 건 상대방(발신자)에게 보여줄 수 있다. 특히 2020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아이돌부터 애니메이션, 셀럽, 인기 캐릭터, 자연 풍경까지 약 1만2000개의 다양한 숏폼 영상이 제공돼 전 세대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SKT는 콘텐츠에 대한 부담이 사라진 만큼, 고객들이 발신자별 또는 시간대별 영상 컬러링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활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를 자동으로 변경해 주는 자동 설정 기능도 고객들이 취향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부가 내년 4월 택배용 소형경유차 사용제한에 앞서 관련 업계의 차질없는 준비를 위해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대부분 경유를 유종으로 사용하고 있는 택배용 소형화물차를 대상으로 신규 허가, 증,대차 시에는 경유자동차의 사용을 제한하는 제도를 오는 2023년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전국의 택배 전용 화물차는 지난해 12월 기준 약 4만 8000대로 이 중 98.7%가 경유차다. 이와 관련, 환경부는 최근 한국통합물류협회 및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택배 등 국내 주요 4개 택배사와 여러차례 간담회를 갖고 택배용 소형화물차의 무공해차 전환을 위한 전기차 보조금 지원, 충전시설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환경부는 올해 4만 1000대, 내년 5만 5000대, 2024년 7만대, 2025년 8만 5000대의 전기 1톤 화물차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형은 1000만원을 정액 지원하고 소형은 자동차 성능을 고려해 최대 14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내년에는 전기 화물차 중 일정 물량을 택배용으로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하고 업계의 대량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금융당국이 기업의 사업재편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1조원 이상의 금융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국내 기업의 경쟁력 회복을 돕고 신산업 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3일 이같은 내용의 '기업의 사업재편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기업들의 사업재편이 추진될 수 있도록 별도의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1조원 이상의 실질적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재편기업을 주목적 투자 대상으로 하는 펀드를 신설해 2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중심의 '사업재편 혁신펀드(750억원)'를 통해 사업재편 승인기업에 30% 이상, 사업재편 추진기업에 60% 이상 투자할 예정이다. 또 기업은행 중심의 '사업재편 펀드(1450억원)'로 사업재편 추진기업 등에 50% 이상 투자할 계획이다. 우대금리 등을 바탕으로 하는 전용 대출,보증 상품을 통해 7000억원 이상의 금융지원도 실시한다. 산은은 '사업경쟁력강화 지원자금(5000억원)'을 통해 사업재편 승인기업을 대상으로 금리 최대 1.0%포인트 인하한다. 신보는 '사업재편 보증(1000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행정안전부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온 국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광복절을 계기로 태극기 홍보책자 등을 발간,배포하고 태극기 보급 사업도 추진한다. 또 12일까지 각 행정기관 등에서는 국기 및 게양시설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오는 12일에는 국민운동 3단체와 공동으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태극기 홍보물을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을 독려하는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각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 소속 공무원과 산하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에 솔선수범하도록 안내하고, 태극기 달기 홍보 영상 및 포스터 등을 활용해 기관별 매체에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지하철 및 버스 안내방송, 공동주택 안내방송, 전국 옥외 전광판 광고 등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태극기 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 아울러 인스타그램,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와 모바일 환경에 맞는 다양한 참여,놀이형 태극기 달기 홍보도 병행해 학생과 젊은 세대들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확산할 수 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국 490개 항만하역사업장은 올해 연말까지 자체 안전계획을 수립해 항만관리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해양수산부가 4일부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항만안전특별법'이 전면 시행된다고 밝혔다. 항만은 선박의 입출항 일정에 맞춰 24시간 강도 높은 작업이 이뤄지고 하역근로자, 항만용역업체 직원, 화물차 운전자 등 다양한 근로자를 비롯해 크레인, 지게차 등 중장비가 혼재돼 작업하는 산업 현장이다. 이러한 특수성 때문에 산업안전보건법령으로는 안전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공간적인 안전관리 개념을 도입해 항만하역사업자가 화물하역에서 적재,이송까지의 소관 사업장 내 모든 작업과 하역근로자,항만용역업체 직원,화물차 운전자 등 근로자에 대한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이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항만안전특별법을 지난해 8월 제정했다. 항만안전특별법에 따르면 항만하역사업자로 하여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항만관리청의 승인을 받는 것은 물론, 안전관리계획이 제대로 이행할 수 있도록 점검하는 항만안전점검관을 항만별로 배치해야 한다. 관리청 소속 공무원, 항만공사 직원 등을 항만안전점검요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지난 3일 '정부는 코로나19 원스톱 진료기관 1만 개를 목표로 현재 확보 중'이라면서 '지난 2일 기준으로 9314개를 지정했다'고 전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박 총괄반장은 '정부는 호흡기 증상자가 동네 병,의원에서 한 번에 검사, 진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진료기관을 지정해 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먹는 치료제의 손쉬운 처방과 코로나19에 대한 지정 약국 확대 등 현장의 애로사항들도 적극 해소해서 보다 많은 병,의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원스톱 진료기관 확보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고 고위험군의 중증화를 신속하게 예방할 수 있도록 1만개를 목표로 원스톱 진료기관을 늘리며 의료기관 접근성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원스톱 진료기관은 코로나19 검사-먹는 치료제 처방-확진자 대면진료까지 통합 수행하는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지난 2일 기준으로 호흡기환자진료센터 1만 3593개와 원스톱 진료기관 9314개를 확보했다. 지난 7월 27일에는 한시적 일괄진료 정책가산을 신설하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년도 국산 밀 전문 생산단지 74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2020년부터 밀 재배의 규모화,조직화로 밀 자급률을 높이고 국산 밀 품질의 고급화를 위해 밀 전문 생산단지(이하 생산단지)를 육성,지원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생산단지는 지난해 51곳에서 23곳 증가한 74곳(45%)이다. 재배면적은 7248ha로 지난해 5322ha보다 1926ha(36.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3538ha로 전체 생산단지 재배면적의 48.8% 차지해 가장 컸으며 전남 2275ha, 광주 524ha가 뒤를 이었다. 생산단지별 평균 재배면적은 98ha이다. 농식품부는 이들 생산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영농 및 규모화,조직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지원, 밀 정부보급종 종자 할인 공급, 정부비축 우선 매입, 밀 생산,보관 등에 필요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이달 중 정부보급종 종자 신청을 받아 내달까지 일반 가격의 반값에 공급한다. 공급 품종은 새금강, 금강, 백강, 조경 등 4종이다. 또 내년도 밀 생산단지 건조,저장 및 시설,장비 지원사업은 지자체를 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반도체 특별법으로 불리는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4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9~10월 중 국가첨단전략기술을 1차로 지정하고, 특화단지 및 특성화대학 지정 절차,요건 등을 고시하는 등 첨단산업 투자,인력 지원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법이 시행되면 특화단지 지정, 기반시설 지원, 핵심규제 완화 등을 통해 전략산업 분야 기업투자 지원이 대폭 강화된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관련 인허가 의제 사항이 45~90일 내에 처리되고 도로, 가스,용수,전기,집단에너지 공급시설, 폐기물,폐수처리 시설 등 기반시설 구축 비용이 지원된다. 신속한 기반시설 구축이 필요할 경우 예비타당성조사도 면제될 수 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분야 기업의 규제개선 신청 시 15일 이내 검토해 그 결과를 회신하는 등 제도적 지원도 강화된다.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확충과 기술개발 우선지원의 근거도 마련된다. 전략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정을 통해 전략산업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관련 학과의 정원 확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외교부가 지난 3일부터 민간 간편인증 수단으로도 외교부의 대표 온라인 영사민원서비스인 '영사민원24'와 '온라인 아포스티유'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사민원24'(consul.mofa.go.kr)는 여권 재발급 신청, 재외국민 등록, 재외공관 방문예약 등 26종의 영사민원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2019년 4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온라인 아포스티유'(apostille.go.kr)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예방접종증명서 등 주요 41종 공문서를 해외 122개국에서 제출할 때 필요한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이와 같은 서비스 이용을 위한 인증 수단으로 공동인증서, 국내 휴대전화 또는 신용카드만 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 카카오,네이버,토스,페이코,통신사패스,삼성패스,KB국민은행,신한은행 등 8가지 민간 간편인증 수단으로도 재외국민등록부등본, 여권정보증명서, 아포스티유 인증서 등을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외교부는 재외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국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본인확인 수단 도입을 위해 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 광화문 일대를 역동적이고 몰입감 높은 신규 콘텐츠로 채우는 '광화시대'의 신규 콘텐츠가 새롭게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5일 '광화시대(Age of Light, 光化時代, Gwanghwa Sidae)'의 '광화벽화' 2편, '광화원' 5편 등 새로운 매체예술 콘텐츠 7편과 '광화벽화'를 대상으로 진행한 대국민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을 함께 공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우리나라의 과거, 현재, 미래 등 매력적인 문화자원을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3차원(3D) 매체예술(미디어아트) 등 실감콘텐츠로 구현해 이를 서울 광화문 일대 곳곳에 전시하고 대규모 문화체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광화시대'를 기획했다. '광화시대'는 지금까지 관람객 7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을 거대한 ㄱ자 형태의 초대형 미디어 캔버스로 재탄생시킨 '광화벽화'는 3차원 입체 영상을 구현하고 착시를 일으키는 다양한 형태의 매체예술을 선보여왔다. 이번에는 역동적으로 새벽 숲을 거니는 호랑이를 입체적으로 묘사한 '타이거(TI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김밥 등 분식류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한다. 식약처는 코로나19로 소비가 급증한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3분기 배달음식점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다소비 품목 배달음식점 점검의 일환으로 올해 1분기에는 중화요리를, 2분기는 족발,보쌈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올해 3분기에는 최근 연이은 폭염 속에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김밥 등 분식류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김밥, 떡볶이 등 분식을 취급하는 배달음식점 중 최근 2년동안 점검이력이 없거나, 식중독 발생 또는 부적합 이력이 있는 음식점 등 1730여 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 조리시설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원료 등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부패,변질,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등이다. 또 조리된 음식인 김밥 등을 수거해 살모넬라, 장출혈성 대장균,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등 식중독균에 대한 검사도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