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주택금융공사(HF, 이하 공사)는 올 상반기 주택연금 가입자가 5,942명으로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5,317명)에 비해 11.8% 증가한 것이며 이로써 올 6월 말까지 주택연금 가입자는 4만5,371명에 달했다. 최근 3년간 상반기 가입자를 살펴보면 △2015년 3,065명 △2016년 5,317명 △2017년 5,942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주택연금의 증가 속도가 점차 빨라져 1만번째 가입자(2012년 8월)가 나오기까지는 5년 △2만번째 가입자(2014년 6월) 22개월 △3만번째 가입자(2016년 2월) 20개월 △4만번째 가입자(2017년 1월)까지는 11개월이 걸렸다. 공사는 가입연령을 낮추고 가입 가능한 주택을 확대하는 등 가입요건을 완화하고 지급유형도 다양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왔다. 공사가 지난해 실시한 ‘2016년도 주택연금 수요실태조사’에 따르면 만 55세 이상 일반노년가구의 90.1%가 주택연금을 인지하고 있으며 특히 만 60~84세의 주택연금 인지도는 79.5%에서 88.3%로 전년 대비 큰폭으로 상승했다. 주택연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28~30일 경기도 이천시 지산 리조트에서 개최하는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Jisan Valley Rock Music & Arts Festival, 이하 밸리록)’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평창올림픽 슬로건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에 맞춰 밸리록 참가자들이 하나 될 수 있는 플래시몹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국내 최고 수준의 비보이와 발레리나, 마샬아트 전문가 등이 평창올림픽 공식응원가에 따라 스피드스케이팅, 스노보드, 피겨스케이팅 등 동계올림픽 종목을 재미있는 율동으로 재구성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별도로 마련된 평창올림픽 홍보부스에서는‘한여름의 겨울’을 테마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쿨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와 기념촬영한 사진을 평창올림픽 응원메시지와 함께 SNS에 올리면 사진 출력 및 아이스 스카프, 부채 등 시원한 기념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콘진은 이번 이벤트와 함께 올 하반기 동안 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국립환경과학원이 올해 6월 한 달간 전국 8기의 노후 석탄발전소(충남 4기, 경남 2기, 강원 2기)를 가동중단한 결과,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 개선효과가 있었다고 발표하였다. 우선 충남지역 40개 지점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실측한 결과 이번 가동 중단기간의 미세먼지 농도가 2015년 6월 평균치와 2016년 6월 평균치 비해 15.4%인 4㎍/m3이 감소(26 → 22㎍/m3)했다. 한편 석탄발전소 가동중단에 따른 저감효과는 실측한 결과보다는 낮은 1.1%인 0.3㎍/㎥으로 나타났다. 다만 최대영향지점(보령화력에서 약 30km 떨어진 지점)에서 월평균 3.3%, 일 최대 8.6%, 시간 최대 9.5㎍/㎥ 감소 등으로 개선되었다. 배출량 저감은 가동중지된 충남 화력발전(보령·서천, 4기)의 국가 배출량 자료와 실시간 굴뚝원격감시시스템(TMS)의 측정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직접 배출되는 미세먼지와 2차 생성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전구물질(황산화물, 질소산화물)을 동시에 분석했다. 분석 결과 충남 보령·서천 화력발전소(4기) 가동중단으로 141톤의 미세먼지 저감, 전국 8기의 가동중단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2017년 11월과 12월에 를 개최키로 계획하고 한반도지형 생태를 기록해왔다. 한반도 습지보호지역의 경우 람사르 습지지정(2015년 5월) 및 국가 지질공원인증(2016년 12월)이 되어 자연생태경관의 우수성과 보존가치의 필요성이 인정되었다. 한반도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5호인 ‘한반도 지형’과 함께 ‘한반도습지’의 명소화 및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 효과가 크며 람사르 협약은 세계적으로 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가입국 모두에게 의무를 부여하는 국제 협약으로 전 세계 160여 개국이 가입하였고, 우리나라는 1997년에 가입하였다. 이 협약은 1971년 2월, 이란의 람사르 지역에서 습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존하기 위해 맺어진 것이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에서는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한반도 습지보호지역에 대해 생태사진작가, 항공전문사진작가, 수중전문사진가, 영월군 사진가들과 함께 한반도지형 일대 자연생태경관 사진촬영을 통해 금년 11월과 12월에 기록집 발간과 기록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를 통해 한반도지형의 생태·환경적 보전가치에 대한 홍보와 강원도 방문의 해를 방이 하여 도내
(반려동물뉴스(CABN)) 통계청이 기업특성별 무역통계로 바라본 수출입 중소규모 기업 분석을 발표했다. ’15년 기준 교역에 참여하는 중소규모 기업은 19.8만개로 전체 중소규모 기업(555만개)의 3.6%를 차지했다. 수출입 중소규모 기업은 ‘10년 16.9만개에서 ’15년에는 19.8만개로 연평균 3.3% 증가하였으며, 전체 수출입기업의 98.7%를 차지했다. '15년 기준 중소규모 기업의 수출액은 전체 기업의 수출액 대비 17.3%, 수입액은 전체 수입액 대비 25.6%를 차지했다. ’15년 기준 우리나라 중소규모 기업 수출은 908억 2천만 달러로 전체 수출 약 5,253억 달러의 17.3%를 차지했다. ‘15년 기준 우리나라 중소규모 기업의 수입은 약 1,052억 달러로 전체 수입 약 4,114억 달러의 25.6%를 차지했다. 전체 기업은 제조업이 각각 84.3%, 67.8%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중소규모 기업은 서비스업이 38.2%, 62.6%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15년 기준 중소규모 기업의 수출(908억 달러)을 산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이 61.2%, 서비스업이 38.2%를 차지했다. ’15년 기준 중소규모 기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공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프로그램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시설인 공공도서관에서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가족이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다가오는 휴가에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가족들이 많을 것이다. 아직 마땅한 계획이 없다면 가까운 공공도서관에 자녀와 함께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 1박2일 독서캠프’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한여름 밤의 수요일 ‘그림책 캠핑’ - 원주교육문화관(강원) 26일 수요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원주교육문화관은 도서출판 북극곰 대표 이루리 작가와 함께 어른과 아이가 모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림책 여행과 한여름 밤의 미니 음악회를 개최한다. 도서관에서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한 여름 밤 세대 간 격차를 아우르는 그림책과 클래식 음악을 통해 캠핑의 낭만을 선사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
(반려동물뉴스(CABN)) 영월군은 저출산의 의식개선과 홍보를 위하여 군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6.1.~7.4.동안 저출산 극복 표어를 공모하였다. 저출산의 심각성과 출산장려, 일·가정 양립 등의 의미를 함축한 참신하고 독창적인 내용의 표어들로 총 141점이 접수되었다. 지난 7월6일(목) 1차 심사를 거쳐 내용, 창의성, 파급효과, 운율 등을 고려하여 12점이 선정되었다. 최종 6점을 선정하기 전에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하여 7월13일~19일동안 영월군 홈페이지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7월20일(목) 인구시책 추진협의회를 통해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6점(최우수 1, 우수 2, 장려 3)이 선정되었다. 최우수 선정작은 “생명이 싹트는 아기 씨앗 / 행복이 열리는 축복 열매”로, 생명의 탄생을 축복으로 표현하며 출산장려의 내용을 담은 참신한 내용의 표어가 최우수로 선정되었다. 영월군은 최종 수상작을 저출산 극복 홍보물 제작시 활용하고 9개 읍면에 플래카드를 게첨하는 등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저출산 극복 표어 공모를 통하여 군민들이 저출산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하고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하고 나아가 우리군의 저출산 극복과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는 체육 분야 일자리에 대한 정보 제공, 취업 상담, 교육·연수를 한곳에서 종합적(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체육인 진로 지원 통합센터’를 7월 26일(수) 개소한다. 개소식에는 도종환 문체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성호 국민체육 진흥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은퇴 선수 등 체육계 인사 80여 명이 참석한다. ‘체육인 진로 지원 통합센터’는 잠실 올림픽파크텔 19층에 ‘체육인재아카데미’,‘은퇴선수진로지원센터’, ‘스포츠산업일자리지원센터’를 두고, 체육인들의 경력 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과정 제공, 스포츠 분야 일자리 지원, 은퇴 선수 취업 지원 등의 서비스를 총괄한다. 그동안 체육 분야 교육과 취업 지원 업무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 분산되어 있었고, 교육 연수 시설마저 제대로 갖추지 못해 체계적 지원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체육인 진로 지원 통합센터’는 그동안 기관별로 운영해오던 교육과 취업 지원 업무를 연계하고, 체육 분야 일자리 지원 정책을 선도하는 통합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육인재아카데미’는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산업은행은 21일 도시재생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산업은행 두 기관이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한 금융분야에서 협력과 공조체계를 강화해 도시의 성장기반 확충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은 개별사업지를 특정하지 않고 도시재생사업, 공공사업 및 민·관 협력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서울시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도시재생사업, 공공사업·민관협력사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 개발 , 신규사업 관련 개발방안(기법)등 정보교류, 신규사업에서 포괄적 정책협력 등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 협의체(T/F)를 구성해, 도시재생사업 협력모델 개발, 금융지원을 통한 신규사업 발굴 등을 해나갈 예정이다. 산업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 곳곳에 다양한 도시재생 및 공공개발 사업을 계획·추진하고 있는 서울주택도시공사와 도시재생 및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다양한 금융 주선 실적을 갖고 있는 산업은행의 노하우를 접목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이 활성화될 것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26일(수) 정부 세종청사에서 ‘제1차 민관합동 수산자원관리 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작년 연근해 어획량이 44년 만에 최저 수준인 93만 톤을 기록하는 등 수산자원의 감소세가 지속됨에 따라 정부와 민간이 함께 효율적인 수산자원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해양수산부 강준석 차관과 이상고 부경대학교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으며, 유관기관, 학계, 어업인 단체 등 수산분야 전문가들과 시민단체 등에서 약 40여 명이 참여한다. 우선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이 수산자원관리정책 방향 및 연근해 수산자원 현황과 주요 상업어종 포획·채취 금지규정 설정에 따른 효과를 발표한다. 이어 수산자원관리를 위한 어업인의 역할 및 정책 제언 총허용어획량(TAC) 제도 개선방안 등에 관한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는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종합토론을 진행하여 지속가능한 수산자원관리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며, 향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세부 추진방안도 수립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민·관 합동 협의회를 통해 기존의 정부 주도 패러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는 '해피벌룬' 원료인 아산화질소를 환각물질로 지정하는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7월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아산화질소는 마취 및 환각 효과가 있으며 무분별하게 흡입할 경우 방향감각 상실이나 질식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화학물질이다. 최근 유흥주점이나 대학가 주변에서 '해피벌룬', '마약풍선' 등의 이름으로 급속히 확산되어 이에 대한 규제 필요성이 지적되어 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아산화질소가 환각물질로 지정됨에 따라,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산화질소를 흡입하거나 흡입 목적으로 소지, 판매, 제공하는 것이 금지된다. 현행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은 톨루엔, 초산에틸, 부탄가스 등을 환각물질로 정하여 흡입 등을 금지하고 있다. 환각물질을 흡입하거나 흡입 용도로 판매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아산화질소가 환각물질로 지정되더라도 식품첨가물이나 의약품 등 본래의 용도로 아산화질소를 판매·사용하는 데에는 제한이 없다. 다만, 흡입을 목적으로 아산화질소를 풍선에 넣어 판매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경찰이 단속하여 처벌할 수 있다. 정환진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가 민·관 합동으로 '1회용품 관리 강화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개선 포럼'을 7월 25일부터 8월 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커피전문점의 급격한 성장과 소비형태의 변화로 1회용컵을 포함한 1회용품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1회용품 사용 감량과 회수·재활용 촉진 방안 등을 심층 논의하고, 관련 기관과 시민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포럼은 7월 25일 서울 용산구 삼경교육센터에서 열리며, 환경부, 지자체, 관계기관, 환경단체, 관련 업계 등 15명이 참여하고, 자원순환 분야 전문가인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이 포럼 좌장을 맡는다. 제1차 포럼에서는 '1회용품 사용억제 제도 개선'을 주제로 그간의 1회용품 관련 감량제도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1회용품 지도·점검 강화,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과 같은 지자체와 업계의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눈다. 향후, 포럼에서는 1회용컵 재활용 활성화 방안, 공공장소 1회용컵 수거·회수 촉진 방안, 감량·재활용을 위한 교육·홍보 방안 등을 다룬다. 제2차 포럼에서는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는 '4차 산업혁명과 환경' 컨퍼런스를 7월 25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발맞춘 환경정책 과제 발굴과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에서는 환경정책 분야에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도입될 경우 ① 사전예방적 환경관리 가속화 ② 환경정보 쌍방향 소통 및 협업 기반 확대 ③ 환경산업 혁신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등의 기대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환경 분야에서 적용가능한 주요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4차 산업혁명에 적용가능한 환경분야의 주요 과제에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예보시스템에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을 접목한 지능형 대기오염물질 관리 및 예측시스템 구축 사업이 있다. 또한 드론,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활용한 환경오염 감시체계 고도화 사업을 비롯해 환경정보를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로 구축하여 활용하는 환경 빅데이터 융합 플랫폼 구축 사업도 있다. 이 밖에 대기, 수질 등 환경정보 통계 자료와 개인의 건강정보, 활동내용 등을 접목한 개인별 실시간 환경오염 노출평가 체계 기반 구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제1회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9월4일~8일, World Smart City Week, 이하 WSCW)'를 맞아, 오는 7월 26일(수)부터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그림, 글짓기 BI(디자인), 영화(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국민 참여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 통해, 스마트시티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대를 적극 수렴하고, 스마트시티 정책에 대한 국민 체감도와 공감대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공모는 총 4개 분야로, ①우리 도시 그림 그리기 ②스마트시티 글짓기 ③스마트시티 BI ④나의 도시 영상 공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우리도시 그림 공모전은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미래도시 이야기'를 주제로 개최한다. 대상 3명에게는 국토부 장관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여한다. 스마트시티 글짓기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에서의 나의 하루'를 주제로 진행된다. A4 용지 5매 이내로 응모하고, 심사를 거쳐 대상 3명에게는 국토부 장관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여한다. 스마트시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정보의 중요성이 점점 증가하는 해외 인프라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보다 촘촘한 정보 수집체계를 구축하고 현지의 프로젝트 정보와 시장 동향을 수집하여 수집된 정보 등을 통해 우리기업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그간 6개 거점국가에만 지원해오던 것을 3개 지역(아시아, 미주, 아프리카·중동)과 6개 국가로 확대하고 지역 중심으로 개편하여 효율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지역내 국가들 간의 정보가 연계될 수 있도록 하였다. 3개 지역(아시아, 미주, 아프리카·중동)에는 해외건설 인프라협력관(이하 협력관)이 지역별 센터를 운영하며 해당 지역의 국가를 총괄하는 지역 사무국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추가 6개 거점 국가(인도,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탄자니아, 멕시코, 칠레)에는 민간전문가를 해외건설 인프라지원관(이하 지원관)으로 위촉하여 해당 국가의 인프라 관련 정보를 수집하여 협력관에게 보고하게 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향후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은 정보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시장조사 대행, 현지 법률 및 회계정보 상담, 발주처 접촉 등 광범위한 수주지원활동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