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이하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6일 오후 8시 하늘정원에서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한여름 밤의 클래식’ 공연을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노트르 콰르텟과 아르스노바과 출연해 한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트르 콰르텟은 ‘우리들의 콰르텟’이라는 뜻으로, 먼 이국에서 수학하며 모국에 대한 그리움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꽃 피우고자 윤염광(바이올린), 한소라(〃), 김보연(비올라), 어철민(첼로)이 함께 팀을 이뤘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여름 밤의 프랑스’라는 주제로 △현악 사중주 1악장(라벨) △달빛(드뷔시) △쉘부르의 우산(르그랑) △사랑의 찬가(모노트) △파반느(포레) △죽음의 무도(상생스) △잘루지(가네) 등을 선보인다. 아르스노바는 남성 중창단으로 ‘절제된 하모니, 쉼 없는 열정’이란 슬로건과 함께 2004년 결성되었다. 문준형(테너 1), 이창훈(〃), 박희창(〃), 김광민(테너 2), 박상률(〃), 권영광(〃), 한준헌(바리톤), 최승환(〃), 유병민(〃), 박주득(베이스), 김상국(〃), 백재민(〃)으로 구성된 아르스노바는 △라라라, 우정의 노래, 세계 민요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경남형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하여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경상남도 청년 실태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24일 경남발전연구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에서는 도내 청년들의 경제활동, 취·창업 활동, 교육 및 생활실태 등에 대한 현황 분석 및 여건 조사와 국내·외 청년관련 정책 환경 분석, 청년실태조사에 대한 분석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도내 청년(만 19~34세) 인구는 전체인구 중 19.3%로 전국 평균(21.2%) 보다 1.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국 청년인구 비율은 20년 전에 비해 9.1% 감소하였으나, 같은 기간 경남은 10.4%가 감소하여 전국 평균보다 감소폭이 컸다. 또한, 청년 2,200명과 300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청년 실태 설문조사 결과 도내 청년들은 취업준비를 위한 자격증 및 교육에 관심이 많고 중소기업에 취업하겠다는 비율이 90%이상이며, 취업 준비 기간 동안 생계문제가 고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청년 일자리 분야의 가장 큰 문제는 안정적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곤충사육이 늘어남에 따라 과학영농 선도 중점교육으로 곤충산업핵심 경영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2017년 경남곤충대학’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2시, 도 농업기술원 ATEC 영상교육관에서 개강식을 갖고 시작된 경남곤충대학은 곤충사육 농업인 등 32명을 대상으로 곤충산업 현황, 고품질 곤충생산기술 및 창업사례 등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총 21회, 103시간의 교육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교육은 도내 곤충산업 핵심 경영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기 위한 과정이며, 농업종사자뿐만 아니라 농업을 희망하고 곤충산업에 관심이 많은 도민을 대상으로 지난 달 28일부터 15일간 교육과정 개설과 시군별 교육생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다양한 산업화가 가능한 꽃무지, 지네, 갈색거저리, 장수풍뎅이 등 곤충 생태에 대한 기초 지식과 식용, 약용, 사료용 등 곤충 산업화를 위한 창업의 사전준비를 위한 노하우 습득 등이다.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 6차산업화 현장학습을 병행하는 등 교육의 질도 한층 높였다. 경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3년 곤충산업 인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체육회는 은퇴선수와 현역 운동선수의 진로 지원을 위한 「은퇴선수 진로지원센터」를 서울올림픽파크텔 19층에 설치하여 7월 2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7월 26일 개소일에는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진로특강을 실시한다. 오후 2시부터 ‘은퇴선수가 공략할만한 공기업 분석’을 주제로 한 특강과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오프닝 곡을 부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한수지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의 “전직 성공비결 특강 및 미니콘서트”가 열린다. 「은퇴선수 진로지원센터」는 은퇴선수 및 현역 운동선수는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센터에 방문하면 운동선수는 진로상담, 은퇴선수는 취업·경력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대한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취업지원 서비스, 맞춤형 직업훈련,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 은퇴선수 잡매칭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취업지원 서비스는 오랜 시간 운동에 전념해 온 은퇴선수들이 새로운 취업 목표를 설정하고 구직기술을 향상하여 제2의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개인별 특성에 맞춘 1:1 진로·취업 상담, 이력서·자기소개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체육회는 「2017년도 꿈나무선수 하계합숙훈련」을 22개 종목 964명(선수 820명, 지도자 144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숙훈련에는 육상, 수영, 체조 등 기초종목을 비롯하여 레슬링, 유도, 근대5종 등 총 22개 종목의 선수 820명과 지도자 144명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양궁, 태권도, 정구 등 3개 종목이 추가되어 작년에 비해 참가선수가 100여명 증가했다. 대한체육회는 2017년도 꿈나무 선수 선발을 위해 한국스포츠개발원 스포츠과학연구실과 협업하여, 지원한 선수 2,000여명을 경기력, 체력, 체격, 심리검사 등 4가지 분야로 나누어 과학적이고 종합적으로 잠재력 평가를 실시하였다. 평가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은 7월부터 하계합숙 훈련을 시작으로, 전담지도자의 순회지도, 훈련 이후 체력, 체격, 심리 요인 등 경기력 향상도 측정 분석을 통한 개인별 경기력 향상도 자료와 훈련 지침을 제공 받는 등 우수 선수로 성장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관리를 받는다. 1993년 육상, 수영, 체조 3종목 200명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된 꿈나무선수 육성사업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빙상 올림픽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극단은 ‘2018 서울시극단 정기공연 창작대본 공모’를 오는 10월 16일(월)부터 30일(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2018년 5월 서울시극단 제 42회 정기공연이자 세종문화회관 블랙박스 극장 개관기념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2018 서울시극단 정기공연 창작대본 공모’는 장막 또는 단막희곡 1편 이상을 발표한 개인으로, 미발표된 창작대본을 접수해야 한다. 작품은 독창성과 예술성(40%), 극의 무대화(30%), 희곡의 완성도(30%)를 기준으로 평가하며, 선정된 대본은 추후 제작 진행과정에서 수정 및 보완을 거쳐 무대화될 예정이다. 서울시극단 김광보 예술감독이 직접 연출하여 우수 창작연극 개발과 작가 발굴에 힘을 보태며, 선정작 1편에는 1,000만원의 대본료가 지급된다. 작품 공모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의‘2018 서울시극단 정기공연 창작 대본공모’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bestsmt@sejongpac.or.kr)로 접수하면 된다. 세종문화회관의 블랙박스 극장은 현재 세종문화회관 뒤편 예술의정원 지하 1층~지하 3층 공간에 300석 규모
지난 7월 19일 라마다인천 호텔에서는 펫프렌스터디의 핫개캉스가 열렸다. '펫프렌스터디'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문화 강좌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 미용과 건강관리, 장난감 만들기 등 실속 있는 행사가 입소문을 타면서 반려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이번 펫프렌 핫개캉스는 도그티비와 네츄럴코어가 주최하고 라마다인천호텔과 이츠독이 주관, 아인솝, 버박, 라이프앤도그, 네오팝, 강아지대통령이 협찬한 행사로 250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10팀이 함께 했다. 디저트와 음료는 물론 반려견을 위한 수제 간식 박스가 세팅된 요트를 타고 진행된 요트 체험을 시작으로 호텔 루프탑 가든에서 열린 디너 뷔페와 게임 파티, 반려견들의 수영 타임 등 반려인과 반려견이 모두 만족할 만한 즐거운 프로그램이 가득한 행사였다. 이 뿐 아니라 모든 참가자에게는 협찬사가 준비한 20만원 상당의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 선물 꾸러미가 전달됐다. “난생 처음 요트를 타보는 터라 아이들이 무서워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웬걸, 저보다 훨씬 바닷바람을 즐기면서 힐링하던데요. 집에선 몰랐던 애교도 부리는 걸 보니 자기도 기분이 정말 좋은가봐요
(반려동물뉴스(CABN)) KOTRA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이란과 두바이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7월 22일부터 7월 27일까지 일정으로 『테헤란·두바이 후속 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KOTRA는 이란 및 두바이 시장진출 유망품목인 기계장비·플랜트·소비재·자동차부품 등을 취급하는 국내 유망 중소·중견기업 19개사로 사절단을 구성해 우리기업의 실질적인 현지 진출 성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란은 지난 2016년 1월 16일 국제사회의 경제제재가 해제되면서 산업재건 및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국경제문호를 개방해 왔다. 이란 경제성장률은 2015년 0.4%에서 2016년 6.5%로 상승,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015년 11.9%에서 2016년 8.9%으로 안정되는 등 각종 거시경제 지표가 현격하게 호조세를 보여 세계 각국 기업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이란은 최근 선거에서 로하니 대통령이 압도적인 표차로 재임에 성공하면서 개혁·개방의 흐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우리기업의 현지 진출 성과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KOTRA는 라마단 종료와 로하니 대통령(‘17.8.5)의 취임식을 앞두고 현지 경제가 정상궤도 진
(반려동물뉴스(CABN)) 군포시 군포1.2.대야 행정복지센터가 다문화 주민을 위한 민원서식을 담은 책자를 발행해 화제다. 행정복지센터는 우선 담당 동 가운데 다문화 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군포1동의 주민센터와 시청 민원실, 군포시다문화가족센터 등에 이달 중 베트남·필리핀·태국·중국의 언어로 제작된 민원서식 책자를 배포한다. 각 나라의 언어로 제작된 민원서식은 다문화 주민의 발급률이 제일 높은 가족관계증명서 교부 신청서, 주택임대차 계약서, 통합신청서, 거주확인서 등이어서 다문화 가정의 지역사회 정착 및 어울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행정복지센터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포시 통계(4월 기준)에 의하면 군포1동에는 2천72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동 전체 주민 3만4천600명의 약 6%에 달하는 수치다. 김정화 행정복지센터 민원행정과장은 “거주자가 많은 외국인 주민을 나라별로 파악, 안산시외국어주민상담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다수 4개국의 언어로 민원서식 책자를 제작했다”며 “다문화 주민의 민원서식 신청 시간 단축, 부담 감소 등 효과가 크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고속철도의 본고장 프랑스 철도 전문가들이 한국 고속철도의 혁신 기술을 직접 보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았다. 코레일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프랑스 SNCF(국영철도) 자비에 왕(Xavier Ouin) 차량본부장 등 기술분야 경영진과 전문가들이 코 레일을 비롯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 , 현대로템 (주) 등 주요 철도 현장을 둘러본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선진 고속철도 기술력의 SNCF 기술분야 전문가들이 오는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 한-불 고속철도 기술교류회 ’에 앞서 한국철도의 기술혁신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사전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기간 SNCF 방문단은 코레일 차량기지, 관제센터 등을 찾아 첨단 IT를 접목한 혁신 기술과 운영 사례를 시연 등을 통해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SNCF 측의 요청으로 코레일이 준비한 주요 혁신 사례인 △열차 운행 중 검수 스캐닝 시스템 △대용량 2층 고속열차 기술개발 △사물인터넷(IoT) 기반 시설물 모니터링 시스템 △승차권 모바일 앱 ‘코레일 톡 ’의 타임세이빙서비스(TSS) 등을 볼 예정이다. 열차 운행 중 검수 스캐닝 시스템 은 차량
(반려동물뉴스(CABN)) 정선군은 일상에서 만나는 작은 공연을 주축으로 올림픽붐 업을 조성하고 올림픽 기간중(준비기간 포함)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공연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참여열기를 확산시키고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정선군 열린공간 작은 문화예술공연' 을 개최하기로 했다. 2018년 8월 3일(목)~11월 기간에 이루어지는 이 공연은 악기연주, 노래, 국악, 밴드 공연 등으로 이루어진다.
(반려동물뉴스(CABN)) ㈜이브자리의 기업부설연구소인 수면환경연구소가 25일 순천향대학교부속 부천병원 수면의학센터(이하 순천향대병원 수면의학센터)에 기능성 침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는 24일 순천향대병원 수면의학센터에서 전달식을 갖고 기능성 베개와 타퍼, 침구류를 기부했다. 기부된 침구는 수면의학센터 내 수면다원검사실에서 활용할 계획이며 수면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검사를 받는 데 지원할 예정이다.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순천향대병원 수면의학센터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수면 의학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숙면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수면 환경을 제안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는 최지호 순천향대병원 수면의학센터장과 2015년 수면 전문 서적 ‘밤을 경영하라’를 공동 집필, 출간한 바 있다. 장준기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장은 “수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쾌적한 수면 검사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브자리 기능성 침구를 기부하게 됐다”며 “순천향대병원 수면의학센터와 협력의 일환으로 연구 결과를 제품·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고 건강한 수면 환경 제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가 7월 20일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의 현장 안착을 위한 권역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도록 한 만큼 각 기관에서 정부의 정책방향 및 가이드라인의 내용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설명회는 25(화)~27(목) 3일간 수도권·강원(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충청권·전라권·경북권(오송역 KOC컨벤션), 경남권(부산상공회의소) 등 총 10회에 걸쳐 개최되고 중앙행정기관 48개소, 자치단체 245개소, 공공기관 336개소, 지방공기업 147개소, 교육기관 76개소 등 총 852개 공공부문 담당자가 참석한다. 설명회를 통해 ①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②공공부문 비정규직 특별 실태조사에 대해 중점 설명하고 정규직 전환에 있어 각 기관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동 설명회에 함께 기관 단위에서 본격적인 정규직 전환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각 기관은 기간제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 및 파견·용역 ‘노·사 및 전문가 협의기구’를 구성·운영하게 되고 정부는 노사관계, 인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자동차(주)가 (주)에스.엠.엔터테인먼트(S.M.Entetainment, 이하 SM)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가수를 비롯한 연예인들이 차량 안에서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Solati Moving Studio)’를 25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동차에서 삶의 동반자로’라는 현대자동차의 기업 비전 하 단순한 이동 수단에 집중되었던 ‘자동차’의 역할을 삶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한다는 취지 아래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다른 산업에 속한 현대자동차와 SM이 ‘창조와 혁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동일한 비전을 공유한 장기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그 의미가 깊다.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는 ‘사용자 중심의 안전한 방송 스튜디오’를 목표로 고성능 카메라, 음향, 조명 장비를 탑재했고 제작자 전용 시트와 편집 장비 등을 마련해 이동 중에도 안정적인 방송 촬영과 편집이 용이하게 제작됐다. 쏠라티는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 안락한 승차감 △넉넉하고 편안한 실내공간을 자랑하는 차량으로 현대자동차는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에 고급 차량용 나파 가죽과 리얼 메탈 소재를 활용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상선이 미주노선 서비스 중 6월 미주서안의 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77% 증가하면서 전체 순위 4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JOC ‘피어스 데이터(Piers Data)’에 따르면 올 6월 말 기준 현대상선의 아시아發 미주서안 물량은 14,055TEU(week)로 전년 동월 7,953TEU(week) 대비 77% 대폭 증가했다. 순위 역시 전년 6월 12위에서 올 4월 첫 5위권으로 진입한 데 이어 6월에는 4위로 상승했다. 아시아 발(發) 미주 전체 물량도 6월 17,291TEU(week)로 전년 동월 11,626TEU (week) 대비 49% 증가했다. 시장점유율은 미주서안이 전년 동월 4.0%에서 7.4%로 3.4%P 상승했으며 미주 전체는 3.8%에서 5.8%로 2.0%P 증가했다. 또한 현대상선의 6월 부산항 처리물량은 148,950TEU(Month)로 전년 동월 78,039TEU(Month) 대비 70,911TEU(Month)가 늘어나 약 91% 증가했다. 수출입 물량의 경우 76,376TEU(Month)로 전년 동월 41,758TEU(Month) 대비 약 83%가 늘었으며 환적 물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