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와 저임금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7월10일~8월16일까지 『일용근로자 사용 사업장 자진신고 강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용근로자도 하나의 사업장에 1개월 이상 계속 고용되면 직장가입자가 될 수 있는데 이러한 내용을 잘 알지 못하는 사업주가 많아서 일용근로자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된 10만 3천개 사업장에 자진신고 안내문을 개별 발송하였다. 사업주는 가까운 공단 지사 또는 고객센터(1577-1000)의 안내를 받아서 사업장 적용신고서와 자격취득신고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신고하지 않으면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공단 관할지사의 조사를 거쳐 보험료가 추징될 수도 있다. 공단은 앞으로도 국세청과 협조하여 정기적으로『일용근로자 사용 사업장 자진신고 강조기간』을 운영함으로써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와 근로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와 경찰청과 한국도로공사는 2017년 7월29일(토) 부터 영동고속도로 주말 버스전용차로제 시행하기로 했다. (단,9월말까지 시범운영 후 10월부터 본격 시행)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통한 교통난 해소를 목적으로 , 시행구간은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여주분기점(41.4km) 구간이다. 운영시간은 (토요일·공휴일) 07:00~21:00 , (명절)연후 전날·연휴 07:00~다음날 01:00 까지 시행된다. 대상차량은 9인승 이상 승용 ·승합자동차(단, 9~12인승은 6인 이상 탑승시 허용)이다. 위반시 벌칙은 범칙금6 (승용차)~7(승합차)만원, 벌점 30점이 적용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는 ○○고등학교 교장에게 장애학생 희망일자리 사업(이하 사업)의 시행 중 장애인을 체벌한 교무행정지원사를 징계조치하고, 향후 사업 시행 등과 관련, 장애인에 대한 인권침해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권고했다. 서울특별시교육감에게는 사업과 관련해 관내 학교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권침해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교직원들에 대해 인권교육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장에게 사업에 참여한 장애인의 인권보호 및 고용안정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제59조의7(금지행위) 누구든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1. 장애인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성희롱·성폭력 등의 행위 2. 장애인의 신체에 폭행을 가하거나 상해를 입히는 행위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는 빈번한 사고, 휴일 없는 장시간 근무 등 인권침해에 노출되어 있는 건설업 종사 이주노동자의 인권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산업재해 예방 및 근로조건 개선방안을 권고했다 인권위가 지난 2015년 실시한 건설업 종사 외국인근로자 인권상황 실태조사 결과, 형식적인 근로계약, 장시간 근로, 컨테이너 등 열악한 임시 주거시설, 높은 산업재해 발생률, 산업재해 은폐 등 인권침해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주노동자 전체 응답자(337명) 중 17.1%가 건설현장에서 다치거나 병에 걸려도 산재보험으로 치료와 보상이 가능하다는 사실 조차 몰랐다. 건설현장에서 다친 경험이 있는 응답자 중 산재보험 처리를 받지 못한 경우도 67.9%에 달했다. 또한 건설업에 종사하는 이주노동자들은 주로 격·오지의 댐, 교량, 도로현장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컨테이너 등 임시 주거시설에 거주하는 비율이 특히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임시 주거시설은 대부분 부엌 및 조리시설이 구비되지 않거나(60.6%), 잠금장치가 없었다(7.0%). 뿐만 아니라 햇볕 및 통풍이 드는 창문이 없고(6.9%), 목욕시설이 없는 (5.5%) 등 최소한
(반려동물뉴스(CABN)) 2016년 기준 500대 기업 임원 가운데 여성비율은 2.7%에 불과하고, 여성임원이 단 한 명도 없는 기업은 336개사로, 전체 조사대상 기업의 3분의 2 이상인 67.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과 관련하여 기업의 여성인재 적극적 활용과 대표성 제고를 독려하고자, 매출액(금융보험업의 경우 영업이익) 기준 500대 기업의 여성임원 현황을 분석해 7월 26일(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자본시장법’에 따라 사업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전자공시시스템(DART)상 공개된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2016년 기준 500대 기업 여성임원 수는 총 406명, 비율은 2.7%로 2014년 2.3%(353명)에서 0.4%p 상승하는데 그쳤고, 여성임원이 한 명도 없는 기업도 같은 기간 69.6%에서 67.2%로 소폭(2.4%p) 감소하는데 그쳤다. 산업별로 보았을 때, 500대 기업 내에 제조업이 과반수 이상(253개)을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이어 금융·보험업과 도·소매업, 건설업이 비중이 커 여성임원 비율 결정에 가장
(반려동물뉴스(CABN))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1일까지 소비자 신고가 많이 접수되는 품목인 과자류, 음료류, 빵 또는 떡류, 다류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 111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하여 25곳을 적발하고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3년간 불량식품 신고, 부적합 정보 등을 분석하여 점검 대상 품목을 정하고, 해당 품목을 제조하는 업체의 점검이력 등을 통해 위생 취약이 우려되는 업체를 선정하였다. 주요 위반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7곳) ▲관련서류 미작성(6곳) ▲표시기준 위반(5곳) ▲허위표시(3곳) ▲건강진단 미실시(2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곳) ▲시설기준 위반(1곳) 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 정보와 점검·부적합 정보 등을 분석하여 식품안전 취약 분야 등을 적극 발굴하여 소비자가 안전한 식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은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김해공항 국제선터미널 확장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김해공항을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국제선터미널 확장공사는 한국공항공사가 지난 2012년부터 6년간 1,334억 원을 투입하여 국제선터미널 건물을 증축·리모델링하고 체크인 카운터, 보안검색대, 수하물 수취대 등 시설을 추가 확충한 사업이다. 준공 전에도 공사가 마무리되는 지역은 임시 사용승인 등을 통해 공항이용객이 확충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부분적으로 개장해왔으며, 7월 공사가 최종 준공됨에 따라 전 구역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국제선터미널은 기존 약 5만㎡에서 약 7.2만㎡로 약 2.1만㎡(41%)가 대폭 증축되었고, 리모델링(2만㎡)과 시설 확충이 이루어졌다. 체크인 카운터는 기존 56개소에서 74개소로 18개소(32%)가 증가하였다. 특히 체크인 카운터 운영방식을 “항공사별 운항현황에 상관없이 특정 항공사가 특정 구역을 임대하여 사용하는 '고정형' 방식“ 에서 ”항공사별 운항 현황에 따라 소요 카운터를 유연하게 배정하는 '유동형' 방식“으로 변경함에 따라, 체크인 카운터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북부 장애인 복지관련 센터를 한데 모아 광역 기능을 제공하는 ‘경기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가 2019년 9월경 양주에 문을 연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성호 양주시장,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 박길서 양주시의회 의장은 26일 오전 10시 40분 경기도청 북부청사 도지사 집무실에서 ‘경기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건립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문경희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원대식 도의원, 박재만 도의원, 김진식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장, 북부 광역 장애인복지 센터장 등 10여명이 함께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했다. ‘경기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경기북부 내 분산돼 있던 장애인복지 센터와 광역 서비스 기능을 한데 모아 협업체계를 구성·조정하는 허브역할을 맡을 ‘광역 장애인 복지 플랫폼’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3월 장애인복지 광역 허브기관 ‘누림센터’를 수원에 개관했지만 경기북부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는 거리적 조건이 매우 쉽지 않은 형편이었고, 누림센터 종사자들도 북부지역까지 출장을 와 지원하기에도 효율성이 떨어지는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전체 인구대비 장애인 비율도 경기남부가 3.9%(37만3천명
(반려동물뉴스(CABN)) 홍성군은 장마로 인한 강우로 농작물 가뭄은 해소되었으나, 지역별 편차로 보령댐 저수 상황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아 생활용수 분야는 가뭄 경계단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7월 16일 충북지역의 집중호우로 청주 국가 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침수로 미 처리수가 금강에 유입되어 수질오염 문제 등으로 백제보(금강) 도수로 운영이 7월 16일 12시부터 7월 21일 16시까지 중단됐다. 보령댐 저수율이 6월 말 8.3%에서 7월 현재 19.4%로 11.1%가 상승하였으나, 도수로 운영이 중단된 기간 중 유입량이 감소하고 강우량 부족으로 현 상태를 유지할 경우 9월 말경 심각단계 격상이 전망되고 있다. 홍성군은 그동안 물 부족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단지 배부, 절수운동 릴레이 캠페인, 언론매체 활용 홍보 등 지속적으로 물 절약 운동을 전개해왔다. 또한, 읍?면 마을이장 대표 및 공무원 등은 보령댐과 도수로 취수장 현장을 견학하여 가뭄의 심각성을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는 계기도 마련한바 있다. 이밖에도 비상급수시설을 운영하여 읍?면 산불진화차량 및 소방차량을 활용하여 지하수원 고갈로 생활용수가 부족한
(반려동물뉴스(CABN)) 홍성군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82개 군(郡) 중 인구증가율이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인구 증가의 중심에 있는 홍북면이 8월 1일 홍북읍으로 승격된다. 군에 따르면 2015년 12월 말 기준 인구는 94,553명이었으나 2017년 6월 기준 101,232명으로 7.06% 증가한 6,679명이 홍성으로 인구가 유입됐다. 이는 4.58% 증가로 인구 4,961명이 늘어나며 2위를 기록한 양평군 보다 1,718명이 많은 수치다. 이는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후광과 더불어 지난해 ‘내 고장 주민등록 갖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김석환 홍성군수가 강력하게 추진한 인구유입 정책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군은 농업군의 성장 한계를 역발상해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등 귀농귀촌 1번지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전개하는 것은 물론 지역이 갖고 있는 숨겨진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이응노 문화특화마을,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 등 차별화된 신 농촌문화재 중심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이어 가족친화 인증기관 선정 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반려동물뉴스(CABN)) 척시는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2017년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우리 생활주변의 환경사각지대와 재활용 동네마당 등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지역명소, 공원 등을 뜻있는 주민 및 단체, 기업이 입양하여, 우리의 생활환경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아름다운 공간을 무한조성 함으로써 시민과 우리시를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행복한 삼척의 홀씨를 널리 퍼뜨리기 위한 사업이다. 삼척시는 2015년부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추진하여 대한적십자사근덕면봉사회 등 15개 단체와 협약하고, 2017년에는 추가로 16개 단체와 협약하여 지난 7월 20일 『2017년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 행복홀씨 입양사업」 31개 단체가 거리 환경 캠페인 전개를 실시하였다. 이날 31개 단체 회원 300여명은 중앙시장 및 인근상가에 쓰레기 일몰 후 배출계도 및 쓰레기 무단투기 안하기 등의 적극적인 환경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삼척시는 앞으로도 깨끗한 시가지 환경과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깨끗한 거리가 되도록 매월 1회 이상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2015년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은 산림청과 함께 7월 25일 경북 포항시 장기면에서 지역특화작목인 산딸기 재배와 관련해 상담했다. 우리 몸에 좋은 비타민, 항산화성분, 식이섬유, 각종 유기산(포도당, 레몬산 등) 등의 성분이 고루 든 산딸기를 농촌진흥기관과 산림청에서 연구하고 있다. 두 기관에서 재배, 병해충 관리, 수확 후 관리 분야 전문가가 상담에 참여했다. 먼저 새롭게 개발한 최신 기술과 연구동향에 대한 강의와 병해충 관리 문제점 및 해결방향, 수확 후 관리기술, 산딸기 화분재배 기술 등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산딸기 재배 농가를 찾아가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현장에서 해결했다. - 재배농가는 신선한 산딸기 유통을 위한 저장, 고품질 품종 육성 및 손쉬운 재배방법, 연작장해, 기후 온난화에 의한 병해충 증가 등을 상담 요청했다. -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신선한 산딸기 유통을 위해 수확 후 예비 냉장 및 저온저장 활용을 권장했다. 또한 산딸기 재배 편의성을 높인 가시가 없고 수량이 높은 우수 품종 육성과 보급 계획에 대해서도 제안했다. 국내 산딸기 총생산량(생산액)은 2015년 기준1) 1,579톤(약 162억 원)으로 주 재배지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은 7월 27일 충북 괴산군과 찰옥수수 식미평가회를 열고, 지역 상품화 가능성을 평가한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월 괴산군과 수요자가 직접 참여해 품종을 선발하고 상표화 하는 '수요자 참여형 옥수수 품종개발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다. 이와 함께 지역 생산자와 유통업자, 소비자 등이 참여해 찰옥수수 식미를 평가하고,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품종을 골라 키울 계획이다. 먼저, 식미평가회에서는 국립식량과학원이 육성하고 괴산군과 공동 선발한 노랑찰옥수수 황미찰, 수원찰77호와 괴산의 대표 상품 대학찰(연농1호)의 외관과 맛, 재배의향 등을 비교하면서 상품화 가능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특히, 항산화 성분인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노랑찰옥수수를 선보인다. 현재 국내에서 대부분 유통되는 흰색찰옥수수와 비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어 지역 판매 농가가 참여해 소비자 및 시장반응을 조사하고, 그 결과로 지역 특화 품종개발과 상표화를 괴산군과 함께 결정한다. 농촌진흥청 김병주 중부작물과장은 "수요자 요구가 적극 반영된 품종을 개발해 품질 차별화와 품종 명품화로 괴산군 찰옥수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여름철 동력예초기 사용이 집중됨에 따라 안전한 사용법과 올바른 점검방법을 제시하면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15년 농촌진흥청 조사결과, 예초기에 의한 사고발생률은 5월부터 8월 사이에 88%로 나타났으며, 특히 7월에 43.8%로 집중됐다. 전체 농업기계별 사고발생률은 예초기가 17.2%로 경운기 49.7% 사고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다. 예초기 사고는 칼날이 돌 등에 부딪히면서 다치는 경우가 37.5%로 가장 많았다. 원인은 작업자 부주의가 50%, 운전 미숙과 안전장비 미착용이 25%로 인적 요인 비율이 높았다. 예초기 사용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면 사용 전 기계점검, 보호 장구 착용, 올바른 사용법 등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기계점검= 예초기의 각부의 볼트·너트가 풀린 곳은 없는지 이상여부를 살핀다. 연료통을 확인해 연료가 새는지 확인하고, 연료가 부족할 경우 보충한다. 특히 엔진속도조절 와이어와 전기선이 플렉시블 케이블에 휘감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보호 장구 착용 및 작업환경 점검= 사용 전 반드시 안전모와 보호안경, 무릎보호대 등 보호 장구를 착용한다. 작업할 장소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사드 영향 등으로 인한 대외 정세 및 중국노선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2017년 상반기 항공교통량은 총 373,690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9% 증가(일평균 1,968대→2,065대)하여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공항을 이용하여 국내 및 국제구간을 운항한 상반기 교통량은 영공통과를 포함하여 지난해 35만 8천여 대에서 올해 37만 4천여 대로 역대 상반기 최고 수치를 기록하였다. 우리나라 공항을 이용하여 국제구간을 운항하는 교통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1만 대 이상 늘어(21만 6천여 대→22만 6천여 대), 일평균 5.6% 증가(1,185대→1,251대)하였고, 국내구간도 12만 4천여 대로 일평균 4.4%(655대→684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영공통과 교통량은 소폭 증가(2만 3천여 대→2만 4천여 대)하며, 하루 평균 130대(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가 운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간 상반기 항공교통량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한 일시적 감소(‘09)를 제외하고 연평균 약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관제기관 교통량을 살펴보면, 인천관제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