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개방형 직위인 우정사업본부장, 국립중앙과학관장, 국립과천과학관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개방형 직위는 개방과 경쟁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여 공직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우정사업본부장은 전국 3,500여개 우체국과 4만여 직원을 기반으로 대국민 우편 서비스 제공과 우체국 예금·보험 등 보편적 서비스 업무를 수행한다. 국립중앙과학관장과 국립과천과학관장은 과학기술사·이공학·산업기술 및 자연사에 관한 자료의 수집·보존·보급 및 연구·교육·전시와 과학관 시설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2017년8월1일부터 2017년 8월 16일까지이며, 응시자에 대하여는 인사혁신처 중앙선발시험위원회의 서류심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해당 직위의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면접시험에서는 공직관, 진문지식과 그 응용 능력, 의사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 및 성실성, 창의력·의지력 및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후보자는 2017년 10월중 임용될 예정이다. 응시자격 요건 등 상세한 사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운영지원과(☎02-2110- 2144)로 문의하거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가 2008년부터 추진하는 연구개발에 참여하면서 지원받은 연구개발비 34억 원 중 26억 원 상당을 8년 동안 횡령한 광학렌즈 제조업체 대표와 전무이사가 적발됐다. 이들은 연구자재 구입 등 세금계산서를 허위로 작성하는 수법으로 정부보조금을 빼돌려 개인 빚을 갚고, 가짜 연구원을 등록해 받은 인건비를 자사주 매입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복지·보조금 부정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사건을 확인한 결과, 이와 같은 연구개발비(R&D) 보조금 부정수급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광학렌즈 제조업체 대표 A씨와 전무이사 B씨는 정부가 2008년부터 추진하는 7개의 연구개발 과제에 참여하면서, 4개 기관으로부터 34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았다. 그러나 A씨는 연구자재 판매와 무관한 주변 지인들의 업체로부터 연구자재를 구입한 것처럼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고 9억 8,000만 원의 자재비를 송금한 뒤, 업체로부터 이를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연구자재비를 빼돌렸다. A와 B씨는 타인 명의로 서류상의 회사도 설립하고 47차례에 걸쳐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아 연구개발비 9억 2,000만 원을 챙겼다. 또 연구개발과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은 권선택 시장이 1일(화) 대전오월드 르미에르 여름 빛 축제 현장을 방문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권선택 시장은 이날 오월드 ‘르미에르 여름 빛 축제’야간 개장 현장을 찾아 야간사파리, 플라워랜드, 버드랜드 등을 차례로 돌아보며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상황 등을 꼼꼼히 살피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남은기간동안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운영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권 시장은 지난 1월 하늘로 간 북극곰‘남극이’를 언급하며“남극이와 같이 시민의 사랑을 듬뿍받고 오늘의 오월드를 있게 한 동물을 시민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하고“앞으로도 시민이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오월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르미에프 여름 빛 축제는 지난 7월 22일부터 야간 개장해 LED은하수, 매직터널, 호러에비뉴 등 최첨단 광학기술로 조성한 조명시설에 디지털 음향기술을 더한 라이팅쇼와 함께 100m에 이르는 미스터리 매직터널과 LED전구로 장식한 플라워랜드 다리 등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는 국회에 계류 중인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의 개정 취지에 동의하면서 국회의장에게 ‘성매매 피해아동의 보호와 지원‘ 강화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김삼화 의원 및 남인순 의원 대표발의 법률개정안은 성매매 범죄의 상대방이 된 아동·청소년을 ‘대상 아동·청소년’에서 ‘피해 아동·청소년’으로 변경, 이들에 대한 보호처분 규정의 삭제, 전문적인 성매매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성매매는 나이, 육체적 힘, 지적 능력, 경제적 능력 등 모든 면에서 아동·청소년에 비해 성인이 우위에 있어 아동·청소년의 취약한 상황이 쉽게 악용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유엔 아동권리위원회는 ‘불법적이거나 심리적으로 유해한 성적 행위를 하라고 아동을 설득하거나 강요하는 것’을 ‘성적 학대와 착취’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미국, 캐나다, 스웨덴 등 많은 국가에서 일정 연령 이하의 아동·청소년에 대한 성매매는 동의와 상관없이 처벌의 대상으로 삼고, 해당 아동·청소년을 처벌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법률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인 용산전자상가 일대를 대표하는 지역축제인 '용산 드래곤 페스티벌'(10월 개최 예정)이 올해는 대학생들의 상상력 넘치는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 축제로 열린다. '용산 드래곤 페스티벌'은 용산전자상가 상인과 시설주가 주축이 돼 진행하는 지역축제이자 정보기술(IT)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가을 개최되고 있다. 용산전자상가 일대는 지난 2월 서울시가 정하는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곳으로, 이번 축제를 통해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용산전자상가 일대에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공공?민간의 협력이 더해져 도시재생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KT&G 상상Univ.와 공동으로 용산전자상가 일대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들의 축제 기획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제2회 상상, 나의 서울' 마케팅 공모전(7.3.~8.2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KT&G 상상Univ.의 공동 프로젝트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시는 서울형 도시재생을 공공이 주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새로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민생실천위 류재구의원은 지난 7월 28일 부천시 시각장애인의 전반적인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정책간담회를 부천상담소에서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시각장애인 협회장 오세철 회장 , 경기도 장애인협회 부천시지회장 김평수 회장을 비롯해, 부천시 안마원회, 어울림사회봉사회, 강병일 시의원, 부천시 생활안정팀장 등 안마원 시설운영자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시각장애인 협회의 한 안마원 시설운영자는 “시각장애인은 일반 장애인과 달리 90% 이상이 안마서비스가 유일한 직업이며 생계의 수단임을 강조”하면서,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는 안마 바우처의 정책적 지원이 절실함을 호소하며 안마원 시설 운영난의 해소를 위한 관계부서의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또한 어린자녀를 가진 한 시각장애인은 “방과 후 자녀를 돌볼 곳이 마땅치 않아 초등학교 돌봄 교실, 지역아동센터 등을 이용하는데 맞벌이 가족에게 우선권이 주어져 이마저도 이용이 힘들다.”며 장애인에 대한 혜택이 없음을 지적하며 개선을 제안했다. 그밖에도 시각장애인의 편의시설 중 포괄적 장애인 콜택시 운영, 유도블럭, 점자블럭, 대중교통 안내음성 등의 문제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 (사)이사부기념사업회는 1,500년 전 우산국(울릉도·독도)을 우리나라 영토로 편입시킨 이사부 장군의 역사적 의미와 참뜻을 기리고 해양개척정신을 계승 및 발전시키고자, 삼척에서 출항하여 우산국을 복속한 항로를 복원하고 재현하기 위한 항로탐사 행사를 개최한다. 이사부 항로탐사대는 본격 출항에 앞서 항로탐사대의 무사안일을 기원하고자 8월 3일(목) 오전 10시 이사부사자공원에서 초청인사, 유관기관, 탐사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 등 출항행사를 개최한다. 안전기원제 행사로는 이사부사자공원에서 사물놀이, 기원제, 한소리 국악단 민요공연이 개최되고, 오후에는 정라항 방파제에서 연안 해류병 투하체험 및 코리아나 승선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전국에서 모집된 항로탐사대 50여명은 8월 4일 ~ 8월 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삼척항에서 출항하여 코리아나호 범선을 타고 울릉도·독도 항로탐사를 실시하게 되며, 항로탐사 중 선상 독도 역사 강의, 독도주권 선포식, 독도경비대 방문 등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는 의미있는 행사도 함께 한다. 아울러 (사)이사부기념사업회는 이번 항로탐사 후 올해 이사부항로탐사 10주년을 기념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는 3일부터 9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www.sejong.go.kr)를 통해 제72주년 광복절 축제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 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 대연회장 4층에서 광복 72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고 경축식과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신청을 받는다.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이날 행사는 광복회원과 가족을 비롯, 시민과 학생 등 400여명이 참여해 경축식과 예술창작소 이음의 ‘광복군 온몸으로 대한독립을 불사르다’라는 경축공연이 이어진다. 행사 당일 오전 11시 2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SCC 4층 로비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나라사랑 신분증 만들기, 태극기트리 만들기, 고문체험 등 10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광복의 의미를 담은 각종 볼거리도 제공한다. 또 이번 광복절 행사는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와 연계하여 세종 시민뿐 아니라 전 국민이 함께 광복절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8월 1일(화)부터 해기사면허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면허증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여, 제때에 면허증을 갱신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해기사 면허증의 유효기간은 5년으로, 만료 1년 전부터 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하여 면허증을 갱신할 수 있으나 승선기간 중 기간이 만료되어 갱신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간 지방해양수산청이나 해기사협회에서 면허 담당 직원이 개별 연락을 취하기도 하였으나, 이와 같은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기에는 부족하였다. 면허갱신기간을 놓친 경우 해기사 본인은 면허갱신교육을 받아야 하고 승무 중 면허가 만료된 직원을 계속 승무시킨 선주에게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작년에는 총 1,478명의 해기사가 면허갱신 교육을 받은 바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면허갱신 시기가 도래한 해기사들에게 남은 면허 유효 기간을 총 4회에 걸쳐 알리는 문자 안내 서비스를 도입한다. 만료 1년 전, 6개월 전, 3개월 전, 1개월 전 총 4회에 걸쳐 발송되며, 안내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사람
(반려동물뉴스(CABN))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보험 부정수급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8월 한달간 「산재보험 부정수급 신고 강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재보험 부정수급은 산재보험 재정을 악화시키는 명백한 범죄임에도 보험범죄의 특성상 범죄의식이 낮고 특히 사업주, 근로자 또는 제3자 등이 치밀하게 조작하는 경우 적발이 매우 어렵다. 따라서 산재보험 부정수급 방지에 있어 공단 뿐 아니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 산재보험 부정수급 신고는 산재보험 부정수급신고센터(052-704-7474), 홈페이지(http://www.kcomwel.or.kr/fraud) 또는 가까운 지사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자의 정보는 철저히 비밀로 보장하고, 조사결과 부정수급 사실이 확인되면 부정수급액에 따라 최대 3천만원까지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공단은 2010년4월28일 보험조사 전문조직을 신설하여 부정수급 조사의 전문성을 높였고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하여 2015년2월27일 「서울보험조사팀」, 2017년1월23일「익산보험조사팀」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부정수급방지시스템(FDS, Fraud Detection System)을 운영해 과학적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는 7월31일부터 8월14일까지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할 민간 선도훈련기관 추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은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금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2월부터 서울대, 멀티캠퍼스, 비트컴퓨터 등 11개 기관에서 24개 과정을 통해 626명의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추가공모는 지난 7월 국회에서 통과된 추경에 의한 것으로 대학, 연구소, 훈련기관 등 역량 있는 민간기관을 4차 산업혁명 선도 훈련기관으로 선정하여 고품질 훈련으로 이끌 계획이다.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훈련비는 사물인터넷(IoT), 빅 데이터, 스마트제조 등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되는 기술 분야에서 고급 훈련과정을 제시하면 일반 훈련비 단가의 400% 내에서 지원되며 신산업분야 훈련에서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신규장비의 경우 훈련비 단가 400% 초과시에도 지원된다. 훈련 분야는 ①스마트제조(스마트 팩토리, 로봇 등 포함), ②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③빅 데이터(Intelligence network with Big data, 인공지능 등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보건복지포럼 7월호(통권 제249호)를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발간하였다. 이달의 초점 주제로는 저출산 대응 정책 추진 과정에 대한 진단과 향후 전망 , 자녀 양육 지원 정책 현황과 추진 과제 , 일·가정 양립 정책 추진 현황과 개선 방향 , 임신·출산 지원 보건의료정책의 현황과 추진 방향 , 결혼 지원 정책의 현황과 추진 방향 등 이 주제로 실렸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도시공사, 부산환경공단, 금천구시설관리공단 등 18곳이 전국의 지방공기업 중 지난 한 해 운영을 가장 효율적으로 한 기관으로 평가됐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34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도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7월 31일「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심의를 거쳐 확정, 발표하였다. 평가대상은 343개(공사 56, 공단 83, 상수도 115, 하수도 89)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7개 유형별로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4개 분야에 대해 35개 내외 세부지표로 평가된다. 2017년도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154개 기관) 평점은 85.32점으로 전년도(154개 84.90점)보다 소폭 상승(0.42점)했다. 시도 주관으로 평가하는 기초 상·하수도(189개) 평점은 86.25점으로 전년도(186개 84.39점)보다 상승(1.86점)했다. 기초 상수도(107개)는 88.31점으로 전년도(107개 86.19점)보다 2.12점, 기초 하수도(82개)는 83.56점으로 전년도(79개 81.95점) 보다 1.61점 올랐다. 평가등급은 평가점수를 기준으로 “나” 등급 이상 비중을 40% 내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시는 다가오는 광복절 및 하절기를 맞이하여 현충시설인 모충사(제주시 건입동 소재)와 제주시 충혼묘지(제주시 노형동 소재)풀베기 등 환경 정비를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실시하여 참배객 및 무더운 여름철 산책과 휴식 등을 위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시 모충사에는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지사 조봉호 선생을 기리는 탑과 고종 황제의 강제퇴위를 반대하며 일어난 제주 의병 항쟁을 기념하는 기념탑이 있다. 제주시에서는 이를 위해 매해 삼일절과 광복절에 간부공무원 참배를 실시하는 등 그 뜻을 기리고 있다. 또한, 매해 6월 1일에는 제주특별자치도 광복회 주관으로 의병항쟁 기념식이 거행 된다. 한편, 올해 상반기 모충사를 찾은 참배객 등 방문인원은 3,262명으로, 사라봉공원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여순 주민복지과장은 모충사 및 제주시 충혼묘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무더운 여름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여 기분 좋은 방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8월 3일과 4일 양일간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대전광역시 동구)에서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와 공동주관으로 제13회 전국대학생토론대회(2017년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987년 민주화 30년을 맞아 ‘민주화 30년, 미래 한국을 논하다.’를 부제로 개최하는 이번 전국대학생토론대회는 처음으로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전국대학생토론대회에는 총 96개팀, 192명의 대학생이 참가하였으며, 8월 3일 예선, 8월 4일 본선으로 진행된다. 8월 3일 예선에는 ‘기본소득제를 도입하여야 한다.’라는 논제를 가지고 조별리그를 거쳐 본선진출 팀 64개팀을 선정한다. 8월 4일 본선은 ‘국회의원의 국민소환제를 도입하여야 한다.’를 논제로 본선진출 팀 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결정하며, 대상 500만원을 비롯하여 총 1,46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는 전국 17개 시·도별로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고등학생 34개팀이 참가한다. 첫째 날(8. 3.)에는 대회에 참가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전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