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영화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젊은 CEO와 함께 일하는 시니어 인턴 으로 등장하는 영화 ‘인턴’에는 잊을 수 없는 명대사가 등장한다. “경험은 결코 늙지 않아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영화에서처럼 50+세대들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NPO(비영리단체)를 지원하는 ‘50+NPO펠로우십’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서울시 보람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50+NPO펠로우십’ 은 제3섹터 영역에서 앙코르 커리어를 희망하는 50+세대와 50+세대의 전문성과 역량을 필요로하는 NPO를 연계한 인텁십 프로그램이다. ‘50+NPO펠로우십’ 프로그램은 지난 6월 50~67세를 대상으로 활동 참여자를 모집하여 1차 선발이 완료되었으며, 오는 8월 8일(화)에 열리는 매칭데이를 통해 참여자와 NPO가 직접 만나 활동처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총 25명의 참여자가 1차 선발되었으며 아름다운가게, 한국자원봉사문화 등 총 15개의 NPO가 참여를 신청했다. 오는 8월 8일(화)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열리는 매칭데이에서는 1차 선발된 ‘50+NPO펠로우십’ 참여 희망자 25명과 15개의 NPO가 현장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야생동물 실태조사의 일환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수달의 서식분포 현황을 조사·분석한 결과, 수달의 최적 서식지 모형을 알아냈다고 전했다.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2010년에 현장 조사했던 수달의 개체수, 배설물, 족적 등의 정보를 토대로 전국을 10km×10km 크기의 1,074개 조사격자로 나누어 수달 서식지로 확인된 680개(63%)의 격자를 '맥센트(MaxEnt)'와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2종류의 모형으로 분석했다. 맥센트 모형은 토지유형, 기온, 강수량 등에 따라 종 분포를 측정하는 방식이며, '로지스틱 회귀분석'은 수질을 비롯해 인위적인 요소인 토지가격, 교통량, 주택밀도 등 총 31개 변수로 분석하는 방식이다. 분석 결과, 수달의 최적 서식지는 수질이 양호한 농업 또는 산림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수질이 양호하고 토지가격과 교통량이 작다는 조건을 만족하면 도시 지역에서도 수달이 살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농업과 산림 지역의 대표적인 수달 서식지로 경북 봉화군과 전남 구례군 등이 있으며, 도시 지역에는 경남 진주시, 경북 경산시 등이 있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는 충청북도, 인천광역시 등 국지성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취약 독거노인 가구에 대해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및 식료품 등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전기·가스 안전검사 및 설비 교체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복지부는 침수 피해를 입은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의 도배 장판 교체와 함께 실생활에 필요한 식료품, 침구류 등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또한, 침수가구에 대해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전기·가스의 누전·누수검사를 실시하고 설비 교체를 추진 중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으로,전기 누전검사를 실시하고, 전기배선의 노출과 노후화로 누전위험이 있는 가정에 대해 누전차단기 콘센트 노후배선 등을 교체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 누수검사를 실시하고, 가스호스 금속배관 교체, 타이머 콕* 설치 등을 지원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있는 지역에 긴급지원을 할 수 있도록 수시로 현황을 파악하고, 주거환경 개선 및 구호물품 등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도움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제5호 태풍 ‘노루(NORU)’가 한반도 남쪽으로 향하고 있어 농작물 침수, 과수 낙과 피해 등 농작물 및 농업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8월 5일(토)부터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비상근무 체제로 확대·전환한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8월 4일 농업정책국장(조재호) 주재로 농식품부 담당부서와 농진청, 산림청, 지자체 농업관련부서,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태풍이 소멸 될 때까지 농식품부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피해예방에 총력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는 저수지 배수장, 배수갑문 등 수리시설을 사전 점검하여 태풍 내습 시 배수장 가동중단 및 지연 등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였다. 농식품부는 농업인 스스로도 태풍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로 정비, 지주설치, 묶어주기 등 농작물 관리와 비닐하우스, 축사 등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외교부는 APEC의 주요 의제 및 정책에 대한 우리나라 청년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국제사회 공동번영을 위한 우리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APEC에 제시하고자, 2017.11.5.(일)-10.(금)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되는「2017 APEC Voices of the Future」에 참가할 청년대표단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표단 선발 절차는 기획서 심사 및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참여자격은 우리나라 국적의 학생(대학 또는 대학원 재학·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대표단은 우리나라를 대표하여「2017 APEC Voices of the Future」회의에 참석할 기회가 주어진다. 관계자는 한국 청년대표단 선발대회에 꿈과 열정을 가진 우리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용인시는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국도 17호선 양지IC~백암면 고안리 구간 등 관내 10개 주요 간선도로 15개 구간의 제한속도를 10~20km/h씩 하향조정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인시내 국도·지방도의 제한속도 최고치는 고속화도로 성격의 국도 45호선 마평교차로~이동면 묘봉리 구간과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연계된 지방도 311호선(흥덕지구~화성시계)을 제외하고는 모두 시속 70km이하가 된다. 이번에 조정된 구간을 보면 기존에 시속 80km이던 주요간선도로의 읍면지역 6개구간은 제한속도가 시속 70km로 하향조정된다. 국도 17호선의 양지IC~백암면 고안리 구간, 국도 42호선의 동부동사무소~양지면 추계리 구간 등이 대상이다. 특히 국지도 23호선의 신갈 신안아파트사거리~보라초교삼거리 구간과 석성로의 삼막곡교차로~광교상현IC 구간은 시속 80km에서 60km로 제한속도가 20km 낮아진다. 기존에 시속 70km이던 주요 간선도로의 동지역 7개 구간은 제한속도가 시속 60km로 낮아진다. 국도 42호선의 동부동사무소~영덕동 삼성삼거리 구간, 국도 45호선의 용인IC입구~남동사거리 구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고용노동부 시범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이하, 지역추진단)’에 부산시(여성가족개발원)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역추진단은 일·가정 양립의 필요성은 공감하면서도 근로자와 기업 등의 체감도가 저조하여,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부산시를 비롯한 전국 6개 지역이 추진단으로 선정되어 추진단별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수행하게 된다. 부산시는 그간 저출산을 극복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해소 및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부산시가 출연하여 설립한 재단법인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을 통하여 가족친화 경영 무료 컨설팅, 가족친화 종합 포털(www.wlb.or.kr)을 통한 보육·돌봄·취업 등 정보 제공 및 관련 정책 연구 등을 해오고 있다. 이러한 부산시의 노력의 결과로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에 부산시(여성가족개발원)가 선정되었다. 향후 부산시 지역추진단은 ‘아빠 함께 키워요, 엄마 함께 일해요’를 슬로건으로 부산이 직면한 저출산과 비경제활동상태 여성 증가를 해소하기 위한 ‘일·가정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총무원장 도산스님)과 한국불교태고종 충북교구(종무원장 도안스님)는 8월 3일 충북도청을 방문하여,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이시종 도지사의 노고를 위로하였다. 7월 16일 폭우로 인한 도내 피해 상황과 수해 응급복구상황을 듣고, 이재민들의 딱한 사정과 애로가 최대한 빨리 해소되고, 응급복구도 신속하게 이루어져서 도민들이 안정된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주기를 당부하며 수해의연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과 한국불교태고종 충북교구의 수재의연금 1천만원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A의원은 의료시술 행위인 봉합술을 특허청에 ‘서비스표’로 출원하였지만 등록이 거절되었다. 그럼에도 A의원은 봉합술을 ‘특허’로 등록받았다고 광고함으로써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봉합술과 같은 의료시술 방법은 본래 특허 등록의 대상이 아니므로, 의료 방법에 대해 특허를 받았다고 광고하면 허위표시에 해당된다. 다만, 타인의 시술 방법과 구분하기 위해 시술 방법에 대한 서비스표는 등록받을 수 있다.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지식재산권 허위표시 신고센터를 통해 진료 분야가 성형외과인 891개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재권 표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재권 허위표시 32건, 불명확한 지재권 표시 45건이 적발되었다고 밝혔다. 특허 받지 않았음에도 특허 받은 제품이나 시술로 허위광고를 하여 소비자들에게 혼동을 주는 부당한 지재권 표시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시행된 기획조사의 결과이다. 적발된 32건의 지재권 허위표시는 ▲ 등록이 거절된 번호를 표기한 경우(4건) ▲ 출원 중인 지재권을 등록으로 표시한 경우(4건) ▲ 상표, 서비스표를 특허 등록으로 표시한 경우(6건) ▲ 소멸된 지재권 번호를 표시한 경우(1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청주시 미원면 금관리 일대 과수농가를 찾아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날 보은국유림관리소 직원 28명은 침수된 사과밭에 비닐 등 이물질 제거와 굴삭기를 동원해 막힌 배수로를 정비하였다. 이와 더불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규제개선 현장지원센터도 병행하여 운영하였다. 정연국 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고 생활이 안정화 되도록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은 '제27회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산림청 개청 50주년과 독립기념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산림청과 독립기념관이 함께 풍성한 축제를 마련했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는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광장과 광복의 큰 다리를 수놓을 1,300여 점의 아름다운 무궁화 분화들이다. 아울러,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우수 분화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기간 다채로운 공연무대가 펼쳐지는 11일 개막식을 비롯해 무궁화를 주제로 한 체험·이벤트 행사,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 무궁화 역사자료와 그림·사진·공예품 전시 등이 마련된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무궁화 꽃누르미, 무궁화 보물찾기, 무궁화 한지공예, 무궁화 캐리커쳐, 무궁화 퀴즈 등 국민들이 무궁화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 참여 행사도 열린다.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나라 꽃 무궁화 전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은 2일부터 4일까지 키르기스 비쉬켁에서 '아파시(이하 AFACI) 기초농업 프로그램 연례평가회'를 연다. AFACI 기초농업 프로그램은 AFACI 회원나라들의 기초농업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유기농업 기술 네트워크 구축사업'과 '유전자원 종합관리체계 구축사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연례평가회에는 AFACI 14회원나라에서 참여해 나라별 사업 성과를 평가·공유하고, 앞으로 계획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별 최우수·우수 나라를 선정해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먼저 '아시아 유기농업기술 네트워크' 사업 연례평가회에서는 토양 및 양분관리, 병해충 관리 등 유기농 기술을 활용한 농가 소득이 기존보다 30% 이상 증가하는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어 '유전자원 종합관리체계 구축' 사업 연례평가회에서는 식량, 원예, 특용작물 등 회원나라별 주요 자원 탐색해 우수자원 집단을 확보하고, 유용 형질 평가와 효율적 활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과제 수행에서 수집한 유용 농업 유전자원은 현재까지 총 19,313점이며, 장기 보관하면서 회원나라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감귤의 기능성분이 피부 탄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감귤의 기능성분인 노밀린과 6, 7-디하이드록시 베르가모틴이 피부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제주대학교와 공동연구로 밝혀냈다. 감귤에 든 노밀린(nomilin)은 쓴맛 성분 중 하나로 항비만 효과가 있다. 또한 6, 7-디하이드록시 베르가모틴(6, 7-dihydroxy bergamottin) 성분은 항암 효과를 가지는 기능이 있다. 이 두 성분은 감귤 껍질에 많이 들어 있다. 인간 섬유아세포(HDFn)를 이용한 실험으로, 노밀린과 6, 7-디하이드록시 베르가모틴 성분을 세포배양액에 넣고 콜라겐 합성과 콜라겐 분해 효소(MMP-1)의 억제 정도를 관찰했다. 먼저 노밀린 성분은 엘라스테이제1)의 활성을 억제하고 피부 콜라겐 생성량은 33% 높였다. 이는 피부 주름 예방과 개선 효과를 나타낸 것이다. 이어 6, 7-디하이드록시 베르가모틴 성분은 피부 콜라겐 29% 늘리고, MMP-12)의 생성을 49% 억제해 피부의 주름을 개선하는 결과를 보여줬다. - 또한, 6, 7-디하이드록시 베르가모틴은 생쥐의 대식세포주(RAW264.7)를
(반려동물뉴스(CABN))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3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전주 소재)에서 스마트농업전문가 총 100명을 대상으로 '미래농업의 주역 스마트농업전문가'에 대해 특별 강연을 했다. 라승용 청장은 농촌진흥청 소개와 함께 '4차산업혁명시대 농업과 일자리',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2017년도 추경예산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한 스마트농업전문가 60명도 참석했으며, 이들은 20대 70.2%, 30대 17.5% 등이다. 이와 함께 라승용 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젊은 일꾼들이 미래 농업의 중요성과 농촌진흥청 역할을 이해하면서 농업분야에서 본인들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은 무인항공기(드론)를 이용하여 중국에서 날아오는 비래해충및 곤충 감시를 위한 고도별 공중 채집을 국내 최초로 27과 28일 이틀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수십 년간 10m 높이의 고정식 공중포충망을 이용한 예찰법이 비래해충의 유일한 공중 모니터링 기법이었던 것에 비해 10m 이상의 고도에서 드론과 같은 이동식 장비를 활용하여 해충 발생 감시를 수행한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 시도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해충 감시 체계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더불어 벼 해충 중 중국에서 국내로 유입돼 피해를 입히는 멸구류 (3종) 및 나방류 (2종)에 대한 보다 정밀한 국내 발생 정보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과 가천대학교, 한국모형항공협회는 지난 3개월 간 효율적이고 정확한 고도별 공중포충 시스템 구축을 위해 기체선정, 포집망 제작, 무선 포집망 운영시스템 조직 등을 위한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시험운영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무인드론 공중포충망에서는 주로 파리목 및 노린재목 곤충이 포획되어 이들의 출처(국내종, 국외 비래종)에 대한 형태분류 및 유전자 분석이 현재 진행 중에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