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가을 개학기를 맞이하여 식중독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학교 개학 전부터 급식이 시작되는 개학초기에 학교급식소와 학교매점, 학교식재료 공급업소 등에 대하여 16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군, 교육지원청,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실시하며, 학교급식소의 조리음식에 대한 수거검사도 함께 실시한다. 주요점검 사항은 ▲급식(보관) 시설 및 기구·용기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행위 및 식품용수 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지하수 살균·소독장치 설치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운영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고열량, 저영양 식품판매여부 및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특히 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조리기구, 작업대, 냉장고 등) 및 정수기에는 세균이 번식할 우려가 높은만큼 급식 시작 전에 청소, 소독 및 식재료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급식초기 대형 식중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팽현일 경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식중독
(반려동물뉴스(CABN)) 금융소비자원은 “최근 새 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MRI 등 비급여 치료비의 건강보험 적용이나 핸드폰 요금 할인 확대, 법정최고금리 인하 등의 정책은 국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제도임에는 틀림없으나, 정책의 판단이나 접근에 있어서는 판이하게 다른 접근이 필요한 정책”이라면서, “대다수 국민들에게 일방적, 무차별적으로 혜택을 준다고 해도 각 사안별 파급 영향은 다르기 때문에, 보다 정교한 정책의 수립과 지속가능한 시행, 이를 제도화 하는 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새 정부는 가계의 소득을 높여주는 정책의 하나로 국민 대다수가 의료비에서 부담하는 비급여 항목의 의료 비용을 건강보험으로 편입시켜 대다수 국민들의 실질적인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겠다고 하고 있다. 핸드폰 요금과 관련해서는 할인 제도의 확대를 통한 국민의 통신비를 절감시켜 주겠다는 대선 공약 사항을 실천하는 조치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법정최고금리 인하를 통해 서민들의 과도한 이자부담을 줄여준다는 명분으로 현재의 법정최고금리를 27.9%에서 내년에 24%로, 새 정부 임기내에 20%로 낮추겠다는 정책도 예고하고 있다. MRI 등의 건강보험 적용은 극히 일부의 이해당사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숙박/레저, 여행/렌터카, 의료/장례, 쇼핑/문화 등 총 16종에 달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6일(수) 밝혔다. 노란우산공제 가입고객들은 알펜시아, 대명리조트, 한화리조트 등을 회원가로, 해비치 및 금호리조트 등 제휴사를 일반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차량렌트는 롯데렌터카와 SK렌터카를 통해 제주도 여행시 최대 75% 할인받을 수 있으며, 모두투어와 하나투어에서는 노란우산공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지방대학병원 등 전국 주요 33개 병원의 건강검진과 10개 대학병원 장례식장 이용비용도 할인된다. 이밖에도 노란우산공제에서 제공하는 모든 복지서비스는 작년 7월 오픈한 “복지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강영태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었던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노란우산공제 복지서비스를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서비스 확대를 통해 노란우산공제가 금융상품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진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광복 72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시절 오대산 일대에서 자행되었던 자연자원의 수탈 흔적에 대한 지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대산에는 일제강점기 시절, 일제의 목재 수탈과 노동력 착취 등의 이유로 화전민 마을이 생겨났으며, 1975년 오대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당시까지도 일부가 남아 있었다. 현재까지도 월정사와 상원사 구간에 화전민 가옥터 약 50여 기가 남아있으며, 오대산국립공원의 일부 지명에서도 일제의 지역 주민들에 대한 노동력 수탈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오대산국립공원에 속하는 강원도 평창군 오대천 상류의 ‘보메기’는 계곡의 보를 막아 나무를 쌓아 놓은 뒤 비를 이용하여 한꺼번에 무너뜨려 이동시켰다는 데에서 비롯되어 현재까지도 지명이 사용되고 있다. 이곳에서 남쪽으로 0.8km 떨어진 ‘회사거리’는 오대산에서 이송한 목재를 가공했던 조선총독부 산하 목재회사가 있던 자리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목재를 반출하기 위해 수레를 이동시키는 용도로 사용된 목차레일은 오대산 선재길 일대에 10m 정도가 남아있다. 화전민 마을에서 동원된 사람들의 고달픈 노동가요 ‘목도소리’도 구전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제16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에 참가하여 강원도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할 계획이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유기농관련 비즈니스 박람회로 국내 20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으로「건강도 스펙이다」라는 슬로건에 맞춰 다양한 유기농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강원도는 도 홍보관 2개 부스, 시군관 4개(횡성, 평창, 양구, 고성) 부스 등 모두 6개 부스를 운영할 계획으로, 이중 강원도관에는 춘천시를 비롯한 14개 시군 생산 23개 업체, 50여개 품목, 4개 시군관에는 15개 업체, 53개 품목 등 모두 38개 업체에서 생산한 103개 품목을 전시·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도내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는 물론 국내외 유력 바이어와의 상담 주선 등 다양한 판촉활동을 전개하여 친환경농산물의 판로개척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품평회에도 양구 수박, 횡성 산나물, 평창 허브차 등 18개 품목을 출품하며, 강원도내 생산 친환경 제품의 시식·시음
[ 제호]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국립공원 시민대학’ 17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08년부터 지역주민, 오피니언리더를 대상으로 시민대학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졸업생 468명을 배출한 바 있으며, 17기 수강생 총30명을 배출할 예정이다. 설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은 2011년도에 한국유네스코위원회 위원장(교육과학기술부 장관)으로부터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아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국립공원 시민대학은 설악산국립공원 탐방을 비롯하여 설악산 야생 동·식물 강의, 힐링 프로그램, 국립공원으로 떠나는 졸업여행 등 다양한 강좌로 9월부터 11월까지 총 11강좌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대학 17기 모집은 8월 16일부터 8월 30일까지이며 우편, 이메일,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역사박물관은 소장유물자료집8『각정동직업별호구조서各町洞職業別戶口調書』를 발간했다. 서울역사박물관이 소장한 다양한 인구 관련 자료 중 하나인 『각정동직업별호구조서』는 1934(소화9)년 말 현재 서울(경성)의 인구를 최하위 행정단위인 정町과 동洞을 기준으로 내지인(일본인), 조선인, 외국인의 민족별로 구분하고, 이를 다시 8개(농·임·목축업, 어업·제염업, 공업, 상업·교통업, 공무·자유업, 기타 유업자有業者, 무직자, 직업을 신고하지 않은 자) 직업별 범주로 분류한 통계자료이다. 호구는 호수와 인구를 지칭하는데, 호수는 다시 주거와 세대로 구분하였고, 인구는 남녀로 나누어 기록하였다. 당시 전국 조선인의 직업 분포는 농·임·목축업이 75.1%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반면 서울의 조선인은 상업·교통업이 31%로 가장 많고, 다음이 기타 유업자 22.8%, 공업과 공무·자유업이 각각 12.9%, 12.5%로를 차지했다. 일본인은 전국적으로 보면 공무·자유업, 상업·교통업에 각각 42.2%, 26.9% 종사하였는데, 서울의 일본인은 공무·자유업(39.4%)이 상대적으로 낮고 상업·교통업(34.6%) 비중이 높다. 외국인은
(반려동물뉴스(CABN)) 안전보건공단과 (사)한국외식산업협회는 서울 서초구 소재 at센터 회의실에서『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업종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 및 기술지원을 통해 음식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체결됐다. 음식업은 여성 및 장년근로자가 다수를 차지하는 특징을 가지며, 음식조리 중 넘어진·화상·베임 등의 사고가 주로 발생한다. 안전보건공단은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안전보건자료 등을 지원하고, 전국 21개소의 근로자건강센터를 활용하여 근로자 건강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한국외식산업협회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법정 위생교육과정에 안전보건과 이륜차 사고 예방 교육내용을 편성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산재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근로자의 안전은 가정의 행복과 기업의 발전, 우리사회의 성장에 필수요소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외식업종 근로자의 안전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어, 기업과 사회가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8일부터 9월 8일까지 2018년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과정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과정평가형자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현장 중심의 자격으로써, 2015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486개 과정, 약 7,4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신청은 과정평가형?일학습병행자격 포털인 CQ-Net(www.C.Q-Net.or.kr)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대상은 대학, 전문대학,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직업훈련시설기관 등이며 내년에 새롭게 추가되는 50개 종목을 포함하여 총 111개 종목, 600개 과정을 모집한다. 과정 지정심사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국가기술자격정책심의위원회」승인 후, 12월 중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관은 지정과정 대상 워크숍과 과정운영 컨설팅 등을 거쳐 사전 준비를 마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참여인원을 모집하여 교육훈련과정을 실시하게 된다. 올해는 새롭게 변경된 사항도 있다. 작년도 우수 운영과정으로 선정된 10개 과정은 별도의 심사절차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현재 참여중인 기관이 동일 종목 과정 개설을 재신청할 경우 현장심사를 면제하
(반려동물뉴스(CABN)) 도로교통공단은 경찰청과 함께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의 일환으로 지난 상반기에 전국 생활권 주요교차로 40곳을 대상으로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수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상반기 동안 경찰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상가, 아파트 밀집지역 등 생활권 주요교차로에서 특정시간대 정체 및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전국 40개소 교차로의 신호체계 및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생활권 교차로 주변의 차량 속도는 14.5% 증가 (28.2km/h→32.3km/h) 되고, 지체시간은 15.9% 감소 (86.8초/km→73.0초/km) 하는 개선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이를 비용으로 환산할 경우 연간 87억원의 운행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시간비용과 경비용을 포함할 경우 연간 1,347억원의 총 혼잡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도로교통공단은 교차로에서의 정체 및 사고 발생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공단에서 자체 개발한 최첨단 장비인 교통안전점검차량(TSCV)을 이용하여 도로구조와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정밀조사 및 분석을 실시
(반려동물뉴스(CABN)) 교통안전공단은 서울 강남역과 제주공항에서 ‘안전한 카셰어링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특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경찰,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 수요가 급증하는 카셰어링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카셰어링 회원의 약 50%가 20대 임을 고려하여 젊은층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서울 강남역과 제주공항에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은 카셰어링 안전을 위한 네 가지 테마별 현수막과 피켓을 준비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시민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여름철 급증하는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졸음운전 예방물품(껌, 물수건 등)도 함께 배포했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국민들께서 안전하게 카셰어링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교통안전 의식개선을 위한 노력과 함께 제도적 개선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통안전공단은 경기고속 영통차고지(경기도 수원시 소재)에서 M버스 28대에 전방충돌경고장치(FCWS)와 차로이탈경고장치(LDWS)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7월 발표한 ‘사업용차량 졸음운전 방지대책’의 후속조치로 수도권을 운행하는 M버스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공단은 이날 무상지원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수도권 M버스 전체 400대에 전방충돌경고장치와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에 따르면, M버스는 시내버스와 비교해 대형 교통사고 발생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를 운행하고 있어 운행거리가 길고, 운행 중 주행속도가 높기 때문이다. 공단은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높은 첨단안전장치의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지자체 및 경찰과 함께 운수업체 안전관리와 단속도 강화하고 있다. 공단이 자체 개발한 디지털운행기록분석시스템을 활용해 운수업체의 위험수준을 점검하고, 지자체 및 경찰과 함께 ‘피로운전 단속기’를 기반으로 화물차와 버스 운전자의 최소 휴게시간 준수여부도 집중 단속하고 있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앞으로도 첨단안전장치의 적극적인 개발과 보급 확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울주군 소재 ‘먹는샘물 제조업체(1개)에 대해 3분기 수질개선부담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3분기 수질개선부담금은 지난 2분기 사용분(4월 1일 ~ 6월 30일)으로 8,572만 7,400원(취수량 3만 8,967㎥)이다. 징수 금액의 20%는 울산시의 징수비용으로 사용되고, 40%는 해당 취수정이 위치한 울주군에 지급되어 수질관리 사업비로 사용되며, 나머지 40%는 환경부가 관리한다. 지난 2분기 수질개선부담금은 총 6,932만 8,600원(취수량 3만 1,513㎥)이 부과됐다. 수질개선부담금은 공공의 지하수자원을 보호하고 먹는물의 수질개선에 이바지하도록 먹는샘물 제조업자 등에게 부과징수하는 부담금이다. 지난 2012년 1월 1일부터 1㎥당 2,200원이 부과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대전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이하 갑천지구 사업)에 대한 환경부의 환경보전방안의 보완 요구 처리방안을 상세하게 마련하고, 적극 협의해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는 2015년 9월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하고, 같은 해 11월 실시계획을 승인받아 갑천지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갑천지구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계획 분석과 대안 마련을 위해 구성한 갑천지구친수구역조성사업민·관검토위원회에서 권고한 공원 내에 시민참여 생명의 숲과 체험 공간 및 생태습지 조성 외 3건을 반영했다. 또,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유치원 용지 변경과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도육교 설치와 생태호수공원 조성계획의 전문가 토론회와 시의원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생태호수공원의 조성계획을 포함해 올해 3월 실시계획 변경 승인 신청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사업계획의 변경에 따른 환경보전방안을 마련하여 환경부에 제출하였으며 협의 과정에서 호수공원과 주변의 자연환경, 수질 분야에 대한 보완요구에 따라 현재 보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주요 보완요구 내용은 미호종개의 서식여부 조사와 유입이 예상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한반도 통일미래센터(경기도 연천군/통일부 직영 통일체험연수시설)에서 「제3회 차세대 통일 지도자 과정(캠프)」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1차(8.16.~17.)에는 관내 중학생 50명이 참여하고, 2차(8.17.~18.)에는 관내 초등학생 37명이 참여한다. 차세대 통일지도자과정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평화 통일의 필요성 인식을 통해 미래의 통일 한반도를 준비하고 통일리더로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청소년 통일미래비전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수준에 적합한 눈높이 통일교육으로 준비한 이번 캠프는 통일로 가는 길, 통일캐릭터 만들기, 퍼팩트 드림팀, 통일채널e, 통일미래체험관 등 1박2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인천광역시는 청소년은 물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통일공감대 확산 사업을 활발히 전개 중에 있다. 현재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통일아카데미가 진행 중이며, 9월에 통일어울마당, 10월에 통일박람회 등 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