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최근 낚시객 추락사고 등이 자주 발생하는 ‘테트라포드(Tetrapod)’ 설치구역에 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18일(금) 첫 회의를 가진다. 일명 ‘삼발이’라고 불리는 테트라포드는 파도로부터 방파제를 보호하는 4개의 뿔 모양 발이 달린 콘크리트 구조물로, 이끼·해초 등이 쉽게 끼므로 겉표면이 매우 미끄럽다. 그러나 테트라포드가 물고기의 은신처 역할을 하여 물고기가 잘 잡히는 낚시 명당으로 알려지면서 이러한 위험을 간과하고 출입하는 이들의 실족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해경, 소방청, 지자체, 낚시 단체 등과 협력하여 테트라포드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하였으며 앞으로 매월 회의를 개최하여 대책 추진 상황 등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18일 열리는 첫 회의에서는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 등을 논의하고, 현장 합동 점검 계획 등 테트라포드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을 논의해나갈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하반기 현장점검 외에도 테트라포드 인근에서 ‘명예낚시관리관’을 활용한 낚시활동 관리 강화, 테트라포트 인근에 안전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2017년 공모를 통해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대상지로 충북 진천(120호), 전남 영암(120호), 강원 영월(150호) 등 20개 지구(공공임대주택 총 2,240호)를 선정했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2015년에 도입된 지역 수요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모델로서, 매년 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지자체 설명회를 개최하고, 6월에 지자체의 제안서를 받은 후 현장실사를 거쳐 이번에 대상지를 선정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대부분 지방 도시 및 농촌의 읍·면 중심지로서생활 여건이 상대적으로 양호하고 임대주택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주요 사업대상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충북 진천군 사업 대상지는 인근에 면사무소, 초등학교, 보건지소 등이 위치해 있고, 바로 인접해서 복지회관이 최근에 개관하는 등 주변 여건이 양호하나 임대주택이 부족한 지역이다. 전남 영암군 사업 대상지는 반경 1km 내 면사무소, 시장, 초·중·고 및 대학교(동아대), 터미널이 위치하는 지역 중심이나, 노후주택 비율이 높아 새로운 임대주택 공급이 필요한 곳이다. 강원 영월군 사업 대상지는 1970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8월 18일(금) 오전 10시, 국토교통부 산하 주요 8개공공기관 부기관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회의는 국토교통부가 일자리 정책을 체계적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구성한 국토교통 공공기관 일자리TF 활동의 일환으로 각 부문별실무회의(6회)를 거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손병석 차관은 “새 정부 일자리정책 기본방향은 좋은 일자리는 늘리고, 고용의 질은 높이며, 격차는 줄이는 것으로 그 중심에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있다.” 라며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이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손 차관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비정규직 문제 해소를 위해 대통령 첫 현장방문지가 인천공항이었던 점을 다시금 인식하고 우리부와 산하 공공기관이 책임의식을 갖고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하면서, “각 공공기관이 충분한 노사 협의를 통해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되, 노사·이해당사자 간 이견을 신속하게 해소해 가면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여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의 바람이 민간으로도 하루속히 확산되기를 바란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지하안전영향평가제도에 대비하여 “지하안전 기술자 사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새로 도입되는 지하안전영향평가를 수행하고자 하는 민간 전문기관의 기술자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주요내용과 지반조사 실습 등 지하안전영향평가에 필요한 기본소양 및 전문지식에 대한 교육을 7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기술자 사전교육은 다가오는 8월 28일부터 건설기술교육원을 포함한 3개의 교육기관에서 실시되며, 지하안전 사전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기술자들은 거주하는 지역을 고려하여 수도권의 건설기술교육원과 건설산업교육원, 충청권의 건설기술교육원(출장교육장), 호남권의 건설기술호남교육원 등 어디에서나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황성규 기술안전정책관은 “금번 지하안전 기술자 교육을 통해 지하안전관리를 수행할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내년에 지하안전영향평가제도가 원활히 시행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앞으로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재건축 조합원 지위를 양도하기 위해서는 3년 내에 사업시행 인가 신청이 없고 3년 이상 조합원 지위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별도의 하한 기준이 없던 재개발 사업 시 임대주택 의무공급 비율이 마련돼 임대주택 공급이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8월 2일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및 고시 개정안을 2017년 8월 17일부터 20일간 입법예고 한다. 이미 8.2 부동산 대책 발표 시 공지한 내용과 같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전에 재건축 주택에 대한 양도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는 이전등기를 하지 않았더라도 조합원 지위를 양도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투기과열지구 지정 후 60일이 경과하기 전까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부동산 거래신고를 하여야 하고, 계약금 지급 등을 통해 계약 날짜가 확인되어야 한다. 현재는 재건축 조합의 사업 지연에 따라 조합설립 인가 후 2년 이상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못하는 경우 2년 이상 소유한 자에 대해 예외적으로 조합원 지위 양도가 허용되었으나, 앞
(반려동물뉴스(CABN)) 우리나라가 ‘2023년 세계잼버리(세계스카우트연맹 주최)’ 유치에 성공했다. 우리나라에서 ‘세계잼버리’가 개최되는 것은 1991년 고성잼버리 이후 30여년 만이다. 16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1차 세계스카우트총회’에서 160여 개 회원국의 투표 결과, 2023년 세계잼버리 개최지로 새만금이 선정됐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영국, 미국, 일본 등에 이어 세계잼버리를 2회 이상 개최하는 세계 여섯 번째 국가가 됐다. 2023년 세계잼버리 새만금 개최는 국내적으로 청소년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생산·고용·부가가치 유발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통해 새만금 지역의 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잼버리는 자연 속에서 수만 명의 세계청소년들이 일시적으로 ‘국제텐트도시’를 형성하여 다양한 문화 체험 및 우호 증진의 기회를 갖게 되는 최대 규모의 청소년 국제활동이다. 특히, 별도의 시설물 건축이 수반되지 않아 비용 및 환경적인 부담이 매우 적고, 약 5만 명의 청소년이 참가(가족과 동반 가능)가 예상돼 국내 관광산업 발전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는 2016년 1월 세계스카우트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8일, 베스트웨스턴 인천로얄호텔(인천 남동구)에서‘2017년도 과정평가형자격 우수 교육훈련과정 및 자격취득사례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 훈련기관과 과정평가형자격 취득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6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 공모전에 참여한 사례 가운데 훈련과정 10건과 자격취득사례 15건 등 총 25건을 선정한다. 우수 교육훈련과정은 과정운영 성과와 취업률 등을 평가하여 총 10개 과정의 10개 기관을 선정한다. 이 중 장려상을 수상할 4개 기관은 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3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되며 나머지 상위 6개 기관은 9월 7일, ‘2017년도 NCS기반 우수 직업교육훈련 경진대회’ 심사에서 최종 발표회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대상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함께 2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상훈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우수과정으로 선정된 기관에게는 내년도 과정지정 평가 시 심사 면제 또는 가점 혜택을 주며 해외연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자격취득자 우수사례 중 영예의 대상은 영진전문대학의 ‘기계설계 실무자 과정평가형자격 과정’에 참여한 전원태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4일 정읍시의회 김재오 의원이 정읍시 헌혈의집을 직접 찾아 50번째 헌혈을 하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금장훈장과 포상증을 수여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김재오 의원은 63세의 노익장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7년여간 무려 50회의 헌혈봉사를 실천하고 소중한 생명 나눔에 앞장섰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에 50번째 헌혈을 실시하여 아름답고 진정한 봉사를 실천하는 헌혈 홍보대사임을 다시한번 인증하였다. 김재오 의원은“건강할 때 나눌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시작한 헌혈이 오늘로 벌써 50번째를 맞이해서 개인적으로 매우 기쁘고 뿌듯한 날이며 헌혈 금장 훈장 수여를 계기로 앞으로 더 봉사하는 자세로 살겠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헌혈은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더 나아가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인만큼 앞으로 건강이 허락하는 한 헌혈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다짐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앞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산업재해가 획기적으로 감소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보다 근원적인 해결방안을 찾을 방침이다. 이는 그동안 각종 산재예방 대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감소하지 않는 산재를 선진국 수준으로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문제 인식에 기인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지난 7월3일 제50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새 정부 산업안전보건정책에 대한 메시지”를 통해 그 어떤 것도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이 될 수는 없다고 강조하며, 산업안전 패러다임의 전환을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17년8월17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산재예방을 위한 책임 주체와 보호대상을 확대하고,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관행과 구조적 요인까지 개선하는 내용 등을 담은『중대 산업재해 예방대책』을 의결하였다. 동 대책에는 산업안전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사망재해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들이 포함되어 있다. 수은 제련 등 유해·위험성이 특히 높은 작업은 원청이 직접 수행하도록 하고, 작업의 위험성을 막론하고 하청업체를 선정할 때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는 최근 마필관리사 2명의 잇따른 자살 등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에 대해 8월17일(목)부터 8월30일(수)까지 2주간 특별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독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고용노동부 본부 주관으로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 및 본부 내 사업장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산업안전보건법" . "근로기준법" 등 관계법령 위반사항 뿐 아니라 안전·보건관리, 노무관리, 고용차별 등 노동관계 관리시스템 전반을 대상으로 조사하며, 아울러, 마필관리사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을 심도 있게 살피고 그 원인도 파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국지방고용노동청에서 선발된 근로감독관 23명,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심리전문가 등 안전보건공단 전문직원 8명이 투입되고 조교사·마필관리사 경력보유자, 대학교수 등 외부전문가도 특별감독에 참여한다. 감독기간은 2017년8월17일부터 8월30일까지 2주간으로 하되, 감독 대상 확대, 증거확보 등 현장감독 사정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감독 결과 급박한 산재발생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작업중지 명령하고, "산업안전보건법" ."근로기준법" 등 위반 사항에
(반려동물뉴스(CABN))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은 지난 12부터 13일까지 중국 길림성 길림시 길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회 동북3성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에 참석했다. 이 대회에는 오명근 의원, 신봉섭 총영사관, 김상윤 한인회장, 강신배 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25명으로 구성된 평택시 태권도 시범단은 정진현 감독의 지휘 아래 우리 교민은 물론 중국인들에게 태권도의 우수성과 질 높은 실력을 맘껏 뽐냈다. 시범단은 절도있는 품세를 시작으로 격파와 약속겨루기를 선보이며 중국인들과 교민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태권도 시범은 교민과 중국과의 교류는 물론, 참여 학생들의 자신감을 드높이고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해졌다. 오명근 시범단 단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기량을 갈고 닦은 시범단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기인 태권도를 통한 민간문화 교류를 활성화하여 대한민국 평택을 널리 알리는데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어 오명근 단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들과 체육교류, 문화교류를 통한 우호도시 협약 등 민간교류에 앞장서 평택시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간 총 1,158억 원(국고 1,011억 원, 민자 147억 원)을 투자하는 "지중환경 오염·위해 관리 기술개발사업"이 8월 11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등 지하공간, 상부에 도로 등 시설물이 있어 정화가 곤란한 부지, 오염물질 누출시 환경영향이 큰 유독물 저장시설 등으로 인한 땅속 오염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환경기술이 내년부터 본격 개발된다. 환경부는 지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땅속 10m 내·외의 저심도에서 발생한 오염토양의 농도와 범위를 조사평가하는 기술과 오염된 토양을 굴착한 후 지상에서 정화하는 기술 등을 중점 개발해 왔으나, 최근 땅속 깊은 곳까지 지하이용 공간이 확대되고, 깊은 심도에 매설되는 시설물이 늘어나고 있어, 기존 토양·지하수 정화기술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크게 땅속 오염을 사전 진단·예방하는 기술과 오염을 신속하게 차단·정화하는 고효율의 기술을 개발하되, 3가지 주요이슈 해결을 위한 기술을 중점 개발한다. 지하 수십미터의 깊은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의회 김경훈 의장은 17일 의장접견실에서 일본 소송시 관악협회 다나까 데쓰오미 협회장 등 임원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경훈 의장은 “진정한 강국은 문화가 강한 나라”며 “앞으로도 양 도시 간에 지속적인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융합하여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시의회 변식룡 부의장은 17일 오전 13시 30분, 다목적회의실에서 남구의회 의원, 시청담당공무원, 이휴정 관계자, 신정동 주민, 울산교통시민연대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동굴피아 개장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 등 민원을 청취하고 및 동굴피아를 울산 최고의 명소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회의 시작에 앞서 변식룡 부의장은 “동굴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후손들에게 알리기 위해 동굴피아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장하여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였다”고 언급하며 동굴피아의 현 문제점과 발전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현재 동굴피아 개장으로 인한 가장 큰 문제점은 주차난과 교통체증이라고 불편을 토로하고, 당초 주차장으로 마련된 남산사 옆 주차장은 상당히 협소하고, 방문객들이 주변 아파트 진입로에 주차하는 등 아파트 주민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으므로, 태화교 하부공영주차장을 태화강 동굴피아 근처까지 확장해서 주차난을 해소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또한, 역사를 보존하고 알리는 동굴피아의 본래의 취지를 잊지
(반려동물뉴스(CABN)) 시의회 김정태 의원(환경복지위원)은 하절기 일일 당직 근무일인 17일 오전 11시, 의사당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조성웅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박소숙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상칠 울산녹색포럼 운영분과장, 황인석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사무국장 및 울산시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대공원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시민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요건과 절차, 현재까지의 진행상황 및 향후 추진일정에 대한 최수미 울산시 환경정책과장의 설명에 이어, 시민단체의 질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김정태 의원은 “120만 울산시민의 염원인 태화강대공원 국가정원 지정에는 시민공감대 형성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의지 표명이 반드시 필요 하여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간담회 취지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조성웅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은 “태화강대공원을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시민단체와 협력하여 캠페인과 서명운동 등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하고, 태화강대공원 인근 주차시설 확보 및 계절별 볼거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