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다단계판매 방식으로 선불식 할부계약(상조계약)을 체결한 상조업체 2곳과 소비자들에게 해약환급금을 지급하지 않은 상조업체 2곳을 수사하고 대표이사 등 4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수사는 서울시 경제진흥본부 공정경제과의 의뢰를 받아 총 6곳에 대해 올 1월부터 시작됐다. 4곳은 이번에 형사입건했으며 나머지 2곳은 현재 수사 중이다. 선불식 할부거래를 일반거래와 구별하여 할부거래법(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으로 특별히 규제하는 이유는 통상거래에서는 사업자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기와 소비자가 대금을 지불하는 시기 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이 일반적이나 선불식 할부거래는 소비자가 대금을 미리 지불하면서 상품이나 서비스는 장기간 후에 제공받게 됨에 따라 계약 당시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피해를 당할 위험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이다. 할부거래법에서는 선불식할부거래업자의 다단계 판매방식으로 선불식 할부계약을 체결하거나 선불식 할부계약의 체결을 대리 또는 중개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A업체는 조기퇴직자, 주부, 노인 등을 대상으로 판매원이 되어 가족과 주변사람을 증원하고 증원한 사람들이 각종 상품을 판매하면
(반려동물뉴스(CABN)) 기술·경험·네트워크를 보유한 고경력 퇴직인력과 청년의 아이디어, 기술을 매칭하여 역량있는 창업팀을 육성하는 세대융합 창업캠퍼스가 (예비)창업팀 발굴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는 우수한 창업인프라와 지원역량을 갖춘 세대융합 창업캠퍼스(6개소)를 선정 중이며(9.11) 이와 더불어 중·장년-청년 세대융합팀을 모집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예비)창업팀 모집에서는 협업 파트너를 찾아 창업팀을 구성한 팀빌딩완료형과 협업 파트너를 찾고있는 팀빌딩희망형으로 구분하여 총 120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된 창업팀은 총 사업비의 70%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비, 마케팅 등의 사업비와 창업공간이 무상 제공된다. 또한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의 초기창업 全단계를 집중 지원받게 되며, 우수창업팀에게는 후속투자와 글로벌 진출지원, 최대 3천만원의 후속 창업자금이 지원 된다. 동사업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과 구조조정으로 일자리를 잃은 숙련기술자들과 청년의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를 통해 중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국유재산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국유림 활용성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국유재산 무단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지역별 담당 직원을 배치하고 원활한 행정처리를 위한 TF팀 구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실태조사가 거듭 될수록 좀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국유재산 관리가 이루어 질 것이라 전망된다. 특히, 2017년 12월 31일까지 무단점유 및 산림훼손에 관하여 자진신고 기간을 별도로 정하고 국민들이 자진신고 할 경우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긍정적으로 행정처리 할 방침이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하여 국유림은 무주공산이란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여 행정절차 없이 무분별하게 사용된 산림에 대한 훼손을 막고 보다 정확한 데이터베이스를 축척하여 국유림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현장과 함께하는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강화하여 불필요한 산림규제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관리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산림관련 규제개선 사례인 ‘산림치유지도사 선발 시, 자격요건 완화’에 대해 집중 홍보 중이다. 지금까지는 2급 산림치유지도사가 되려면 일정자격(의료, 보건, 간호, 산림관련 학사 학위) 충족과 소정의 양성과정(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체험지도사)을 이수 후 검정시험을 통과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둘 중 한 가지 조건만 갖추면 검정시험을 통해 2급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정영운 소장은 “앞으로도 산림분야 규제로 인한 불편을 적극 개선하기 위해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기반으로 소통과 참여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생물자원의 이용국과 제공국 사이의 이익 공유를 강조하는 나고야의정서의 발효로 세계 각국은 생물주권을 확보하고 보유한 유전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과 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나고야의정서’의 국내 발효(2017.8.17.)에 따라 구상나무 유전자원 보존과 복원재료 증식 기반 구축을 위한 연구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구상나무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나무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지정 멸종위기종이며, ‘크리스마스 트리’ 나무로 알려질 만큼 북미와 유럽에서 관상수로 많이 이용되며 산업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해발 1,000m 이상 아고산지역에 자생하는 구상나무는 한라산, 지리산, 덕유산에 집단규모로 분포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자생지에서 급속한 쇠퇴현상이 보고되면서 생물주권 확보를 위한 유전자원 보존 및 복원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과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멸종위기에 처한 구상나무를 보존하고 지리산 구상나무 쇠퇴지 복원을 위한 복원재료 확보를 위해 2014년 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동연구를 추진해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리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대규모(50만㎡∼3,700만㎡) 국유림 경영·경관형 명품숲 10개소를 28일 발표했다. 해당 숲은 경북 울진 소광리 금강송 숲을 비롯해 ▲강원 홍천 잣나무 숲 ▲강원 평창·강릉 금강송 숲 ▲경북 봉화 춘양면 우구치리 낙엽송 숲 ▲충북 단양 대강면 죽령옛길 숲 ▲전남 강진 서기산 침엽수 숲 등 10개소이다. 산림청은 앞으로 해당 명품숲을 체계적으로 경영해 산림관광 명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울진 소광리 금강송 숲 예약 탐방제 지속 운영 등 방문객 출입을 통한 산림보호와 관리에 나서고 대관령 숲길 네크워크 구축(35㎞)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관리와 운영 활성화를 추진한다. 산림청은 향후 10개소의 국유림 명품숲 운영이 활성화 되면 연간 30만 명이 국유림을 방문해 최소 300억 원의 지역경제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 명품숲을 산림 훼손은 최소화하면서 산림의 경제·사회·문화적 기능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제공하는 산림관광 대표 모델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은 25일(금) 청사 대회의실에서 가을철 경상남·북 서부권역 소나무재선충병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 및 구미·밀양권 방제계획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산림청을 비롯한 경상남·북도, 산림환경연구원, 11개 지자체 등 23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방제기관별 재선충병 방제전략과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였다. 아울러, 공동방제 추진 등 효과적인 방제방안에 대한 토론과 유관기관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고, 재선충병 중장기 방제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 중인 구미·밀양권 방제계획 용역의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2018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의 도달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필수적이며, 지속적인 협업·정보공유를 통해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발달장애인만을 위한 특화된 자립생활 역량강화 및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자립생활(IL)센터 1개소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08년부터 중증장애인 자립생활(IL)센터를 지원해 오고 있다. 현재는 장애인복지가 거주시설을 통한 시설보호중심에서 탈피하여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자립생활의 강조와 장애당사자의 자립 요구 증대에 따라 2013년에 5개소, 2014년에 1개소, 2017년 상반기에 2개소를 추가 지원해 총9개소(상시 이용장애인 2,300여명)를 지원하고 있다. 인천시는 거주시설 장애인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타 장애에 비해 자립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발달장애인만을 위한 특화된 자립생활센터를 선정하는 만큼 심도있는 평가를 통해 부평구에 소재한 인천발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인천지부]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인천시가 지원하게 될 센터는 총 10개소로 확대된다. 남구 1개소, 연수구 1개소, 남동구 2개소, 부평구 2개소, 계양구 2개소, 서구 2개소가 운영되며, 이번 추가 선정으로 인해 약 200여명의 상시 이용 장애인이 장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5일(금) 영주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현동·울산경영계획구에 대한 2017년 산림조사 위탁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남부지방산림청, 영주·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등 경영계획 수립 담당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사 용역사업 추진상황(산림조사 및 사업계획 등)을 평가·분석하여 문제점 및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마련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하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에 총 21개의 산림경영계획구를 두고 281,829ha의 산림을 경영·관리하고 있으며 10년 주기로 ‘정밀산림조사’를 실시한다. 이러한 산림조사는 지난 10년 간의 해당 경영계획구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현재 산림의 상태 및 생산력을 조사하는 것으로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경영계획팀장은 “이번 보고회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국가정책은 물론 지역특성에 맞는 경영계획을 수립하여 국가와 국민이 산림을 통하여 소통·화합할 수 있는 계기의 장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24일 울진경찰서와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조난, 미귀가자, 실종 등 수색활동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을 시 울진국유림관리소의 무인장비(드론)를 활용하여 신속한 주변수색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울진군 일대는 산악지형이 많아 실종자 수색이 어렵고 많은 인력과 시간이 투입되는 어려움이 있어 드론 활용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수색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실종자 조기발견 뿐만 아니라 △자연?사회재난 발생 시 수색?인명구조 활동 △조난 우려 지역에 대한 정보 및 임도현황 자료?지도 공유 △각 기관별 협력단체 지원체제 구축 △기타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는 안전사고 시 인명구조 활동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향후 드론뿐만 아니라 산림 내 다양한 분야에서 울진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국민을 우선 생각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7년 8월 24일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 지역주민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목벌채 전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2017년 입목처분 사업 추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불량활엽수림의 수종갱신 필요성 및 벌채사업외 추후 산림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산림청에서는 목재산업의 안정적 원료 공급을 위하여 국내 목재 생산을 확대하고 있는 취지를 알렸다. 그리고 친환경벌채 기준에 따라 생태?경관을 고려한 벌채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임을 설명하였다. 벌채 시기는 10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 완료하여 이듬해 3∼4월경 조림 사업 추진할 예정이며, 조림 수종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적지적수 조림으로 경제적이고 가치있는 수종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음을 홍보하고 산림사업 추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규제개선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국토의 핵심축이자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백두대간을 직원들과 함께 ‘개청 50주년 백두대간 릴레이 생태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백두대간 마루금 전체 구간(설악산∼지리산, 763Km) 각 코스를 릴레이 형식으로 종주하고 있으며, 영주국유림관리소는 24일 죽령-연화봉-비로봉-비로사 구간(14Km)을 직접 찾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생태탐방과 동시에 백두대간 등산로 훼손 상태 및 주변생태 조사와 마루금 주변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실태조사 된 결과는 향후 훼손지 복원방안을 마련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 개청50주년을 기념하여 직원들과 직접 한반도 산림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 마루금 생태탐방을 실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산림을 관리하고 있는 직원들이 백두대간의 가치를 확인하고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적정 수확시기를 놓칠 경우 고품질 옥수수 생산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므로, 용도별 옥수수의 적정 수확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옥수수 수확기를 맞아 곡실용·간식용 옥수수의 적정 수확시기를 소개했다. 사람이 먹는 옥수수는 주로 가공이용성이 높은 곡실용과 찰옥수수, 단옥수수 등으로 이용되는 간식용으로 나눌 수 있다. 가공용 옥수수는 옥수수가 완전히 성숙한 후에 수확해 이용하기 때문에 간식용 옥수수와는 적정수확 시기에 차이가 있다. 간식용으로 이용하는 찰옥수수와 단옥수수는 수염이 나온 후 각각 22~23일, 19~20일쯤에 수확1)한다. 곡실용 옥수수는 이삭 내 수분함량이 30% 이하가 되는, 수염이 나온 지 45일 이후 수확하는 것이 좋으며, 기계수확 시에는 수분함량이 25% 이하가 될 때 수확해야 이삭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 적기 수확을 놓칠 경우 옥수수의 당도가 떨어지거나 조수(鳥獸), 병 등에 의한 피해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수확이 늦어진 간식용 찰옥수수는 딱딱해지면서 품질이 저하되고, 단옥수수는 당도가 떨어져 맛이 없어진다. 곡실용 옥수수의 경우 줄기가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은 계란에서 디디티(DDT) 성분이 검출된 경산시, 영천시 산란계 농장의 토양, 농업용수, 식물체, 사료 및 반경 100m 주변 농경지를 조사한 결과, 토양에서는 디디티가 검출됐으나 농업용수, 식물체 및 사료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위 두 농장의 토양조사 결과, 경산시 산란계 농장의 닭 방사장에서는 0.163mg/kg, 반경 100m 이내 농경지에서 0.046∼0.539mg/kg 수준으로 검출됐다. 또한 영천시 농가의 방사장에서도 0.469mg/kg, 반경 100m 이내 농경지에서 0.176∼0.465mg/kg가 검출됐다. 그러나 위 두 농장에서 사용 중인 농업용수와 사료에서는 디디티가 검출되지 않았다. 경산 농장 인근의 대추.호두 과실 및 콩 잎과 영천 농장 인근의 복숭아 잎에서도 디디티가 검출되지 않았다. 농촌진흥청은 2015년부터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하여 전국을 대상으로 농경지 잔류농약 분석을 하고 있다. 2015년 및 2016년 조사결과, 시설재배지(227점), 논(182점), 밭토양(185점), 농작물(294점)에서 디디티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2017년에는 과수원 토양(245점)에 대해서
(반려동물뉴스(CABN)) "창의적인 노력으로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각 분야에서 성공한 모범적인 농업인을 찾습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오는 9월 22일까지 전체 영농경력 20년 이상, 동일 영농분야 15년 이상 경력으로 생산기술개발, 가공, 유통, 상품화 등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이하, 농업기술명인)'을 선발한다. 농업기술명인 선발은 청년, 귀농인 등 후배농업인에게 성공의지를 북돋우고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2009년부터 발굴해 지난해까지 총 36명의 명인을 선정했다. 선발분야는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분야로 인원은 각 1명씩 총 5명이다. 농업기술명인 선발에 참여할 농업인은 신청서류 1부와 관련 증빙자료를 거주 지역 (특광역)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농촌진흥청 또는 (특광역)시·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내려 받아 사용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 바란다. 서류제출 후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자 농업현장을 찾아가 일치여부를 확인하고, 도 농업기술원(또는 특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