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조폐공사는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위해 ‘동반성장기업협의회’를 구성, 29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동반성장기업협의회는 ㈜아코스코리아(회장사), 유비벨록스, 바이오스마트 등 협력 중소기업 28개사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동반성장 발전방향 협의 △협력 중소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공사 동반성장 프로그램 공유 및 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발족식에 참가한 협력업체 대표들은 ‘4차 산업혁명과 르네상스’를 주제로 한 김상근 연세대 교수의 특별강연을 경청한 데 이어 조폐공사로부터 동반성장 프로그램 및 동반성장 플랫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과 장선윤 협의회 회장(아코스코리아 회장)은 공정거래 실천 등 4가지 사항이 담긴 상생협력 실천 선언문에 서명하고 동반성장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폐공사는 동반성장기업협의회를 통해 협력 중소기업과 정기적으로 소통, 동반성장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찾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중소 협력업체와 소통을 더 강화해 경영에 구체적인 도움을 주고 더불어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9일 오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건설현장에서 이동지역 무재해·무사고를 다짐하는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결의대회에는 인천공항공사 김종서 운항서비스본부장과 인천공항 취항 항공사를 대표하는 항공사운영위원회, 국내 항공사 8개사(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조업사 5개사(한국공항과 아시아나에어포트 등)와 인천공항 협력사 3개사(한진중공업, 서광종합개발, 한방)의 안전 분야 임원과 현장 책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항공기가 지상에서 이동하는 구역인 이동지역의 무재해·무사고를 결의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운항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결의대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등 3단계 건설현장을 시찰하고 효율적인 항공기 운항안전 확보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인천공항공사 김종서 운항서비스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평균 1,000회 이상의 항공기가 운항하고 1만 대가 넘는 차량과 조업장비가 운행하는 인천공항에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안전관리주체라는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참석하신 각 사 안전책임자 및 관계자 여러분과 지속적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9일 오전 11시 창원 용지문화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 앞 광장에서 광복회원과 기관단체장, 학생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107회 경술국치일 상기행사’가 개최되었다. 광복회경상남도지부(지부장 김형갑)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최진덕 도의회 부의장, 박유동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남창수 경남동부보훈지청장, 도내 보훈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술국치일 경과보고, 인사말, 추념사, 만세삼창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부대행사로 마련된 주먹밥 먹기 체험, 태극기 만들기 체험행사에 참여하여 나라 잃은 슬픔을 기억하고 치욕의 역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게 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경술국치일은 1910년 8월 22일 한일병합조약의 체결 권리를 넘긴다는 순종의 위임장을 받아 든 이완용이 당시 조선통감이었던 테라우치 마사타케와 한일병합조약을 불법적으로 체결하고, 1주일 뒤인 8월 29일 발표한 날이다. 경남도는 지난해부터 경술국치일을 ‘경상남도 국기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에 따라 조기게양일로 지정하여 나라를 잃은 슬픔을 되새기고 애국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조기를 게양하도록 하고 있다. 박유동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29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청사에서 지역 물류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에 발전기금 총 2억 원(각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발전기금은 인천공항공사 업무 분야의 특성과 연계한 교육나눔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전달식에는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과 양 대학 총장, 관계자가 참석했다. 발전기금은 도서관과 스터디라운지 조성 등 교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쓰일 예정이며, 이로 인해 연간 12,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이번 기금전달이 인천지역의 교육발전과 더불어 물류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물류산업 발전에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공항산업과 연계한 항공·물류 교육발전을 위해 2005년부터 항공·물류대학의 우수 대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360명의 학생들에게 약 9억 원을 지급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국제공항 주 관제탑이 최첨단 관제시스템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후 운영해온 인천관제탑의 관제시스템과 시설을 최신장비로 전면 교체하여 오는 27일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는 총 3개의 관제탑이 있는데, 항공기 이착륙 관제를 맡는 ‘인천관제탑’, 공항 내 항공기 지상이동 관제를 맡는 ‘계류장관제탑’, 제2여객터미널 개장에 맞추어 운영을 시작하는 ‘제2계류장관제탑’이다. 이번에 리뉴얼된 인천관제탑은 높이 100.4m, 지상 22층, 지하 2층의 규모로,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장 높은 상징적 건물이다. 인천관제탑에서 관제하는 항공기 편수는 하루 최대 1,101편(2017년 7월 30일)에 달하며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관제탑에서 항공기 1편을 관제하기 위해서는 많은 관제장비가 필요하다. 관제탑 관제장비를 살펴보면 항공기과 교신하기 위한 관제통신시설, 항공기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레이더시설, 착륙을 유도하는 계기착륙시설, 착륙한 항공기를 터미널 주기장까지 안내해주는 항공등화시설, 공항의 시시각각 변하는 기상정보를 제공하는 기상시설이 기본이다. 그 외에도 공항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관광공사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의 ‘무슬림 친화 레스토랑’ 107개소에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할랄 레스토랑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사가 2016년에 조사한 ‘무슬림관광실태조사’에 따르면, 방한 무슬림 관광객의 68%가 한국 여행시 음식 불편을 가장 높게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번 행사는 식사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는 무슬림 관광객을 위해 공사가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무슬림 친화 레스토랑 분류제’를 통해 관광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한국관광을 할 수 있도록 할랄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에 대한 정보제공과 함께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동시에 제공할 목적으로 준비되었다. 행사 기간 중 공사의 아시아, 중동지역 해외지사를 통해 ‘할랄 레스토랑 위크’ 행사를 SNS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하고, 현지 여행사, 항공사 등과 협력하여 쿠폰북을 배포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107개의 식당은 행사 쿠폰을 지참하거나 홈페이지(http://www.hrwkorea.or.kr)에서 모바일을 통해 다운받은 외국인에게 가격 할인과 더불어 무료 음료, 추가 사이드 메뉴 등 푸짐한 추가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관광공사는 대만의 대표 금융그룹 산하의 생명보험 회사 인센티브단체 1,001명을 유치하였다고 밝혔다. 동 인센티브 관광단체는 8월 30일부터 10월 하순까지 매회 40명에서 80명까지 27차로 나뉘어 5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하여 부산, 여수, 순천지역의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김해공항으로 입국하여 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일정으로 ‘남도관광 인센티브단체’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인센티브 관광단체는 회사에서 비용의 전체 또는 일부를 부담하여 조직원들의 성과에 대한 보상 및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순수 포상여행이다. 이번 여행상품은 부산(2박), 여수(1박), 순천(1박)의 최고급 호텔에서 숙박하는 고급 여행 상품으로, 참가자들은 섬진강 기차여행 등 남도의 특색 있는 체험소재를 경험하고 신선한 해산물 등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전라남도 및 순천시 등 지자체와 협력하여 인센티브 시행사인 동 보험회사에 여수, 순천, 부산일정으로 구성된 남해안 인센티브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제안하였고 지난 7월에 공사가 주최한 대만 인센티브 유치 로드쇼 기간 중 동 단체의 방한이 최종 확정되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반려동물뉴스(CABN)) LH가 이번에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실태조사 업무를 수행할 기간제 근로자 220명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채용대상은 임신, 출산, 육아 등의 사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만 59세 미만의 여성으로, 별도의 학력제한은 없으며, LH 유관업무 경험자 및 통계조사 유경험자 등을 우대한다. 근무기간은 9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3개월이며, 일 6시간을 기본 근무시간으로 주 5일 근무한다. 급여는 시간외수당 및 4대 보험을 포함해 월 130만원 수준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여성가족부 권역별 새로일하기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9월 14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LH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임대주택 관리 및 주거서비스 관련 일자리에 만 60세이상 시니어사원을 채용하고 있고, 지난 5월에도 1,000명을 채용했다. 지난 7년 동안 LH가 채용한 시니어 사원 누적인원이 12,000명이다. LH는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앞장서왔다. 홍현식 LH 주거복지사업처장은 “이번 채용은 2016년 경력단절여성을 채용(
(반려동물뉴스(CABN)) LH는 8월 28일(월)부터 9월 28(목)까지 한달 동안 전국민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인 「행복한 사회 만들기」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저소득 가정 등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의 행복한 가정생활 지원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그리고 자녀들의 교육문제를 지원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서 실시한다. 이 두 분야는 LH에서 지난 5월 수요자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LH가 가장 주력으로 추진해야 할 사회공헌 분야’로 나타났다. 주거환경개선 부분은 비영리법인·단체가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지원 부분은 대학생(최소 5인이상), 대학 동아리가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LH 임직원 및 사회공헌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2단계 심사를 거쳐 최우수 2개팀, 우수 4개팀, 장려 6개팀으로 선발되어, 각각 3백만원, 2백만원, 1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최우수 2팀에 대해서는 연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수 있는 실행예산 지원과 함께 LH 나눔봉사단의 봉사활동도 지원될 예정이다. 나머지 우수작에 대해서는 신규 사회공헌 아이디어로 활용되거나, 현재 LH 사회공헌활동에도 반영될 계획이
(반려동물뉴스(CABN)) LH는 한국환경공단과 사업부지 및 임대아파트에 전기차 충전시설의 확대 설치를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LH서울지역본부에서 2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배기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 등으로 국민건강이 위협 받고 있어, 그 동안 정부는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러나 공동주택 입주민들은 설치비용 부담과 전기차 전용 주차공간 확보 등의 문제로 충전시설 구축이 어려워 전기차 구매가 힘들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기관은 LH 임대아파트 90개 단지에 완속충전기 250대, 택지지구 부지에 급속충전기 20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LH는 충전기 설치부지 선정 및 제공과 임대주택에 설치되는 완속충전기 운영·유지관리를 맡고, 한국환경공단은 충전기 무상설치, 택지지구에 설치되는 급속충전기 운영·유지관리를 맡기로 했다. 또한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친환경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업무 전반에 대해서도 양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LH는 올해 10월 이후 착공하는 공동주택단지부터 전기차충전시설을 자체 설치함으로써, 충전편의를 통한 전기차 구매를 유도하여 차량 유지비 절감에 기여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2017 대전시 장애인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가 공동주최하고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대전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주식회사 아워홈, 동그라미파트너스 등 40여개의 구인업체가 참가해 사무직, 생산, 기술 분야 등 50여명의 장애인을 채용할 계획이며, 당일 수화통역사, 자원봉사자 50여명을 배치해 장애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구직 희망 장애인은 이력서 및 장애인복지카드를 지참해 행사 당일 면접에 응하면 되고 현장에서 사진촬영,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가 필요한 장애인에게는 컨설팅도 지원해 준다. 또한 무지개복지센터 등 21개 장애인직업재활기관이 참여해 장애인보조공학기기 이동전시와 자체 생산품을 전시하는 홍보관 운영, 직업훈련상담 등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관에서는 사랑의 사다리에서‘빵’을, 유성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음료’를 제공하고, 지체장애인협회 5개구 지회에서 솜사탕, 팝콘, 슬러쉬 나눔 행사와 장애인LPG 차량 수리 및 연료탱크 교체행사도 진행된다. 대전시 관계자는“장애인들에게 일자리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시민의 관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최적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독사 예방시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격은 연령,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접수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부산광역시 홈페이지(www.busan.or.kr) 또는 우편을 이용해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제안된 사업 소관부서의 1차 심사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다복동 운영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고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제 정책과 업무에 반영하여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명(200만원),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2명(각 50만원), △장려상 5명(각 20만원)을 선정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시는 전 시정을 집중하여 고독사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책의 실행도 필요하지만 시민 여러분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지역사회의 공동체성 회복도 중요하므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는 기회를 가지고, 다 같이 아이디어를 모아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효성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960년대부터 숭의동 360번지 일대에 자리 잡은 성매매 집결지(일명 옐로우 하우스)에 대해 지난 8월 28일 전성수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인천경찰청, 남부경찰서와 남구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비대책 마련을 위한 관계기간 회의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숭의동 성매매 집결지는 인천시 내 유일하게 남아 있는 집창촌이다. 수인선 구간의 숭의역에 바로 인접해 있어 도시 이미지 훼손은 물론 지하철을 이용하는 청소년 등 시민들에게 정서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역세권 거점구역으로서 숭의역 주변 도시발전에도 큰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하루 빨리 정비가 필요한 지역으로 지적되어 왔다. 인천시는 이에 주변지역 일대를 정비하기 위하여 2006년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 계획을 수립하여 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하였으며, 2008년에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을 지정 고시하여 개발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후, 토지등소유자들이 정비사업조합을 설립하여 정비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였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및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사업 환경이 악화되어 2010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후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
(반려동물뉴스(CABN)) 새만금개발청은 8월 29일 새만금 지역 간선 도로망의 중심축인 동서도로 건설 공사가 8월 말 기준 공정률 38%를 넘겨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6월 착공한 동서도로(새만금방조제~김제시 진봉면, 16.5km)는 새만금 지역의 중심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핵심 도로로서, 올해 말까지 공정 47%를 달성하고, 2020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날 새만금사업관리본부(군산 야미도)에서는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한 예산 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올해 예산 조기 집행 방안과 함께 공사 현장 및 시설물 안전 점검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새만금개발청 최정석 기반시설조성과장은 “동서도로가 완공되면 새만금 내부 용지 개발은 물론 투자유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계획된 기간 내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8월 29일 인하대학교에서 열린 「2017년 공기업 기업설명회」에 인천소재 10개 공기업 인사담당자와 인천과 인근지역 800여명의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고용노동부, KT&G 상상유니브 인천, 인하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인천관광공사, 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항만공사 등 6개 인천공기업과 근로복지공단, 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전력공사 등 총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행사는 기업별 설명회와 별도로 마련된 부스에서 청년들과 인사담당자가 직접 상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올 하반기부터 공기업에 적용되는‘블라인드 채용’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앞서 만난 한 공기업 담당자는 “우수인재가 많은 인천지역의 대학생과 청년들에게 우리 기업을 소개할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우리기관은 하반기 공채를 앞두고 있어 이번 설명회의 의미가 더 크다.”고 밝혔다. 한편,「KT&G 상상유니브」는 대학생에게 배움과 교류,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