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2017 DMZ 트레일러닝(Trail Ruuning)’ 대회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최북단 트레킹 코스인 평화누리길에서 개최된다. ‘DMZ 트레일러닝’은 평화와 생명, 소통과 화해의 의미를 담아 DMZ 일원에서 펼쳐지는 트레일 레이스 대회로, 경기도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DMZ를 세계적인 명소로 발전시키고자 지난해부터 개최해 왔다. ‘트레일 러닝’은 산길이나 숲 등을 빠르게 걷거나 달리는 아웃도어 스포츠로, 최근 미국과 유럽, 일본 등지에서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경기도와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관광광사가 주관하는 올해 DMZ 트레일러닝 대회에는 국내외 전문선수, 일반인 등 총 1,5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전문선수를 대상으로 100km 코스(김포 32km→연천 50km→파주 18km)와 50km 코스(연천 고대산 일원)를 운영하고, 트레일 러닝 입문자 및 일반인을 위한 코스(김포 14km, 파주 18km·9km)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중 100km 코스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2박 3일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김포 14km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서울시,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한국얀센(주),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주)와 공동으로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챌린지’를 개최한다.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의 JLABS는 치료제, 의료기술, 컨슈머 및 의료기기 분야에서 전 세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 미국,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등에서 총 16차례의 퀵파이어 챌린지(QuickFire Challenge)를 개최했다. 현재까지 28개의 수상팀을 선발해 멘토링, 실험 공간과 연구 지원금 등을 제공하고 총 상금 340만 달러(약 38억원)를 지원했다. 한국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퀵파이어 챌린지는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이하 서울 퀵파이어 챌린지)’라는 공싱 명칭으로 진행되며, 오는 8월 29일(화)부터 9월 29일(금)까지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JLABS 홈페이지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 자격은 치료제,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전 세계 스타트업은 물론, 일반 기업, 연구자 모두 가능하다. 서울 퀵파이어 챌린지는 최종 2명의 수상자를 선발한다. 이들에게는 총 1억 5천만 원의 상금과 서울바이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예탁결제원은 서울 사옥에서 8월 29일(화)에 전자투표·전자위임장 모바일 서비스 구축사업 착수보고회(Kick-off)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2016년도 말 전자투표 모바일 서비스 구축 관련 사업계획을 수립한 후, 지난 8월 21일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여 약 4개월간 서비스 구축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달청을 통하여 입찰공고와 기술평가를 진행한 결과, 입찰에 참여한 업체 중 플립커뮤니케이션즈를 최종 개발업체로 선정하였고 본 서비스는 스마트폰·태블릿 등 다양한 휴대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는 적응형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웹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자는 휴대 기기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전자투표 모바일 웹 서비스의 컨텐츠를 이용하고, 의결권 행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각 이용자별로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업무 프로세스 중 모바일웹 기반 구현이 가능한 프로세스를 사업범위로 선정하여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발행회사의 주주총회 운영지원업무로 투표업무 진행현황, 전자투표 집계결과 등 조회 화면을 제공하고 주주의 의결권 행사지원업무로 전자투표 행사, 전자위임장 수여, 결과 조회 등 현재
(반려동물뉴스(CABN)) 성장 만능주의의 그림자에 가려졌던 수많은 노동자들의 열악한 처우와 현실을 각성시키는 계기가 됐던 노동자 전태일의 죽음으로부터 47년이 흐른 지금. 하루 16시간 고된 작업에 매달리는 어린 시다공은 더 이상 없지만 비정규직, 청년 알바, 감정노동자 등 제도권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이들이 새로운 노동 약자로 등장했고 장시간 노동과 최저임금 미준수는 여전히 우리사회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가 전태일의 정신을 이어받은 노동권익 상징시설 '전태일 노동복합시설'을 청계천변(종로구 관수동)에 새롭게 조성한다. 오는 11월 공사에 착수해 2018년 하반기 개관 목표다. 전태일 동상이 있는 평화시장 앞 '전태일 다리'와 걸어서 10분 거리다. '전태일 노동복합시설'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전태일 기념관'과 노동자들을 위한 '4대 시설'이 지상 1~6층(연면적 2,062.24㎡) 규모로 들어선다. '전태일 기념관'(1층~3층)은 1970년대 봉제 다락방 작업장과 전태일이 꿈꿨던 모범업소를 그대로 재현한 '시민 체험장' , 열악했던 노동환경을 고스란히 기록한 전태일의 글과 유품을 전시한 '전시관' , 50여석 규모의 '공연장' ,
(반려동물뉴스(CABN)) 서서히 인생의 노후를 준비하는 시점이 되면, 자서전을 내고 싶다는 꿈을 한번쯤 꾸지 않을까. 그 꿈을 실현시켜 드리기 위해 한국교직원공제회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가 2017년도 제5차 「The-K 은빛동행」 ‘자서전 출간 장기 프로젝트-내 인생의 꽃은 바로, 나’를 진행한다. 「The-K 은빛동행」은 100세 시대에 맞춰 보다 여유 있는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퇴직 교직원에 특화된 서비스로, 이번 자서전 출간 프로젝트는 공제회 특별회원 중 10명을 선정해 전문가의 도움으로 개인 자서전을 출간하게 된다. 자서전은 그동안 유명인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져 왔지만, 최근에는 노년기나 은퇴시기에 접어든 이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매개체로 그 개념이 확장되고 있다. 누구나 각자만의 특별한 삶을 살아왔기에 자서전 역시 ‘누구나 쓸 수 있는 것’으로 대중화되고 있는 것. 자서전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이들은 8월21일~9월8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복지부 고객지원팀) 또는 이메일(thekhappy @ktcu.or.kr)로 접수하면 된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기업중앙회가 30(수) 10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협동조합활성화위원회를 열고 '협동조합 공동행위 확대를 위한 입법 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동조합활성화위원회 정명화 공동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그동안 역대 정부의 무관심으로 협동조합의 공동교섭력과 공동사업관련 정책이 매우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다”면서 “다행히 새정부는 협동조합에 대한 가능성을 평가하고 다양한 정책을 준비 중인 만큼 현장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곽기영 공동위원장 역시 “현행 공정거래법에서는 중소기업들이 힘을 합쳐 공동으로 납품가격을 결정하거나 거래조건을 정해 대기업과 협상하는 행위를 하면 부당한 공동행위로 처벌하고 있다”면서 “결과적으로 협동조합을 통한 중소기업의 공동행위가 위축되어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이탈리아처럼 국가대표급 협동조합이 자생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현장의 고충을 토로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송재일 명지대 법학과 교수는 “협동조합을 통한 중소기업의 공동행위는 시장경쟁을 촉진하고 소비자 후생을 증대시키는 장점이 있어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법과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과 함께 치악산국립공원을 공동관리하는 “볼런투어(Voluntour) ”를 2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볼런투어(Voluntour)란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의 투어(Tour)가 결합된 신조어로서 봉사활동하면서도 여행 등을 동시에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금번 행사는 지역사회로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공공기관의 공익가치를 구현할 뿐만 아니라 자발적 자원봉사 참여를 통하여 치악산국립공원의 우수한 생태계를 보호하고, 참여자가 이를 느끼고 즐기면서, 국민 참여형 공원관리를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구룡사 ~ 치악산 금강솔빛생태학습원 ~ 세렴폭포 일대에서 추진된 본 행사는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을 비롯하여 자원봉사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적십자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래가막살이 등 외래식물 제거, 탐방로 및 계곡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뿐만 아니라 산행안전교실 등이 더불어 진행되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경진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공공기관 볼런투어 행사를 계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8월 19일 서울 도봉구 북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에서 '제2회 국립공원사랑 프레젠테이션대회' 결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회 국립공원사랑 프레젠테이션대회'는 국립공원 제도 50주년, 공단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국립공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국립공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4월부터 약 3개월 간 접수를 받아 총 212명이 신청했고, 1차 서류 심사 이후 8월 12일 2차 권역별 예선을 거쳐 최종 결선 진출자 30명이 선정됐다. 결선 최종 심사위원회는 대한프레젠테이션협회 등 관련 외부 전문가 6명과 내부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됐으며, 평가 항목은 창의성, 주제 부합성, 논리적 사고력, 표현력 등 4개 분야다. 8월 19일 오전 10시 결선 최종 심사 후 오후 1시에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대상에 환경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각 부문별로 상금 70~100만 원이 각각 수여되는 등 결선 진출자 총 30명에게 상장과 상금 1,020만 원이 수여됐다. 김영래 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복지처장은 “이번 대회는 국립공원 50주년의 의미를
(반려동물뉴스(CABN))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이 건설안전실습실 개선공사를 완료하고 실습교육을 강화한다. 교육원은 8월 24일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재해예방을 위해 7개 단위 공종 실습설비를 신규 설치하고 위험성평가 실습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건설안전 실습설비는 기존의 동바리압축시험기, 터널, 흙막이 가시설, 각종 동바리 및 작업발판 등 5대 실습시설 외에 △철골공사 △콘크리트공사 △조적, 미장공사 △도장공사 △석공사 △설비공사 △전기공사 등 7개 단위공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번 건설안전 실습실이 완비됨에 따라 기존의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건설현장과 작업환경이 유사하게 마련된 실습설비의 체험을 통해 토론중심의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인재 교육원장은 “최근의 교육은 실습을 통해 체험한 내용을 서로 토론하고 공유함으로써 공감대를 높여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추세”라면서 “이번 건설안전 실습실의 완성으로 건설현장의 재해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통안전공단은 8월 28일(금)부터 ‘디지털운행기록장치 무상점검 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6월부터 전국 18개 지점에서 무상점검센터를 운영해왔는데, 이번 조치를 통해서 25개 지점(고속도로 휴게소 10개소, 화물터미널 등 15개소)으로 확대한다. 운영기간 중 무상점검센터를 방문하면 누구나 운행기록장치를 점검받을 수 있다. 전원불량이나 기초정보 미입력, 고정상태 불량 등은 무상으로 즉시 수리가 가능하다. 단, 배선불량, 기기고장, GPS안테나 불량 등 부품 교체가 필요한 작업은 부품구매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운전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운행기록자료의 시스템 제출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한편, 교통안전법 개정에 따라 지난 7월 18일부터 디지털운행기록장치를 활용해 최소휴게시간 준수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효과적인 단속이 가능하도록 공단은 지난 4월 디지털운행기록장치를 활용한 ‘피로운전 현장 단속기’를 개발했다. 공단은 무상점검센터 확대 운영으로 디지털운행기록장치 오작동을 최소화하여 피로운전 현장단속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버스나 화물자동차는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질 확
(반려동물뉴스(CABN))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8월 29일(화) 오전 11시 본사(부산 문현동 소재)에서 올해 2월부터 6개월간 진행한 캠코 희망Replay, 대학생 취업잡(Job)이 프로그램 참가자 중 우수학생 10명을 선발하여 캠코 직장체험 및 취업준비금을 전달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취업잡(Job)이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취업준비와 미래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캠코가 올해 처음 도입한 청년층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그램으로, 취업캠프와 맞춤형 취업코칭 컨설팅을 제공한다. 캠코는 전국 38개 대학교 학생 100명을 공개 모집하여 지난 2월 초 2박 3일간 취업캠프를 통해 직무진단, 자기소개서 작성 및 유형별 면접특강, 인사담당자와의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했다. 이후 지난 7월까지 6개월간 매월 1회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스킬, NCS 모의시험, 1:1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제공했다. 이번 취업잡(Job)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중 30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캠코의 취업지원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 중 한 학생은 “평소 취업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6개월 동안 취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8월 28일(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 인도, 브라질 등 세계 각지에 파견되어 시장 개척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농식품 청년 해외개척단(AFLO, 아프로/이하 청년개척단)’ 1기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aT는 영세한 우리 농식품 수출업체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지원하고자 지난 4월 열정과 역량을 갖춘 청년들을 선발해 청년개척단을 발족하고, 이들과 수출업체를 1:1 매칭한 후 인도, 브라질 등 거대 신흥 유망 시장에 파견하여 시장 개척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열린 성과 발표회에서는 각국에 파견되었던 청년들의 다양한 성공사례가 공유되었으며,현지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50도가 넘는 인도에 김치를 유통시키고 바이어 미팅을 성사시키기 위해 발로 뛴 사례, 범죄율이 높아 현지인들도 나서기 꺼려하는 지역에서 시장조사를 실시하고 바이어를 매칭하여 우리 두유 제품의 수출을 성사시키고 대형 유통매장 입점에 성공한 남아공 사례, 영어를 전혀 못하는 수출업체 대신 바이어를 찾고 상담하여 우리 쌀 가공식품을 이탈리아에 최초로 수출한 사례 등, 청년개
(반려동물뉴스(CABN)) “어머님~ 살짝만 고개 옆으로요! 좋아요~ 찍습니다.” “이렇게 곱게 화장하고 한복까지 입으니까 새색시가 된 것 같네!” 대한민국 땅끝마을 해남군의 작은 농촌마을회관에서 오랜만에 꽃단장하신 어르신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8월 28일(월) 전남 해남군 산이면 대진리에서 어르신들의 100세를 기원하는 ‘찾아가는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실시하였다. aT가 전국 농어촌 벽지 위주로 추진해온 장수사진 촬영은 올해로 4년째 600여명이 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날은 땅끝마을 해남의 작은 마을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인근 대학의 사진학과 학생과 홍보실 직원의 협력 하에 촬영이 진행되었고, 미용분야 학생들이 헤어·메이크업 자원봉사자로 나서 어르신들의 가장 아름다고 멋진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해 노력하였다. 고동호 aT 경영지원부장은 “젊은 인력이 부족하여 농번기에 고생하시는 농어촌 마을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활기를 불어넣어드리고자 이번 장수사진 촬영을 기획하였다.”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 과일의 수출상담회가 태국 방콕의 시문무앙도매시장에서 열렸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태국의 돈무앙파타나(사장 프라팟 파트라프라싯)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한국의 ㈜중앙청과, 에스엠월드㈜, ㈜태봉, ㈜리마글러벌, ㈜리스마켓팅, ㈜코리아네트웍스 등 도매시장 기반 농식품 수출업체가 참가했고, 태국에서는 한국과일에 관심이 많은 시문무앙도매시장 내 수입전문 10개사와 딸라타이도매시장 내 수입전문 20개사 등 총 3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활발한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다. 딸라타이 도매시장은 태국 청과물 수입의 65%를 담당하는 곳이다. 딸라타이 도매시장(810,000㎡)은 시문무앙도매시장(650,000㎡)과 함께 태국 방콕의 대표 도매시장으로써, 프라팟 파트라프라싯 일가가 두 시장을 모두 관리하고 있다. 한국산 과일 전시 및 시식 그리고 수출 상담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는 한국과일 홍보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등 수출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주목적이며, 많은 성과가 기대된다. 현재 태국에서는 한국산 과일이 고급과일로 인식되고 있으며, 특히 딸기,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단감이 인기 품목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가락시장 화재 및 안전사고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유통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공사와 송파소방서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공사와 송파소방서는 화재 및 재난.재해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핫라인 운영 등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재해 예방을 위한 자료.정보, 기술분야 상호 공유 및 소방훈련, 화재예방 캠페인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과 상황발생 시 신속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박현출 공사 사장은 송파소방서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는 것은 가락시장의 화재예방과 유통인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업무체계 구축안 이라면서 협약식을 통해 공사와 소방서간의 업무지원, 자료 공유 등 협업을 통하여 가락시장 뿐 아니라 안전한 송파구를 만드는데 노력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