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약국, 의약품도매상 등 의약품 불법 유통·판매사범을 기획 수사한 결과, 약사법을 위반한 혐의로 대형약국 6개소, 의약품도매상 1개소 등 7개소를 적발, 14명을 형사입건 했다. 종로, 남대문시장 등 대형약국 밀집지역에서 여전히 무자격 판매원을 고용, 전문적으로 의약품을 판매하는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었으며, 최근 태반주사제 등 미용목적의 주사제가 유행함에 따라 의약품도매상 직원이 태반주사제를 대량으로 빼돌려 은밀하게 거래하다가 적발되었다.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로 적발된 시내 중심가의 대형약국들은 소위 ‘도매약국’으로 시민에게 인식되어 타 지역에서도 의약품구매를 위해 일부러 방문하고 있는데, 과거부터 무자격자의 의약품판매가 자주 문제 되었으나, 아직도 일부 업소에서는 이같은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과거에는 약사 없이 무자격 판매원이 전면에서 의약품을 판매하였다면, 근래에는 고령의 약사를 무자격 판매원과 함께 근무하게 하여 법망을 피해가려는 방식으로 진화해, 약사와 함께 근무함에도 불구하고 무자격 판매원이 임의대로 복약지도를 하면서 의약품을 판매하였다. 서울시 특사경은 약국 내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나이가 들어도 불편하지 않고 나이에 상관 없이 평생을 살고 싶은 ‘고령친화 비즈니스중심’ '고령친화마을'을 조성한다. 고령친화마을은 노인만을 대상으로 한 ‘노인친화도시’가 아니라 나이 들어가는 모든 시민들의 안전, 건강, 사회·경제적 참여가 자유로운 도시환경설계를 의미한다.(WHO, 2007) 시는 2013년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에 국내 최초로 가입한 도시다. 관련 회의 및 포렴을 개최하며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서울시의 65세 이상 인구는 13.6%로 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본 사업은 지역 내 상점의 변화를 통해 어르신 자신이 살던 친숙하고 익숙한 마을에서 오랫동안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활기차고 살기편한 고령친화마을 조성을 위한 것으로써, 어르신이 일상생활에서 사회적 교류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가 ‘상점’이나 상점은 민간영리영역으로서 지금까지 복지전달체계 및 대상에서 제외되어 상점의 변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상점 중심의 고령친화마을을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지역 내 주택과 상점이 공존하고 어르신이 자주 이용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배진환)은 9월 7일~8일 시도 교육원장, 교수요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교수요원 연찬대회」를 개최한다. 교수요원 연찬대회는 지방자치단체 소속 교수요원들의 자질과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새로운 교육훈련의 방향을 제시하고 혁신적 강의기법 및 연구개발 사례를 발굴·전파하는 지식공유의 장이다. 연찬대회는 각 시도에서 제출한 연구개발, 강의경연 및 신규교육과정개발 등 3개 분야, 21건 출전과제를 대상으로 1차 내용심사를 통해 12건(9개 시·도)의 본선진출 과제를 선정하였고, 이를 대상으로 이번 2차 발표심사에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는 내용심사와 발표심사를 종합하여 결정한다. 신규교과개발 분야(기관상) 최우수기관에게는 대통령상을, 연구개발과 강의경연분야(개인상) 중 최우수 발표자에게는 국무총리상을 수여하며 그 밖에 우수상과 장려상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상을 각각 수여한다. 그리고 참가자들의 연구자료는 지방공무원의 교육훈련 발전을 위하여 각 시도 교육원에 전파하여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이스트소프트(www.altools.co.kr)의 개인정보 유출신고를 받고, 지난 9.2(토) 오후부터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번 개인정보 유출 건은 웹사이트 접속 비밀번호가 해커에게 직접 유출되어 이용자 2차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해당 이용자들은 즉시 비밀번호 변경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 프로그램 중 이용자가 알패스에 등록하여 관리하던 아이디와 비밀번호에 대해서도 개인정보 유출사실을 해당 업체에 통보하여 비밀번호 변경 등을 안내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방통위는 이번 개인정보 유출건과 관련하여 엄정한 조사를 통해 정확한 유출규모 및 유출경위 등을 파악할 예정이며, 정보통신망법 위반사항 발견 시 과태료·과징금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사업자나 대규모유통업자 등이 납품업체에 선물세트나 상품권을 강매하는 행위를 집중 감시할 계획이다. 상시 모니터링 결과,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하여 원사업자나 대규모유통업자 등이 선물세트, 상품권 등을 수급 사업자 또는 납품업체에 강매하는 행위가 발생하고 있거나 발생할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지난 8월 14일부터 시작해 9월 29일까지 운영하는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와 익명 제보 시스템을 통하여 선물세트 · 상품권 강매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물세트 또는 상품권을 판매 · 취급하는 원사업자나 대규모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불공정 거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노력 강화도 요청할 계획이다.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등을 통해 접수된 불공정 행위는 즉각적인 직권조사를 실시하고 위법사실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시정명령, 과징금 부과와 함께 검찰 고발 등을 통해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이번 감시 강화로 선물세트 · 상품권 강매 행위 등의 불공정 거래 행위가 억제되어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영세 사업자들의 권익 보호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납품업자의 종업원을 부당하게 사용하고, 부당 반품 행위를 한 ㈜서원유통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4억 9,000만 원(잠정) 부과를 결정했다. 서원유통은 2015년 1월부터 2017년 3월 기간 동안 29개 매장 리뉴얼 작업을 위해 1,990개 납품업자로부터 종업원 4,591명을 파견받아 야간에 상품을 진열하게 하면서 인건비를 지급하지 않았다. 법상 대규모유통업자가 인건비 등 제반 비용을 부담하는 등 예외적인 경우 외에는 납품업자의 종업원을 파견받을 수 없다. 또한, 서원유통은 납품업체로부터 직매입한 제품 중에서 금사점 등 31개 매장에서는 9종의 재고 상품을 반품한 후, 반품 당일 반품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재매입하거나, 반품 상품 중 일부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받는 방식으로 재매입했다. 영도점 등 4개 매장에서는 2016년 2분기 기간 동안 판매가 부진한 재고 상품 8종을 반품하고 대체 상품으로 교환했다. 법상 직매입 상품 반품은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납품업자가 서면으로 반품일 이전에 자발적으로 반품을 요청한 경우 등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만 반품할 수 있다. 직매입 거래는 대규모유통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4일 보령 원산도 소재 광명초등학교와 충청남도교육청 교직원수련원 신축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서지역 학교의 교육과정과 학생 통학 및 교직원들의 근무여건을 살피고, 도교육청 교직원수련원의 공사 진행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위는 광명초를 방문하여 섬 지역 소규모학교의 운영상 애로사항 및 학교 현안사항 등을 청취했고, 학교 교육시설과 교직원 숙소 등을 둘러보고 섬 지역 교직원들의 관사가 안전에 취약한 점을 지적했다. 특히 CCTV, 방범창, 비상벨 등 안전시설의 지속적인 관리와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교육위는 학생 수송에 이용되는 통학선을 직접 타보며 통학여건 및 승차정원 준수 여부, 통학선 관리 및 운영현황 등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이어 충남교육청 교직원수련원을 찾아 공사 진행 현황 및 특이사항 등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예정된 기한 내 차질 없이 준공되어 교직원들의 복지증진과 교육력 제고를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로 조성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기승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자칫 소외되기 쉬운 섬 지역 학교들의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여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광명3)은 제322회 임시회 기간 중「외국인 노 동자 지원방안 정책 토론회」와 「가정폭력 및 성폭력 등 전담 상담원 처우 개선방안 토 론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의정부4)은 “경기도 거주 외국 이주민 수는 554,160명으로 전 국 외국인 주민의 31%이며, 이 중 외국인 노동자는 228,836명으로 도내 경제활동 비중이 점 차 커지고 있으나, 외국인 이주 노동자에 대한 지원과 대책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외국인 노동자 지원방안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오는 7일 오후 3시 의정부외국인력지원센터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기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 주제발표는 의정부외국인인력지원센터 이영 센터 장이, 토론자로는 신한대학교 공법행정학과 김남용 교수와 사회복지학과 임승희 교수, 경 기도 가족여성연구원 김영혜 본부장, 그리고 김포외국인주민지원센터 최영일 센터장이 나 설 예정이다. 또한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김유임 의원(고양5)은“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정폭력 .성폭력.성매매 등 관련 상담이 증가하면서 상담원들은 업무 가중으로 고통 받고 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9월 4일(월) 17시 30분, 경기도의회 의장접견실에서 취임 인사차 의회를 방문한 경기콘텐츠진흥원 오창희 원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정기열 의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콘텐츠 산업관련 투자를 활성화 시키고, 나아가 경기도 콘텐츠 산업을 발전시켜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오창희 원장은 “경기도·경기도의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위상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올 12월까지 도내 지역아동센터 11곳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을 개선하는 ‘맑은숨터’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맑은숨터’ 사업은 어린이집,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개선에 효과적인 친환경 벽지, 바닥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5일 오전 도, LG하우시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수원시 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간 업무협약을 맺고 ‘맑은숨터’ 사업 확대와 안정적 추진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올 하반기 동안 성남 2, 용인 2, 안양 1, 안성 1, 하남 2, 남양주 2, 양평 1개소 등 모두 11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맑은숨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경기도는 전체적인 사업진행을 주관하면서 환경보전기금을 통해 사업비 1,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배와 장판 등 친환경 시공물품은 LG하우시스가 제공하며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시공을 맡을 예정이다. 수원시 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환경성질환 예방관리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경기도가 올해 4월 도내 364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0,382명을 조사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는 5일 세종시청 앞 금강 마리나 시설에서 어업인과 초등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어(어린물고기) 방류 행사를 가졌다. 자연생태계 보전 및 내수면 어족자원 보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세종시 내수면 연구회(회장 정기억)의 후원을 받아, 붕어, 메기 등 10만 마리(1,500만원 상당)의 치어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된 붕어와 메기 등은 3.5~4㎝ 안팎으로 전염병 검사를 합격한 건강한 종자이며, 향후 2~3년이면 경제적 가치가 있는 크기로 성장해 어업인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번 방류행사에는 초등학생들도 참여해 생태계 보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토종치어 방류를 통해 고유어종을 보호하고, 수중 생태계 균형유지와 금강을 풍요롭게 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17년 9월 3일(일) 낮 12시29분에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함에 따라 방사성 핵종 포집에 착수하였고, 전 국토에 대한 방사능 측정을 강화하였다. 북한 핵실험에 따른 공기중의 방사능 제논 핵종 탐지를 위해 최첨단의 고정형 방사성 제논 탐지 장비 2대를 운용중이며, 이동식 포집 장비도 가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 국토에 대한 환경방사능 감시 활동을 대폭 강화하기 위하여 전국 15개 지방방사능측정소를 포함한 160개 국가환경방사선 자동감시망을 24시간 감시 체제로 전환하였고, 환경방사선 자동 감시망 감시 주기를 평상시 15분에서 5분으로 단축하였다. 또한, 공기중의 방사성 핵종 분석을 위해 공기 부유진에 대한 분석 주기도 주 1회에서 주 2회로 단축하였다. 원안위는 북한 핵실험 즉시 비상대책상황반을 구성.운영중이며, 기상청,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통제기술원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6차 북한 핵실험과 관련하여, 이동식 장비를 이용하여 입자성 핵종 포집을 시작했으며, 방사성 제논 포집도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그 동안 원안위와 KINS는 최적 포집 시간 및 위치 파악을 위해 북한 핵실험 지역의 기류를 분석 결과, 향후 동해안으로 기류 일부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포집에 나서게 되었다. 특히, 이동식 제논 포집 장치는 동해상에서 12시간 동안 시료 포집 활동을 한 후 전처리 및 분석 과정을 거쳐 빠르면 오는 6일 오전에 제논 포집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금일 22시 현재까지 전 국토 환경방사선 준위는 평상시 수준인 50~300나노시버트(nSv/h)를 유지하고 있어 북한 핵실험에 의한 환경 방사선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고충 처리제도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민생신문고팀은 민생현안해결과 국민고충처리제도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6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관련분야 교수 및 시민단체 대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 등이 참석하는 이번 토론회는 ‘민생현안 및 국민고충 해결을 위한 당정 협력관계 강화방안’과 ‘국가 옴부즈만의 역할 강화 및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국민권익위와 국회가 협력해 국민권익 구제기능을 강화하는 방안과 민생현안의 효과적 해결을 위한 국회의 역할과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고충 현장회의 확대방안도 토론회에서 다뤄질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집단민원의 효율적 해결 방안과 지역 주민의 고충민원을 지방옴부즈만이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지방옴부즈만의 확대.활성화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국민권익위와 더불어민주당이 새 정부 국정지표인 ‘국민이 주인인 정부, 내 삶을 책임지는 정부’에 맞는 더 좋은 고충처리제도를 마
(반려동물뉴스(CABN)) 예비 사무관과 중소기업 CEO, 소상공인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새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 현안을 논의하고, 상호 이해를 넓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중소기업중앙회와 5일, 국가인재원 진천 캠퍼스에서『중소기업 인식개선 One-Day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교육에는 신임관리자과정 교육생 363명과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 중소기업 CEO, 소상공인, 중소기업 취업예정인 특성화고 학생 등 100여명이 참가해, 중소기업 정책 현안에 대해 상호 토의로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중소기업의 튼튼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을 공유한다. 이날 교육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의 ‘중소기업 중심 바른 시장경제’ 특강을 시작으로,강소기업으로 알려진 ㈜동인기연의 정인수 대표가 수출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하며,일자리 창출, 시장의 공정성, 생계형 적합업종,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FTA 등 20개 현안에 대해 분임별 토의를 진행하고, 발표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중소기업을 주제로 한 퓨전국악과 뮤지컬 공연 관람도 마련됐다. 오동호 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강조하는 ‘더불어 잘 사는 경제’의 핵심은 일자리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