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다양한 서비스를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9월 6일(수)부터 광운대학교 공공소통연구소 LOUD와 함께 일상 속 작은 메시지를 활용한 ‘이럴 땐~? 찾동하세요’ 캠페인을 시작한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는 시민이 찾아가서 신청하는 공급자 중심의 행정이 아닌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행정 서비스로,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정부에서 ‘100대 국정과제’의 하나로 채택한 서울시의 대표 정책이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다 자신만의 ‘찾동’ 공무원이 있고 ‘찾동’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만큼, 일상 속에서도 쉽게 ‘찾동’을 떠올리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대중교통과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민들이 평소 궁금한 정보나 도움이 필요할 때, 이웃들과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할 때 등 어떠한 상황에서 ‘찾동’을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 사례를 메시지 스티커와 영상 등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시민들의 일상공간인 지하철 2, 9호선 전동차에는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면목사거리~중랑천 일대 1,625㎡ 시유지에 공동체주택, 도서관, 도시텃밭 등이 들어서는 ‘공동체주택마을’ 을 처음으로 조성한다. 내년 말 준공이 목표다. ‘공동체주택 마을’ 이란 다양한 유형의 공동체주택이 모여 마을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마을 내에서 일자리와 살자리가 해결되고 지역 공동체와 어우러지는 새로운 주거 모델이다. 특히 마을 전체가 '책'을 테마로 조성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공유공간, 거리, 도서관, 공원에 이르기까지 책 관련 콘텐츠로 채운다. 중랑구의 '책 익다 중랑'과 연계해 '책 익는 거리(가칭)'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기존에 시가 연극인, 어르신 등 대상자 맞춤형 공동체주택을 개별 건물 단위로 조성해왔다면, 주택과 기반시설을 모두 갖춘 마을 단위로 조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때 시는 시소유의 부지 제공, 보도 등 기반시설 지원, 공동체주택과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동체주택 지원허브’ 건립 및 운영 등을 맡는다. 서울시는 노후 다세대.다가구가 밀집한 지역에 살자리+일자리+지역공동체가 결합된 지역맞춤형 공동체주택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 주거문화를 확산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9월 22일(금)부터 26일(화)까지 5일간 여의도공원에서 「2017 서울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삭막한 월드컵공원을 생기가득한 정원이 있는 공간으로 바꾸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한 서울정원박람회가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아 새로운 장소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너, 나, 우리의 정원’ 이라는 주제로 통합과 화합이라는 시대정신을 담아, 80여 개의 다채로운 정원을 조성한다. 정원전문가들의 특색 있고 신비로운 ‘12개의 우수작가 정원’과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가 일품인 ‘20개의 시민참여 정원’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 현대자동차에서는 미래청년들의 휴식이라는 주제로 ‘기업참여 정원’을 조성하며, 여의도공원 문화마당 한 가운데는 여의주 보다 빛나는 여의지라는 의미를 담은 ‘수생식물정원’이 가을 여의도를 밝힐 예정이다. 가족, 연인, 학생 및 정원전문가 등 각 대상별 이색적이고 신선한 프로그램들이 벌써부터 주목 받고 있다.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가족에게는 ‘가족 화분만들기’ 프로그램 참여를 권한다. 문화의 마당에서 열리는 화분만들기 행사는 참가자에게 제공되는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국제대학교 간호과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간호교육평가에서 '1년 한시인증' 판정(9.4일)을 받음에 따라 '18년도 국제대 간호과 입학생(정원 40명)은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2017년 입학생은 평가결과와 무관하게 국가시험 응시자격이 부여 된다. 국제대 간호과는 2017년 상반기 간호교육평가에서 '인증불가'로 판정(7.3일) 되었고, 이에 따라 교육부는 고등교육법에 근거해 2017.9.4일까지 평가ㆍ인증을 받도록 시정요구(7.5일)를 한 바 있다. 한편 국제대 간호과는 '1년 한시인증'을 받았으므로 2019년도 입학생이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2018년 상반기 간호교육평가에서 '인증' 판정을 받아야 한다. 의료법에 따르면 의료인(의사ㆍ치과의사ㆍ한의사ㆍ간호사) 면허 국가시험은 교육부 장관이 인정한 평가인증기구의 평가ㆍ인증을 받은 대학을 졸업한 경우에만 응시할 수 있으며, 이 규정은 의료인 양성교육에 대한 질 관리를 위해 2012년도에 개정된 것으로 5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와 같은 사항을 각 시ㆍ도 교육청을 통해 2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창형)은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9월 8일(금) 오후 2시 서울 충무로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자살예방의 날(9.10)」은 자살의 위해성을 일깨우고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관한 법률」제16조에 규정되어 있는 법정 기념일로 세계보건기구(WHO)도 전 세계적으로 연간 80만명의 자살자가 발생하는 비극적 현실에 경종을 울리고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9월10일을 "세계자살예방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의 주제는 "작지만 큰 첫 걸음, 함께 나눠요, 우리!"로 ‘자살’이라는 사회문제의 가장 큰 피해자인 자살유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돌아보며 자살예방은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하는 과제라는 것을 강조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기념사에서 "자살은 더 이상 개인적인 문제가 아닌, 우리사회 전체가 관심을 갖고 조속히 해결해야할 국가적 과제"로, 이날 기념식에서는 자살예방에 공헌한 기관(26개소) 및 개인(24명)에 대한 보건복지부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2017.9.7.(목)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 관계부처 합동의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종합대책’을 확정하고, 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대비한 특별방역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이에따라, 정부는 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9월말까지 가금관련 시설 점검 및 구제역 일제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10월부터 AI 및 구제역 특별방역을 선제적으로 시행하기로 하였다. 특히, AI는 ‘03년 최초로 발생한 이후 '14년부터는 매년,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는 추세로,매년 철새와 국내외 출입국자가 증가하고 있어 AI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는 반면, 가금 농장 등이 철새 이동 경로인 서해안에 집중되어 있고 시설도 열악하여 AI 차단이 취약하며, 일부 전문가동물보호단체에서는 AI의 국내 토착화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백신 접종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특단의 사육환경 개선과 방역사각지대 해소 없이는 AI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 하에 AI로부터 자유로운 가금산업을 만들기 위해 ‘AI 방역 종합대책’을 마련하였으며, 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9월 1일(금) 책임운영기관장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전문임기제 가급) 직위에 대한 공개모집 계획을 공고했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9월 18일(월)까지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 아시아문화 연구의 교류협력 체계 마련, ▲ 아시아문화콘텐츠 창·제작기지 구축, ▲ 문화 다양성·창의성 교육 및 체험, ▲ 고객지원 서비스 향상 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번 공모직위 선발은 인사혁신처(중앙선발시험위원회)의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와 문체부의 누리집(http://www.mcst.go.kr)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야생 독버섯을 식용으로 잘못 알고 먹는 ‘독버섯 중독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농촌진흥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2~2016)간 독버섯으로 인한 중독사고로 총 75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이 중 7명*이 사망하였다. 연도별 환자 발생추이를 살펴보면 2012년에 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이다가 2016년에 19명으로 증가하였다. 전체 발생건수 대비 환자수를 살펴보면 3.4명으로, 1건의 독버섯 중독 사고에 3명 정도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채취해 온 버섯을 가족이나 지인들과 나누어 먹음으로 인해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독버섯 중독 사고를 예방하려면 버섯 구분법 등에 대한 속설 등을 믿지 말고, 날 버섯은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야생에서 채취한 버섯을 먹은 후 6시간~24시간 내에 현기증을 비롯한 구토, 두통,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먹었던 버섯을 병원에 가져가 확인 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조덕진 행정안전부 안전기획과장은 “야생버섯은 가급적 채취하거나 먹지 않을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9월 7일(목), 주요 국내·외 인터넷 사업자 및 여성가족부, 법무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이하 KAIT)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몰래 카메라(이하 몰카) 등 불법 영상물로 인한 심각한 인권 침해에 대해 사업자의 자정 노력을 촉구하는 한편,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몰카 등 인권침해 영상물이 인터넷 상에서 유통되지 않도록 방심위, KAIT 등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인터넷기업의 사회적 책무가 크다. 여성 피해자나 피해가족들의 절실한 심정을 헤아려, 정부규제에 앞서 사업자의 자율규제가 좋은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방통위에서는 불법 영상물의 삭제·차단 의무 등 사업자의 책임 강화 및 자율규제 지원 관련 법제도 정비, 웹하드 사업자에 대한 지도감독 강화, 연말까지 인권침해 영상물 집중 단속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자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함께 한 참석자들도 인권침해 영상물의 경우 무엇보다 신속한 차단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자회사 주식 보유 기준을 위반한 지주회사 ㈜셀트리온홀딩스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24억 3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 공정거래법에서 지주회사는 자회사가 상장 법인인 경우 그 자회사가 발행한 주식 총수의 20%(비상장사 40%, 자회사 주식 보유 기준) 이상으로 주식을 소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자회사가 발행한 전환 사채의 주식 전환이 청구되어 이 기준에 미달하게 된 경우에는 그 날부터 1년 동안 유예 기간을 부여하고 있다. 지주회사 ㈜셀트리온홀딩스는 2016년 4월 23일 자회사 ㈜셀트리온 주식을 19.28% 소유하여, 지주회사의 자회사 주식 보유 기준(상장 20%)을 위반했다. ㈜셀트리온홀딩스는 2010년 11월 지주회사로 전환한 이후 자회사 ㈜셀트리온의 주식을 20% 이상 소유하여 왔으나, 해외 전환 사채가 전환 청구되면서 2015년 4월 23일 자회사 ㈜셀트리온 지분율이 19.91%로 하락했다. 이후, 법에서 부여한 1년 유예 기간(2015년 4월 23일 ~ 2016년 4월 22일)이 만료되는 2016년 4월 23일 ㈜셀트리온홀딩스의 ㈜셀트리온 지분율은 19.28%로 법에서 규정한 자회사
반려동물뉴스(CABN) 다가오는 9일(토) 오후 1시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애견미용과에서는 한국고양이연맹(KCU)와 함께 하는 제3회 고양이 무마취 미용세미나&애묘 표준세미나를 진행한다고 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TICA멤버이자, NAG’캣츠러브’ 설립자 '나카무라 츠카사'와 이태원 우쭈쭈 펫샵 대표이자 한국고양이연맹 이사 & 애묘위원회 분과 위원장인 '정경애'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행사이다. 행사의 내용으로 애묘의 습성 및 묘정의 이해, 무마취 고양이 미용 시범등 다양한 내용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담당자는 밝혔다. 한국고양이연맹(KCU) 담당자는 "현재 반려동물 1000만인 시대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고양이 문화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매년 개최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호서예술실용학교 강성호 교수는 "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에 대한 문화 행사에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여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서울호서예술실용학교는 상시모집으로 2018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K-water(사장 이학수)는 2017. 9. 6(수) 15시, 인천시청에서 인천시, 계양구와 경인아라뱃길 두리생태공원(인천시 계양구)에 20만㎡(약 6만 평) 규모의 라벤더 테마공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라벤더 테마공원을 조성해 경인아라뱃길을 관광명소로 만들고, 라벤더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 생산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테마공원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홍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협력한다. 라벤더는 유럽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보라색 꽃이 특징이다. 주로 관상용 또는 향유(香油)를 채취하기 위해 재배한다. K-water와 인천시, 계양구는 라벤더 시범재배를 위해 지난 2017년 4월 시범부지(4,000㎡)에 라벤더 묘목을 심었다. 수확한 꽃으로 오일과 비누 등 다양한 시제품 생산에 성공하여 라벤더 재배환경과 상품화 가능성까지 검증했다. 시범재배의 성공을 바탕으로, 당초 사업 계획을 1년 앞당겨, 2018년까지 부지조성을 완성하고 2019년에는 ‘드림파크 국화·코스모스 축제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대표적인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 현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집중적인 한국식품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aT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요리 및 식품 사이트인 ‘750g(www.750g.com)’을 통해 ‘셰프 다미앙(Damien)이 소개하는 한국농수산물’이라는 제목으로 9월 1일부터 3개월간 한국 농수산식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750g’은 월방문자수 930만 명에 이르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요리 및 식품 사이트로 메인 셰프인 다미앙이 다양한 재료의 요리과정을 올려 호응을 받고 있으며, 프랑스 내에서 Facebook, Youtube 등 SNS와 연계한 입소문 마케팅 효과가 가장 큰 플랫폼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온라인 홍보는 750g 홈페이지에 셰프 다미앙의 한국산지 방문체험을 촬영한 소재별 동영상과 한국요리 강의, 한국식품 구입처 안내 등으로 구성된 한국 농수산식품 전용 페이지를 구축, 유럽 진출 가능성이 높은 한국식품 5개 품목을 전략적으로 홍보한다. 특히,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셰프 다미앙의 한국산지 현장스케치 방송은 20만 명 이상이 시청하여 한국식품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9월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중국 편의점 MD 초청 입점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상담회에는 세븐일레븐, 로손, 요우커 등 중국 유력 15개 편의점 MD 및 공급 바이어 35명과 국내 수출업체 55개사가 참가하였으며, 즉석밥, 컵김치, 김스낵, 차음료 등 편의점 상품 입점을 위한 1:1 매칭 상담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약 1,260만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 그동안 aT는 중국의 따룬파, 까르푸 등 주요 대형유통매장이나 씨티 슈퍼, 올레 등 고급 매장 위주로 수출 마케팅을 추진해 왔으나, 이를 뛰어 넘어 새로운 유통 채널 개척을 위해 편의점 마케팅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중국 편의점 산업은 최근 도시인구와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급성장하면서 향후 중국에서 가장 유망한 유통채널 중 하나로 분석되고 있으며, 국제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의 조사에 의하면, 2016년 중국 편의점 점포수는 약 98,000개, 매출액은 1,334억 위안(약 22.7조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한국식품의 경우, 컵라면과 김, 과자 등 일부 가공식품이 중국 내 편의점에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국제공항공사는 4일 ‘제25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항 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활동 강화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여객터미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오후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인천공항 운영 협력사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며 공항 내 근로자들에게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자료와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및 관리 활동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캠페인에 앞서서는 각 시설유지관리 협력사 현장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관리 관련 간담회를 열어 정부의 안전관리 정책방향 및 인천공항의 안전관리 실행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안전보건관리의 고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공항공사는 향후에도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하여 인천공항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나아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더불어 인천공항 전사업장에 대하여 전문 안전진단기관의 안전보건 정밀진단을 실시해 근로자를 위협하는 안전보건 위험요소를 발굴하여 대책을 수립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든 공항 근로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