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대학생들을 위한 최대 규모 생활정보 공유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2017 유니브엑스포 부산’을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부산시민공원 아트센터부지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니브엑스포는 대학생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행사의 전 과정을 직접 주도, 대학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선보이는 행사로 지난 2010년 서울에서 시작했다. 부산에서는 2011년부터 개최돼 올해 7번째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유니브엑스포 부산은 ‘너와 나, 대학생활에 쏙 빠져들다. YOU&I Univ!’라는 주제로 대학생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하고, 그것에 걸맞게 △강연 △공연△전시 △취업·창업 △참가단체 △참가기업 △이벤트 등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컨텐츠를 마련한다. 강연에는 야 놀자 김종윤 부대표와 시인 윤승철, BJ 박현서, 영화배우 한성용, 작가 임경선, 개그우먼 허안나 등 유명 연사들이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청춘세포’, ‘대학배틀’ 등 경연을 통한 관객 참가형 공연과 얼굴에 맞는 눈썹정리, 퍼스널 컬러, 어린시절의 추억을 회상 할 수 있는 땅따먹기, 딱지치기, 문방구 등의 다양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9월 9일(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비행사 안창남 고국 방문 비행 95주년을 기념하여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한국인으로서 우리나라 하늘을 최초로 날았던 비행사 안창남이 고국방문 비행을 했던 1922년으로부터 95년이 되는 해이다. 1922년 12월 10일, 당시 경성 인구의 6분의 1에 달하는 5만여 명의 사람들이 그의 비행을 관람하기 위해 몰려들어 여의도를 까맣게 뒤덮을 정도였다고 한다. 이번 주말 95년 전 이곳 여의도에서 금강호를 타고 조국의 하늘로 비상했던 그를 추억하며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 입구에서 간단한 입출국심사를 거쳐 행사장에 들어서면 여의도 비행장이었던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듯 이 펼쳐진다. 여의도 비행장 OX퀴즈,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나도 안창남 비행사체험, 과거 비행사가 되어 보는 포토존 1916, 여의도 비행장은 10시부터 18시까지 상시 체험 가능하다. 또한 1922년 안창남 비행사가 한국인 비행사로는 최초로 우리나라 하늘을 비행했던 그날 조종했던 ‘금강호’를 대형 모형으로 제작한 전시가 행사장 중앙에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종로구 혜화동 에 위치한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옛 시장공관)에서 지역주민과 한양도성 순성객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서울시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청년예술단과 거리예술존 소속 단체를 초청하여 전통음악, 클래식, 오카리나, 아코디언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음악회 공연 일정은 9월 9일(토) 청년예술단 소속 ‘모던가곡’의 전통악기를 기반으로 현대적 감성이 가미된 공연을 시작으로 9월 23(토) 거리예술존 소속의 ‘팬울림앙상블’의 팬플릇과 오카리나의 서정적인 연주를 들을 수 있다. 1 0월 둘째 주(10.14)는 한양도성 문화제 기간으로 혜화동 주민들로 구성된 문화축제추진협의회에서 주최하는 돗자리 음악회가 별도로 전시안내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어 10월 넷째 주 28일(토)은 청년예술단 소속의 ‘앙상블 유빌라떼’의 대중친화적인 클래식 공연이, 그리고 마지막 음악회인 11월 11일(토)에는 거리예술존 소속의 혼성 2인조 ‘프리(Free)’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코디언 연주가 공연된다. 「혜화동 작은 음악회」는
(반려동물뉴스(CABN)) 앞으로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국.공유지, 공공기관 주관행사에서는 프랜차이즈 푸드트럭의 참여가 제한된다. 당초 푸드트럭을 합법화한 목적인 청년창업자 자립을 지원하고, 영세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서울에서 시행된다. 푸드트럭은 취업애로 청년 및 취약계층의 창업 활성화를 통해 자립기반을 확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4년도에 최초로 합법화된 사업이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서울시의회에서 9월 6일(수) 가결됨에 따라, 10월 중 개정 조례안을 공포,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조례는 서울시장이 청년.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 푸드트럭 영업장소로 제공하는 국.공유지에 대한 사용·수익허가 등 시설사용계약 대상에서 일정한 규모 이상의 가맹사업본부 및 가맹사업자를 제외할 수 있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조례개정안이 시행되면 서울시내 6곳에서 180여대의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을 비롯해 공공기관이 주관하는 각종 축제와 행사, 국.공유지내 영업장소에서는 프랜차이즈 푸드트럭 영업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는 충남지역의 가뭄피해를 조사하고 항구적 가뭄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9월 7일(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국토부와 충남도의 업무협약은 지난 8월 2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가뭄대응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가뭄에 취약한 충남지역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그간은 중앙정부 중심으로 가뭄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왔으나, 지역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지역 여건에 보다 적합한 가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충남지역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중앙정부-지자체 간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협력은 물관리일원화가 될 경우 통합된 부처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 및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지역은 2014년부터 이어진 강우 부족으로 보령댐 저수율이 역대 최저인 8.3%까지 하락(2017.7.1)하는 등 물 부족을 겪었으나, 보령댐 도수로 건설과 급수체계조정, 지자체의 자율적 급수조정 등 국토교통부와 충청남도가 협력하여 가뭄에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물 부족을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는 8일(금) 김포공항 메이필드 호텔에서 제19회 항공안전 세미나를 개최하고 “안전과 효율성의 조화!”를 주제로 미래항공환경 변화를 대비한 항공교통 효율화 방안을 모색한다. 항공안전 세미나는 1998년 처음 열린 후 올해 19회를 맞았으며, 그동안 항공안전 각 분야에서 국내·외 최신 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항공 업무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국토교통부, 국방부, 산림청, 해양경찰 등), 공항공사, 항공사, 항공관련 대학·연구소·협회 등 항공관련 종사자 약 250명 이상이 참석한다. ‘독일 관제청’ 및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항공교통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독일 항공관제분야 발전현황과 미래계획’ 및 ‘사용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관제기관의 바람직한 역할’을 소개하고, ‘안전과 효율성의 적절한 조화를 통한 항공교통(관제) 혼잡·지연 감소 및 관제수용량 증대방안’과 ‘과학적·체계적 교통흐름 관리체계 정착 및 발전방향‘ 2개 세션에서 7개의 주제발표와 질의·토론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대학을 중심으로 청년 일자리를 활성화하고 지역을 재생하는 '캠퍼스타운'을 올해 3개소 추가 발굴해 개소별로 4년(2019~22년) 간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한다. 서울시 '캠퍼스타운'은 대학이 가진 다양한 동력(인적.물적.지적 자원)과 서울시 등의 공공지원(계획수립.재정지원.갈등관리.제도개선 등)을 결합해 유흥가가 돼버린 대학가를 일자리 중심 창조가로 재생하는 사업이다. 또 서울문화재단 등은 중간 지원 조직이 돼 사업 진행을 협력한다. 사업은 청년창업 일자리 중심으로 주거.문화.상권.지역협력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형'과 대학특성에 맞는 단위사업을 시행하는 '단위형'사업으로 나뉜다. 시는 작년 11월 단위형 30개 대학을 발굴해 대학제안 사업을 선정.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에 종합형 사업을 추가 발굴하는 것이다. 종합형(개소당 50~100억 원)은 1+4개 핵심목표를 종합해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으로 추진된다. 대상지역은 ?대학과 청년의 지역참여 의지가 높은 지역, 대학과 주변의 지리적 연계가 강한 지역,주민의 역량이 강하고 종합재생이 가능한 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3개소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 ICT 기술을 접목한 무선통신제품 개발로 신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동우엔지니어링의 전광규 대표(만 53세)를 8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30여 년간 비파괴검사 기술향상을 선도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비파괴검사를 통해 산업안전 및 국민안전에 기여하고 있는 케이엔디이㈜의 서칠수 대표(만 50세)를 9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하였다. 김영주 장관은 7일(목) 제 126번째, 제 127번째 기능한국인 시상을 마친 후 ㈜동우엔지니어링 및 케이엔디이㈜ 청년 직원들과 5개 민간 숙련기술인단체장 및 청소년 기자단 등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동우엔지니어링 최선태 연구원(만 28세), 권디모데 주임(만 28세) 등 청년 직원들이 참석하여 “미래의 ‘기능한국인’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또한 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최창묵 회장, 기능한국인회 송신근 회장, 대한민국명장회 김대인 회장, 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 김종현 회장, 대한민국전통기능전승자회 이가락 회장이 참석하여 기능한국인 수상자들을 축하하
(반려동물뉴스(CABN)) 직업능력개발 훈련비를 지원받기 위한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는 과정이 더 간단해졌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기존에는 PC버전 HRD -Net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했던 ‘내일배움카드 교육 동영상 시청’, ‘수강평 등록’ 서비스를 HRD-Net 모바일 앱에서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직자 및 재직자, 자영업자가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고 정부지원 훈련을 받기 위해 고용센터 방문 전 시청해야하는 교육 동영상을 HRD-Net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내일배움카드제는 구직자와 자영업자에게 일정 금액의 훈련비를 지원해 직업능력개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훈련이력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취업 등을 돕는 제도다. 기존에는 HRD-Net PC사이트에 접속해 교육동영상을 시청한 후 수강 확인증을 직접 인쇄해서 고용센터에 가져가야 했지만, 이제는 모바일로 쉽게 동영상을 수강할 수 있고 확인증도 별도로 인쇄할 필요가 없어졌다. 내일배움카드(구직자), 국가기간전략직종 훈련과정 참여 훈련생이 훈련 장려금을 지원받기 위해 수강한 훈련과정에 대한 소감을 등록하는 절차인 ‘수강평 등록’ 서비스 역시 모바일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지금 내가 처한 상황에서 받을 수 있는 최적의 공공복지 혜택은 무엇일까? 내 적성과 특기를 살릴 수 있는 취업 기관은 어디일까? 오래된 우리 집, 고쳐 쓰고 싶은데 공사비는 얼마나 드는지, 저리 융자상품은 없는지 알고 싶다. 서울시가 이 모든 궁금증을 직접 찾아가서 맞춤형으로 해결해준다. 서울시는 민생현장 곳곳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15가지를 연중 운영 중이라고 밝히고, 서비스 내용을 망라해 소개했다. 15가지 서비스는 건축.복지.부동산.법률.인권.노무.세무 같은 전문분야부터 취업,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집수리 안내, 환경분쟁조정, 영유아 건강검진과 직장인 스포츠 활동 같은 맞춤분야까지 다양하다. 거점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비롯한 15가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올해(2017.1~8월) 총 377,366회 시민 삶의 현장을 방문했다. 수혜자는 546,291명에 이른다. 서울시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필두로 ‘기다리는 행정’은 최소화하고 ‘찾아가는 행정’은 최대한 구현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걸맞는 행정서비스를 신속하게 맞춤형으로 제공해 나가겠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백운석)은 2016년부터 2년 동안 경상북도 안동시와 의성군에 분포하는 중생대 백악기 퇴적암지대에 대한 식물다양성을 조사한 결과, 이곳에 728종류의 관속식물이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생대 백악기 퇴적암지대는 지금으로부터 약 1억 년 전 공룡이 번성한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퇴적암지대를 말하며, 경상도에 넓게 분포하여 학술적으로는 경상누층군으로 부르고 있다. 공룡화석이 출토되는 경남 고성군, 경북 의성군, 전남 화순군 등이 대표적인 지역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대구돌나물, 망개나무, 향나무 등 여러 희귀식물의 새로운 자생지가 확인됐다. 대구돌나물, 망개나무, 향나무는 국내 자생지가 몇 곳 되지 않는 희귀종으로, 대구돌나물은 세계자연보전연맹의 평가기준 적용 시 취약종(Vulnerable, VU)으로 분류되며, 망개나무는 2012년까지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보호됐던 관심대상종이다. 또한 가새잎꼬리풀, 산개나리, 실제비쑥 등 18종의 한반도 고유종도 발견됐다. 함께 발견된 덕우기름나물, 장군대사초는 국내에서 석회암지대에서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종으로, 비석회암지대에서 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수어보급과 수어인구 저변 확대, 농(聾)문화에 대한 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오늘 9월 9일(토) 광화문광장 북측광장에서 『제12회 서울시 수어문화제』를 개최한다.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9월 개최되어 문화적 소수자인 청각.언어장애인들의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고 문화공연과 나눔의 장으로의 역할을 해온 바 있다. 약 5,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수어문화제에서는 본 행사에 앞서 농인의 사회참여 활동 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한 야간수화통역사 박인선 등 시민 6명에 대한 서울특별시장상 수여식이 진행된다. 이어서 본 행사에서는 상명고등학교 SMSL(Sang Myung Sign Language)팀 등 12개 팀의 ‘수어문화경연’이 펼쳐진다. 수어노래, 연극, 콩트, 춤 등으로 구성된 문화경연무대를 통해 농(聾)문화에 대해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인과 마주하고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수어배움 프로그램에서는 수어퍼즐, 동물수어게임카드, 평창동계올림픽 종목별 수어단어
(반려동물뉴스(CABN)) 성큼 다가온 가을, 서울에서 세계여행을 떠나보자.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세계문화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예술 행사를 9월 9일(토)부터 10월 말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에서 이주해 서울에 살고 있는 외국인주민들이 직접 커뮤니티 활동과 전통문화 행사를 개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2003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개최되고 있는 문화행사는 각 나라의 국경일과 축제일 또는 특정기념일에 맞춰 열리는 행사로 각국의 의상, 음식, 음악, 체육 등 이국적인 문화와 전통을 서울시민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로 개최되었다. 최근에는 각 나라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자국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그 나라의 문화와 전통 등 자기나라를 소개하는 홍보장소로 발전되어 각광받는 행사로 발전했다. 서울시에서 후원하고 각국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단체에서 주최해 개최 되는 이번 행사는 몽골의 전통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2017 서울몽골나담 축제』,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기획하고 예술가로서의 역량을 발굴하는 행사인『제6회 서울이주민예술제』, 프랑스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From France To Korea』등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다양한 서비스를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9월 6일(수)부터 광운대학교 공공소통연구소 LOUD와 함께 일상 속 작은 메시지를 활용한 ‘이럴 땐~? 찾동하세요’ 캠페인을 시작한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는 시민이 찾아가서 신청하는 공급자 중심의 행정이 아닌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행정 서비스로,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정부에서 ‘100대 국정과제’의 하나로 채택한 서울시의 대표 정책이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다 자신만의 ‘찾동’ 공무원이 있고 ‘찾동’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만큼, 일상 속에서도 쉽게 ‘찾동’을 떠올리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대중교통과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민들이 평소 궁금한 정보나 도움이 필요할 때, 이웃들과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할 때 등 어떠한 상황에서 ‘찾동’을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 사례를 메시지 스티커와 영상 등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시민들의 일상공간인 지하철 2, 9호선 전동차에는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면목사거리~중랑천 일대 1,625㎡ 시유지에 공동체주택, 도서관, 도시텃밭 등이 들어서는 ‘공동체주택마을’ 을 처음으로 조성한다. 내년 말 준공이 목표다. ‘공동체주택 마을’ 이란 다양한 유형의 공동체주택이 모여 마을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마을 내에서 일자리와 살자리가 해결되고 지역 공동체와 어우러지는 새로운 주거 모델이다. 특히 마을 전체가 '책'을 테마로 조성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공유공간, 거리, 도서관, 공원에 이르기까지 책 관련 콘텐츠로 채운다. 중랑구의 '책 익다 중랑'과 연계해 '책 익는 거리(가칭)'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기존에 시가 연극인, 어르신 등 대상자 맞춤형 공동체주택을 개별 건물 단위로 조성해왔다면, 주택과 기반시설을 모두 갖춘 마을 단위로 조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때 시는 시소유의 부지 제공, 보도 등 기반시설 지원, 공동체주택과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동체주택 지원허브’ 건립 및 운영 등을 맡는다. 서울시는 노후 다세대.다가구가 밀집한 지역에 살자리+일자리+지역공동체가 결합된 지역맞춤형 공동체주택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 주거문화를 확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