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와 강화군이 실향민의 아픔이 서려 있는 북녘(황해도 연백) 땅이 지척에 보이는 평화와 통일의 섬 교동도에서 ‘섬과 사람을 잇는 다리, 통일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지난 21일 개최한 황금들녁길 걷기 행사가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통일부, KT와 인천광역시, 강화군, 인천관광공사가 지난 3월 28일 체결한 「평화와 통일의 섬 교동도 프로젝트」 업무협약 일환으로 교동도의 문화·역사 자원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행사를 준비했다. 교동도는 북한과 불과 2.6km 떨어져 있어 맑은 날에는 개성의 송악산이 보이고 전지역이 민간이 출입이 제한된 민통선 청정지역으로 교동도쌀이 밥 맛 좋기로 유명하다. 참가자들은 평화의 다리 교동대교 광장에서 평화와 화합을 염원하는 힘찬 구호와 함께 출발하여 교동도의 황금들녁 해안길 8.4km를 3시간 동안 걸으며 가을 청취를 만끽했다. 또한, KT가 구축한 교동도 어플과 비콘을 활용해 코스 중간 중간에 교동도의 문화·역사 보물(박두성생가, 월선포, 동진포, 교동읍성, 교동향교, 남산포,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피자, 햄버거 등’ 어린이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고 있는 식품접객업소 중 점포수가 100개 이상인 프랜차이즈 매장을 대상으로 판매 식품에 대한 영양 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여부 등 특별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에 따르면 ‘제과·제빵류, 아이스크림류, 피자, 햄버거’를 조리·판매하는 업소 중 점포수 100개 이상인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는 판매식품에 대하여 소비자가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메뉴판 등에 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등 영양성분과 난류, 우유, 땅콩 등 알레르기 표시대상 성분(21종)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 성분 및 원재료를 표시하도록 되어 있다. 이에 인천시에서는 학교 및 학원가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소비자의 이용이 많은지역의 패스트 푸드점 등 프랜차이즈 매장을 대상으로 판매식품에 대한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성분 표시여부를 점검하면서 특히 표시가 간과될 수 있는 신제품 또는 계절제품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내 업소에 대하여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식품 보관 기준 준수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5년간 겨울철 화재발생 건수가 인천지역에서만 2천9백여건 달한 것으로 나타나 이 기간 화재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최태영)가 2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1월부터 2월까지인 겨울철기간 총 화재발생건수는 2,960건으로, 같은기간 화재로 인한 피해액은 764억에 달했다. 난방기기 사용이 가장 많은 1월에 겨울철 화재 중 29%(851건)가 발생해 가장 많았으며 12월(26%), 2월(25%), 11월(21%)순으로 많았다. 이 같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인천소방본부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4개월간 대형화재 제로화를 목표로 2017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관내 화재경계지구 9개소를 포함해 전통시장, 다중이용업소 등 화재에 취약대상(13,298곳)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정하고 소방특별조사와 함께 소방대상물 관계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테마형 교육과 훈련이 병행될 예정이다. 또한, 고지대, 주택밀집지역 등 소방차 통행 곤란지역에는 비상소화장치함을 확대 설치해 소방차 도착전까지 화재초기 진압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신속한 출동을 위한 소방통로 관리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장우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그간 추진되어 왔고, 현재 추진중인 주요시설에 대한 현황 및 실태점검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장우윤 의원은 갈현동에 위치한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예정지역을 비롯하여 은평지역아동센터, 대성중학교 급식실 등을 방문, 이용현황에 대한 내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갈현동 내 대성고, 선정고, 예일고, 선일고 등 다수의 학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여가공간이 없는 지역현실을 해소하고자 강의실, 동아리실, 창작프로그램실 등 여가 문화공간과 청소년쉼터로 구성된 복합공간으로 지난 3월 30일 착공하여 현재 공사 진행중에 있다. 대성중학교 급식실의 경우 1,600여명의 학생들이 사용하기에 좁고 낙후된 조리실을 개선한 것으로 기존 1,2층으로 나누어진 급식실과 조리실을 1층에 증축하였고 학생편의 시설을 2층에 설치하는 등, 급식 질 향상은 물론 아이들 생활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 하였다. 또한, 장우윤 의원은 은평구 청소년수련관 내 진로체험센터와 카페원 커피학원, 구산동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장난감도서관 등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직접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우창윤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김포시민회관 3층 다목적홀에서 “UD는 하나”라는 제목으로 열린 유니버셜 디자인(이하 UD) 세미나에 초청되어 강연을 해 이목을 끌었다. 우 의원은 이번 강연을 통해 UD의 개념과 정의를 소개하며 UD는 대단한 것이 아닌, 공감에서부터 비롯된 작은 차이가 가져오는 약자를 위한 배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UD의 해외사례와 우리나라 사례를 비교·소개하면서 “UD를 실현하기 위해 ‘돈이 많이 든다’는 등의 이야기는 편견”임을 강조하며 “UD의 실현화를 위해 필요한 것은 40%의 열정, 40%의 공감, 20%의 재원이면 충분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20세기와 21세기 디자인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고 전하며 “UD를 통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모든 시설물을 어떠한 불편함 없이 마음껏 사용하는 것, 그것이 UD의 궁극적인 목적이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이라고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우 의원은 “UD의 보편화는 누구에게나 차별이 없고 인권이 존중되는 사람중심의 도시, 나아가 그 나라의 수준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고 말하며, “U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태수(중랑2), 김동율(중랑4) 의원은 딜라이브방송 ‘맛있는 시장, 시의원이 떴다’ 진행자인 김민기·홍윤아 개그맨, 박철우 우림시장협동조합장과 우림시장을 돌며 먹거리를 소개했다. 맛있는 시장, 시의원이 떴다는 서울 전통시장의 먹거리 등을 소개하는 딜라이브 방송(지역 케이블TV)의 프로그램이다. 올해 서울형 전통시장으로 선정된 우림시장은 모범적인 시장 운영으로 산자부장관상 2회, 서울시장상 2회, 한국유통대상, 하이서울마켓 모범시장 선정 2회 등 주민들이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원들은 우림시장 홍보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청년 창업인 떡갈비 상점가를 비롯해 수재로 만든 핫바, 꽈배기 상점가 등 시장을 돌며 홍보 영상을 담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출연자들은 촬영 도중 맛본 음식들을 연신 “너무 맛있다”고 엄지손을 치켜 세우며 우림시장 먹거리에 대해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김동율 의원은 우림시장의 유래를 언급하면서 “서민의 삶과 함께한 전통시장 때문에 항상 마음이 풍요롭다”면서 “인심, 먹거리, 문화가 함께하는 우림시장이 서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성장하도록 의정활동을
(반려동물뉴스(CABN)) 의정보고회를 통해 탁월한 소통능력을 보여준 박승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광명3)이 청년들과 소통 강화에 나섰다. 박승원 대표는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청년 창업자 11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박승원 대표의원은 창업을 막 시작한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청년정책에 대한 소개 및 추가적인 정책적인 대안 마련을 약속했다. 박승원 대표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청년정책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창업을 준비 중에 있는 청년이나 막 창업을 시작한 청년들의 생각들을 가감없이 듣고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 달라”고 부탁했다. 청년 창업가들은 창업초기에 겪는 고충과 어려움들을 가감없이 털어놓았다. 참여형 연극을 통한 교육사업을 하고 있는 소소한 가게의 최지영 대표는 “서울에 있는 문화예술 단체들이 광명의 공연이나 프로그램들을 독점하는 경향이 있다. 광명에서 열심히 하는 문화예술 단체 자원들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창업자금 지원이 경쟁을 유도하면서 실제로 필요한
(반려동물뉴스(CABN)) 유네스코 100여개 회원국이 참가하는 국제회의인 “유네스코 제6차 세계성인교육회의”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 이비스 앰버서더 호텔에서 개최된다. 수원시, 오산시,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이 공동주최하고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등이 공동후원하는 동 행사는 성인교육 관련 각 국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주요정책 방향을 논의 결정하는 국제회의로 12년 주기로 개최되며, 통상적으로 본회의 개최 6년차에 중간회의가 개최된다.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동 국제회의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예산 지원의 필요성을 검토하였으며, 지난 9월 제322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중 개최된 2017년 제2회 추경예산 심사에서 총 9억원의 예산 중 2억원의 도비를 편성하여 주최 측인 수원시에 교부하였다. 박옥분 의원은 “세계적인 국제회의가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되며, 경기도도 평생학습 플랫폼인 지식(GSEEK)을 주제로한 성인학습 우수사례 발표에 참여하는 만큼 동 국제회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라며 “이번 회의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어 수원시가 국제적인 평생교육도시로서의 위치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평촌역 광장에서 열린 평촌역 문화의 거리 가을축제 ‘코리아세일 페스타’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평촌역 상가연합회 송동철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평촌역 문화의 거리가 나날이 발전을 거듭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의회에서 지역문화 발전과 소상공인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송동철 회장은 “이번 행사가 평촌역 상가의 홍보효과는 물론 나아가 매출 신장에 기여할 수 있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우리 평촌역 상가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이달 말까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쇼핑 관광 축제로써 공연과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박동현 의원(더민주, 수원4)은 10월 20일(금)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1일 명예병원장 체험을 진행하며 병원을 찾는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현 의원(더민주, 수원4)은 병원측으로부터 명예병원장 임명장을 수여받고 병원장 가운을 착용한 후 진료 안내, 환자 및 직원과의 만남, 병원 라운딩 등 하루동안 병원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며, 수원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위로하고 병원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박의원은 “현장에서 도민과 경기도의료원 직원의 목소리를 들으며, 경기도의료원의 역할과 고민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으며, 앞으로 경기도의료원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여, 도민을 위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안산시 등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관련법 위반 사업장 57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산업단지 내 대형 악취발생 사업장과 중금속물질이 포함된 유해미세먼지를 배출하는 피혁, 도금 및 섬유업종 등 총 482개 업체다. 기간은 지난 7월부터 9월말까지 3개월간으로, 해당 지자체·지역NGO와 합동으로 추진됐다. 그 결과 ▲악취·대기오염시설 비정상운영 5건 ▲미신고시설 운영 4건 ▲대기오염시설 훼손방치 24건 ▲수생태계법 위반 12건 ▲기타 12건으로 총 57건이 적발됐다. 주요 위반사례로 안산시 A피혁업체는 가죽가공에 사용되는 도장과 건조시설에서 발생된 대기오염물질을 외부로 무단 배출하다가 적발됐다. 경기도는 해당 사업장을 안산지방검찰청에 고발조치 했다. 또한 평택시 B 도금업체는 크롬도금 작업 시 발생하는 유해미세먼지 처리시설의 전원을 꺼놓고 조업하다가 적발됐다. 도는 해당업체를 특별사법경찰단에 고발조치 했다. 시흥시 C 섬유업체는 섬유제품 다림질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오염도를 1,442배로(악취허용기준 500배) 초과하여 배출하다가 적발되어 개선명령 처분을 받았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오구환(가평), 이영희(성남6, 자유한국당), 김시용(김포3, 바른정당), 김원기(의정부4, 더민주), 김준연(용인6, 국민의당), 김진경(시흥2, 더민주), 김종철(용인3, 자유한국당) 의원은 201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관련 현지확인을 위하여 2개조로 나눠 연천 백학 119 안전센터 등 7개 사업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에 앞서 보다 효율적인 심사를 위한 것이다. 의원들은 연천 백학, 포천 선단, 수원 금호, 분당 서판교 119안전센터 신축예정 현장에서는 지속적인 119안전센터 신설을 위한 노력을 통해 도민이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다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북부청사 생활관 매입과 관련해서는 사업계획이 직원복지 향상이라는 사업목적 달성에 적합한지, 경기도 문화의 전당 부지 교환과 관련해서는 공유재산 관리 측면에서 도와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주어지는 이익이 무엇인지에 관한 질의가 이어졌다. 장애인복지 종합지원센터를 찾아서는 센터 증축을 통해 장애인단체에 대한 좀 더 효율적인 정책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이영희 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동호회 민경선 회장(더불어민주당, 고양3)은 10월 23일(월) 오후 3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독도수호와 국제법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토론회는 유하영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연구위원의 주제발제와 윤화섭?공영애 의원을 비롯한 토론자 5명이 발표를 하고, 교육위원회 안혜영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을 하게 된다. 민경선 회장은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우리 땅 독도가 더 확실히 수호되고 지지를 받게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와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간 간담회가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간담회는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혁신학교, 학교폭력 등 교육현안문제에 대해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와 머리를 맞대고 의원간 교류를 위해 제안한 것으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민경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은 환영사에서 “경기도의 혁신학교 사례를 직접 둘러보기 위해 먼 곳까지 와주신 전라북도 교육위원들의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하고, “점점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는 전북이나 경기나 처해있는 환경이 똑같은 만큼 마을교육공동체의 관심과 노력 그리고 상담사, 교육복지사 등 전문가를 학교안에 상주시키는 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명식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은 답사에서 “수원에 위치한 혁신학교인 수일여중을 둘러보면서 한발 앞서 변화해가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하고, “주민을 위한 학교시설 개방, 학교폭력문제, 혁신교육지구 등 다양한 교육현안에 대해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지방의회의 역량을 키워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하천문화연구회(회장 송영만)는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17년 정책연구용역으로 진행되는「경기도 하천사업의 평가, 개선 및 하천관리 방안에 관한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장인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사)한국수자원학회로부터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를 듣고, 향후 연구 추진 방향 및 연구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도 내 하천관리를 위한 하천평가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본 연구를 토대로 하천계획 및 설계, 하천공사 및 감리, 하천운영 및 유지관리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체계적인 하천관리 방안 및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