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화물차량의 과적 근절을 위해 기존 단속정보와 인근 도로의 교통량(TMS) 등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지자체와 합동으로 과적차량을 단속하는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도로 시설물 파손 및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인 과적차량의 단속을 위해 도로 주요 지점에 고정 및 이동식 검문소를 설치하고, 단속반을 운영 중에 있다. 그러나, 일반국도에서만 매년 1만 건 정도의 과적차량이 지속적으로 적발되고 있고, 단속반 인원에도 한계가 있어 과적근절을 위한 보다 효율적인 단속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국토부는 교통량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적차량 단속 위치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경기도 남부와 포항시 일대 일반국도를 대상으로 시작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경기도 등 여러 기관이 협업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그 효과를 모니터링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내년 하반기부터는 화물차O/D, 산업단지 등 과적유발 요인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고, 단속시작 후 화물차 이동패턴 변경 예측을 통해 순차적으로 단속하는 등 ”지능형 과적예방 시스템“ 개발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라고
(반려동물뉴스(CABN))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10월 27일(금) 오후 경남 거제 다대다포항에서 개최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만들기’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2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만들기 발대식’을 가진 후, 동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는 자리로 지역주민, 대학생, 관계기관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해안가에 버려진 폐어구와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어촌마을 소규모 경관개선 활동도 펼친다. 김 장관은 인사말씀 통해, “어촌과 어항은 사람과 바다를 이어주는 탯줄이며 바닷가의 역사와 문화를 담는 그릇”임을 강조하고,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민들께서 힘을 모아 주시고 정부도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힐 계획이다. 특히, 김 장관이 직접 어항관리선의 굴삭기를 조정하여 바다 밑 폐어망 등을 수거하고, 오래된 마을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등 어촌마을 경관개선 활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그동안, 일부 어민과 지자체가 자발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쳤으나 대부분 일회성 행사에 그쳐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우리 어촌과 어항이 국민들에게 매력적인 웰빙(well-being)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정동진해변(강릉), 도구해변(포항)에서 각각 실시하는 연안정비사업 중간 실시계획에 대한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정부에서는 2000년부터 제1차 연안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연안정비사업을 시행하며 연안공간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 및 인공구조물 설치 등으로 연안침식이 빨라지고 있어 올해 7월 발표한 새 정부 국정과제에 연안정비사업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키는 등 관리를 강화하였다. 사업 대상지인 ‘강릉 정동진해변’은 청정 백사장에 넓게 펼쳐진 인기 해수욕장이자 일출 명소로 유명하다. 그러나, 최근 인공구조물(해변 배후 철길 옹벽)이 설치되고 이상 고파랑이 발생하면서 해안침식이 가속화되어 옹벽이 붕괴되고 인근 레일바이크 구조물까지 피해를 받고 있다. 또한, 해수욕장과 해병대 훈련장이 위치한 포항시 도구해변 역시 높은 파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인근 마을이 침수되고 해병대 훈련장 배후지역에 대한 침식 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4년 위 2개 지역을 제2차 연안정비(변경)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올해 4월부터 실시계획 수립에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17.11.15~18.3.15)시작에 앞서 선박 및 해양수산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겨울철은 한파·폭설 등 기상재해로 인해 시설 붕괴사고나 양식 수산물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매년 ‘겨울철 재난 대응 대책’을 마련하여 겨울철 자연재해로 인한 해양수산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에도 관계기관 및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수산 양식시설, 소형 선박 및 항만·어항시설 등에 대한 현장점검 및 지도를 실시하여 위험요소를 사전 관리할 예정이다. 우선 양식 시설이나 소형 선박 등 한파에 취약한 시설을 점검하여 필요시 보강조치를 하도록 지도하고, 지역별로 담당인력을 배정하여 피해가 예상되는 양식장에 대해서는 조기 출하를 유도한다. 또한, 방파제 등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난간 등 안전요소를 강화하고, 출입제한 안내판도 설치한다. 해양수산부는 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책반을 편성하여 24시간 운영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수시 회의를 개최하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위와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에서는 10월25일(수) 춘천 ‘김유정문학마을’에서 강원도 올림픽 및 패럴림픽 특별보좌관, 도내 5개 정당, 강원도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 성공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공다짐대회는 도지사 특별보좌관들의 제안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100여일 앞둔 시점에서 올림픽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각 정당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올림픽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마련하였다. 특히, 각각의 정파와 이해관계를 떠나 도내 5개 정당(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정당,국민의당,정의당) 관계자가 한목소리를 내기 위해 처음으로 함께 모여 도민화합을 이끌어 낸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강원도는 도내 5개 정당에서 도지사 직속 올림픽특별보좌관 6명과 도 장애인단체연합회 소속의 패럴림픽 특별보좌관 1명을 두고 있으며, 도내 곳곳에서 올림픽 및 패럴림픽 참여열기 확산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강원도 김주환 올림픽특보는“이번 성공다짐대회는 도 최대 현안인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도내 정치권이 한마음으로 뭉쳤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변정권 올림픽운영국장은“도내 정당이 힘을 모아 나가고 있어 올림픽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 인재개발원은 도를 대표하는 인재양성기관으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문·사회·역사·문화 등을 포괄하는 공개강좌 프로그램인 「강원人희망톸」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강원人희망톸」은 강원도의 발전은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人材)에 달려있고 인재의 양성은 교육이 기본이 된다는 전제하에,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론과 인재상을 이야기 형태로 풀어보고자 하는 공개된 마당이다. 이번달부터 시작되는「강원人희망톸」은 매월 1회씩 특강 강사를 초빙하여 전 교육생을 대상으로 공개강좌 형태로 운영된다. 「강원人희망톸」의 첫 번째 강연은 10월 27일 오전 10시에 인재개발원 제1강당에서 평생교육전문가인 전도근 평생교육실천포럼 대표를 초빙하여 ‘사람이 희망이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도근 대표는 강원도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기본이 되는 교육의 필요성과 방법들을 제시 한다. 11월에 열리는 두 번째 강연은 꿈을 갖는 것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행동변화 전문가인 정진일 강사가 내정 돼 있고, 12월에는 도 인권센터와 공동으로 국가인권위원회 홍보대사를 역임한 방송인 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10월 29일 오전 11시부터 17시까지 마포구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에서 2015년에 탄생한 시민 브랜드 2주년을 기념하여 시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SEOUL·U」브랜드는 시민 20여만명의 참여를 통해 지난 2015년 서울의 새 브랜드로 선포됐다. 지난해 5월 ‘서울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공포됨으로써 서울의 공식 상징물(브랜드)로 정식 출범하여 시민브랜드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핵심가치 ‘공존·열정·여유’를 담은 「I·SEOUL·U」 의 탄생 2주년을 맞아 내·외국인의 브랜드 체험을 유도함으로써 브랜드 사용 확장과 실생활 친밀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시민축제는 올가을 서울에 ‘잘 생겼긴’ 20곳중 한곳으로 41년간 일반인의 접근과 이용이 철저히 통제됐었던 공간에서 열린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으로, 열린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한 「I·SEOUL·U」 의미와 잘 어울리는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다. 「I·SEOUL·U」2주년 시민축제는 ‘I·마켓·U’, ‘I·버스킹·U’, ‘I·콘서트·U’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7가지 체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가 10월 26일(목)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수돗물 신뢰 회복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체제 강화, 취수부담금의 합리적 개선방안 등 시민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서울시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에 의거 수질전문가, 시민·환경단체, 시의원, 언론인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민간거버넌스 단체이며, 서울상수도에 대한 자문기관으로서 시민을 대표하여 서울시 수돗물의 수질 및 상수도 관리에 대한 자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수돗물 관련하여 시민 실생활과 밀접한 4개 주제에 대해 시민단체와 전문가 등이 그동안 수돗물평가위원회에서 연구 조사한 결과를 시민, 여성·환경단체, 상수도 관련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하고 토론이 이어진다. 먼저 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총장은 '수돗물의 불편한 진실?'이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불신 배경과 그로 인한 정수기 및 생수 시장의 급성장, 얼음정수기 니켈 오염피해 및 세균득실 먹는샘물 등 부작용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인류 건강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현대의학의 업적 1위로 평가받는 수돗물의 신뢰 회복을 위해 민관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발생한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과 관련하여 구성된 부산시의회‘학교폭력 관련 행정사무조사위원회’(이하‘조사위원회’라고 한다)는 제2차 자문회의 (10.26(목) 15시 시의회 의원회관 지하1층 회의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회의는 당초 제시된 검토과제에 지난 제1차 자문회의와 정책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과제를 추가하여 5개 분야 8개 과제를 중심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주요 문제점 도출 및 개선대책 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조사위원회는 현재까지 3차례의 조사위원회 회의, 현장방문, 자문회의 및 정책토론회를 거치면서 이번 폭행사안에 대해 충분한 검토와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이제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근본적인 대응방안을 찾을 시점에 와있으며, 가해자에 대한 강한 처벌이나 관련법 개정보다는 학교폭력 예방차원의 접근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학교 안 뿐만아니라 학교 밖 아이들도 함께 아울러 보호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의 필요성이 절실해짐에 따라 대안학교(위탁교육기관)가 학교시스템에서 벗어난 학생들을 제대로 수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또하나의 큰 과제임을 인지하여 이번 자문회의에서 개선대책도 모색할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의원(바른정당, 용담1 2동)는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정책연구용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용역심의 대상을 확대하기 위하여 조례 제명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연구용역 관리 조례」로 바꾸는 등 전부개정조례안을 금번 제35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에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금번 조례는 「건설기술관리법」의 규정에 의하여 건설기술용역과 공사 설계용역 등 다른 법령에 의하여 시행되는 용역을 제외하고 학술용역으로 조정함으로써 건설공사 등의 사업 추진을 원활하게 지원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용역심의의 대상을 기존의 용역예정금액 2천만원 이상인 사업에서 1천만원 초과하는 정책연구용역으로 확대하여 학술용역의 중복이나 남발을 막을 수 있도록 하였고,용역실명제를 시행하여 용역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도록 주관부서에서 실명으로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주관부서에서 용역의 진행상황을 점검함은 물론 용역 결과 및 평가 결과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하여야 하며, 용역 결과를 정책개발과 사업에 적극 활용함은 물론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기록물로 관리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가 재난 또는 사건사고 발생 시 민간단체를 활용, 소방·경찰 등 행정력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나선다. 충남도의회는 이종화 의원(홍성2)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민간단체 지원 조례안’을 내달 6일 열리는 제300회 정례회에서 심의한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경찰이나 소방 등이 민간 단체들과 연계, 안전 역량 강화를 통해 재난·사건사고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최근 이상기온 등 환경 변화로 가뭄과 폭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도민 안전을 우선 시 하겠다는 것이다. 조례안에는 도지사가 자연·사회재난 및 사건사고로부터 도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했다. 민간단체는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 등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정책수립과 추진에 협력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올해도 가뭄과 폭우 등 자연재난으로 여러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었다”며 “앞으로 민간단체를 활용하여 지역사회 안전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이 각종 재난발생 시 행정력 공백을 최소화하여 사회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의회(의장 박동식)는 25일 오후 2시 경상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창원교방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5기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한 모의의회는 교방초등학교 학생 104명 중 55명이 도의원으로 나머지 49명은 방청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학생대표의 도의원 선서를 시작으로 의장선거 입후보자 정견발표와 무기명 투료에 의한 의장을 선출한 후, 두 명의 학생으로부터 5분 자유발언을 듣고 이어서 조례안에 대해 직접 찬반 토론과 전자투표에 의한 표결을 하는 등 지방의회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학습의 장으로 진행됐다. 최재원 의원이 제5기 의장이 선출된 가운데 배예원 의원은 ‘무학산 데크로드 정비’, 이정헌 의원은 ‘학교주변 마을 CCTV 설치’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김진주 의원의 제안설명으로 ‘학교도서관과 체육관 개방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하여 의결하였다. 인솔교사 최미진 교사는 “이번 도의회 본회의의 의사과정에 대한 체험이 학교 사회교과과정에서 나오는 민주주의와 주민자치를 이해하는데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의회는 올해부터 미래 경남의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재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10월 24일(화)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특성화고에 지원과 관심을, 화성호 주변 세계적인 푸드밸리 클러스터 조성을 촉구하였다. 조재훈 의원은 지난 10월 19일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특성화고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회에 약 400여명의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과 질의가 있었음을 언급하면서, 참석자들이 한결같이 도교육청 및 지원청, 경기도, 지자체, 산업체 등의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조의원은 각 25개 교육지원청에 특성화고 담당부서는 없고, 도교육청 북부청사 특성화교육과에서 전담하고 있어 조직 확대의 필요성과 북부보다 남부지역에 2배가 넘게 배치되어 있으므로 진로직업교육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를 위해 관련 부서를 남부청사로의 이전을 주장하였다. 또한 타 시도에는 4~6개씩 있는 마이스터고가 경기도에는 두 개 밖에 없음을 지적하고, 경기도형 산학일체 도제학교를 더 광범위하게 시도할 것을 주문하였다. 끝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더라도 먹거리 산업은 무한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므로 이를 더욱 더 활성화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0월 25일(수) 11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안양시 새마을회 원광희 회장 등 임원진을 만났다. 정기열 의장은 원광희 회장 등 의회 방문단에 환영의 말을 전하며, “오늘 만남을 통해 서로가 더욱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한국의 근대화 역사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단체가 바로 새마을회라고 생각한다”며, “1,300만 도민을 대표해 새마을회 회원들의 지역발전 공헌과 봉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원광희 회장은 “안양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뭉친 안양시 새마을회 회원들이 지금보다 더 열심히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늘 접견에는 원광희 회장을 비롯해 이정자 자문위원장, 이완재(새마을지도자안양시협의회), 전명화(안양시새마을부녀회), 이동연(새마을문고 안양시지부), 서영빈(직장공장새마을운동 안양시협의회) 회장, 한윤만(새마을 교통봉사대) 대장, 고대원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 최지용 위원장(자유한국당, 화성2)은 2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국공립 어린이집 취약보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심포지엄)’ 에 참석하였다. 경기도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희란)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책연구소 김종필 소장의 “경기도 보육정책 목표의 합리적 실현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발표 후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토론회 환영사에서 최지용 위원장은 “올해 경기도의회에서도 누리과정 운영비 5,459억원을 안정적으로 지원하였으며 그 밖에도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비 123억원, 국공립 어린이집 교직원 인건비 1,217억원 등 총 3조 305억원의 예산을 편성함으로써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보육예산 지원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약 200여명의 경기도 내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교사 등이 한자리에 모여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