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민주당, 부천7)은 11. 17(금) 경기도교통연수원에 대한 2017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만족도 조사에 대한 실효성과 교통연수원의 비전 설정 등 운수종사자 교육의 질 향상과 관련한 다양한 질의를 하였다. 이날 서영석 의원은 교육만족도 조사 결과를 제시하며 “편의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다른 만족도에 비해 낮고, 신규교육자보다 보수교육자의 만족도가 다소 떨어지는 편”이라 지적하였다. 이에 대해 박남식 교통연수원장은 “시군마다 현지교육장 편의시설의 여건이 달라 그렇다”며 “신규교육자의 교육열성이 더 높은 편으로 보수교육자 교육 질 높이는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하였다. 서 의원은 만족도 조사의 평가항목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휴게실, 화장실은 이해되지만, 흡연실을 평가항목에 넣는다면 흡연을 권장하는 것 같아 부적절하다”며 평가항목에서 흡연실을 제외할 것을 주장하였으며, 이에 박 원장은 “평가항목을 정비하겠다”는 답변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서 의원은 교통연수원의 비전에 대해 질의하며 “교육을 주업무로 하는 연수원의 특성 상 자칫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다”고 지적하고 “매년 연수
(반려동물뉴스(CABN))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수련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2017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수련원 내 도자기체험관의 운영과 활용미비에 대해 지적하고 이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박옥분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수련원 내 도자기체험관이 타 수련원에 비해 특색 있는 자원이라고 생각하는데, 수련원 프로그램에 이와 연계된 사업은 하나도 없다”면서 도자기체험관의 운영 및 활용이 제대로 이루이지 않고 있는 실정을 지적했다. 이에 최지용 위원장(자유한국당, 화성2)은 “수련원 이용자 중 도자기체험관이용자는 10%미만이라는 것도 문제지만, 도자기체험관을 관리하고 있는 담당자나 팀도 제대로 없다는 것도 문제”라면서 “수련원 내 있는 시설인 만큼 수련원 운영 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도민들이 관심을 갖고 접근할 수 있도록 도 예산을 추가반영해서라도 활성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한 오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1)은 “청소년 인성 형성에는 동적인 것 뿐 아니라 정적인 활동도 병행되어야 한다”면서 “도자기체험은 야외 체육활동과 다른 정적인 경험으로 청소년의 정서적?심리적 안
(반려동물뉴스(CABN)) 배수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은 17일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수련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2017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수련원이 추진한 독도수호행사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배 의원은 “청소년들을 위한 독도 수호행사에서 진행된 독도방문비용이 청소년당 67만원 수준인데, 이는 일반 독도여행경비 22만여 원인 것에 비해 세배 수준”이라면서 “도민들이 보기에는 이는 매우 부적절해 보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배 의원은 “예산 문제 말고도 독도수호행사 취지에 어긋나는 행사성 프로그램들이 구성되는 등의 문제도 있다”면서 이에 대한 점검과 평가가 면밀히 이루어져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그 밖에도 배 의원은 “수련원 운영에 있어 내부자가 아닌 외부 수용자의 시선에서 운영 개선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면서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류재구 의원(민주, 부천5)은 11월 17일(금) 고양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고양·의정부·동두천양주·파주·연천 5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17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적극적인 교육행정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경기교육을 주문하였다. 이날 류재구 의원은 경기도 학생들의 기초학력 편차가 크고 특히, 외곽지역 학생들의 기초학력이 평균보다 낮은 점을 지적하였다. 이에 기초학력 부진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해 각 지원교육청이 세밀한 추가계획을 세워서 학교현장에 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육행정을 다해달라고 주문하였다. 또한, 자유학기제 성과를 볼 때 학생, 교사와 달리 학부모들이 갑자기 변한 교육환경에 대해 불안으로 만족도가 매우 낮은 점을 지적하였다. 이에 학부모들의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학기 초에 자유학기제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하고 학생, 학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민경선)는 17일 고양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 행정사무감사 도중 긴급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당초 23일로 계획된 경기도교육청 교육1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24일로 하루 연기하였다. 이는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수능시험이 당초 16일에서 23일로 연기된 데 따른 후속조치이다. 이날 결정으로 경기도교육청 수능 전담 부처인 교육1국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부담을 덜고, 연기된 수능시험 관리에만 전념하게 된다. 당초 교육위원회에서는 사상 초유의 수능시험 연기라는 비상상황을 감안하여 주무부처가 시험관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1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일정 단축도 검토하였으나, 행정사무감사는 연1회 실시하는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점검이라는 점, 수능시험이 끝나고 나면 관리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진다는 점, 현행 경기도 조례상 감사일정 단축은 본회의 의결사항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일정을 연기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민경선 교육위원장은 “사상 초유의 수능시험 연기라는 비상상황 앞에 행정사무감사로 인해 수능시험 관리에 허점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판단을 했다”고 말하고, “수능시험,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장동일의원(민주당, 안산3)이 감사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 공직자들의 퇴직 후 취업과 관련해 관피아 문제에 대한 감사관실의 안일한 대처를 지적했다. 장의원에 따르면,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사전 취업심사를 의뢰해야 하는 퇴직공무원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심사도 받지 않은 채 임의취업 했고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임의취업자들에게 부과해야 하는 과태료도 40% 가까이 부과되지 않았다. 특히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인사혁신처장이 고시하는 취업제한기관에 경기평택항만공사와 경기의료원만 포함되어 있고 경기도시공사는 빠져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 기능 확대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장의원은 “공직자들이 퇴임 후 산하기관 고위직으로 재취업하면서도 법에 따른 취업심사를 자발적으로 받지 않고, 또 법으로 제한되지 않는 상당수 산하기관에 마구잡이식으로 취업하고 있는데 감사관에서 적정한 관리감독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백맹기 감사관은 “경기도시공사 같이 큰 기관이 취업제한기관에서 빠져 있는 사실은 처음 알았는데 문제라고 생각한다.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취업심사를 의뢰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등을 강화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남경순위원장, 자유한국당, 수원1)는 11월 17일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의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서진웅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일자리재단이 후원하는 박람회가 계획적이고 체계적이지 않아 아쉬움이 많다고 지적하며 개최 지역에 있는 기업만 박람회에 오는데 다른 지역과의 연계성을 확대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일자리재단이 설립되어 지역에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 기대를 했는데 효과가 미미하다며 운영에 있어 문제가 있으므로 시군마다 일자리의 성향을 분석 협의해서 일자리재단이 도와 시가 손을 잡고 할 수 있도록 계획 수립하여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고오환 의원(자유한국당, 고양6)은 일자리재단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새로운 조직개편이 필요한 것은 아닌지 이에 대한 검토를 주문하였다. 또한, 일자리창출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서는 중앙 플랫폼 DB구축이 중요한데 지원 가능한 기업들에 대한 DB구축을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4차산업 혁명과 미래를 선도할 기업들이 많아져야 하는데 전년대비 차이가 없다며 이에 대한 분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월 16일 경기도수자원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하천관리 사각지대인 도랑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도랑이란 정부에 등록되지 않은 소규모 하천 중 “폭이 5m 내외, 평균수심이 최소 10㎝이상 되는 소하천 중 마을을 인접해 지나는 구간”을 말한다. 진용복 의원은 하천관리가 중앙정부 중심으로 이수 및 치수 위주로 관리됨에 따라 예산의 대부분이 국가하천, 지방하천에 집중되고, 소하천보다 작은 도랑의 관리와 복원은 하천관리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주장하였다. 진용복 의원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가 2011년부터 추진한 ‘우리마을 도랑 살리기’사업에 도내 45개 마을이 포함되어 있으나, 도는 자체적으로 도랑 개선사업을 시행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진용복 의원은 경기도 도랑 현황을 파악하여 훼손현황 진단 및 복원목표 설정을 통한 중 장기 복원 추진계획을 제안하였다. 진용복 의원은 “산업화·도시화 위주의 국토개발로 인해 하천유량 감소 및 하천오염이 악화되었으며, 물길 최상류인 도랑은 법적 관리대상에서 제외되어 투자가 미흡하고 방치된 상황이다”고 밝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희시 의원(더민주, 군포1)은 이번에 새롭게 재구성된 미세먼지대책특위의 부위원장을 맡게 되어 민주당 당사에서 추미애 당대표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최근 다시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의 저감 대책을 위해 정부는 특단의 대책이 포함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지난 9월 발표한 바 있고, 11월 9일 국회는 국회 차원의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결하였고 환경부는 지난 10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미세먼지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국회·정부·정당에서 미세먼지 대책에 앞장서고 있는 형국이다. 정희시 의원(더민주, 군포1)은 미세먼지대책 관련, 군포시근로자복지회관 옥상 태양광발전소 설립예산 1억400만원, 군포시 전기자동차충전소(28개소) 설치 예산 5억 원의 특조금을 확보하여 군포시에 내려 보낸 바 있으며, 미세먼지대책특위 부위원장으로서 향후 군포지역과 더불어 우리나라 미세먼지 저감 대책 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1월 16일(목) 14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성남화랑초등학교(이하 성남화랑초) 학부모들을 만나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화랑초 학부모회 정미영 회장은 “기아급수 적으로 증가하는 아이들로 인해 성남화랑초는 과밀화, 과포화 상태가 심각하고, 2019년에는 당장 8개 교실이 부족하게 된다”며, “과밀화 학급 편성으로도 아이들의 수용문제를 다 해결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지속적으로 신입생 수가 늘어날 예정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2018년 3월 추경예산 편성을 통한 성남화랑초의 증축이 조속히 이루어져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성남화랑초의 과밀학급을 해소하고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교육환경인 교실이 제공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안혜영(더민주, 수원8)의원과 성남시의회 권락용 의원이 함께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1월 16일(목) 11시,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17 경기도의회 의장배 태권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쓴 경기도 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격려하고, 대회 출전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선수단에게 환영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오늘 경기도의회 의장배 태권도 대회가 다음 세대, 미래세대를 위해 열어놓은 기회의 장”이라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남과 겨뤄보고, 앞으로 더 큰 꿈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태권도가 전국 최고를 넘어 세계무대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17 경기도의회 의장배 태권도대회는 태권도 엘리트 선수 및 생활체육 동호인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겨루기, 품새, 격파, 태권체조, 종합시범 등이 진행됐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장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이 소방관들 및 소방관계인들을 위한 ‘119소방복지의원’ 설립을 위한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회장 김철종)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119소방복지의원’은 소방관 및 소방관계인들이 저렴함 가격에 의료혜택을 볼 수 있는 시설로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설립되는 시설이다. 장 의원은 “그 동안 소방관들 및 소방관계인들이 저렴한 가격에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의료원이 서울시에 없었다”고 지적하면서, “이번‘119소방복지의원’의 설립으로 인해 소방관들 및 소방관계인들이 더 많은 복지 혜택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고 설립 소감을 밝혔다. ‘119소방복지의원’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회장 김철종), 서울시재향소방동우회(회장 곽세근), 서울시의회 장흥순의원 등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2017년 11월 10일 개원하게 되었다. ‘119소방복지의원’은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피부비뇨기과, 신경외과 등의 진료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방동우회원과 소방 관계인(현직소방관, 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기열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277회 정례회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국가직/지방직 간 임용기간 차별문제에 대해 질의했다. 시민들의 다양하고 복잡해진 행정수요에 걸맞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의 전문적 영역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이를 강화하기 위해 임기제 공무원(구 계약직)의 채용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5년간 서울시 임기제 공무원의 수는 2013년(826명)에 비해 206명(24.9%)이 증가했고 본청, 사업소를 합쳐 2017.11월 현재 모두 1,032명이다. 전체 공무원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그 비중이 높고 역할도 중요하다. 현재 이들의 임용에 관한 사항은 공무원의 신분에 따라 국가직의 경우 「공무원 임용령」, 지방직의 경우 「지방공무원 임용령」을 적용받고 있다. 임기제공무원은 원래 국가직과 지방직 모두 동일하게 최장 5년(2+3) 범위에서 채용계약을 해왔다. 5년 후에는 다시 공개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이에 임기제공무원의 고용 불안과 사업 연속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제기됐고, 정부는 2015년 「공무원임용령」개정을 통해 국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의원(자유한국당, 강남1)은 제 277회 정례회 기간 중 서울지하철의 심각한 미세먼지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성중기의원은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하철 지하역사의 최근 5년간 미세먼지농도 측정결과 무려 평균 86㎍/㎥로 나타났으며 이는 서울시 연평균 미세먼지농도의 48㎍/㎥과 비교에 무려 2배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성중기의원은 지하철열차 내부의 미세먼지농도는 최대 142.2㎍/㎥에 달한다고 지적하며 이는 인체에 치명적인 수준이며 빠른 대책마련을 통해 개선해야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나 서울교통공사측은 실내공기질관리법에 의거하여 실내공기질유지기준인 역사내150㎍/㎥, 열차내200㎍/㎥ 이내로 유지하고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환경부에서 발표한 미세먼지 농도기준에 따르면 81~150㎍/㎥은 ‘나쁨’수준이며 ‘심장실환 혹은 폐질환이 있는 사람, 노인, 아동 등은 장시간 또는 무리한 활동제한이 필요한 상태’로 서울지하철 내부 공기질은 심각한 수준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성중기의원이 서울교통공사의 민원내역을 확인해본결과 승객들은 여전히 역사와 열차내에서 호흡이 힘듬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신언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서울시의회 제277회 정례회 1일차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관악구를 남북으로 이어 관악구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경전철 사업 중 서부선과 난곡선의 조속한 추진, 그리고 동시에 신림선과 서부선의 연결을 촉구하였다. 신 의원은 “관악구를 지나는 지하철은 2호선 1개 노선으로 그 조차도 관악구의 북쪽 지역만을 통과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중부와 남부의 관악구민들은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지하철역까지 가야” 하는 관악구의 열악한 대중교통 환경을 지적하였다. 신 의원은 또, “최근 들어 관악구에는 주택재개발 APT단지가 늘어나고 있고, 신림뉴타운 개발 등 대규모 교통유발지역이 늘어나면서 하루가 다르게 도로교통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관악구민들은 다른 지역 주민들에 비해 출?퇴근을 위해 점점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에 대한 조속한 대책이 필요 한 실정” 이라며 관악구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토로했다. 신 의원은 “이에 대한 대책으로 추진 된 것이 신림선, 서부선, 난곡선인데, 2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