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거주시설에서 나와 지역사회 자립을 원하는 장애인에게 자립생활주택을 일정기간 제공해 시설 장애인의 탈시설과 자립을 지원해온 서울시복지재단의 장애인전환서비스 지원사업이 시행 8년째를 맞아 29일 명동 라루체에서 평가회 및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 및 연찬회는 서울시 장애인전환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자립생활주택 운영기관, 장애인복지관, 거주시설, 자치구 등의 담당자들이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립사례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통합적 자립지원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지난 2009년 12월 탈시설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생활체험홈 3곳을 시범 운영한 뒤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10년 5월 서울시장애인전환서비스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정식 출범했으며, 현재 서울시내에서 65개소의 자립생활주택을 운영하면서 자립을 위한 각종 지원서비스와 주택마련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자립생활주택은 거주시설을 퇴소한 장애인이 코디네이터 등의 지원을 받으며 7년간 자립생활을 준비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중증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24시간 지원 시스템을 갖춘 자립생활주택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복지재단은 경기도내 사회복지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서비스 품질관리 5개년 계획’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복지재단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는 전국 사회복지시설의 약 18%가 위치해 있으며, 31개 시·군별로 시설의 유형이 다양하고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경기도 복지인프라 중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복지에 필요한 대표적인 이용시설은 지난 2015년 평가에서 70~80% 이상 ‘우수’ 또는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서비스를 위한 기본조건들을 갖췄음을 증명했다. 그럼에도 이용자가 체감하는 서비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실질적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복지시설 평가를 받는 경기도 시설 수는 8년 전에 비해 2.3배 늘고 공동생활가정, 단기주거시설 등 새로운 시설유형 추가되면서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관리가 시급해지고 있다. 경기복지재단은 경기도 시·군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의 평가결과, 인증 등 서비스 품질관리 현황을 검토하고 5개년 계획을 세워 시설 제공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기선)은 11월 30일(목)에 2017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이하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학업성취도 평가는 국가수준의 학업성취 수준 파악 및 학교교육의 체계적 질 관리를 위해 매년 시행된다. 이번 평가에서 달라진 점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제안을 반영하여 전수평가에서 표집평가로 전환한 것이다. 지난 6월 20일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 학생 935,059명의 약 3%인 28,131명(중3 238교 13,311명, 고2 236교 14,820명)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영어 교과에 대해 평가를 시행하였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시·도별 평가 결과 산출 및 학교별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정보 공시는 제외되며, 평가 결과는 표본을 통하여 얻어진 모집단에 대한 추정치이므로, 표준오차를 함께 제시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국민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을 일부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시행지침은 1인 가구 및 청년 가구의 증가에 따른 사회적인 변화를 반영하여 일반 가정용 종량제봉투에 1ℓ와 2ℓ 크기의 소형 봉투를 판매하도록 했다. 대형유통매장이나 기업형수퍼마켓에 인접한 타 시·도의 시·군·구별 재사용 종량제봉투의 판매도 가능하도록 했다. 그간 대형유통매장에 인접한 지역이지만 시·도가 다른 경우 재정자립도와 주민부담률 등의 이유로 재사용 종량제봉투를 구입할 수 없었다. 환경부는 재사용 종량제봉투의 사용이 쉬워지면 상대적으로 1회용 비닐봉투, 빈 종이 박스 사용이 줄어들어 국민의 생활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깨진 유리, 못 등 날카롭고 위험한 취급위험폐기물을 종량제 봉투로 배출할 때에는 사람이 찔리거나 베이지 않도록 폐기물을 용기에 담거나 충분히 감싼 후 배출하도록 했다. 환경미화원 등 생활폐기물을 수집하는 작업자는 안전모, 안전조끼, 작업화, 절단방지장갑을 착용하도록 했다. 환경부는 이번 개정 시행지침을 각 지자체에 알려 지자체 조례 등 관련 규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순환)은 33년 간 전자제품 및 자동차 등의 프레스금형 제작에 종사해 온 ㈜세일금형의 오세일 대표(만 56세)를 10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34년 간 유압기기 생산에 매진하여 유압제품 국산화 및 신제품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세계유압의 김동범 대표(만 53세)를 11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하였다. 김영주 장관은 29일(수), 제 128번째 및 제 129번째 기능한국인 시상을 마친 후 ㈜세일금형 청년 근로자 및 특성화고 학생 기자단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세일금형의 생산부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 근로자 조성재 사원(만 30세)도 참석하여 금형제작 현장에서의 경험을 전하고, “미래의 ‘기능한국인’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앞으로의 포부도 밝혔다. 또한, 특성화고 학생들로 구성된 ‘기(技)특한 기자단’도 참석하여 기술 및 경영으로 성공한 기능한국인과의 만남을 통해 직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기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10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오세일 대표는 프레스 금형 관련 특허 및 I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겨울철 기상악화 및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한 선박사고 및 항만 시설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겨울철 해상교통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겨울철은 대설·풍랑, 기온저하 등 급격한 기상변화로 인한 선박사고발생 위험이 높고, 선내 난방기 등 화기취급 부주의, 위험물 하역작업 및 유류수급 과정에서 정전기로 인한 화재·폭발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겨울철 선박·시설물 취약요소 집중점검 △안전수칙 교육 강화 △이용자 중심의 안전 인프라 개선 △취약선박·선사의 해양안전 여건개선 △겨울철 위험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 등 5대 중점과제를 담은 ‘겨울철 해상교통 안전대책’을 수립하였다. 이번 대책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시행하며, 해양경찰청, 지방자치단체, 선박검사기관 등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대책기간 동안 사고위험이 높은 선박과 위험물(유류, LPG, LNG 등) 하역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집중관리 기간(`17.12.1~`18.1.31) 및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18.2.14~2.18)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지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혁신도시 시즌 2를 맞아 혁신도시 주민들과 직원 가족 등을 초청해 11월 29일(수) 농촌진흥청 본청(전주 혁신도시 소재) 종합연찬관에서 지역상생 문화행사를 연다. 지역민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농촌진흥청 직원들이 동호회 활동으로 갈고 닦은 라인댄스와 플롯 연주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새만금 아리울 스토리 시즌 3 상설공연단이 초청돼 고군산도 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해적'을 공연한다.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지역상생 문화행사가 농촌진흥청과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북의 문화공연을 유치해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8일 대전 서구 둔산동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17 산림치유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산림치유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와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정순옥(56·경기 안산)씨가 '삶의 숨비소리'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종갓집 며느리이자 경제적 가장인 정 씨는 고단한 생활 속에서 제주 오름 숲을 통해 가족을 이해하고 심신을 회복했다고 수기에서 밝혔다. 또한 ▲숲에서 유년 시절의 아픈 기억과 선천적 장애를 극복하고 재활에 성공한 이야기(김보미, 산에서 만든 기적) ▲백혈병으로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받다 숲을 찾아 심신 건강을 회복한 경험(송혜정, 엄마의 산 이야기) 등 총 17편(대상 1, 금상 2, 은상 4, 동상 1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체험수기는 내달 1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전시홀에 전시되며, 단행본과 전자책(진흥원 누리집 게재, www.fowi.or.kr)으로도 제작된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오늘날 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 숲이 비염, 천식, 피부병 등 각종 질병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2017년 대한민국 전자정부 대상 경진대회에 출품한 '지능형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의 현장 적용'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총 95점을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10점 선정했다. 우수작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누리집(www.klid.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포상훈격은 오는 30일(목)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전자정부 대상'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전자정부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부기관·기업·학회·연구소 등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지능형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은 2014년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도입된 기술로, 소방청의 119 산불신고정보와 연계하여 산불을 초기에 인지하고 산불확산을 방지하는데 활용된다. 또 산불발생시 주변의 산림공간정보를 분석하여 담수지, 국·사유지 구분, 임상현황을 제공하고 산불진화 의사결정을 돕는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앞으로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여 산불진화 대응체계를 갖추고 안전한 산림복지를 지원하는 등 건강한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인 올해를 마감하고 미래 50년을 설계하기 위해 '산림청 미래 50년 나눔 추진위원회'를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미래 50년 나눔 추진위원회'는 기후변화, 4차 산업혁명, 산림경영 등 관련분야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산림청 미래 50년 나눔' 행사 추진 경과를 살펴보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산림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은 산림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주는 '산림청 미래 50년 나눔' 행사를 내달 20일 대전 유성구 도룡동 호텔아이씨씨(ICC)에서 개최한다. 이날 ▲'그땐 그랬지'(과거)에서는 지난 50년의 성과와 반성을 ▲'지금 우리는'(현재)에선 현재 산림정책을 논의하고 올해의 산림행정 혁신 성과자를 시상하는 한편, ▲'미래의 산림과 사람'(미래)에서는 국민 인터뷰와 세대·분야별 토론을 통해 미래 산림의 희망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은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아 '수목원·식물원에서 보물찾기(명소 및 희귀특산식물)', '내 나무 갖기 한마당', '우리꽃 전시회', '숲속음악회' 등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험
(반려동물뉴스(CABN)) 이돈구 전 산림청장(생명의숲 이사장)이 지난 25일 임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태국 카세삿 대학(Kasesart University)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전 청장이 한국-아세안 환경협력사업(AKECOP)에서 카세삿 대학의 프로젝트 책임자로 12년간(2000∼2011) 교육 연구 훈련을 지도하며, 아세안 지역의 임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우리나라는 2000년부터 AKECOP를 통해 아세안 인력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AKECOP는 아시아 최초의 산림 분야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를 출범했으며, 산림청은 AFoCO를 통해 회원국에 산림기술을 전수하고 아시아 산림현안에 대해 공동대처하고 있다. 한편, 이날 학위는 태국 왕실 공주가 직접 수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는 울진군 내 온정중학교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찾아가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동안 중간·기말고사 시험 없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 운영을 토론, 실습 등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 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관내 2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도시숲, 학교숲 등의 장소에서 자유학기제 산림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진로탐색, 숲가꾸기 체험, 자연물을 이용한 목공예체험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2017년 11월말 기준 총 12회, 521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을 즐겁게 경험하도록 함과 동시에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DMZ 일원 산림생태계의 중요성과 더불어 생태계 교란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DMZ 침입외래식물」을 발간하였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국립수목원과 육군본부가 지난 6월 DMZ 불모지 지역의 생태복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DMZ 지역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여, 일반인들에게는 침입외래식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경각심을 일깨우고 군 장병들에게는 DMZ 주변 자생식물 보전에 앞장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DMZ 일원은 지난 60여 년 간 인간의 간섭이 최소화된 채로 보호되어 세계적인 식물의 보고(寶庫)가 되었지만, 기후변화와 야생동물의 증가로 침입외래식물에 의한 국지적인 교란을 겪고 있으며 각종 개발의 영향으로 외래식물의 침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다양한 외래식물이 DMZ 내에 지속적으로 적응하고 확산되면 산림생태계와 식생이 급속도로 교란되거나 훼손될 위험이 있어, 침입외래식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도감형식의 책자를 만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국립수목원은 외래식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해 꾸준히 연구해 온 성과로 「외래식물의 산림내 침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29일,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위치한 독일가문비 전시림(교육 또는 홍보의 목적으로 조성된 산림)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숲가꾸기는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덩굴제거, 가지치기 등을 통하여 목적에 맞는 숲으로 육성하고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산림청에서 매년 11월을『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성장을 하고 있는 외래수종이 국내 적지를 찾기 위한 시험조림 목적으로 조성된 독일가문비 전시림에서 숲을 가꾸고자 가지치기 및 솎아베기를 실시하였다.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나무를 심는 것 이상으로 심은 나무를 건강하고 푸르게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오늘 가지치기한 독일가문비 전시림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자아카데미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2017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아이디어 분야 최종발표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는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로 산림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산림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채종원 산림환경자원을 이용한 사회경제적 거버넌스 구축’이라는 주제로 참여하였다. '2017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은 총 92건의 제안이 접수되어 1차 서류심사에 아이디어 분야 6건, 우수사례 분야 6건이 선정되었고, 이 날 최종 경진대회에서 분야별로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을 시상하였다. 새 정부의 핵심정책인 ‘일자리 창출’과 ‘열린혁신’ 과제 추진의 일환으로 센터에서 발표한 주제는 국가 산림용 종자 생산지로서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채종원을 종자 생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에서 지역주민에게 개방하여 산채 채취 및 단기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상생시스템을 구성하고, 사회적 기업 창출 및 안정적 채종원 관리를 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