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1960년대 한명숙, 현미와 함께 여가수 트로이카로 불리며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원조 꾀꼬리 가수 박재란! 40여 년 간의 공백기를 깨고 여유만만을 찾은 이유는! 1960~70년대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며, 인기를 끌었던 그녀가 돌연 미국 이민을 선택한 이유는! 파란만장한 인생의 위기를 넘기고, 인생 2막을 시작한 가수 박재란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산 넘어 남촌에는~? 럭키 모닝 모닝 모닝~? 등등 수많은 그녀의 히트곡! 여전히 꾀꼬리 같은 목소리를 유지하고 있는 가수 박재란! 40여년 만에 히트곡을 메들리로 다시 들어본다! 최강 동안 박재란! 그녀의 젊음 유지 비결 3가지는!? 1957년 17살의 나이에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박재란! 그런데 미니스커트의 원조는 윤복희가 아니라 박재란이다!? 화려한 가수 박재란에 가려진 인간 박재란! 이혼의 상처를 극복하려 택한 미국에서도 사업 실패와 또 한 번의 이혼, 그리고 유치장 신세까지! 박재란이 녹화 도중 눈물을 보인 이유는!? 그녀의 파란만장한 인생의 역경들을 여유만만에서 만나본다,
(반려동물뉴스(CABN)) ‘흑기사’가 후반부 역시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간다.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정파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00여년 전 시작된 문수호(전생 이름 명소/김래원 분)와 정해라(전생 이름 분이/신세경 분), 샤론(최서린/서지혜 분), 베키(장백희/장미희 분)의 얽히고설킨 운명과 현생에서 재회한 이들의 이야기를 보여줬던 전반부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인물들 간의 관계를 풀어갈 후반부에 접어들었다. 다양한 복선들로 예측 불가한 스토리를 암시하고 있는 ‘흑기사’가 과연 후반부를 어떤 이야기들로 채워갈지, 핵심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해봤다. 200여 년 전 조선시대부터 지독한 운명으로 얽힌 수호와 해라, 샤론이 현생에서는 악연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지 여부가 첫 번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매 회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는 수호 해라 커플은 결혼이 암시되고 있는 상황으로, 지난 11회 방송에서 수호는 해라에게 “나랑 결혼할래?”라고 장난스러운 듯 진심을 가득 담아 청혼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8 평창 문화올림픽*의 주요 행사로 오는 1월 19일(금)부터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디엠지(DMZ) 아트페스타-2018 평화: 바람’을 강원도와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 문화올림픽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기간을 전후해 열리는 공식 문화행사로 올림픽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개최지의 문화를 알리며 전 세계인이 문화를 매개로 교류할 수 있도록 열리는 엔터테인먼트, 축제, 교육 등 문화 프로그램을 뜻한다. ‘디엠지(DMZ) 아트페스타-2018 평화: 바람’은 세계 유일의 비무장지대(DMZ)를 소재로 평화에 대한 염원을 예술로 승화시킨 축제이다. 특히 강원도의 지역적 특수성에 ‘평화와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반영해 기획됐다. 1월 19일(금) 특별 공연을 시작으로 2월 4일(일)부터 24일(토)까지 21일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마임·음악·무용·전통연회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소설가 이외수, 세계적인 마이미스트 유진규 등 강원도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1월 19일(금)에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사)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9th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를 오는 1월 25일(목) 16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인천의 장애인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조례의 제정에 따라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기반 확립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장애인 인권의 중요성 및 사회적 배려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는 인천혜광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 시각 장애 교사 등으로 단원이 구성됐으며, 악보를 볼 수 없어 전부 외워야 하지만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그 동안 여러 차례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연주회에서는 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와 인천시립합창단이 함께 공연하며 현악&목관 앙상블, 타악앙상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카르멘서곡(관현악)을 시작으로 넬라판타지아, 사운드오브뮤직 등 15곡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마음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사랑의 하모니를 특별한 감동과 기쁨으로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립미술관은 올해 첫 전시로 2월 8일부터 5월 16일까지 지역작가조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빛의 향연-이준' 상수(上壽)기념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경남 남해 출신으로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을 역임하신 남사 이준 선생의 100세를 기념하고, 지역미술 1세대 작가인 그의 업적과 예술세계를 조망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100세를 ‘상수’라고 하는데, 한국에서 100세를 맞이하는 상수기념전시는 지금까지 2012년 윤중식 선생, 2016년 김병기 선생에 이어 이준 화백이 세 번째다. 남사 이준(1919~)은 1930년대 말 도일해 태평양미술학교에서 수학 후 마산상고 교사로 부임하여 1947년 제1회 미술전함회, 1949년 제1회 경남미술연구회 작품전, 1950년 爀土社전에 출품하며 경남미술 태동기를 함께한 경남의 작가이다. 부산 피난시절 많은 예술인과 교류했으며, 특히 수화 김환기와 함께 귀거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이후 상경하여 1950년대부터 30년간 이화여대 미대교수를 역임하는 등 붓과 교편을 동시에 쥐고 한국 미술의 면모를 일신해온 한국 현대미술의 선구자이다. 이준 화백은 1950년대까지의 주요 화풍이
(반려동물뉴스(CABN)) [제호]사람들의 손으로 만든 화담숲의 사계, 그 1년의 기록 한동안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자연생태 다큐멘터리가 새해에 시청자를 만난다. 화담숲의 사계를 담은 KBS의 신년특집 ‘생명의 숲, 우리 곁에 서다’가 그것이다. 경기도 광주시 482미터 발이봉 기슭에 자리잡은 화담숲은 원래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려 인공적으로 만든 생태숲이다. 계곡에는 일년 내내 물이 흐르게 하고 주변에는 소나무와 자작나무 같은 식물을 테마로 나눈 숲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나무와 풀이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숲, 화담.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숲을 뒤덮고, 여름에는 초록빛 신록이, 가을에는 붉은 단풍이, 겨울에는 하얀 눈꽃으로 뒤덮히는 숲의 사계를 카메라에 담았다. 사람들 곁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명들의 치열한 생존 드라마 5.2㎞의 산책로가 사람들의 공간이라면 그 주변의 계곡과 나무는 야생 동식물들의 영역이다. 지난봄, 고목 안에 비어있는 공간에는 산새들이 둥지를 틀고 계곡에는 물까마귀가 이끼집을 짓고 새끼를 키워냈다. 소나무 밑동에 집을 지은 말벌과 쪽동백나무에 집을 지은 뱀허물쌍살벌은 여름내내 애벌레를 키우며 습기와
(반려동물뉴스(CABN)) 16일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故김주혁의 마지막 영화 '흥부 : 글로 세상을 바꾼 자'의 촬영현장을 공개한다. 지난 10월, 갑작스런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배우 故김주혁. 그의 마지막 영화 '흥부 : 글로 세상을 바꾼 자'가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흥부'를 통해 김주혁의 생전 모습과 동료 배우들이 전하는 인간 ‘김주혁’에 대해 다룬다. ‘한밤’이 만난 동료배우 정우에 따르면, 故김주혁은 “선하고, 배려심이 많은 선배였다.”며 그에 대한 추억을 되짚었지만 쉽게 말을 잇지 못했고, “김주혁과 (연기를) 처음 해봤다”는 정진영도 그와 함께한 시간을 생각하며 감정을 추스르려는 듯 말을 아꼈다. 실제로 영화 '흥부' 촬영현장의 김주혁은 영화 촬영 내내 연신 웃음을 잃지 않고, 무더운 여름 야외 촬영에도 분위기를 띄우려 농담을 던지는 등 살아생전 대중들에게 보여주던 털털한 ‘구탱이 형’ 그대로의 모습이어서 더욱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한밤'에서는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남겨 두었던 인사말도 공개할 예정이다. 그가 팬들에게 남긴 메시지는 무엇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리마스터드'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심장 소리와 함께 눈을 뜬 장준혁(김명민)의 모습에서 시작해 긴장감 넘치는 수술 장면으로 이어진다. 수술 중 위험이 있는 결정을 감행하는 장준혁과 이를 말리는 이주완(이정길) 과장의 팽팽한 기싸움에 이어 이러한 장준혁을 밀어내려는 진료부원장 우용길(김창완)의 모습이 더해지며 병원 내에서 이어질 권력 싸움을 짐작하게 했다. 또 환자를 위한 선의를 앞세우는 최도영(이선균)과 '실력을 갖춘 것으로 만족할 수 없다'며 야망을 드러내는 장준혁(김명민)을 통해 향후 전개될 두 사람의 대립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얀거탑'은 대학병원을 배경으로 권력에 대한 야망을 가진 천재 의사 장준혁의 끝없는 질주와 종말을 그린 드라마로 방영 당시 '웰메이드'로 극찬 받았던 바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리마스터드 버전은 기존 HD로 방영됐던 영상의 선명도와 색채를 개선해 고화질 영상으로 재가공한 것이다. 또한 감독의 의도와 현재 드라마의 분량과 감각에 맞게 부분 재편집, 음악 작업이 진행된다. '하얀거탑' 리마스터드는 오는 1월 2
(반려동물뉴스(CABN)) MBC 'PD수첩'이 국정원의 불법 정치공작에 대한 의혹을 담은 '국정원과 가짜보수'를 방송한다. 국가안보 관련 정보 수집 및 수사를 담당하는 대통령 직속 비밀 정보기관인 국가정보원은 지난해 새 정부 출범 이후 개혁발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산하에 적폐청산 TF를 설치했다. 지난 정권 동안 끊임없이 제기돼 온 국정원의 불법 정치개입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그리고 적폐청산 TF의 조사 결과, 2013년 처음 세상에 공개됐으나 언론의 무관심 속에 이내 묻혀 버린 한 문건의 진실이 밝혀졌다. 이른바 ‘박원순 제압 문건’으로 불리는 이 문건에는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를 동원해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조성하고 박 시장을 제압하라는 상세한 대응 방안이 담겨 있었다. 'PD수첩'은 실제로 이 문건이 얼마나 구체적으로 실행됐는지 최초로 검증했다. 또한 당시 박원순 시장 규탄 집회에 참석했던 많은 참가자들의 구체적인 증언과 어버이연합 집회 회계 장부를 토대로, 2014년 박원순 후보를 비판하며 박 후보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삭발식을 벌인 보수단체 회원이 당시 200만 원을 받고 삭발을 했다는 증언 및 관련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창작센터 개관 10주년 기념‘대전블루스’전시가 1월 17일부터 4월 8일까지 대전창작센터에서 개최된다. ‘대전블루스’는‘10년의 기록, 10년의 미래’를 찾아 원도심에서 함께 활동한 도심촌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원도심 미술문화의 성과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전시다. 전시에는 대전창작센터와 함께 원도심 곳곳에서 문화공간으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극단마당과 대전아트시네마, 소제창작촌, 월간토마토가 참여한다. 이 문화공간들은 도시문화를 단순하게 보여주기 식으로 추진하지 않고 참여하는 문화, 즐기는 문화로 일상처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전시에서는 대전의 오랜 역사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고단함을 달래고, 웃고 즐겼던‘원도심’의 어제와 오늘을 사진과 다양한 자료를 통해 보여준다. 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원도심은 원도심을 즐기는 사람만큼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원도심을 즐기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원도심을 지켜 온 문화공간이 있었기에 사람들이 모이고 그 사람들이 도심촌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원도심의 존재하는 이유이며 앞으로 대전만의 고유의 문화를 펼쳐나갈 중요한 밑거름이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해 문을 연 경기도 굿모닝하우스 누구나 갤러리가 16일부터 21일까지 올해 첫 전시회를 열고 금년도 시작을 알린다. 이번 전시 주제는 ‘미성숙한 미완성’, 2016년 가천대 조소과를 졸업한 신진작가인 차유나, 이미정씨 작품으로 완벽한 것만을 추구하는 현 시대에서 미숙함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설치미술과 평면회화로 표현했다. ‘누구나 갤러리’는 굿모닝하우스에 조성된 전시공간으로, 건물 구조를 있는 그대로 활용한 3개의 전시실과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5월 개관한 이후 경기도 예술가, 사진작가, 대학생, 아마추어 등 전시예술작가에게 작품 전시공간을 무료로 제공해 총 13번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한편, 누구나 갤러리에서는 올해 9월 30일까지 총 19번의 개인, 단체의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2월 홀로그래피 작가 단체인 크하그(KHAG)팀의 ‘수월경상_물 안에 달빛을 담다’, 3월 유재호, 황주연 작가의 ‘펜화 부부전’ 등 홀로그래피, 공예, 펜화, 캘리그라피, 사진 등 폭넓고 다양한 장르의 전시가 준비돼 있다. 누구나 갤러리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청소년의 게임 과몰입 예방 및 건강한 게임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8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핑거톡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인기 유튜버 도티의 ‘게임에 대한 오해와 진실’ ▲스타강사 김미경의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게임소통 노하우’▲공감 정신의학전문의 양재진의 ‘게임의 법칙으로 읽어보는 우리 아이의 심리’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펼쳐진다. 또한 참가자들의 사연과 고민을 나누는 질의응답, 도티 팬 사인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신청 페이지(https://goo.gl/SmKsi5)를 통해 16일 오후 4시까지 접수를 받으며, 이 중 부모 및 자녀 200명을 선정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핑거톡’ 캠페인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게임 문화조성을 위해‘함께해요, 공감해요, 대화해요’를 주제로 2016년부터 진행돼 왔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공사)가 겨울철 국내여행 활성화 및 평창 여행의 달(2018.2.9.~3.18) 사전 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오는 15일부터 3월 18일까지 당첨자 10만명 이상인 사상 최대 규모의 대국민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사는 국내관광여행 이동 1위 수단이 자가용이라는 점과 자가용 여행시 필수적인 모바일 어플이 네비게이션이라는 점에 주목하여 위치기반 타깃팅이 가능한 SK텔레콤의 T맵과 업무제휴를 통해, 소비자가 T맵 어플리케이션만 실행하면 응모에서 당첨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실시간 여행인증 경품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소비자가 T맵을 실행하여 공사가 선정한 230여개의 관광지 중 한 곳을 목적지로 정하면 자동으로 즉석 경품이벤트에 응모되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즉석 추첨을 통해 숙박권, 문화상품권 또는 편의점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1등 베니키아 20만원 숙박권 250명, 2등 문화상품권 5만원권 5천명, 3등 편의점상품권 2천원권 10만명) 또한 추가 응모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AI 스피커 등의 추가경품 당첨 기회를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재료를 사용해 현재의 삶에 쓰임새 있도록 디자인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製安』(제안) 기획전을 개막일인 오는 17일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있는 ‘갤러리 이즈’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 관람 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 이번 전시는 ‘2017년도 전통문화상품개발 교육 사업’의 하나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전통 도자, 금속, 목칠(木漆), 섬유 등 다양한 분야의 소재와 기술을 활용해 창작한 전통문화상품 약 30여 점을 선보이는 자리다. 주요 작품은 옹기토로 만든 물병과 컵으로 물이 스스로 정수되어 오래 두고 마실 수 있는 ‘자리ː끼’(고우리·박표진 作), 한국 탑(塔)의 머리장식인 상륜부를 참고해 만든 ‘인주·인장합’(김정우 作), 도자의 꺼먹이 번조기법으로 제작해 습도를 조절하는 특징을 가진 ‘꺼먹이 시리즈 6종’(컵받침, 양념통, 디퓨저(방향기), 촛대, 수저통, 화분/나지선 作), 전통 섬유와 현대 섬유를 혼합한 ‘색동화분커버’와 ‘길상문 마포 조명’(吉祥紋 麻布, 길상무늬 삼베, 모시/문희원·박기찬 作), 단청문양으로 제작된 일회용 반창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시 시립교향악단 무술년 첫 음악회는 ‘2018 신년음악회’로 꾸며진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서곡, 협주곡, 아리아, 칸초네, 그리고 춤곡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들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음악회다. 첫 곡은 셰익스피어의 동명희곡을 오페라로 만든 작품인 윈저의 이다. 작품은 유머 있는 전계와 친근한 멜로디로 지금도 자주 상연되며, 오페라의 유머러스함이 고스란히 서곡에 담겨있어 특히 서곡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뒤이어 연주되는 모차르트 는 모차르트의 많은 피아노 협주곡 중 과 함께 가장 사랑받는 협주곡이다. 곡은 3악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곡을 관통하는 아름다운 멜로디는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협연자로 함께하는 피아니스트 김소연은 독일 피아노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하노버 국립음대의 피아노 전공 강사로, 따뜻한 소리와 마음을 가진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후반부에는 신나는 성악곡이 중심이 되는 무대로 꾸며진다.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중 와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일명 줄리엣의 왈츠를 소프라노 전지영의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소프라노 전지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