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최춘식의원(포천1, 바른정당)이 유망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및 지원 조례’개정에 나섰다. 유망중소기업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생산성이 양호하고 기술?품질 수준이 우수한 중소기업 가운데 경기도지사가 매년 200여개 업체를 인증하는 제도로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을 육성하려는 취지에서 97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 6월 말 현재 1,205개사가 인증되어 있다. 최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유망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홍보?전시?판매할 수 있는 전시판매전을 매년 개최하거나 중소기업제품 전시관 등 기존에 도가 운영하는 전시판매전에 유망중소기업의 입점기회를 늘리도록 했다. 또한 유망중소기업이 도청과 산하 공공기관의 물품 구매 관련 홍보활동을 도에서 적극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도 추가했다. 최의원은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하는 이유는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지역경제를 선도하도록 하는데 있는데, 그동안 인증에 따른 지원 혜택이 너무 부족했다.”라고 조례안 개정취지를 설명했다. 이어서 최의원은 “중소기업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혜택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지난 15일 평택시농수산물가공협동조합 임직원과 함께 평택시 안중읍 성해2리와 오성면 창내2리를 방문하여 나무심어주기 봉사활동에 참가하였다. 상기 마을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에 선정된 마을로 사업주체는 평택시농수산물협동조합이며 어르신들이 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나무심어주기 행사는 마을공동체 사업주체와 대상마을과의 상생협력을 도모함과 동시에 가공협동조합의 홍보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조합 임직원과 마을 주민이 합동으로 1개 마을에 감나무 25그루씩 총 50그루의 감나무를 심었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염동식 부의장은 “이번에 심은 감나무가 마을공동체 사업의 번창을 상징하는 나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몇 년후에 감이 열리면 주민들과 함께 감을 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가 우수창업자들의 멀티 공간인 ‘인천 창업허브’를 조성하고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인천 청년사랑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창업과 청년일자리가 넘실대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선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10월 16일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있은 인천청년공간 ‘유유기지’ 개소식에서 자리를 함께 한 청년대표 등 참석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민이 행복한 애인정책 Ⅲ, 청년의 꿈, 창업의 시작, 인천으로 통한다’를 발표했다. 인천시는 우선 우수창업자들을 위한 복합 멀티 공간인 ‘인천 창업허브(가칭)’를 조성해 인천시 특유의 창업메카를 만든다. 창업지원시설(6,600㎡)과 창업지원주택 200호를 건립하고 사업으로 400억원을 투자해 2018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19년 착공해 오는 2020년 말 준공 계획으로 추진한다. ‘창업재기펀드 조성’은 200억원 규모의 펀드을 조성하는 것으로 모태펀드 160억원과 인천시와 창업투자회자에서 각각 20억원을 부담하게 된다. 존속기간은 5년이상으로 성공가능성이 높으나 기업경영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기업인들에게 인천시에 맞는 삼세번의 기회를 제공하는 재기지원펀드로 운영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지자체 최초로 지난 2014년 배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15년까지 6개의 태양광 나눔 발전소를 설치했다. 그동안 (2015년~2017년7월) 발생한 수익은 약 1억 5천만원이다. 그리고 올해는 버려진 잠실철교 남단 폐도로 부지에 47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추가로 설치 완료, 지난 7월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아울러 태양광 나눔 발전소 6개소 건설 당시(2014년)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위탁 운영이었지만 2016년부터 서울시 직영으로 전환해 관리·운영비용 절감에 성공했다. 수익금은 미니태양광 설치비 지원, 태양광 발전소 융자지원 등 신재생에너지 재투자 및 에너지복지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이번 태양광 나눔 발전소는 그동안 학교 옥상, 차고지 등 유휴부지를 넘어 방치된 공공부지를 새롭게 발굴 설치한 첫 사례다. 이곳은 그동안 접근성, 활용도가 떨어져 일반 차량 통행은 금지되고 긴급 응급차량 통행을 위해서만 간혹 이용됐던 곳이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16일(월) 잠심철교 남단 태양광 나눔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20년 간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관련 수익은 신재생에너지 재투자 및 에너지복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창업발전포럼(회장 김정영 의원, 자유한국당 의정부1)는 오늘 ‘경기도 창업활성화와 성장 역량강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 방안’을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경기도 창업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하여 창업의 질을 향상시키는 혁신창업, 기술창업에 주력하기 위한 경기북부 특화산업?전략산업 등과 연계된 창업지원프로그램 마련, 경기 북부 창업생태계의 기반을 이루는 도시 및 입지기반 확충, 창업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서울 등 인접지역의 지식자원 활용방안 강구 및 창업지원기관의 전문화, 특성화 등을 통한 지원체계를 개편 필요성을 결론으로 도출했다. 김정영 회장과 회원들은 “경기도 창업 문제는 단순히 경기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며, 특히 경기 남부에 비해 창업 환경이 열악한 경기 북부에 대한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한이석, 자유한국당·안성2)는 2017.10.17.(화) 정책연구용역 ‘경기도 농촌형 적정기술 연구 및 정책제안’을 주제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한이석 위원장을 비롯한 박윤영(더불어민주당·화성1),원대식(자유한국당·양주1), 김치백(국민의당·용인7), 김성남(자유한국당·포천2), 김윤진(자유한국당·비례)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세한 용역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금번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적정기술 정책과 제도를 조사하고, 경기도 농촌형 적정기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황 분석을 비롯하여 농가 심층면접을 통해 경기도 적정기술의 조건과 전망에 대한 조사와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전기, 난방, 오폐수 관련 적정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자립마을 등 경기도만의 방식으로 적정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세부 실행방안을 제시하였다.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한이석 위원장은 “적정기술을 경기도 농업정책에 적용하여 노동력부족과 소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김선갑 운영위원장(광진3·더불어민주당)은 16일(월) 오후 2시, 광진구 소재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에서 tbs교통방송 시사대담프로그램인 에 출연했다. 아울러, 두꺼비하우징 김미정 대표(한국사회주택협회 이사)가 전문가 패널로 출연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는「서울특별시 사회주택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이하“사회주택 조례”)」를 대표 발의한 김선갑 의원으로부터 발의 배경과 주요 내용, 파급 효과 등을 직접 청취하고, 전문가와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4년 11월, 취약계층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사회주택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사회적 경제 주체를 육성·지원하고자, 우리나라 최초로 「사회주택 조례」를 대표 발의했으며, 2015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사회주택은 본래‘Social Housing’이라는 개념을 우리말로 번역한 것으로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비영리 민간단체와 같은 소위‘사회적 경제 주체’가 주택을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거취약계층에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을 말한다. 기존 공공임대주택은 공공부문이 주도하는 모델인 반면, 사회주택은
(반려동물뉴스(CABN)) 김영한(국민의당, 송파5)의원은 서울시가 지난 13일(금) 오후 2시 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한 ‘도시농업2.0 마스터플랜’ 중간평가 시민대토론회에 참석했다. 서울시는 도시농업 중·장기 정책의 하나로 도시농업2.0 마스터플랜에 대한 추진현황을 평가하고 문제점 및 원인분석을 통해 차기 도시농업 마스터플랜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토론회를 기획했다. 토론회에는 도시농업 단체, 전문가, 공무원, 시민단체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는 도시농업 소위원회 김진덕 위원장의 기조발제와 5대 분야 사업에 대한 사전 준비토론회 주관단체(서울시 도시농업위원회)에서 토론발제 발표를 했고 이어 종합토론, 질의답변 순서로 진행됐다.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김영한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도시농업 마스터플랜의 기본정책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고 도시농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단순한 모색을 넘어서 대안을 제시하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여 도시농업 마스터플랜이 서울에 도시농업을 근착시키는데 필요한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가상.증강현실 기기에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채용함으로써, 액정 디스플레이에 비해 응답속도가 빠르고 풍부한 색감과 높은 명암비 구현이 가능해짐에 따라, 사용자는 보다 현실감 있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가상.증강현실용 올레드 디스플레이는 게임, 광고, 교육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출원이 최근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에 따르면, 가상·증강현실용 올레드 디스플레이의 출원은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특히 최근 3년간 관련 출원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연도별 출원 현황을 보면, 2014년 240건, 2015년 263건, 2016년 439건으로, 2014년을 기점으로 가상·증강현실용 올레드 디스플레이 기술에 관한 출원 건은 급격히 증가하였다 가상·증강현실용 올레드 디스플레이 분야 출원이 최근에 증가한 이유는, 가상·증강현실 기기의 본격적인 대중화를 위한 선결 과제로 해상도와 응답속도, 활용성, 착용감, 가격 등 다양한 조건들의 발전이 요구되고 있는데, 올레드 디스플레이는 실감나는 영상을
(반려동물뉴스(CABN)) 조달청은 지난 5월부터 3개월간의 모집공고와 지정평가를 거쳐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전자조달지원센터로 지정했다. 나라장터는 5만여 공공기관과 36만여 조달업체가 참여하여 연간 78조원 상당이 거래되는 국가종합 전자조달시스템이다. 조달청은 입찰ㆍ심사 등 나라장터 핵심 기능을 직접운영하나, e-발주 등 부대 서비스를 민간에 위탁하고 있다. 외부 위탁은 잦은 업체 변경으로 전문성 축적이 어렵고 영세업체의 수주 시 고용 불안으로 운영 안정성을 저해할 우려가 대두돼 왔다. 이에 따라 조달청은 전자조달시스템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부대서비스를 전담하는 센터 지정을 추진해왔다. 센터 지정은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수의 외부 전문가 위주로 심사위원을 구성, 사업수행능력 및 사업수행계획, 업무 이해도 등을 종합 평가해 결정됐다.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9월말부터 약 3개월간의 인수인계 과정을 거친 후 내년 1월부터 위탁사무를 수행하게 된다. 2018년 위탁 대상은 e-발주 시스템 등 8개 사업, 31억 원 규모이며, 2019년에는 조달정보화 등 2개 사업(12억 원)을 추가한다. 또한 신규로 발주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은 1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ASEM) 관세청장 회의에서 2016년도 우리나라 10대 수출국중 하나인 말레이시아와 수출입안전관리 우수 공인업체 상호인정약정(이하 AEO MRA)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말레이시아와 2016년 3월부터 AEO MRA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였으며, MRA가 체결되면 말레이시아로 수출하는 국내 AEO기업들에게는 검사율 축소, 우선 통관, 수입서류 간소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AEO 인증 유효기간인 5년간에 걸쳐 약 102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동남아 수출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도 우리나라 제10위의 수출국인 말레이시아와의 교역량을 살펴보면, 주로 전기제품, 기계 및 컴퓨터, 철강 등을 수출하고 있으며, 주요 수입품으로는 석유 및 목재, 화학제품 등이 있다. 양국은 향후 MRA 혜택에 대한 세부이행 사항이 포함된 이행각서를 작성하고, 시범운영을 통해 실제 AEO화물에 대한 혜택 적용상 문제점이 없는지를 확인한 이후 내년 상반기에 전면이행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이로써 우리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양구군 DMZ산림두드림센터에서 도와 시·군 계약심사와 일상감사 업무 효율화를 위해 담당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계약심사의 합리적인 원가산정으로 계약목적물의 안전 등을 통한 실효성 향상과 적정성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약심사 추진 방향과 주요정책과 사업 등에 대한 일상감사 실시로 정책 집행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사업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발굴하고 개선방안 등을 제시 할 수 있도록, 도 및 시·군 분야별(공사, 용역, 물품) 계약심사 우수사례 발표, 경기도 우수사례를 통한 심사기법 공유, 전문가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일상감사는 사업이 집행되기 전 단계에서 사업의 적법성, 타당성, 절차상 오류 등은 없는지를 사전에 점검하는 사전?예방적 감사의 성격이며, 계약심사는 각종 사업 발주 전 원가의 적정성 심사를 통해 예산 낭비요소 제거 및 예산집행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꼭 필요한 제도다. 강원도는 2017년 8월 말 기준 공사분야 6,150억 원(418건), 용역분야 785억 원(129건), 물품분야 335억 원(200건), 설계변경 1,25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