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독일 BMW 그룹 투자유치 사업들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와 영종지구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BMW 그룹이 한화 770억원(약 6천2백만 유로)을 들여 지난 2014년 8월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에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가 지난 8월 개장 3년여만에 방문객 50만평을 돌파하며 우리나라의 자동차 문화를 이끌고 있는데 이어 송도국제도시에 건립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관련 복합문화시설인 BMW 콤플렉스가 내년 1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것이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한국 내 자동차 문화의 성장 촉진을 위해 건립됐다. 이 센터는 독일 마이자크(Maisach)와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의 스파르탄버그(Spartanburg)에 이어 세운 세 번째 드라이빙 센터다. 특히, 인천에 문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행트랙과 브랜드 체험을 위한 전시장이 결합된 최초의 센터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드라이빙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드라이빙을 체험하고 계절별로 개최되는 콘서트를 관람하거나 또는 가볍게 주변을 산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주택재건축·재개발사업으로 정비기반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공사비의 50퍼센트 범위 안에서 비용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주택재건축·재개발 등의 정비사업을 시행하면 조합에서는 공동주택 단지 외부에 시민이 사용하는 핵심 시설인 도로, 공원 및 공용주차장을 설치하여 관리청에 무상으로 귀속하고 있다.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시행하는 정비사업은 대부분 사업성이 높지 않고, 사업의 장기화로 인한 주민 간의 갈등으로 사업추진이 원활하지 못 했다. 이와 더불어 정비기반시설 설치비용의 부담으로 정비사업 추진에 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이유로 주민 부담을 완화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기반시설 설치비 지원이 꼭 필요한 실정이다. 정비기반시설 공사비 지원은 내년에 준공되는 주택재건축사업이 첫 대상이 되며, 주택재건축사업을 중심으로 준공되는 사업이 늘어남에 따라 대상구역도 점차 많아 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정비기반시설의 설치비용을 지원함에 따라 조합원의 부담이 경감되고 정비사업 경쟁력이 강화되어 원활한 정비사업의 추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 및 지역주민과의 관계증진을 위해 매년 11월 5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이래 처음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인천소상공인의 날 주간행사’를 개최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과 야외 광장에서 인천지역 우수제품 전시회 및 우수 소상공인 경영대상 시상식,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하는 어울 마당 등 다채롭게 개최된다.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2일간은 인천지역 50개 업체의 소상공인들이 생산·유통하는 ‘인천지역 우수제품전시회’가 열린다. 가전제품, 화장품, 화훼, 양말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될 계획이며, 처음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최대 50%까지 초특가 할인판매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상공인 우수제품전시회에서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법률, 세무, 금융지원제도 안내, 각종 소상공인 애로사항 등을 상담하는 무료상담소도 운영할 계획으로 상담 운영은 인천신용보증재단에서 맡게 된다. 11월 3일 개최되는 제3회 소상공인 경영대상 시상식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행사이다. 창의적인 경영활동으로 지역경제 활
(반려동물뉴스(CABN)) 만18∼34세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이 지난 7월, 1차 3,240명을 선정한데 이어 2차로 1,900명에게 11월 24일부터 지급된다. 경기도는 30일 ‘2017년도 제2차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 지원대상자 1,900명을 최종 선정하고, 오후 6시 청년구직지원금 홈페이지(young.jobaba.net)와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에 공개한다. 도는 앞서 1차 때와 달리 이번 2차 청년구직지원금은 자격조건을 중위소득 80%이하에서 150%이하로 확대하는 등 선정기준을 완화하고 서류심사를 통한 구직활동 계획 등을 평가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지난 9월 15일부터 9월 26일까지 12일간 총 1,900명 모집에 무려 11,646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6.1: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정도로 이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상호 의무협약서 체결과 청·바·G 체크카드(청년이여 바로 지금의 준말) 발급, 초기상담, 사례관리를 위한 구직지원서 작성 등의 과정을 밟은 후 매주 구직활동보고를 해야 한다. 경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2020년 12월 완공 예정인 경기도 신청사의 구체적 모습을 미리 만나보는 자리가 열렸다. 경기도는 30일 광교 경기융합타운 부지 현장사무소에서 건설 시공사, 건설사업관리자, 도의원, 시민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신청사 건립공사’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신청사 건립공사 추진사항에 대한 도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청사에 도입 예정인 건축 비전과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시공사인 ㈜태영건설 컨소시엄에서 다양한 신청사 건립과 관련된 기술을 발표했다. 먼저 경기도 신청사에는 건물의 쾌적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열과 빛, 소리, 공기 등을 활용한 113건의 친환경 기술이 접목된다. 태영건설측은 천장에 자동개폐창 20개 신설, 흡음보드 적용, 누수 및 열 차단을 위한 외단열공법 등을 적용해 기존 설계 기준보다 열효율 61.1%, 빛환경 74.8%를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제안했다. 또, 창면적비 최적화, 냉난방 설비용량 최적화, 태양광 설치용량 추가 등을 통해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 3등급 청사를 구현하고 건축물에너지 효율 1+++ 등급,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등급 등 건축물이 받을 수 있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 프란시스 거리)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와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이 주관하는 ‘한국 저작권 기관 방문 연수(Study Visit to the Copyright Related Organizations in Korea, 이하 세계지식재산기구 방한 연수)’가 10월 30일(월)부터 11월 3일(금)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또한 문체부가 주최하고 세계지식재산기구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세계지식재산기구-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조정 세미나(WIPO-KCC Copyright Mediation Seminar, 이하 조정 세미나)’도 11월 2일(목) 오후에 세계지식재산기구 방한 연수와 연계돼 열릴 예정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세계지식재산기구 방한 연수’는 문체부가 세계지식재산기구에 출연한 신탁기금을 활용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우리나라는 2015년 국제지식재산연맹(IIPA)이 미국 무역대표부에 제출한 보고서에서도 지식재산권 보호 모범사례로 소개된 바 있는데, 이번 연수는 이러한 우리나라의 저작권 관련 경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과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ICOTEC) 2017’이 오는 11월 1일(수)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다. 2011년 이후 올해 7회째를 맞이한 ‘국제 저작권기술 콘퍼런스’는 그동안 국내외 최신 저작권 기술을 소개하고 저작권 분야의 기술 변화에 대한 세계 각국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등 국제 교류와 협력의 자리를 마련해 왔다. ‘저작권, 콘텐츠의 생명이다!(Copyright First)’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인공지능 시대, 저작권 기술’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캐나다, 영국 등 저작권 분야 해외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창작과 보호, 저작권 기술 방향 등을 논의하고 국내외 저작권 기술의 최근 동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국제저작권법학회 프랭크 고첸(Frank Gotzen) 회장의 ‘저작권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하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수석 자문위원 출신이자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최근 일부 재건축 단지의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과도한 이사비 지급,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지원, 금품·향응 제공 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입찰 - 홍보 - 투표 - 계약으로 이루어지는 시공사 선정 제도 전반에 걸친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입찰 단계에서는 재건축사업의 경우 건설사는 설계, 공사비, 인테리어, 건축옵션 등 시공과 관련된 사항만 입찰시 제안 할 수 있도록 하고, 시공과 관련 없는 이사비·이주비·이주촉진비,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등에 대하여는 제안 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따라 종전처럼 재건축 조합원은 금융기관을 통한 이주비 대출만 가능해진다. 재개발사업도 재건축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나, 다만 영세거주자가 많은 점을 고려하여 건설사가 조합에 이주비를 융자 또는 보증하는 것은 허용된다. 이 경우, 건설사는 조합이 은행으로부터 조달하는 금리 수준으로 유상 지원만 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앞으로 건설사는 시공사 수주경쟁 과정에서 이사비 등의 금전지원이 아니라 시공품질을 높이고, 공사비를 절감하여 조합원의 분담금을 낮추는 방식으
(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 9월 항공운송시장은 국제·국내 여객이 전년 동월 대비 4.7% 증가한 902만 명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7년 9월 국제여객 및 국내여객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7%, 6.7% 증가했고, 항공화물은 전년 동월 대비 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국제선 여객은 중국의 방한 단체여행 제한(3. 15~) 이후 중국노선 감소에도 일본·동남아 등 대체노선 운항 확대, 유럽·미주 등 장거리 노선 마케팅 강화로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622만 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중국노선(-31.1%)에서 7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으나 개별여행객 증가 등으로 감소폭이 다소 줄고 있으며, 일본(21.6%), 동남아(16.7%), 유럽(20.8%) 등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공항별로는 대구(66.3%), 김해(9.7%), 인천공항(6.8%)은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보였으나 청주(-77%), 제주(-56.8%), 무안(-53.2%), 양양(-83.6%)공항은 크게 감소했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가 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한 반면 국적 저비용항공사의 경우에는 전년 동월 대비 36.5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동재)은 판매용 해도(海圖)의 품절에 따른 구매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오는 11월부터 ‘주문형 해도 인쇄(POD : Printed On Demand) 서비스’를 실시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380여 종의 해도를 간행하고 예상 수요에 맞추어 인쇄 비치하고 있으나, 갑자기 대규모 수요가 발생할 경우 일시적으로 일부 해도가 품절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경우 그간의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다시 해도를 인쇄소에서 인쇄하기까지 수일의 기간이 소요되므로, 해당 해도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11월부터 ‘주문형 해도 인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 서비스는 최신 정보가 반영된 해도를 특수 출력장비를 활용하여 즉시 인쇄하는 서비스로, 품절된 해도를 다시 발행하기까지의 기간 동안 해당 해도를 찾는 소비자에게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인쇄된 해도는 테두리 부근에 정품임을 인증하는 홀로그램 스티커와 ‘Printed On Demand’ 문구가 기재되어 있으며, 이전의 종이해도와 동일한 단가로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0월 30일 김포시(시장 유영록)와 서구 거첨도~ 김포 약암리간 광역도로개설(6.4km, 왕복2→4차로, 466억) 공사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역도로란 둘이상의 광역시, 도에 걸치는 도로로서 대도시권 혼잡을 완화할 목적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고시하는 도로로 건설비의 50%는 국비 지원을 받는다. 이번에 도로개설에 협약한 구간은 인천~강화간 교통량의 90%를 담당하는 주요간선도로였으나 인천 매립지 구간(2.5km)만 2→4차로로 확장되고 나머지 6.4km는 왕복 2차로라 교통정체가 심각하여 도로 확장이 시급한 도로였다. 인천시는 2011년부터 사업추진을 위하여 김포시와 협의를 진행하였으나 사업비 분담문제로 추진이 안 되다가 최근, 교통량이 70% 증가하는 등의 사업 필요성에 공감하여 사업추진에 합의하게 되었다. 인천시는 사업의 시급성을 감아하여 2018년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19년부터 공사를 착공하여 2020년에는 사업을 완료 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천시민의 숙원 사업인 거첨도~약암리간 도로사업의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으며, 차량 지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0월 30일 인천시청역(2호선)에 조성된 ‘인천광역시 명장의 전당’에서 미추홀명장 등재식을 개최했다. 인천 미추홀명장은 인천의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땀흘려온 숙련기술인들을 발굴하여 기술인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기술인 우대문화 정착 및 인천 가치 재창조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미추홀명장 선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21개 분야 90개 직종을 대상으로 서류접수, 서류평가, 현장실사와 시민의견수렴, 면접 등을 거쳤다. 특히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분야의 타 지역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또한 최종 절차인 면접을 위해 지역 숙련기술전문기관으로 구성된 ‘미추홀명장 심사위원회’에서는 명장으로서 반드시 지녀야할 도덕성과 인성 등을 고려하여 종합토론을 거쳐 엄격하게 선정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선정된 중기계정비 직종 김주호 미추홀명장은 1986년부터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게 노력한 결과 직무개선 30건과 논문 16건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국가기술 자격검정 시험위원,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미추홀명장으로서의 자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