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2월 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12회는 ‘키우기 쉬운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중 서언, 서준이는 태어나 처음으로 새빨간 맛에 눈을 뜰 예정. 쌍둥이의 매콤한 먹방이 일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맛있게 물들일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서언, 서준이는 새빨간 떡볶이 맛에 흠뻑 빠져있다. 입가에 떡볶에 소스가 묻은 것도 모른 채 모든 신경을 떡볶이에 집중한 것. 귀염둥이 먹방왕자 서언이는 급기야 손가락까지 쪽쪽 빨며 떡볶이의 새빨간 맛을 만끽하고 있다. 떡볶이, 어묵을 먹으며 세상 모든 행복을 다 가진 듯 미소 짓는 쌍둥이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를 만큼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날 서언, 서준이는 특별한 하루를 보낸 뒤 단둘이 분식집을 찾았다. 배고픔을 참지 못한 쌍둥이는 떡볶이, 어묵 등을 폭풍 주문했다고. 하지만 쌍둥이는 지금까지 태어나서 단 한번도 매운 떡볶이를 먹어본 적이 없다. 그야말로 생애 첫 매운 떡볶이 도전인 것. 쌍둥이는 달콤하고 매콤한 떡볶이 맛에 푹 빠져 무아지경 떡볶이 먹방에 돌입했다는 전언이다. 난생 처음 매
(반려동물뉴스(CABN)) 배우 김현숙이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2018년 상반기 추리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가 지성인의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김경미로 변신한 김현숙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즌1에서 유쾌하고 속을 뻥 뚫어주는 돌직구 캐릭터로 현실 친구 매력을 과시했던 김현숙은 시즌2에서도 유설옥(최강희 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한다. 유설옥의 유일한 절친으로 그녀의 추리수사에 조언과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전폭적인 지지도 이어갈 예정이다. 변함없이 유설옥의 가족이자 친구로 돌아오지만 이번 시즌에선 김경미에게도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추리의 여왕 시즌2’ 제작진은 “앞서 경미는 설옥에게 시어머니의 감시를 피할 수 있는 반찬가게라는 알리바이를 제공했다면 이번엔 더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유설옥과 함께 사건의 중심으로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전해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상승 시키고 있다. 또한 김현숙의 스타일리시한 변화 역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숏컷에 뿔테
(반려동물뉴스(CABN)) ‘흑기사’ 김래원과 신세경, 서지혜를 둘러싼 악연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까.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18회에서는 문수호(전생 이름 명소/김래원 분)와 정해라(전생 이름 분이/신세경 분)가 전생에 이루지 못했던 부부의 연을 맺는 한편, 수호에게 기이한 능력이 생기고 샤론(최서린/서지혜 분)이 기억을 되찾는 모습까지 그려지며 쫄깃한 전개가 펼쳐졌다. 수십 년 후에나 돌아올 거라는 베키(장백희/장미희 분)의 말과 달리 강물에 뛰어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온 샤론은 눈 앞에 있는 해라를 알아보지 못했고, 수호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했다. 샤론이 투신한 후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르지만 그땐 수호 해라, 두 사람 기억이 없는 채 돌아오게 해주십시오”라고 빌었던 베키의 염원이 통한 것이다. 샤론이 돌아온 뒤 결혼을 서두르기 시작한 수호와 해라는 불안함을 마음 한 편에 눌러두고 웨딩 촬영부터 예식까지 일사천리로 준비해 나갔고, 베키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이제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갔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이 지난 1월 30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은 신선한 음악으로 이제 막 싹을 틔우기 시작한 음악 새싹들로 구성된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날 녹화에는 스케치북을 통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우량 새싹부터 이제 막 떡잎을 내민 새싹들까지 다양한 장르, 각기 각색의 매력을 지닌 뮤지션들이 출연했다. 멜로망스, “스케치북 출연 이후 사회적 위상 달라져” 멜로망스, 공연 중 10분 동안 오열한 이유는!? 유희열, “정재형과 함께 멜로망스 잡을 야심작 ‘에로망스’ 준비 중” 폭소 각종 음원 차트를 섭렵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감성 듀오 멜로망스는 등장부터 관객의 열렬한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어진 토크에서 멜로망스의 두 멤버는 작년 9월 스케치북 출연 이후 역주행에 성공, 그동안 달라진 위상을 자랑하는 한편 최근에 있었던 공연에서 10분 동안 오열한 상황과 그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MC 유희열은 “안테나 뮤직에서 멜로망스를 잡을 새로운 듀오 ‘에로망스’를 준비 중”이라며 그 실체를 공개해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아이유-방탄-딘이 PICK한 새싹 밴드 ‘새소년’, 유스케로 첫 방
(반려동물뉴스(CABN))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이하 '하얀거탑 리마스터드')에서 장준혁(김명민)과 노민국(차인표)이 국내 최초로 3개 장기 동시 이식 수술을 함께 끝낸 가운데, 본격적으로 시작된 명인대학교 병원 차기 외과 과장 선거의 결말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에서 이주완(이정길)의 계획으로 장준혁과 함께 수술을 시작하게 된 노민국은 수술 방법을 두고 매번 대립했다. 그러나 대립하면서도 상대의 뛰어난 수술 실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서, 두 사람은 한 번씩 서로의 실수를 바로 잡아내며 결과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명인대학교 병원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등장한 존스홉킨스 출신의 노민국과 자타가 공인하는 천재 외과의사인 장준혁, 그리고 새롭게 부각되는 명인대학교 내 새로운 인물 문상명 교수까지 차기 외과 과장 후보로 등장하게 되면서 선거는 안개 속으로 들어갈 전망이다. 특히 예측하지 못했던 명인대학교 출신의 문상명 교수까지 선거판에 들어오며 각 세력의 수 싸움 역시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의학 드라마의 외피를 쓴 '정치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는 '하얀거탑'인 만큼 점점 치열해질 수 싸움은 '
(반려동물뉴스(CABN)) 셀럽킴 김신영, 노래방에서 탬버린은 허세! 두시의 데이트, '오! 이사벨 코너'에 '셀럽파이브'김신영이 출연했다. 김신영은 청취자의 고민 “노래방만 생각하면 숨이 턱턱 막히는데요. 팀장님이 노래방을 애정해서, 자주 갈 수밖에 없네요.” 하는 3498님의 고민을 의뢰 받았다. 이에 김신영은 본인을 '셀럽킴'으로 소개하며 회식자리 노래방에서 즐기는 방법을 소개했다. 1. 노래방 초입에서 진을 빼지 마라. 2. 뒤로 갈수록 BPM(beats per minute)을 높여라. 3. 탬버린은 허세다. 탬버린으로 부장님의 소리를 죽이지 마라라! 며, 손파도를 추천했다. 특히 대구 노래방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김신영은 노래방 편, 노래방편 등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추임새를 알려줬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MBC FM4U (91.9MHz)을 통해 방송되며,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MBC Mini앱에서도 들을 수 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반려동물뉴스(CABN))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오는 2월 4일 첫 방송을 확정지은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천의 얼굴을 가진 IQ 153의 카리스마 대세 배우 '김의성'과 각종 권력형 비리를 추적 보도해 왔던 기자 '주진우'가 공동 진행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예고 영상은 '감옥 걱정' 편으로 지난 26일 공개한 '통편집 걱정' 편에 이어 스트레이트로 연결된다. '감옥 걱정' 편에는 김의성과 주진우의 입담 대결은 물론, 7명의 기자들과 함께 사전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에서는 'MBC 블랙리스트건'으로 이슈가 됐던 양윤경 기자가 등장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또한 '청와대', 'BBK', '다스에서 메일을...', '세월호', '비자금' 등이 언급되며, 점점 커져만 가고 있는 각종 권력형 비리와 부패 사건을 끝까지 파헤쳐나갈 취재단들의 각오를 엿볼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추적 저널리즘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다시 만나면 좋은 친구 MBC'로 변모하고자 하는 목표에서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성역 없이 끝까지 추적해
(반려동물뉴스(CABN)) 보훈대상 심사 신청자가 치료받았던 병원이 문을 닫아 당시 의료기록을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보훈대상자 여부를 결정할 때 목격자의 핵심 증언이나 근무상황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군 복무 중 얼굴을 다쳤는데도 당시 의료기록이 없다는 이유로 보훈대상자로 인정받지 못한 이모 씨(65세)의 고충민원에 대해 보훈대상자 여부를 재심의하도록 국가보훈처에 의견표명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씨는 지난 1977년 소대장으로 근무하면서 아산만 해안 소초에서 야간 순찰 근무를 하던 중 추락해 눈 주위에 골절 부상을 입었다. 이 씨는 현장에서 위생병에게 응급치료를 받고 온양에 있는 민간병원으로 후송돼 수술 등 치료를 받았다. 이 씨는 2005년 전역 후 ‘28년전 해안에서 추락하여 좌측 두피의 피부감각이 저하되었다’고 군 병원 진료기록을 근거로 육군에 전공상 인정을 신청해 공무 관련 상해로 인정받았다. 이 씨는 이후 ‘얼굴뼈 골절과 수술흔적이 있고 뼛조각이 남아 있다’는 군 병원(2015년)과 ○○대학병원(2016년)의 진단을 근거로 보훈청에 보훈대상자 신청을 했다. 그러나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월 기간 중 대기업집단의 소속회사 변동 내역을 공개했다. 2017년 10월까지는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 현황을 매월 공개했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3개월 단위로 공개 주기를 확대하고 계열회사 수 변동 보다 변동 내역의 전반적인 특징과 의미를 분석하여 공개하기로 했다.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월 기간(이하 동 기간) 중 26개 집단이 총 62개 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계열 편입 사유는 회사 설립(30개), 지분 취득(21개), 기타(11개)이다. 동 기간 중 26개 집단이 총 67개 사를 계열회사에서 제외했다. 계열 제외 사유는 흡수 합병(18개), 지분 매각(10개), 청산 종결(8개), 기타(31개)이다. 동 기간 중 정보통신기술(ICT), 신재생 에너지 등 4차 산업 진출 사례가 많았다. ‘네이버’, ‘카카오’ 등 정보기술(IT) 주력 기업집단에서 인공 지능 소프트웨어 개발 및 IT기술 개발업 등을 영위하는 ㈜마크티, ㈜바풀, ㈜핀플레이 등 정보 및 지식 집약적 업종을 계열 편입했다. ‘지에스’, ‘한화’, ‘오씨아이’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법상 유예 기간 2년을 초과하여 에스케이증권㈜를 보유함으로써 일반지주회사의 금융회사 주식 소유 금지 규정을 위반한 지주회사 에스케이㈜에 주식처분 명령과 과징금 29억 6,1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 공정거래법(제8조의2 제2항 제5호)에서는 일반지주회사가 금융 · 보험업을 영위하는 국내회사 주식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일반지주회사로 전환한 당시에 금융 보험업을 영위하는 국내회사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때에는 2년 동안 유예 기간을 부여하고 있다. 지주회사 에스케이㈜는 유예 기간이 지난 2017년 8월 3일 이후 금융업 영위 회사인 에스케이증권㈜ 지분 9.88%(약 3,200만주)를 소유하고 있다. 에스케이㈜는 2015년 8월 3일 지주회사로 전환하면서 금융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인 에스케이증권㈜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에스케이씨앤씨㈜가 에스케이증권㈜의 주식을 소유한 상태에서 기존 지주회사인 에스케이㈜를 흡수 합병하면서 지주회사로 전환하고 상호를 에스케이㈜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지주회사 체제 밖 계열사인 에스케이씨앤씨㈜가 지주회사로 전환된 후 에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2월 1일부터 일부 지자체를 시작으로 전국 156곳 지자체에서 전기차 구매 보조금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지자체는 지난해 144곳에서 12곳이 늘어났으며, 강원 영월군 및 화천군, 전남 보성군·함평군·진도군 등 5개 지자체는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는다. 인천, 대전 등 26곳의 지자체는 2월 1일부터 전기차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서울, 대구, 제주, 광주, 울산 등 99곳의 지자체는 2월 중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아산, 전주, 울릉 등 31곳의 지자체는 자체 집행계획을 결정한 후 3월 이후 신청을 받는다. ※ 지자체별 공고 세부일정은 붙임1(지자체별 전기차 구매보조금 및 보급일정) 참고, 추후 세부일정은 전기차 통합포털(http://www.ev.or.kr)에 상시 업데이트 예정 올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지자체에 따라 국고 최대 1,200만 원*, 지방비 440∼1,100만 원이 지급된다. * 차량성능에 따라 차등지급(붙임3: 2018년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상 현황) 구매 보조금이 가장 많은 지자체는 전남 여수시로 국고와 지방비를 합쳐 최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공단 본사 및 지역본부에서 지속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간제 근로자 243명의 정규직 전환을 2월 1일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환경공단은 이번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지난해 7월에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필기시험, 면접전형 등 신입직원 채용에 준하는 절차를 밟았다.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는 노무사, 변호사, 교수, 노동조합 관계자 등 외부위원과 환경공단 경영기획본부장 등 내부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3차례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전환대상과 채용방법 등을 확정했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들은 고용불안 해소와 더불어 자기경영 혁신비, 선택적 복지비 등의 혜택을 정규직 직원과 동일하게 받는다. 환경공단은 정규직 전환에서 더 나아가 체계적인 인사관리와 지속적인 처우개선으로 정규직 전환자들이 조직에 신속히 융화되고 사기가 진작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환경공단은 앞으로 지속적인 업무가 신설되는 경우나 결원 시에는 정규직만 채용할 예정이다. 다만 환경시설 설치공사, 단기적 행사 등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