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와 공동으로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14시부터 17시까지 시청 중앙홀에서 「2017 인천 일자리한마당」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22일은 투자유치기업과 공기업 등의 공채설명회가 진행되고, 23일은 모든 연령층이 참여 할 수 있는 중소기업 채용의 장으로 진행된다. 공채 설명회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아이리스오야마,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스태츠칩팩코리아 등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과 주식회사 경신, 린나이코리아 등이 참여한다. 특히, 최근 송도에 2만 7619㎡의 제조시설 설립을 확정한 글로벌 생활용품 제조 기업인 아이리스오야마는 내년 2월과 11월에 진행할 채용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2월에 채용하는 10여명의 인원은 6개월간 현지연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23일 열리는 ‘중소기업 채용의 장’에는 연말을 앞두고 인재채용이 시급한 지역 중소기업들이 현장 채용관이 진행한다. 기업 인사담당자가 행사장 내에서 면접을 진행하며, 효과적인 면접지원을 위한 이미지컨설팅도 진행된다. 시 관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1월 20일 남동구 ‘연와마을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을 해제 고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12년부터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구조개선을 통해 212개소였던 정비(예정)구역을 114개소까지 축소해 왔다. 이번에 해제된 연와마을 구역은 남동구 간석동 391번지 일대 32,858.6㎡를 전면철거 후 공동주택 등을 건설하는 방식으로 2009년 4월 20일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되었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사업성 악화로 장기간 조합설립을 하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었다. 정비사업이 장기간 정체됨에 따라 30%가 넘는 토지등소유자가 정비구역 해제를 요청하였고, 인천시는 지난 11월 8일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이날 정비구역 해제를 고시했다. 정비구역이 해제되는 경우 정비계획으로 변경된 용도지역, 정비기반시설 등은 정비구역 지정 이전의 상태로 환원되게 된다. 인천시는 앞으로 해제된 구역에 대해 주거환경관리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등 주민이 원하는 사업방향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구조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사업추진을 원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18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7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장’을 방문하여,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를 세계적인 농업분야 박람회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한 권한대행은 지난 11일부터 9일간 열리고 있는 박람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첨단농기계관, 미래산업·해외관, 6차산업관 등 전시관을 관람했다. 또한 행사에 참가한 농업인들과의 즉석 현장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농촌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농업현장도 방문하기로 약속하였다. 특히, 현장간담회에서 “내년에는 경남도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도 말했다. 경남도는 도의회에 제출한 ‘2018년 당초예산’에 박람회관련 예산 5억원을 편성했으며, 도의회의 예산 심의 후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올해로 7회째인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는 11개국 34명의 해외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열어, 현재까지 상담 256건에 8백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일자리재단의 고용지원플랫폼 ‘잡아바’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진흥원으로부터 지난 17일 2017년 ‘굿 콘텐츠’ 서비스 인증을 획득했다. ‘굿 콘텐츠’ 서비스 인증은 콘텐츠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 간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 유통환경 조성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제도다. 고용지원플랫폼 ‘잡아바’는 서비스기술·서비스기반·고객관리 분야에 대해 전문가 평가를 거쳐 우수 사이트로 선정됐다. ‘잡아바’는 지난 9월 3주부터 10월 5주까지 온라인 방문자수 순위산정에 자주 인용되는 랭키닷컴의 ‘공공취업/창업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여 ‘Rankey Category Top’ 사이트에 선정된 바 있다. ‘잡아바’(www.JOBaba.net)는 올해 6월 1일 ‘기회를 잡아바!’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런칭한 서비스로 런칭 반년여 만에 가입 회원수 19만483명을 돌파했다. ‘잡아바’에는 구직자들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일자리 지원정책, 교육훈련정보, 채용정보, 창업정보 등 매일 300여개의 새로운 정보가 게시되고 있으며 그간 누적된 콘텐츠는 1만3,000여개에 이른다. 특히 단순 채용정보 외에 경기도 내 우수기업을 대
(반려동물뉴스(CABN)) 전국 최초로 경기도에서 시행되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이 소상공인의 든든한 경영 도우미의 역할을 하고 있어 화제다. 고양시 소재 특수디자인 블록 제조업체 A사. 이 업체는 지난 2014년 창업 이래 2014년에 창업하여 해당 분야에서 특허까지 출원할 정도로 기술능력을 보유하는 등 촉망받는 소상공인이었다. 다만, 제대로 된 기업 홈페이지가 없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었다. 국내 마케팅이야 직접 대면하는 방법을 쓴다 하더라도, 외국에 있는 바이어들까지 직접 만나 마케팅을 벌일 물리적·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홍보·마케팅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 같은 고민 끝에 A사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의 문을 두드렸고, 이를 통해 A사의 요구사항에 꼭 맞는 국·영문 겸용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었다. 이후 거짓말처럼 A사의 연간 매출액은 당초 6천6백만 원에서 10억 9천6백만 원까지 올랐다. 종업원도 6명이나 더 채용해 9명이 근무하는 어엿한 사업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됐다. 도의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이 밖에도 동두천의 B상회를 지원해 노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올 연말까지 경기도시공사와 경기도의료원 등 도 산하 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채용비리 특별점검에 들어간다. 경기도 감사관실은 20일부터 9개반 42명으로 자체점검반을 편성, 2013년 1월부터 2017년 현재까지 최근 5년간 채용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경기도시공사와 경기관광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지방공사 3곳과 경기도의료원, 경기연구원 등 출자·출연기관 18곳,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등 공직유관단체 7곳이다. 점검내용은 기관장 등 임직원의 채용청탁과 부당지시 여부, 이에 따른 인사부서의 채용업무 부적정 처리 여부, 채용계획 수립과 공고, 서류·필기·면접 등 채용 전 과정의 운영실태 등이다. 채용비리 적발 시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해당 기관이 규정상 할 수 있는 가장 강한 징계로 엄중 처벌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감사관을 본부장으로 ‘지방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대책본부’를 마련 특별점검상황을 점검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감사총괄담당관실 내 ‘공공기관 채용비리 신고센터’를 설치, 특별점검이 끝난 후에도 채용비리에 대
(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도 공유시장경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재정위원회 나득수 (부천시3,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회적 협동조합의 인가권에 대해 언급했다. 나득수 의원은 기획재정부 자료 보면 일반협동조합에 비해 사회적 협동조합의 설립 증가추이가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고, 사회적 협동조합은 사회적 경제의 한 축으로 지방자체단체와의 긴밀한 의사소통 및 협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그런데 협동조합기본법에 의하면 그 인가권이 일반적인 협동조합과 달리 기획재정부가 가지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였다. 게다가 일반협동조합은 신고제이지만 사회적 협동조합은 인가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업목적에 따라 해당 중앙부처의 선인가도 받아야 해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시스템이다. 이것은 지역이 중심이 되어 운영해야 할 사회적 협동조합 사업과 맞지 않는다며 사회적 협동조합의 사업들은 지방의 복지수요와 연동해 공급하는 형태가 많은데 지역의 복지이슈는 지자체의 정책과 연계하는 것이 수요와 공급의 생태계를 원활하게 구축할 수 있다면서, 이와 같이 사회적 협동조합은 지역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나득수 의원은 당면한 지역의 현안을 잘 파악하고 있고 빠르게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오봉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1)은 서울시의회 제277회 정례회 기술심사담당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품질시험소에서 도로포장과 관련해 현재 업무협약(MOU) 진행 중인 미국 케네소 대학과의 활발한 기술교류를 통해 국제 공동연구 활성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오 의원은, 질의를 통해 도로함몰, 도로침하, 동공 발생 등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최근 상황에서 서울시가 도로포장 연구에 대해 수십 년간의 연구 경력을 가진 미국 케네소 대학과의 업무협약을 체결(2015. 6. 30)해 도로포장 연구를 진행 중인 것에 대해 매우 고무적이라 치하하면서, 다만, 업무협약서 제1조 목적을 보면 서울시 공무원과 케네소 대학교 교직원의 상호 방문이나 기술시연, 현장견학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데, 지난 해 케네소 대학 측에서 서울시를 방문해 단 한번의 기술세미나만 개최(2016. 12. 23)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서울시 도로포장 연구 관계 공무원이 케네소 대학을 방문하여 기술시연, 현장견학 등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기술교류를 통해 서울시의 포장기술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오 의원은 또, 현재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전철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1)은 제21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가결” 됨에 따라 성동구, 동대문구와 더불어 쇠퇴한 장안평 지역의 정비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음을 전했다. 장안평 중고차 매매센터(29,883.7㎡)은 1979년 도심지역에 산재한 중고자동차 매매업소 및 정비업체의 집단화와 공영화를 위하여 조성 되었으나, 최근 시설노후화로 인하여 자동차 관련사업의 경쟁력이 감소되고 지역산업 활력이 저하됨에 따라 꾸준히 현대화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서울시는 성동구, 동대문구와 더불어 장안평 중고차 매매센터를 비롯하여 쇠퇴한 장안평 지역 자동차산업의 재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장안평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마련(서울특별시 고시 제2016-228호)하였으며, 금번 결정된 정비계획의 주요내용은 건폐율 60% 이하(70% 이하 완화 가능), 기준용적률 400% 이하, 허용용적률 600% 이하, 높이 130m 이하로 하고, 자동차관련시설과 업무시설, 문화시설 등 입지를 통해 자동차매매시장을 비롯한 기존 자동차관련산업의 재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는 축산농가의 가축 생산비 가운데 가장 크게 차지하는 조사료의 생산이용 활성화를 위한 2018년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사업비로 8개 분야 국비 327억 원을 확보,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 분야별로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운송비 80만t 144억 원, 조사료 기계장비 구입비 80세트 48억 원, 조사료 종자 구입비 20억 원,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비 8종 111억 원, 조사료 품질 검사비 4억 원이다.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운송 사업은 4만 9천ha에서 생산된 80만t의 조사료를 비닐 또는 장비 등을 이용, 사일리지를 제조하고 축산농가까지 운송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일리지 제조운송비로 t당 6만 원을 지원한다. 조사료 기계장비 사업은 4만 9천ha에 조사료를 차질 없이 재배생산할 수 있도록 트랙터, 집초기, 결속기, 랩피복기, 적재기 등 기계장비 구입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 것으로, 트랙터는 지원받은 지 8년 이상 경과된 경우와 기타 장비는 5년 이상 경과된 경우에 지원한다. 조사료 종자 구입 사업은 축산경종농가와 조사료 경영체에 이탈리안라이그라스, 호밀, 청보리, 옥수수,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경남 특용작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도라지 등 특용작물 가공식품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메가쇼 2017 시즌Ⅱ’에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경남특용작물연구회 회원들이 참가하여 도라지 등 20품목을 수도권 소비자들 겨냥한 전시와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과 경남특용작물연구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6월에 열린 메가쇼보다 2배 큰 규모로 푸드, 뷰티풀, 라이프스타일, 리빙, 메가 등 5개 테마로 구성돼 최신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도 농업기술원이 경남 특용작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역전략작목산학연협력사업 사후관리 차원에서 마련하게 됐으며, 건강을 생각하는 도시주부들을 대상으로 품질 및 가격경쟁력이 있는 품목을 엄선해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연구회 회원들의 자긍심을 한층 높였다. 김동주 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은 “농가에서 생산된 경남 특용작물 가공식품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지속적으로 수도권 행사에 참여해 우리 도 특용작물을 전략적으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녹색제품 구매실적에 대한 정부합동평가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녹색제품 구매실적에 대한 정부합동평가는 공공기관에서 구매한 총 물품금액 대비 녹색제품 구매금액에 대한 비율을 평가하는 것이다.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2016년도 총 구매금액은 4,293억원이며 이 가운데1,899억원의 녹색제품을 구매해 44%의 구매실적을 기록했다. 도는 지난해 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경기도내 녹색제품 생산기업 중 영세 및 장애인 기업 20곳을 선정해 환경표지인증 수수료를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의 친환경 녹색제품 생산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녹색제품 구매 확대를 위해 ‘경기도 녹색제품 구매 촉진 조례’를 올해 8월 개정, 경기도 산하 21개 공공기관을 녹색제품 의무 구매기관으로 지정했다. 또, 효율적 녹색제품 구매를 위해 녹색구매 업무를 총괄 관리하는 녹색제품 구매담당관을 지정하도록 했다. 엄진섭 경기도 환경정책과장은 “경기도는 민간분야 친환경 녹색제품 생산과 소비 확대를 위해 경기도친환경생활지원 안산센터를 2011년 설립해 지원하고 있다”면서 “환경성이 우수한 녹색 제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