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2018 설맞이 정보화마을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7일부터 이틀간 도청 1층 윤선도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맞이 정보화마을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사과, 배, 굴비, 버섯, 나물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건어물, 과일세트 등 100여 종의 안전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구매 고객을 위한 무료 시식회를 비롯한 10+1 할인행사, 행운권 추첨, 고액 구매자 기념품 증정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정보화마을 공식 온라인장터인 인빌쇼핑몰(www.invil.com)에서도 지난달부터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전남산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도시민과 생산자와의 교류의 장을 마련해 정보화마을에 경제적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택수)은 2월 6일(화) 환경민원 담당 공무원 및 유관기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도민 밀착형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무자 회의를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찾아가는 환경민원센터』2017년 운영에 따른 결과와 민원 해결을 위한 컨설팅 활용방안을 발표하고, 보다 나은 환경서비스 향상을 위해 2018년 운영방안에 대한 내실있고 심도있는 의견들을 공유하였다. 『찾아가는 환경민원센터』는 민원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환경오염도를 사전 조사하여 원인파악, 문제점 정밀 진단 및 예방.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도민 밀착형 생활환경서비스다. 또한, 환경민원발생 우려지역에 대해 해당 시·군 및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단체 등의 유관기관을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추진 절차에 따라 『찾아가는 환경민원센터』이동차량을 이용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측정분석을 통해 민원 해결 및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통신비 경감과 무선 인터넷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간 약 21억원을 투입 도내 버스 1,124대에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구축한다. 2018년 하반기 부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3개시(청주, 충주, 제천) 시내버스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농촌버스, 시외버스까지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버스 공공와이파이 인프라 구축은 서민들의 필수 생활비를 줄여 주겠다는 정부의 국정과제로 시행되는 정책으로 구축비용은 예산부담의 최소화를 위해 공개경쟁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여 사업자가 구축 비용을 모두 부담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공공 와이파이망 임차 비용만 50%:50% 매칭방식으로 분담하여 지원한다. 충청북도는 버스 공공와이파이 인프라 구축이 완료되면 버스에서 개인 휴대전화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음에 따라 서민 통신비가 절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버스 공공 와이파이망의 활용성과를 분석하여 공공와이파이 확대사업 추진 및 버스 공공와이파이로 수집된 자료는 빅데이터 자료로 분석하여 도민, 관광객,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지난 6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김희수 균형건설국장 주재로, 도와 시.군.구 관계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토지정보업무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민이 행복한 고품격 토지행정 실현”을 위해 ①합리적인 지가 관리와 건전한 부동산 거래문화 조성, ②도민이 신뢰하는 반듯한 지적 실현, ③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정확한 부동산 정보 운영, ④도로명주소의 완벽한 정착 및 위치정보 인프라 구축, ⑤공간정보 활용 활성화 촉진, ⑥땅과 사람, 바른 세상을 위한 바른땅 사업 추진 등 6대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도민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토지행정 업무를 추진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도는 이를 위해 실제 토지이용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을 바로 잡고, 동경원점 기준으로 작성된 지적공부를 세계표준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공유토지에 대한 소유자의 소유권행사 불편 해소를 위해 간소한 절차에 따라 분할할 수 있도록 하는 공유토지분할에관한특례법 운영기간을 2020년 5월 22일까지 연장 시행하고 적극 홍보하여 대상자 모두가 혜택을 받을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도자재단은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공개최 및 축하를 위해 ㈜강원랜드와 함께 ‘도자, 설원(雪原)을 품다’전을 오는 10일부터 3월 25일까지 ㈜강원랜드 컨벤션 호텔에서 개최한다. 동계올림픽의 국내외 방문객들을 위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순백의 미를 대표하는 달 항아리와 겨울의 서정을 담은 도자회화 및 평면작품 23점이 선보인다. 눈처럼 하얀 바탕과 둥근 형태가 보름달을 닮은 ‘달 항아리’는 무심하게 그린 부정형의 둥그런 원으로 한국적인 정서와 아름다움을 대표한다. ‘설원을 품은 항아리’ 섹션에서는 대한민국 명장 서광수, 경기도 이천시 도예명장 김판기, 광주시 도예명장 박부원, 여주시 도예명장 김흥배와 강신봉, 신철, 양구작가가 초청돼 오늘의 달 항아리에 대한 해석과 전통을 잇는 예술적 가치를 보여준다. 아울러 ‘설원을 담은 풍경’ 섹션에서는 겨울의 서정과 자연을 담아낸 도자회화와 추상적 표현이 담긴 작가만의 특색이 살아있는 평면도자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를 통해 김현종, 오만철, 박성욱, 공윤정 작가가 겨울에 대한 다양한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정걸 한국도자재단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데이터 기반의 일자리 정책 지원을 위해 ‘경기도 맞춤형 일자리 빅데이터 분석모델’ 개발을 위한 실무TF 2차 회의를 7일 판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의 일자리 부서와 5개(용인, 화성, 안양, 의정부, 김포시) TF 시·군, 시·군의 일자리 상담사, 빅데이터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청년실업 등 도내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빅데이터에 근거한 정책 지원이 중요하다고 판단, 지난해 5월 국민연금관리공단과 협의를 통해 고용·실업 등 경기도의 일자리와 관련된 데이터를 모두 지원 받았다 이처럼 경기도가 일자리 분석과제를 추진한 배경에는 일선 시·군으로부터 관련 정책수립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도는 일선 시·군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경기도 맞춤형 일자리 분석’의 모델 개발을 위해 지난해 12월 도내 5개 시·군이 참여하는 실무TF를 구성했다. 분석모델은 지역별·연령별·업종별·성별 특성에 맞는 교육·홍보 등 맞춤형 일자리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일선 일자리센터의 상담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8개 기관의 빅데이터와 일자리 관련 부서, 일자리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사회적 이슈인 비트코인 등 디지털 암호화폐에 관한 다양한 시각이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을 공공 및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동시에 선의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7일 비트코인을 둘러싼 다양한 쟁점을 조사하고 정부의 대응방안을 제안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쟁점 및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록체인은 P2P 네트워크상에서 공유되는 분산원장으로 비트코인에서 먼저 사용됐지만 다른 분야에서도 다양하게 응용 가능한 미래기술이다. 지역적 차원의 자발적 참여자들에 의한 공유경제 및 사회적 경제 영역과 감사, 지역화폐 등으로도 활용가능하다. 비트코인 등의 퍼블릭 블록체인 암호화폐는 채굴이라는 유인체계를 통해 대중 참여를 가속화 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채굴량에 제한을 둔 채 채굴 난이도를 점차 상승시키는, 초기 진입자에게 유리한 구조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개발 초기에 비트코인은 수평적.분권적 화폐로 기대됐으나 가격변화가 커 안정적 가치를 유지하는 통화가 아닌 투기적 자산의 성격이 강해졌으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도 제한적인 상황이다. 비트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시는 IoT 전문가 양성을 위해 개설한 IoT 아카데미 주최로 ‘IoT 창업 아이디어 캠프’를 지역 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팔공산 유스호스텔에서 2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한다. 대구시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지역 IT 산업의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을 위해 IoT 교육기관인 IoT 아카데미를 지난 해 6월 개소하여, 사물인터넷 전문가 육성을 위한 전문교육과정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참여교육과정을 개설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IoT 아카데미 참여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캠프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관련 기초 이론 및 실습 체험교육을 통해 IoT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을 통한 젊은 기업가를 육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캠프는 지역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에 대한 기초 이론 교육, 기업가 정신 및 창업 사례 교육, IoT 창업 아이템 발굴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 교육, 창업 아이디어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KT의 IoT 전문가가 기초 이론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를 진행하고, 대구시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에서 2. 6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일부 개정안”을 공포함으로써 우리나라 민주운동의 효시인 2?28민주운동 기념일이 국가기념일로 확정되었다. 1960년 이승만 독재정권에 저항했던 ‘2·28민주운동’ 기념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지난 1월 30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심의·의결하였고,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2. 6일 공포되었다. 2016년 제56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에서 국가기념일 지정 추진을 선언한 이후 범시민추진위 구성, 100만인 서명운동 추진, 국민대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전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을 해왔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2월 28일 당시 자유당 정권의 독재와 부정부패에 항거해 경북고, 사대부고, 대구고, 대구상고(현 대구상원고), 대구공고, 대구농고(현 대구농업마이스터고), 경북여고, 대구여고 등 8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일으킨 우리나라 최초의 학생민주운동으로, 이후 타 도시에서 민주화운동으로 확산되어 3.15의거와 4.19혁명의 기폭제가 된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 자산이다. 이번 2·28민주운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21일부터 3월 28일(매주 수요일)까지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시농부교실’ 강좌를 운영한다.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농산물의 소비촉진을 돕기 위해 개설된 도시농부교실은 지난 3년간 10회의 과정을 통해 377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올해는 분기별로 1회씩 4회에 걸쳐 진행되며 2월 과정에서는 ▲도시농업의 이해 ▲작물별 재배기술 ▲반려식물 ▲방제요령 ▲농기계사용법 등 기초영농 전반교육과정과 현장체험 등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운영된다. 신은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시농부교실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도시민의 정서를 치유할 수 있는 장이 될 수있도록 심도있는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도시농부교실은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선착순 50명)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5일부터 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농업인교육신청)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3일까지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한 세종형로컬푸드 직매장을 활용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세종 싱싱매장 청년창업 C-LAB (Challenge Laboratory) 운영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싱싱매장 청년창업 C-LAB’은 청년창업가들이 세종형로컬푸드 직매장을 활용, 8개월간 도전공간(창업플랫폼)과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받아 청년창업 성공사례를 만들어가는 기획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청년창업 도전공간은 세종형로컬푸드 직매장(싱싱매장) 중 도담동에 이어 개장한 아름동 2호점이며, 세종시에 거주하는 청년창업가 2팀을 선발해 지원한다. 청년창업가들은 다중 집합장소인 시장에서 소비자와의 밀착 만남을 통해 보다 빠르게 창업아이템을 사업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귀현 경제산업국장은 “청년창업 도전공간과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창업을 성공사례로 만들고, 창업벤처 전담부서를 설치해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최길성 센터장은 “지역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세종형로컬푸드 싱싱매장을 통해 청년창업에 도전할 수 있게 된 것은 청년창업가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는 5일 세종시를 포함한 8개 광역자치단체와 변재일 국회의원, 지역발전위원회 공동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강호축 공동토론회’를 열고 강원-충청-호남을 하나로 잇는 강호축 개발을 제안했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세종시를 비롯한 8개 시·도는 공동건의문 발표를 통해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고, 국토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강원-충청-호남을 잇는 강호축을 개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혁신도시 및 기업도시와 연계한 국가혁신벨트 조성 ▲백두대간관광생태벨트 조성 ▲강원-충청-호남 연결 간선교통망(국가X축 교통망) 등 강호축 공동발전 사업을 국가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이를 추진할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강준현 정무부시장은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을 위해 그 동안의 개발혜택에서 다소 소외되었던 강호축을 새로운 발전축으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세종시는 7개 시.도와 함께 국가 균형발전과 국민대통합 실현을 위해 강호축 국가균형발전정책이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