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퓨리나는 습식 캣푸드 브랜드 팬시피스트(FANCY FEAST)가 '2016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에서 펫푸드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팬시피스트는 슈퍼 프리미엄 습식 영양식 브랜드로, 글로벌 No1. 브랜드답게 국내 고양이 습식 제품 시장에서도 확고한 리더로 자리잡았다.네슬레퓨리나 측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팬시피스트의 연 평균 매출은 약 50%씩 가파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팬시피스트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다양한 식감과 질감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 라벨(11종)', 이태리 레스토랑 쉐프 레시피로 만든 특제 소스의 '엘레강트 메들리(6종)', 신선한 생선과 해산물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수제 간식 '로얄(8종)', 고양이가 좋아하는 치즈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살린 '딜라이츠(4종)' 등이다. 최근에는 고양이에게 좋은 채소로 요리된 습식사료 파우치 '인스퍼레이션(4종)'도 출시해 총 5가지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팬시피스트는 반려묘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네슬레퓨리나 관계자는 "반려묘의 건강은 물론 까다로운 입맛을 맞추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미국 동물보호단체인 샌디에고 휴메인 소사이어티는 지난달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 식용견 사진을 게재하고 사연을 소개했다.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HSI)에 의해 한국 개 농장에서 구조된 30마리 개와 강아지는 미국으로 입양돼 23일(화) 샌디에고에 도착했다.HSI는 "한국의 개 농장은 미국의 퍼피 밀(puppy mills, 번식 농장)과 비슷한 형태로 많은 개들이 좁은 공간과 영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으며, 매일 계속되는 학대와 각종 질병에 고통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으로 입양된 개들은 모두 2년 이하의 골든 리트리버와 시베리안 허스키, 한국산 마스티프 등 다양한 견종들이 포함됐다. 또한 HSI 소속 수의사들에게 이미 건강 검진을 받았으며, 최종 입양될 때까지 지속적인 치료와 행동 교정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샴악어가 발견됐다. 이 샴악어는 페이스북에 악어 먹이로 살아있는 고양이를 주는 영상을 올린 게시자가 체포된 뒤, 행방이 알 수 없는 상태였다.악어 피딩 사건으로 지난달 28일 경찰에 체포된 김모씨는 악어가 '자연사 했다', '다른 곳으로 보냈다' 등 거짓 진술로 경찰 수사에 혼선을 줬다.하지만 김모씨가 교도소에 수감된 뒤, 3일 경찰은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대전 대덕구 중리동 김씨 집을 수색해 집 안에 있던 약 1m짜리 샴악어를 발견하고 구조했다. 샴악어를 구조한 금강유역환경청은 악어를 대전에 있는 동물원으로 긴급 이송해 임시 보호 중에 있다.샴악어는 방 내부에 벽돌을 쌓고 수조로 개조한 좁은 공간에서 방치돼 있었다.국제멸종위기종인 샴악어는 개인이 소유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6개월간 김씨는 자신의 좁은 집에서 샴악어를 키우며 살아있는 동물을 먹이로 주는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 때문에 인기를 얻은 김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악플을 올린 고등학생을 납치·폭행하는 등 최근 경찰에 체포돼 현재 대전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또한 김씨는 살아있는 동물을 악어에게 먹이로 준 혐의로 동물보호단체 케어로부터 고발당한기도 했다. 케어 측은
부산시, 부경대와 수의사회, ANF와 협력해 부경대 용당캠퍼스 내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 부산시는 오는 4월부터 부경대 용당캠퍼스에 길고양이 무료급식소인 '야옹이 쉼터' 10개소를 설치해 시범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부산시가 길고양이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길고양이 무료급식소 운영은 길고양이로 인한 소음과 쓰레기 봉투훼손 등 생활불편 민원 및 캣맘과 이웃간의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시민갈등을 해소하고 길고양이와의 공존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길고양이 무료급식소는 길고양이가 집단으로 서식하는 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에 부산시수의사회가 '야옹이 쉼터'를 제작·설치하고 사료업체가 고양이 사료를 지원하며, 부경대 동물사랑 동아리 '동반' 학생 50여명이 물과 사료 급여, 청소,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효과에 대한 모니터링을 담당한다.'야옹이 쉼터'는 동물사랑을 실천하는 대학생들과 중성화 수술을 담당하는 수의사, 동물사료를 판매하는 기업체가 협력해 길고양이 문제를 인도적인 방법으로 해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야옹이 쉼터 시범운영 결과를 검토한 뒤, 향후 길고양이 중성화율이 70~80% 이상
지난 2월 19일 서비스를 OPEN한 강사모 공동구매 MALL(www.kangsamo.co.kr) 은 강사모 카페지기인 최경선 대표가 직접 참여하여 제조 및 판매에 나선 반려견의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강아지 수제간식중에 최저가와 휴대성의 기능을 높인 땡큐펫의 제품을 현재 유통되는 온라인 시장에서 최저가로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최경선 대표는 "앞으로 반려인들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반려동물문화교육센터 설립을 목표로 하고 반려동물 산업 전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강사모 공동구매 MALL은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소통하면서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업체와 서비스를 직접 방문해 보고 선별한다고 말했다.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강사모 공동구매 MALL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기대해 본다.
'길고양이 중성화 데이' 제1회 개최지로 서초구 선정, 어둠이 짙게 깔린 밤 서초구, 금색 눈동자의 고양이 한 마리와 그 고양이를 멀리서 지켜보는 한 사람이 있다.고양이는 먹이가 놓인 덫에 조심조심 다가가지만 의심이 많아 경계를 풀지 못하고 그런 고양이를 지켜보는 사람은 애간장을 태우며 주위를 맴돌기만 한다.하지만 배고픔을 참지 못한 고양이가 먹이를 먹으러 들어간 순간 덫의 문이 닫힌다.깜짝 놀란 고양이는 덫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을 치고 그것을 지켜보던 사람은 재빠르게 뛰어와 검은 천을 덮는다.발버둥을 치던 고양이는 조금씩 안정을 찾는다. 고양이를 차에 싣고 동물병원으로 향하는 이 사람은 바로 서초구 지역의 캣맘(주인 없는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주고 자발적으로 보호활동을 하는 사람)이다.캣맘은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위해 포획을 하고 수술 후에 다시 살던 제자리에 놓아주는 것이다.캣맘들은 "길고양이는 영역동물로서 한 지역에서 고양이가 없어질 경우 주변 다른 고양이가 유입되는 진공효과가 발생해 번식을 하게 된다"며, "중성화한 고양이로 영역을 유지시켜 개체 수를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6년 전 서초구로 이사와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한 캣맘은 "처음 중성화를
서울시는 3월 1일부터 상암동 월드컵공원과 어린이대공원의 '반려견 놀이터'를 재개장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사모 뉴스는 '반려견 놀이터' 이용객들을 위해, 서울시가 발표한 '반려견 놀이터 이용안내'를 소개합니다. 이용안내의 에티켓을 준수해 반려견과 보호자, 다른 이용객들이 쾌적한 '반려견 놀이터' 이용 문화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개장일 : 2016. 3. 1(화) 10:00~- 이용시간 :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00~오후 8:00 (매주 월요일 휴장) ※ 단, 하절기(5~8월)는 오전 10:00 ~ 오후 9:00- 이용방법 ① 이용대상 : 동물등록을 필한 반려견으로 견주와 함께 입장하여야 함 ② 이 용 료 : 무료 ③ 반려견 놀이터 이용자가 지켜야 할 사항을 준수하셔야 합니다. ④ 어린이대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구의문 주차장과 연결된 출입구를 통해서만 출입할 수 있으며, 반려견은 놀이터 이외의 공원지역으로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반려견 놀이터 이용자가 지켜야할 사항 1. 놀이터에는 반드시 반려견과 함께 13세이상 견주가 입장하여 직접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단, 13세 미만 어린이는 성인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입장하셔야 합니다.2. 놀이터
서울경희직업전문학교는 22일 반려동물 카페 'DAUM 강사모' 및 바이럴인사이드(주)와 반려동물 교육 부분 업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경희직업전문학교 8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김효진 학장과 이영란 교수, 강사모 최경선 대표, 애견타임즈 신효진 편집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MOU 체결로 서울경희직업전문학교는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학사관리, 바이럴인사이드(주)는 교육 마케팅, 애견타임즈는 교육 홍보를 맡게 된다. 김효진 학장은 "서울경희직업전문학교는 2~3년 전부터 반려동물 교육에 관심을 갖고 교육 과정을 준비했다"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반려견 교육 훈련 및 애견 미용, 동물매개심리치료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이럴인사이드(주) 최경선 대표는 "현재 국내에 반려동물 교육 과정이 미미한 상황에서 산·학이 협력한 교육 사업은 의미가 깊다"며, "서울경희직업전문학교와 MOU를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DAUM 강사모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반려인을 위한 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반려문화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진행하기로 협의 하였다.한편 서울경희직업전문학교는 3월 4일(금)까지
강사모 카페가 반려견 훈련 무료 특강을 실시한다. 오는 30일 영등포구 당산동 서울경희직업전문학교에서 개최되는 이번 특강은 '반려견 짖은 훈련 및 반려견 컨텐츠 제작'을 주제로 강사모 카페 최경선 대표와 권혁필 훈련사가 강사로 참여한다.강사모 측은 IT 전문가와 반려동물 훈련 전문가가 협업해, 반려동물의 새로운 패러다임 세미나 특강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은 ▲ 강아지 훈련 잘 하려면 어떻게 할까? ▲ 반려견 시끄러운 개 조용한 개 따로 있을까? ▲ 반려견 좋은 컨텐츠 제작 상위노출 어떻게 할까? ▲ 우리 얘기가 예뻐 졌어요? 등이다. 특강 참여는 선착순 20명에 한해 강사모 카페 공지사항에 댓글로 신청하면 된다.
2월달 반려견 전문가 교육과정을 서울경희직업전문학교에서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반려산업이 발전하면서 그에 따른 반려견 입양과 직업 등이 다양해 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짖음, 배변문제, 분리불안등 문제 행동에 대한 교육을 함으로써 함께 살아가는 반려견과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고자 행동교정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16일 반려동물 시장 급성장에 따라, 착한 업체를 찾고 정보를 공유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사모 카페지기는 전했다. 펫프렌즈는 요기요 개발 업체인 리버스 옥션㈜이 만든 반려동물 통합 서비스 플랫폼 서비스다. 2월 15일 서비스 OPEN 예정이다.O2O 시장을 겨냥한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앱을 출시 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착한 업체를 추천하는 이벤트를 현재 DAUM 강사모(http://cafe.daum.net/GOTV/QbfR/36)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의 내용은 내가 다니던 업체, 가슴을 뭉클하게 친철했던 업체를 추천하는 것이다. 펫프렌즈는 기존에 없던 고객과의 소통에 가장 큰 목적을 둔 펫프렌즈 앱을 출시하면서, 금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펫프렌즈(http://www.pet-friends.co.kr)는 6가지 특별한 특징은 소개한다. 첫째, 위치기반 상점 제공, 둘째, 고급스러운 상점 이미지 제공, 셋째, 유저들과 1:1 채팅, 넷째, 이벤트 관리 기능, 다섯째, 보이는 통계 늘어가는 매출, 여섯째, 타케팅 푸쉬 알림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녹생당이 1월 23일(토) 오후 1시에, 테이크아웃드로잉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 출범식은 "한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성은 그 나라의 동물들이 어떻게 대우받고 있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고 마하트마 간디의 말을 인영하여 전했다.녹색당은 동물들이 생명이 아닌 한낱 물건으로 간주되는 대한민국의 현실에 대해서, 개선하는 동물 보호 구체적인 정책과 제도 실현에 목표를 구고 있다.1월 23일 녹색당의 동물권 선거운동본부 출범식으로 앞으로의 반려동물 산업 전반에 법률적인 활동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