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본격적인 모기 활동 시기에 앞서 지하철 내 방역 소독 강화, 지카바이러스 매개 모기 활동 이전부터 집중 방역으로 시민 불안 해소지하철 1~4호선을 운행하는 서울메트로는 4월부터 각종 질병 매개 모기의 본격적인 활동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모기 박멸을 위해 지하철역, 전동차, 터널 내 방역 소독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승객들이 가장 오랜 시간 머무는 전동차의 방역소독 횟수를 월 1회에서 월 4회로 4배 늘리고, 지하철역 승강장과 대합실, 각종 기능실은 월 1회에서 월 2회로 늘린다. 화장실의 경우 방역 소독을 주 3회 이상으로 강화한다.특히 오수·배수 집수정에는 약품을 살포해 모기 유충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근본적으로 차단한다. 터널 구간 방역 소독은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4월부터 실시한다. 이는 지난 2일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보다 일주일 빨리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데 따른 결정이다. 서울메트로는 방역약품과 물을 섞은 액체를 고압살수차가 분사하는 방식으로 터널 전 구간에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지카바이러스를 옮기는 흰줄숲모기를 포함해 바이러스 매개 모기의 활동 이전 시점부터 집중적인 방역 소독을 실시해 시
소식가는 하루 0.2g 먹는 타란툴라 거미로랜드고릴라 식후 허브티 즐겨서울대공원 먹보 대장은 하루 102.3㎏을 먹어치우는 아시아코끼리이고 대표 소식가는 0.2g을 먹는 타란툴라 거미가 뽑혔다. 6일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아시아코끼리는 한 마리가 하루에 건초 75㎏, 과일·채소 24.7㎏, 배합사료 2.6㎏을 먹어 먹성으로는 단연 1위를 기록했다.2위인 흰코뿔소가 하루 27.0㎏을 먹는 것을 감안하면 압도적인 양이다. 아시아코끼리 하루 평균 식비는 7만4,700원, 연간 2천726만원이다. 많이 먹는 만큼 배설량도 많아 하루에 무려 150㎏이나 된다. 먹보 3위는 기린(19.6㎏), 4위는 하마(18.5㎏), 5위는 그랜트얼룩말(12.7㎏)이다. 하루 식비 기준으로는 역시 아시아코끼리가 1위이고 2위가 로랜드고릴라(3만3,600원)다. 로랜드고릴라는 먹는 양은 7위(8.9㎏)이지만 셀러리, 양상추, 근대 등 채소 위주 식사를 하는 데다 우아하게 허브티도 즐겨 식비가 많이 든다. 로랜드고릴라는 과일을 즐겨 먹었지만 과체중 문제 때문에 2013년부터 채소 비중을 늘렸다. 암컷 고리나는 100㎏에 육박하던 몸무게가 이제는 85㎏로 줄어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2
시너지 극대화 성장단계 진입, 펫박스 반려동물 시장 진출에 박차, 국내 최초 애완용품 큐레이션 커머스 ㈜펫박스는 6일 충남대학교 LINC 사업단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체결을 통해 충남대 LINC 사업단은 산학공동기술개발, 재직자교육, 기술지도, 애로기술 개발, 상용화역량 강화, 판로개척 강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충남대 LINC 사업단은 충청권 창조경제 산학협력 허브로 ▲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 ▲ 학교 우수기술개발 및 사업화 ▲ 지역 산학협력 활성화 ▲ 기술사업화 플랫폼 등을 통해 지역발전 견인에 앞장서고 있으며, 7개 산학협력협의회를 활용해 기술혁신형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 취업지원 ▲ 창업지원 ▲ 특성화분야 교육지원 ▲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로 인해 ㈜펫박스는 ▲ 홍보물 제작 ▲ 자금조달/투자유치 ▲ 법률/특허 ▲ 재직자 전문성 향상 ▲ 국내외 박람회 참가 ▲ 국내외 시장 조사 및 시장진출 등 컨설팅 지원 및 교육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펫박스 이현석 대표는 "반려동물 시장이 대폭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MOU를 통해 기술 및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많은 고객들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
4월 8일 DAUM강사모 카페지기는 코리아펫쇼에서 회원들 방문시 혜택을 주기 위해, JBC와 협의하여 구름패드를 추천하고 있다. 구름 패드는 실용신안등록출원(심사중) 위생테이프를 부착한 패드이다. 반려동물의 부피걱정과 냄새 걱정에 최선을 다해 개발한 제품을 선 보였다.한편, JBC 임동만 이사는 "초강력 흡수제인 SAP를 최고급 제품인 일본 SUMITOMO사의 SA50II"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양재동 aT Center에서 개최! . 국내 100개사에서 300부스 규모로 반려동물산업 용품 전시! . 각종 반려동물 식품, 용품, 액세서리, 설비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반려동물산업 종합전시회!펫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 최대 반려동물 용품 종합박람회인 "2016 제19회 코리아펫쇼(KOPET2016 spring)" 가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 Center에서 개최된다. 이번 봄 시즌 전시회는 국내 반려동물 100개(300부스) 업체가 참여한다. 코리아펫쇼는 올해 19회째를 맞아 대형 펫마켓 형태의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고통받는 반려동물들이 사라지길 바라는 기획의도가 담겨있다. 또한 반려동물과의 소통과 교감을 배우는 무료 교육세미나와 창업주들을 위한 펫샵 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가 진행된다.특히 국내 최대 반려동물 행사답게 사료, 간식, 애견패션, 미용도구, 하우스, 액세서리, 동물약품, 관련설비 등 각종 애완용품 및 관련단체, 애완동물관련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대학, 쇼핑몰, 웹사이트 등이 참가해 반려동물 제품과 시설들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내 카페테리아를 설치해 커피 한잔의
반려동물, 가족이라는 인식 강해 사람보다 더 좋은 대접 받아, 미국의 반려동물 주인들은 자연 유기농 식품 사용 성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31일, 코트라 LA 무역관은 리서치 기업 닐슨(Nielsen)의 '반려동물의 인간화'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 반려동물 주인들은 유전자가 조작(GMO)된 반려동물 사료에 대해 강한 부정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반려동물 시장은 고급화(Premium화)가 대세로, 프리미엄 반려동물 식품 시장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3.0% 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특히 2000년과 비교해 2014년 애완견 음식 소비가 2배가 넘었으며, 1년에 140억 달러가 애완견 음식으로 소비돼, 2018년에는 약 170억 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또한 프리미엄 식품은 지난 15년 동안 170% 성장해, 현재 과반수가 넘는 57%가 애완견 음식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미국 반려동물 서비스 시장은 사람들이 받는 서비스와 동일한 서비스들이 많았다. 사람들이 이용하는 호텔, 미용, 데이케어(Day-Care)는 물론 장묘 서비스와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보험 등도 생겨나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닐슨에 따르면, 반려동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경기도 수원 일대 문화 대축제로 성장 수원시가 주최하고 엔비즈펫이 주관하는 '2016년 수원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가 다음달 30일(토) 오전 10시, 수원농촌진흥청 대운동장에서 개최된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수원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 사람과 동물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특히 선진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유도하려는 수원시와 엔비즈펫 등 민간기업과 지자체가 협력했다. 이번 행사는 크게 개막행사와 메인행사, 부대행사로 진행된다.개막행사는 개막식과 프리스비 시구를 시작으로 스포츠 독 쇼(장애물 통과 경기, 프리스비쇼 등)가 펼쳐진다. 메인행사는 반려동물 문화캠페인을 주제로 반려동물 문화교실, 동물등록제 홍보, 유기견 나눔센터 입양 홍보, 코리아스포츠 독 챔피억쉽 대회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동물무료 건강상담, 행동교정 상담, 반려동물 미용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반려견 컨테스트, 건강 달리기 등이 열린다. 행사 관람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나, 개별 행사는 유료로 참가할 수 있다.엔비즈펫 서영택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다른 행사들과 달리
반려동물 전문 쇼핑몰 이리온몰(http://www.irionmall.co.kr)은 오픈 2주년을 맞아 고객 사은행사인 '이리온몰 블랙데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블랙데이 행사는 이리온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오는 21일(월) 단 하루 이리온몰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실결제 금액의 50% (최대 20만 Point 적립)를 돌려받을 수 있다.이리온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이리온몰을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 1주년 기념 50% 적립행사 당시 평소 5배 이상의 구매가 이루어졌던 점을 상기하며, 올해도 주문 폭주로 인한 일부 상품이 품절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리온몰은 오픈 이래 꾸준히 길고양이 사료를 후원해오고 있으며, 수의사 상담 코너를 통해 이리온 동물의료원 수의사들이 일평균 10건의 진료·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며서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은? 지난 2월, 반려견주택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집안에서 강아지를 키울 때 가장 고민스러운 점)에 따르면, 응답자(총 응답자 500명)의 43.8%(219명)가 '집안에 벤 냄새'를 가장 고민스러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냄새에 이어 '흠집, 오염' 31.0%(155명), '스트레스에 따른 문제 행동' 17.8%(89명), 기타 7.4%(37명) 순이었다. 반려동물 냄새는 아무리 제거해도 완벽히 제거되지 않고, 집과 보호자에게 냄새가 베어 부담을 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AOS(Art Of Spice)는 반려동물 냄새를 없애주는 전용 소취제로 기존에 뿌리는 탈취제나 방향제와는 달리, 반려동물 뱃속의 냄새 원인을 제거해 냄새를 줄여준다. 애견타임즈는 AOS의 이종수 팀장을 만나 AOS의 효과적인 이용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AOS는 어떤 소취제 인가요? AOS(Art Of Spice)는 반려동물 업계 최초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기술이전을 받은 만든 반려동물 전용 소취제입니다. AOS는 99.9% 천연성분·무방부제로, 하루에 1스틱만 먹이면 반려동물 뱃속의 냄새원인 물질을 제거해 배설하게 합니다. 따라서
양산의 서창초등학교에 학부모 설명회(3월 21일)를 맞이 하여, 개소주, 개사체탕, 개사체판매 금지 캠페인이 열린다고 불량소녀 스틸리의 카카오스토리에서 캠페인 알림 글이 공지 되었다. 이에, 반려견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참여를 알리고자 본 캠페인을 기사화하고 SNS 홍보마케팅을 진행한다고 강사모 뉴스 최경선 대표는 전했다.본 캠페인의 목적은 "학부모 설명회날을 맞이하여 학교에 방문하시는 학부모님 그리고 주변 상인들을 상대로, 학교앞에서 개고기,개탕파는 행위가 교육적, 위생적으로 심각한 문제라는 점과 아동정서에 미치는 해악을 분명히 알리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캠페인 담당자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생명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고를 길러주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다"고 말했다.반려인 1000만인 시대라고 하지만, 실상은 반려견에 대한 제도적인 법률이 준비되지 않고, 법률적으로 책임과 의무가 없기 때문에 여전히 후진국형 반려견 문화는 지속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한국의 야만적인 문화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현재 한국은 법률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을 대변해서 제도를 개선해야 할 인력이 부족한 설정이다. DAUM강사모
반려동물 펫시터를 연결해주는 서비스 '펫스테이'가 오픈했다. GOM eXP는 지역사회 기반 반려동물 돌보미 연결 서비스 '펫스테이'를 17일 정식 출시했다. '펫스테이'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반려동물 돌보미 '펫시터'와 위탁자인 반려동물 주인을 매칭시켜주는 O2O 서비스다.GOM eXP가 새롭게 선보인 '펫스테이'는 반려동물을 두고 집을 비울 때 고가의 동물 호텔, 동물 병원에 의존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위탁자와 같은 지역에 사는 애견인, 애묘인들에게 안심하고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도록 연결하는 서비스다. '펫스테이'는 위탁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근거리에 위치한 펫시터와 반려동물이 머무를 환경 등을 확인하고 전용 메신저를 통해 예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전용 앱을 통해 반려동물 관리 요건, 예약 정보, 결제 현황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펫시터 가격과 교육제도, 지원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안심하고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동물보호단체 케어,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반려동물 돌보미로 활약할 펫시터의 전문성 강화 교육을 준비해 왔다. GOM eXP 곽정욱 대표는 "반려동물 관련 시장은 매년 20% 이상의
동물병원의 경쟁력을 강화 할 수 있는 고객관리(CRM) 서비스가 출시돼 일선 병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월 기존 내원 고객(반려동물 보호자)에게 개별 동물병원용 ‘맞춤형 모바일 매거진’ 링크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펫메이트」 서비스다. 서비스의 핵심은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발송하는 문자메시지의 전달력을 높이는 것에 있다. 기존 문자메세지는 텍스트를 기반으로 보내지기 때문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단순히 예약 정보나 동물병원의 기타 소식을 보내는 형태였기 때문에 보호자가 흥미를 가질 요소가 현저히 부족했기 때문이다.○ 개별 동물병원용 ‘맞춤형 모바일 매거진’, 「펫메이트」 출시 - 흥미 요소와 시각적 주목 요소를 동시에 지닌 차별화된 고객관리 서비스 – - 고객 이탈 방지를 통한 개별 동물병원의 경쟁력 확보 가능해 -펫메이트는 동물병원 정보와 함께 흥미로운 반려동물 정보까지 포함해 기존 문자메세지 방식의 한계를 극복했다. 실제 매거진에 사용되는 반려동물 관련 콘텐츠들은 모두 페이스북 페이지(팔팔포스트)에서 대중들에게 큰 반응을 얻었던 내용만을 선별한 것으로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구성 방식 외에도 모든 콘텐츠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