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중앙박물관은 현직 초.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여름방학‘초·중등교사 박물관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서는 박물관 전시품 관람 및 강의 등을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 박물관 학습 지도 방향을 제시 한다. 이번 여름방학‘초·중등교사 박물관 연수’프로그램은 8월9일(수)~8월11일(금)까지 3일 동안 진행한다. 먼저 한국의 미술과 역사·문화에 관한 강의를 준비했으며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체험으로는 보존과학자에 대해서 알아본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특별전인 ‘아라비아의 길’과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를 기획한 학예연구사의 설명을 통해 관람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학생들과 단체로 방문을 많이 하는 교사들이 박물관에서 실제 활용해 볼 수 있도록 ‘아이들과 전시 보는 방법’에 관한 내용과 상설전시실 연계 학습지를 경험해 보는 시간도 준비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앞으로 교사들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연수 내용을 학교 교육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9일(토), 20일(일) 양일 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 꿈마루 앞에서 열리는 ‘2017 세가터 놀이마켓’에 참여할 어린이 동반 가족 참가자 65팀과 우리 가족 놀이를 소개할 6팀을 모집한다. ‘세가터’는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 의 줄임말이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지난 5월, 어린이와 시민들이 바라는 공원을 만들어 가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 캐치프레이즈를 선포했다. 놀이워크숍, 놀이마켓, 축제, 포럼 등 여러 가지 놀이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바깥놀이의 건강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가터’를 운영하고 있다. ‘재사용 나눔장터’와 ‘가족놀이터’ 참가 신청은 13일까지 ‘아름다운가게’ 홈페이지(www.beautifulstore.org)를 통해 하면 된다. 장터 참가 어린이 동반 가족 65팀, 가족 놀이터 6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2017 세가터 놀이마켓’은 장난감, 학용품 등 헌 물건을 사고 파는 ‘재사용 나눔장터’, 재활용품으로 바깥 놀이를 즐기는 ‘재사용 놀이터’, 술래잡기, 딱지치기, 실뜨기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놀이를 소개하는 ‘가족놀이터’로 구성되어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은 8월 7일(월)부터 8월 25일(금)까지 3주간 2017년 2학기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 온라인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현재,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지식재산학’ 전공 과정은 201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017년 1학기에는 7개 과목에서 일반인 1,327명과 대학생 1,506명 등 총 2,833명이 학점을 취득했다. 이번 2학기에는 1학기에 개설되었던 ▲지식재산개론, ▲기술경영론, ▲디자인보호법, ▲법학개론, ▲자연과학개론, ▲특허법, ▲인터넷과 지식재산권법 등 7과목에 이어 새롭게 도입되는 ▲저작권법을 포함하여 ▲지식재산개론, ▲특허법, ▲상표법, ▲연구개발과 지식재산, ▲지식재산권과 관리론, ▲인터넷과 지식재산권법 까지 총 7개 과목이 개설될 예정이다.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는 고교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을 가진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에 특허청과 학점 교류를 맺은 충남대, 전북대 등 6개 대학과 더불어 올해 2학기부터는 경일대, 제주대, 한라대 등 총 9개 대학이 참여하게 된다.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 2학기 과정은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학점은행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영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31일부터 8월5일까지 1주일 동안 “새로운 도전, Do Dream(꿈꾸고 도전하라)! 글로벌 융합인재 기르기”라는 주제 아래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활동 내용으로 집중교육과 영재캠프를 운영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에 수강중인 초·중학생 92명과 지도교사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집중교육(7월31일~8월3일)과 영재캠프(8월4일~8월5일)는 동해를 마주한 울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해양 환경 및 생태 탐구’라는 특화된 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강릉원주대학교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1박 2일간 실시된 영재캠프는 경포 아쿠아리움 생태탐구, 물고기 관찰 및 해부, 심해바다 생물 관찰, 플랑크톤 및 가리비 해부 등 그동안 교과서 안에서만 보던 해양 환경과 생태계를 직접 관찰하고 실험해 보는 경험을 가짐으로써 미래 해양 강국에 대한 비전과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영재 집중교육과 영재캠프는 그 동안 수학, 과학, 발명 3개 분야에서 영역별로 개별 운영되던 수업 형태를 벗어나 모든 영역의 학생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북도립영천금호공공도서관은 제2탄약창 군장병 180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8월까지 제2차「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강연&콘서트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고 밝혔다. 2017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공모사업으로 영천금호공공도서관은 3년 연속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올 해는「인문!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다.」주제로 운영하였다. 제2차「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행사는 ‘어쩌다 군인! 인문학으로 사병 구하기’라는 소주제로 4회 동안 강연, 콘서트, 후속모임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었다. 도서관에서는 ‘군인’이라는 젊은 청춘들에게 ‘인문학’이라는 화두를 통하여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 대해서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전하고자 하였다. 한 참여자는 “이 프로그램은 20대 초반의 군인들에게 군 생활의 목표 한 가지를 내어주어 뜻깊은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 것 같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제3차는 9월에 금호지역의 직장인들과 함께 추진할 예정이며, 직장인들에게는 ‘여유’와 ‘취향’의 아이콘이 될 수 있는 소재인 , , , 등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와 대전교육청은 역사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교육과정연계 역사현장답사단」(2017.7.21~8.14)을 운영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 차인 역사현장답사단은 국내·외 역사 유적지 현장 답사를 통해 유물·유적의 역사적 의미를 생생하게 학습하고, 직접 수집한 교육 자료를 활용하여 현장감 있는 역사 수업을 구현하는 데 그 운영의 목적이 있다. 이는 세계사 속에서 한국사를 이해해야 한다는 세계사 교육의 강화와 최신의 참신한 역사자료가 필요하다는 학교 현장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역사현장답사단은 역사교육을 담당하는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각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국내 50팀(243명), 국외 47팀(226명), 총 97팀(469명)을 선발하여 운영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내 현장 답사지로는 한국사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16년 근대 이전 중심의 15코스에서 안동, 임진각을 추가하는 등 근현대사 분야를 강화하여 총 20코스를 선정하였으며, 일제 식민 지배하에서 독립운동 및 6·25 전쟁 관련 유적지를 답사함으로써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한 애국 선열들의 삶과 정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외 현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일본 출신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7년 다문화청소년 글로벌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나라의 역사·문화 이해를 통해 자아정체감을 확립하고 부모나라와의 친선교류 등 가교 역할 수행으로 미래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돼 왔다. 베트남, 필리핀에 이어 올해는 일본 출신 다문화가족 청소년 25명이 큐슈지역의 후쿠오카, 나가사키 등을 4박 5일 일정으로 방문한다. 상세일정으로, 첫째 날은 ▲후쿠오카 시청을 방문하여 부산시와 후쿠오카 간의 초광역 경제권 형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 등 설명 ▲시민방재센터 방문으로 재해(지진, 화재, 태풍) 대비 및 소방훈련 등을 체험한다. 둘째 날은, ▲나가사키의 카라츠 히가시 중학교에 방문하여 취미활동 프로그램 및 학교 시설 등 견학,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시간을 통해 또래 청소년들과의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청소년시설 등 주요시설 방문 ▲벳부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시설 견학 및 봉사활동 등에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한국자활연수원(충주)에서 70명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17. 충북글로벌리더십 국내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행복 교육실현과 인성, 지성, 그리고 미래 핵심역량을 두루 갖춘 창의융합형 글로벌 리더 발굴·육성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3박 4일간의 국내리더십 합숙캠프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특강을 듣고 모둠별 프로젝트활동 등에 참여했다. 첫날인 1일에는 라폼므아트 소속 안태영 강사가 ‘4차 산업혁명과 예술’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를 들은 후 학생들은 자신들이 선택한 예술가(미켈란젤로, 고흐 등)의 작품이 당시 세상에서 어떤 역할을 했고, 예술가가 그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했던 내용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2일에는 예성문화연구회 소속 어경선 강사가 ‘향토사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학생들은 어경선 강사, 최춘자 교사(충주남산초), 김양규 교사(봉양중)와 함께 중앙탑, 충주고구려비, 누암리 고분군 등을 답사하며 역사문화에 대한 의식을 높였다. 셋째 날인 3일에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도내 대학생 18명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측정·분석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는 수질, 대기분야 환경기초실험실습과정, 유해물질분석 과정 등 3개 분야에 각 6명씩 참여한다. 학생들은 각 분야별로 4~5일 과정의 수질분석, 하수처리, 토양분석, 대기분석 등 환경오염 물질 측정과 분석 업무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거치게 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13년부터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환경관련학과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2회씩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총 130명이 실무교육을 수료했다. 연구원이 실무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육만족도는 94.5%, 취업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94.5%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교육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향후 취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발굴하고 인원을 확대하는 등 실무교육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제2차 장애인평생교육 강사 역량강화 연수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내 장애인 평생교육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것으로, 지난 4월에 이어 2번째이다. 경기도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강사, 평생교육사라면 지원 가능하다. 연수는 오는 30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되며 ▲장애인에 대한 바른 이해 ▲장애학습자 사례 발표 등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경기도 장애인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연수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모집인원은 60명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학습모아길(gil.gg.go.kr)에서 신청양식 등 관련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yona74@gill.or.kr)로 접수하면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2017년 상반기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을 신청한 대학생 6,680명에게 총 3억 2천110만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했다. 도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상반기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을 신청한 7,627명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최종 6,680명을 확정하고 3일 개별 통보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4,205명에 비해 2,475명(59%)이 증가한 규모다. 도는 올 상반기부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을 소득 7분위 이하에서 소득 8분위 이하로,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의 경우 둘째 이후에서 첫째부터로 확대했다. 지원 금액은 일반상환학자금의 경우 2010년 2학기 이후 대출금의 상반기(1월1일~6월30일) 발생 이자다. 다자녀가구와 취업 후 상환 대출은 2016년 이후 대출금의 상반기 발생이자다. 도는 취업 후 상환 대출 대학생 3,276명에게 1억 4,330만 원, 다자녀가구 대출 대학생 1,912명에게 8,838만 원, 일반상환 대출 대학생 1,492명에게 8,942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3일 개인별 원리금 상환계좌로 입금된다. 문자메시지로 안내받거나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8월 3일(목) 11시 30분에 경북대학교 경하홀에서 ‘2017 아프리카.중남미 대학생 초청연수 수료식’을 개최한다. 교육부는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 유치와 친한(親韓)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초청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기존의 아세안 국가 외에 아프리카 및 중남미 대학생으로 확대하였다. 이번 연수는 총 5주(7.3.~8.4.)동안 한국의 학문분야 우수사례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연수분야별 전공강의 및 실험·실습, 연구과제 수행, 산업 발전상 및 한국문화 체험 등으로 운영되었는데, 참여 학생 80명 전원이 연수를 성공적으로 이수하고 높은 만족감을 보여, 향후 동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국가별 연수기관 및 연수분야는 아프리카 6개국(나이지리아, 르완다, 에티오피아, 우간다, 이집트, 케냐) 40명이 경북대(식품과학), 전북대(동물생명공학)에서 중남미 9개국(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온두라스, 코스타리가, 콜롬비아, 페루) 40명은 인천대(글로벌 리더십), 전남대(신소재공학)에서 연수에 참여한다. 특히 참여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