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금융상품과 서비스의 홍수시대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금융상품을 선택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2017년 하반기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품질인증’ 을 공모 한다고 밝혔다. “소비자품질인증”은 금융사에서 판매하는 금융상품과 서비스 중 상품의 품질이 우수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고, 믿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소비자단체가 품질을 인증하는 것으로 2013년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21개(상품 18개, 서비스 3개)를 선정해왔다.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품질인증은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 금융회사가 판매하고 있는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며, 금융, 소비자학 교수, 유관단체, 감독당국, 소비자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신청 접수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성(30%), 실효성(30%), 신뢰성(20%), 창의성(20%)을 평가하여 품질이 우수(80점 이상)하다고 판정한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품질인증서와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이번, 금융상품과 서비스인증 신청 접수는 201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씨티은행이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지로부터 아시아지역 최우수 소비자금융 디지털은행(Best Consumer Digital Bank in Asia Pacific) 한국 수상에 이어 2017년 아시아지역 최우수 기업/기관금융 디지털은행(Best Corporate/Institutional Digital Bank in Asia Pacific) 중 한국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 전세계 193개국 경제 및 금융 전문가들이 구독하고 있는 금융전문지로 매년 전세계적으로 최우수 디지털은행 어워즈(World’s Best Digital Bank Awards)를 진행하며 국가별로 우수한 금융기관들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씨티은행은 한국, 오스트리아, 방글라데시,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파키스탄, 싱가폴, 스리랑카, 필리핀, 태국 및 베트남 등 15개 국가에서 아시아지역 최우수 기업/기관금융 디지털은행 (Best Corporate/Institutional Digital Bank in Asia Pacific) 으로 선정되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농업과학기술의 성과를 알리고, 미래 유망산업으로 떠오른 농업의 다양한 가치와 미래상(비전)을 공유하고자 '상상 그 이상의 농업!'이라는 표어 아래 '2017 농업기술박람회'를 개최한다.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비(B)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각도 농업기술원, 농협중앙회, 농식품 기업 등 농업기술 발전을 이끄는 20개 기관, 1,000여명의 연구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기술 종합 행사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500여관 전시회, 최신 농업기술을 공유하는 전문가 콘퍼런스, 채용 및 창업 상담을 지원하는 일자리한마당, 농업생명과학 체험관, 토크콘서트, 아이디어공모전, 도전골든벨 등 농업인뿐 아니라 청소년 등 일반인들도 농업을 쉽게 이해하면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개막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농·식품산업 관계자,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개막식에는 농업의 새로운 가치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 농업의 미래상(비전)을 공유하는 프로그
(반려동물뉴스(CABN)) 온주밀감 풋귤이 완전히 익은 과실에 비해 기능성분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기능성 원료 소재로 이용 가치가 높을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풋귤은 완숙된 감귤에 비해 총폴리페놀과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다며 앞으로 감귤산업의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풋귤의 총폴리페놀1) 함량은 껍질에서 19.59g/100g, 과육에서 4.01g/100g으로, 11월 중순 수확한 완숙과의 껍질 8.34g/100g, 과육 2.11g/100g보다 껍질에서 2.3배, 과육에서 1.9배 더 높다. 총플라보노이드2) 함량은 풋귤 껍질에서 10.124g/100g, 과육에서 0.222g/100g으로 완숙과 껍질 4.442g/100g, 과육 0.0068g/100g보다 껍질에서 2.3배, 과육에서 32배 더 높다. 주요 감귤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나리루틴(narirutin)과 헤스페리딘(hesperidin) 함량은 풋귤에서 348ppm, 326ppm으로 완숙과의 99ppm과 158ppm보다 높다. 특히, 감귤류에만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폴리메툭시 플라보노이드인 노빌레틴과 탄제레틴 함량이 풋귤에서는 28ppm, 9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에 따르면 2017년도 상반기 해외직구 규모는 1,096만건, 9억7천4백만 달러 2016년도 상반기 815만건, 7억4천6백만달러 대비 건수기준 34%, 금액기준 30% 대폭 증가했다. 해외직구가 가파르게 증가한 원인으로는 ①직구물품 가격 비교를 통해 저렴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이점 ②유럽, 중국, 일본 등 직구시장이 다변화되어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 특히 최근에는 ③개인 건강과 만족을 중시하는 소비패턴의 변화 등이 어우러진 것으로 분석된다. 품목별 수입실적을 보면 시계류를 제외한 모든 품목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으로 해외직구 인기 품목인 식품류(건강기능식품 포함)가 372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하였고, 화장품류 143만건으로 26%, 의류 120만건으로 23%, 신발류 88만건으로 32%, 완구 및 인형류 55만건으로 53%, 가방류 38만건으로 40% 증가하였다. 특히 TV나 스마트폰 관련 품목 등 전자제품류는 88만건으로 가장 높은 115% 증가율을 기록하였는데, 그중에서도 중국에서 공기청정기 수입이 전년 동기대비 11배(7,141건→7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에 따르면 2017년 8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수출 124억 달러, 수입 140억 달러, 무역수지 16억 달러 적자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28.2%), 수입(14.5%) 모두 증가했다. 주요품목별 수출 현황은 전년동기대비 반도체(52.9%), 석유제품(76.6%), 선박(12.1%) 등은 증가, 무선통신기기(△17.2%)는 감소했고, 주요국가별로는 중국(19.7%), 미국(45.8%), 베트남(41.7%), EU(21.6%), 일본(15.8%) 등 주요국가 대부분 증가했다. 주요품목별 수입현황은 전년동기대비 원유(27.5%), 반도체(16.6%), 기계류(24.4%), 반도체 제조용 장비(23.4%) 등 증가, 석유제품(△16.5%)은 감소했고, 주요국가별로는 중국(13.6%), 미국(38.9%) 등은 증가, 대만(△5.3%), 호주(△2.1%) 등은 감소했다. 주요품목은 관세청 성질별 분류체계 기준으로 집계되며, 신고수리일 기준으로 연간 통계확정 시(2018년 2월)까지 일부 수치는 정정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세청은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되는 법인은 1. 1.부터 6. 30.까지를 중간예납기간으로 하여 8월 31일까지 법인세 중간예납 세액을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법인세 중간예납 대상법인은 지난해(62만 3천 개)대비 4만 6천 개 증가한 66만 9천 개이나 2017년도 중 신설법인, 이자소득만 있는 비영리법인, 휴업 등의 사유로 금년 상반기 사업실적이 없는 법인 등은 중간예납세액 납부의무가 없다고 밝혔다. 각종 재해, 기업 구조조정, 자금난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등은 신청에 따라 최장 9개월까지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고 홈택스를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거나, 우편.팩스 또는 관할 세무서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또한, 납부할 세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납부기한이 경과한 날부터 1개월(조세특례제한법 상 중소기업은 2개월)이 되는 날까지 분납할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도록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세청은 그동안 부동산 거래 과정의 탈세행위에 대해 상시 검증해 왔으며, 최근 부동산시장 과열에 따라 다운 계약. 미등기전매 등 불법투기행위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주택가격상승률이 높은 지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하여 분양권 시세 등 거래 동향을 파악해 왔으며, 부동산 시세정보와 신고자료의 비교분석, 자체적으로 수집한 탈세정보 등을 활용하여, 부동산 거래에 대해 세무조사 실시 등 세무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2017년8월9일주택가격 급등지역에서 다운 계약, 주택 취득자금 편법 증여 등 부동산 거래 관련 세금 탈루 혐의자 286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착수하였다. 이번 세무조사 대상자는 서울 전역, 경기 일부, 세종, 부산 등 청약조정대상지역 뿐만 아니라 기타 주택가격 급등지역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과정 전반을 심층 분석하여 탈루 혐의가 명백한 자를 선정하였고 양도세 등 탈루세금을 빠짐없이 추징하기 위해거래 당사자와 그 가족까지 금융추적조사를 실시하고,부동산 취득 자금출처분석 결과 사업소득 누락 혐의가 있는 경우 관련 사업체까지 통합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부동산 중개업자의 경우에는 직접 부동산을 전매하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원예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산물의 생산·유통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중장기 원예산업 종합 5개년(2018∼2022년) 계획을 수립, 정부에 승인을 요청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승인 받았다. 이번 승인된 원예산업 종합계획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예농산물의 효율적인 생산·유통·시설투자 등 원예산업 발전 방향과 세부 사업을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담은 것으로 국비 확보 근거 등으로 활용된다. 원예산업 종합계획의 승인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5년간 중점 추진하며 생산 및 유통분야 등 관련 39개 사업에 총 57,674백만원을 투입하여 원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예산업 종합계획 세부 사업으로 채소·특작분야 생산 활성화를 위해 시설 원예 현대화사업 등 26개 사업에 36,164백만원, 과수분야에서는 고품질 시설 현대화 등 5개 사업에 1,530백만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생산과 효율적 연계된 유통분야에는 유통 시설 신축 및 농산물 저온저장고 등 8개 사업에 19,980백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원예산업 종합계획은 생산·유통의 조직화·규모화 및 국
(반려동물뉴스(CABN))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10일 진주시 금곡면에 소재한 참진주버섯수출 농업단지 현장을 방문하였다. 버섯재배시설을 둘러본 후 신선농산물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경남도에서 수출 애로점을 파악하여 농식품 수출을 활성화하고, 농식품 수출이 농가 소득에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수출농가 및 업체 애로를 청취하는 자리에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수출업체와 생산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대책을 마련하고자 방문했다”며, “신선농산물 수출과 국산원료를 사용하는 가공식품 수출에 노력하고, 올해 농식품 수출 70억불 달성을 위해 해외 판촉 행사 등 전방위적인 지원 계획을 밝히면서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서도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도는 취임 후 처음으로 경남을 찾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께 환영의 뜻을 전하며, 경남은 유례없는 가뭄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가뭄피해도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에 따라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가뭄 극복을 위해 농업 용수개발사업 특별 지원, AI차단을 위한 계란 거점 환적장 지정설치지원, 화훼 분화류 공동이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북도가 영국정부와 자율주행차 기술 공동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10일 도청에서 영국 국제통상부 마크 가니어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IT융합기술원과 영국 웨스트필드 스포츠카 간의 ‘자율주행차 상호협력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지난해 11월 자율주행차 도입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앞으로 양국은 자율주행차 개발기술을 비롯해 고정밀 지도 제작 등에 협력한다. 안전관리, 보험 등 제도적인 부문도 공유한다. 경상북도는 영국에서 자율주행차를 도입해 운행 노하우를 축적하고 자율주행차 공동개발 과제 추진으로 자율주행차 제조업까지 육성해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제도적인 부분에서도 영국이 보유하고 있는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자동차보험 규정과 체계를 공유하고 국내 실정에 맞게 도입할 계획이다. 양국의 자율주행차 도입 첫 실증무대로는 울릉도가 선정됐다. 울릉도는 디젤발전을 100% 신재생에너지로 바꾸는 친환경에너지자립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전기차 도입 시 친환경에너지와 첨단산업이 결합된 섬으로 거듭난다. 도는 영국에서 자율주행차량을 도입해 이르면 내년 3월경 울릉도에서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차량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오는 8월 14일(월) 오후 2시 울산테크노파크에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시 산하 유관기관, 지역 대학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연계한 4차 산업혁명 대비 맞춤형 산업, 경제시책 발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새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7월 19일, 「경제정책 방향」이 7월 25일에 각각 발표되었다. 이날 회의는 중앙부처가 현재 수립중인「국정과제 세부 실천계획」에 부합하는 산업, 경제정책의 대응과제를 발굴하여 중·장기 국가예산 확보의 발판을 마련할 목적으로 개최된다. 현재 울산시는 위기에 처한 지역산업의 돌파구 마련과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놓여있다. 4차 산업혁명의 붐을 조성하고 주력산업과 ICT융합을 통해 지능화 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역경제 고도화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산업, 경제 분야의 무게감 있는 정책과 시책개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지역 내 유관기관 및 R&D역량을 갖춘 기관과의 자율토론을 통해 미래 먹거리 과제발굴, 국비 확보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시 자체 사업 발굴, 아울러 새로운 아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