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확대를 위해 일본 및 아시아 7개국 우수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오는 9월부터 2회에 걸쳐 실시한다 밝혔다. 먼저 9월 21일(목)에는 송도 홀리데인 호텔에서 『일본바이어 초청상담회』를 진행한다.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일본 동경지부가 공동으로 지난 6월부터 일본 현지에서 참가바이어의 모집을 완료했다. 히타치 계열사로 연매출 300억엔의 닛세이(주)를 비롯한 8개사가 참여한다. 주요상담 품목으로는 뷰티(미용, 화장품 등), 건강(헬스, 건강식품 등), 생활가전 및 주방용품, 스틸소재가구 및 실내설치용 행거, LED조명 등이다. 또한 11월 1일(수)에는 송도 쉐라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인천시 지정 해외민간 네트워크(무역사무소)를 통해 모집 추진되는 『2017 우수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2017. IN-TRADE PLAZA)』가 개최된다. 매년 인천시에서 개최하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중 가장 큰 규모인 이번 상담회에는 태국, 베트남, 미얀마,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터키 등 6개 국가의 검증된 우수 해외바이어 25개사 이상이 참가한다. 뷰티(화장품, 미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전자상거래를 활용한 경기농산물 판로 개척을 선도할 정예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온라인 판로개척 전문교육반’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추진한 ‘E-비즈니스 전문농업인 양성’의 하반기 고급반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날부터 11월 15일까지 총 13회, 78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비전설정과 목표관리’, ‘키워드 및 판매상품 분석’ 교육을 통해 실제 판매페이지 개설 전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농산물을 나타낼 수 있는 키워드 등을 분석한다. 상품이미지 제작, 상품등록 시 필요한 상세페이지 제작, 회원관리, SNS를 활용한 홍보 등으로 농업인들이 자체 홍보능력을 향상하고 전자상거래를 직접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이 종료된 후에도 정보화농업인들이 지속적으로 전자상거래를 운영·활용해 농가소득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구성했으며, 실제 운영 시 참고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교재를 제작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이 농산물 판로를 개척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교육수요가 많은 만큼 농가소득
(반려동물뉴스(CABN)) 2015년1월에 창업한 마스크팩 제조업체 J사는 경쟁이 치열한 중국 마스크팩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인들의 사용습관에 맞춰 에센스를 30% 증량한 제품을 C2C(소비자-소비자) 플랫폼인 타오바오를 통해 출시했다. 타오바오를 발판으로 B2C(기업-소비자) 시장에도 진출, 큰 성공을 거둬 창립 2년 만에 매출 1,600억 원을 기록했다. J사는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프리미엄 마스크팩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처럼 780조 원 규모의 중국 온라인 쇼핑 시장에 진출할 우리 중소기업은 C2C플랫폼과 운영대행사, 왕홍마케팅을 적극 활용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KOTRA(사장 김재홍)은 13일 ‘중국 온라인 쇼핑시장 진출방식 제언’ 보고서를 발간하고, 우리 중소기업에 적합한 중국 온라인 쇼핑시장 진출방식을 제시했다. 중소기업들은 진입장벽이 낮은 중국의 C2C플랫폼을 현지화를 위한 테스트시장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 중국 B2C시장은 전세계 글로벌 브랜드들이 경쟁하고 있는 시장으로, 철저한 현지화를 바탕으로 차별화하지 못한다면 생존하기 어렵다. 또한, 입점수수료·보증금·기술료 등 각종 명목의 입점비용은 물론 브랜드를 알리기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최근 피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외래해충 미국선녀벌레를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유기농자재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농기원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는 20종의 살충제가 농촌진흥청에 등록돼 방제에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산림과 농경지, 도심지역을 가리지 않고 이동하는 미국선녀벌레 특성상 부득이 살충제를 이용할 수 없는 곳에서는 친환경적인 방제를 해야 한다. 경기도에서 미국선녀벌레에 의한 피해는 주로 인삼에서 발생하는데, 현재는 미국선녀벌레 방제용으로 등록된 약제도 없는 상태다. 친환경 인삼을 재배하거나 수확을 앞둔 경우 농가는 피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따라 농기원에서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 받아 인삼 GAP농가를 위해 미국선녀벌레 전용 살충제 6종을 선발했으며, 친환경 농가를 위해서는 데리스와 시트로넬라, 계피와 같은 천연소재를 주성분으로 하는 유기농업자재를 개발했다. 특히 이 약제는 꿀벌에 독성이 낮고 효과가 빠르며, 미국선녀벌레가 약제를 직접 맞지 않더라도 약제 살포 후 지속기간이 길어 3~4일 동안 방제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안성과 연천의 인삼재배지에서도 95%
(반려동물뉴스(CABN)) 민간투자도로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을 도로사업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창의적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16일 ‘경기도 유료도로사업특별회계 운영 개선방안’ 보고서를 통해 도로 관련 수익증대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재원으로 하는 유료도로사업특별회계 운영을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도는 1992년 12월 개통된 의왕~과천 도로의 신설 및 유지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유료도로사업특별회계를 운용했다. 2012년도에 의왕~과천 유료도로의 통행료 징수기간이 끝나 유료도로사업특별회계 운용이 부진해졌으며, 특별회계도 2015년에 마감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그동안 민간투자 도로사업은 최소운영수입보장(MRG)으로 인해 매년 정부예산이 투입되는 구조였으나 최근에 위험부담형(BTO-rs)과 손익공유형(BTO-a) 등 새로운 민간투자사업 방식 도입에 따라 수익이 발생하는 형태가 가능해졌다. 이에 경기연구원 조응래 선임연구위원은 “유료도로특별회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수익증대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 선임연구위원은 수익증대방안으로 휴게소 사업 추진을 제안하며 “고속도로 휴게소는 이제 더 이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은행은 8.17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영태평빌딩(1층 컨벤션홀)에서 「2017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심(6.29∼7.11일)과 지역예선대회(7.26∼27일중 전국 6개 지역에서 개최)를 거쳐 선정된 8개 팀이 결선대회에 참가하며 참가 팀들은 국내외 경제 동향 및 전망 등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통화정책방향을 제시하고 관련 주제에 대하여 상호 토론함으로써 통화정책 결정과정을 모의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국은행은 이번 대회를 통해 대회 참가 학생들이 통화정책 결정과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고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공동주택 입주민 간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눌 수 있는 주거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체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신청·접수 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사업유형은 주민갈등해소, 화합·축제, 주민학교?배움, 생활 공유, 관리비 절감, 친환경녹색, 혼합(2개 이상 사업유형) 등 7개로, 공동체 스스로가 사업유형을 선택하여 기획할 수 있으며, 최종심사를 통해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최소 1백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까지, 총 사업비 7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8월 23일부터 9월 22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부산시내 공동주택의 입주자 대표회의, 공동체 활성화 단체, 관리주체 공동명의로 가능하며, 제출서류 등은 부산시 홈페이지(http://www.busan.go.kr) 고시공고(2017-1800)에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각 구·군 주택관련 부서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공동주택의 입주민들이 화합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공동주택 관리가 선진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열린 감사를 통하여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고자 자체 감사계획에 따라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하여 2013년도 5월 이후 추진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에서는 민선6기 시장 공약사항 달성을 위한 노력 및 성과창출, 주요 사업·시책의 시민의견 반영 추진여부, 위법·부당한 사례, 부작위·소극적 행정 추진, 불합리한 행정규제로 인한 시민불편 및 업무저해요인을 발굴하여 문제점에 대한 시정·개선 대안을 제시하는 등 단순한 적발위주의 감사가 아닌 제도 및 정책을 개선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시에서는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추진한 업무와 관련한 위법·부당한 업무처리, 부조리 사례,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시민으로부터 감사 요망사항을 접수한다. 시민 감사 요망사항 접수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시 감사관실(☎ 888-1678, Fax 888-1679)로 서면이나 전화, FAX 또는 인터넷(www.busan.go.kr)으로 접수하거나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 시에는 주소, 성명, 전화번호 등 인적사항을 기재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인터넷은행 출범 등 비대면 금융거래 활성화 분위기 등에 편승하여 정부지원대출을 해 준다는 사이트에 대한 신고가 다수 접수되고있어 금융감독원이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온라인광고나 Facebook 등 SNS를 통해 ‘Sbank', '정부3.0 국민지원대출’ 등의 문구를 사용하면서, 금융감독당국 관련 기사 등을 링크하여 정부지원 자금을 대출해 줄 것처럼 유인하고 있어 인터넷은행을 사칭하는 등 정부지원자금을 대출해 준다는 가짜 대출사이트에 금융소비자가 속지 않도록 주의할것을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에서는 국민들께서 에스뱅크 및 이와 유사한 어떠한 광고에도 현혹되지 않도록 유의하시고 본인이 모르는 전화가 오면 응하지 않는 게 좋으며, 필요시 문자메시지 등을 활용하여 상대방을 확인할 필요가 있고 보이스피싱 사기전화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폰 스팸차단 앱(T전화, 후후, 후스콜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저금리 전환대출 등의 권유 전화를 받으면 일단 전화를 끊고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의 공식 대표 전화번호로 전화하여 직원(혹은 대출모집인)의 재직여부를 확인하여 피해가 발생하지않도록 주의할것을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육질과 조직감이 뛰어난 우리 제주흑돼지의 맛을 홍콩에 알리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은 제주산 흑돼지 고기의 홍콩 수출 확대를 위해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홍콩국제식품박람회에서 산업체, 학계, 관계 기관과 함께 협업 홍보를 추진한다. 행사에는 홍콩 현지에 흑돼지 고기를 수출하고 있는 제주흑돼지생산자회를 비롯해 농촌진흥청 난지축산연구소, 제주돈육수출센터, 제주대학교가 힘을 보탠다. 홍콩국제식품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식품 관련 박람회로, 여러 나라의 제품이 모이는 만큼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구매자)에게 제주흑돼지의 맛을 홍보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홍보를 위해 농촌진흥청은 제주산 흑돼지 고기의 △청정한 생산 환경 △고기 부위별 규격 △육질의 우수성을 담은 '안내서'를 제작했다. 안내서에는 제주도산을 인증하는 마크와 도체분할도, 주요 수출 부위(삼겹살, 목심, 항정살, 갈매기살) 등 9개 부위의 특징, 부위별 추천 요리법 등을 실었다. 아울러 박람회장에서는 홍콩 바이어(구매자)를 대상으로 제주산 흑돼지 고기를 시식·평가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현지 소비자의 소비경향을 조사할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서울택시 서비스 혁신을 위해 ‘택시불친절 요금 환불제’, ‘민원총량제 등을 도입, 전체 택시 민원의 65%를 차지하는법인택시 민원을 집중 관리한 결과 실제 민원 감축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14년 상반기 대비, 2017년 상반기 전체 택시 민원 건수가 33.5%(4,601건) 감소한 가운데, 법인택시의 경우 40.1%(3,617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불친절 요금환불제’는 승객이 직접 회사에 전화해 불만접수 후 불친절 운수종사자를 확인하고 상황 등을 설명하면 업체 자체 기준에 따라 요금을 일부 또는 전액 환불해주는 제도다. 현재 전체(254개 사)의 90%인 230개 법인택시회사가 참여 중으로, 총 1,068건 민원에 대해 총 11,745,100원을 환불했다.(2017년 5월까지) 택시회사의 자구노력을 이끌어낸 사례다. 2016년부터 시행한 ’민원총량제‘는 설정한 민원 총량을 초과한 업체에 카드결제 수수료 중단 및 택시회사 평가 반영 등의 패널티를 적용하는 제도다. 이 밖에도 서울시는 ‘법인택시업체 전담반’을 구성, 직원들이 254개 회사 현장에 일일이 나가(1인당 11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광역시는 8월 16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해양플랜트엔지니어링업체와 기자재업체, 연구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해양플랜트 국산화 전략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양플랜트 기자재국산화 실증테스트 센터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것으로, [대우조선해양 보유 해양플랜트 Topside 활용한 실증테스트 센터 구축 방안], [테스트 센터 구축배경], [대우조선해양 해양플랜트 기자재 보유 현황] 등 한국해양대 이명호 교수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대우조선해양 관계자의 발표로 이루어 질 예정이다. 기 구축된 원유생산용 해양플랫폼은 대부분 해외기업의 기자재로 구성되어 있어 이를 견본으로 잘 활용하면 우리기업의 국산기자재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해양플랫폼이 국산기자재의 성능검증 역할도 수행하여 우리업계의 글로벌진출에 필요한 객관적인 데이터 확보도 가능할 것이라는 것이 해당 프로젝트를 기획·추진하고 있는 해양대학교 이명호 교수의 주장이다. 해양플랜트 산업에서 우리기업은 제작 및 건조분야에서 세계시장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기자재분야는 전적으로 해외 선진업체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