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푸조 및 시트로엥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푸조 308 2.0 Blue-HDi 등 5개 차종 1,170대 및 시트로엥 DS5 2.0 Blue-HDi 56대에서 엔진시동모터(스타터 모터)에 전원을 공급하는 전선의 피복이 엔진 내 다른 부품과 닿아 벗겨질 수 있으며, 피복이 벗겨질 경우 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해당차량은 8월 18일부터 한불모터스(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재조립 등)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는 지난 7월22일 국회에서 추경 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8월17일목)부터 "중소기업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2+1)"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본격 시행에 나섰다. 동 사업은 성장유망한 중소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업종)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이 청년 3명을 정규직으로 채용시 한 명분의 임금 전액을 연간 2,000만원 한도로 3년간 지원하는 제도이다. 동 사업은 공모방식으로 진행되며, 4차 산업혁명 유관업종 등 성장가능성이 높은 업종에서 주요품목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중에,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고 임금수준 및 복지혜택 등 근로조건이 좋아 양질의 일자리 제공이 가능한 기업을 예산 범위내에서 선정할 계획으로, 2017년은 시범사업으로 8월17일부터 9월7일까지 접수를 받아 지원대상 3,000명을 우선 선정한다. 장려금 신청 주요요건은 성장유망업종(분야)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청년 정규직 3명 이상 신규 채용으로 구분된다. “성장유망업종”은 8월9일 고용보험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총 233개 업종으로서, 그간 관계부처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충북도에서 농가 및 중소기업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하고 지급받은 실비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한 단체가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KT 충북본부는 지난 6월 11일 임직원 19명이 영동 심천면 매실농가를 찾아 매실수확 작업을 도왔으며, 7월 15일에는 김기택 본부장 등 62명이 청주 소재 블루베리, 아로니아 생산 2개 농가를 찾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렇게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하여 받은 실비 전액(162만원)을 충청북도 인재양성재단에 기부한 사실이 밝혀져 지역 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또한, KT 충북본부는 집중 폭우로 인한 수해 지역을 찾아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어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기택 본부장은 “농촌의 심각한 인력난을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농가 일손도 돕고 수확한 농작물을 현장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직원들도 보람되고 만족해 했다”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생산적 일손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산란계 농장의 계란에 대한 살충제 및 항생물질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유성구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에톡사졸이 0.01ppm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15일부터 출하 금지되었던 해당 농장의 계란을 전량 폐기하는 한편 출하금지 조치를 연장하고 이미 판매된 계란은 회수·폐기 조치에 들어갔다. 또한, 해당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의 표면에는‘06대전’으로 표기되어있으므로 해당 계란을 발견할 경우 구입처에 반품하고, 유성구청이나 대전시청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에톡사졸(Etoxazol)은 농작물의 응애를 구제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살응애제로 닭고기나 계란에 잔류를 허용하지 않는‘불검출’되어야 하는 살충제이다. 대전광역시는 정확한 잔류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의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판매·유통된 경로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 “2주 간격으로 해당농장의 계란 검사를 실시해 연속 2회 음성으로 판정될 때까지 계란 출하를 금지 시킬 계획이며 재발 방지를 위해 농장 환경 및 농장주의 의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윤 시장은 17일 오후 LS용산타워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경전선 광주~순천간 전철화 사업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이들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지역 주요 현안은 ▲경전선(광주~순천) 전철화 사업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광주송정역사 증축 ▲광주~대구 동서 내륙철도 건설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비지원율 상향 등 5건이다. 먼저 윤 시장은 ‘경전선(광주~순천) 전철화 사업’과 관련해 광주~순천 구간이 전국 4대 간선철도망 중 유일한 단선 비전철 구간으로 1930년대 건설 이후 한 번도 개량되지 않은 유일한 철도임을 강조하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내년도 기본계획용역 추진을 건의했다.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과 관련, 한국철도공사와 진행 중인 사업부지 매입 협의가 조기가 마무리 되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KTX 호남선 개통 이후 주말 2만여명 이상이 이용하는 광주송정역의 증축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에 포함해 조기에 증축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광주~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경기도 소재 산란계농장의 계란에서 살충제가 검출됨에 따라 광주시에서는 관내 산란계농장 2곳에 대해 계란 잔류물질검사를 실시하였다. 광주시 관내 산란계농장은 2개소로 총 5만7000수를 사육 중이며 일일 계란 생산량은 3만개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일반 산란계농장 1곳의 계란을 수거하여 피프로닐과 비펜트린 등 농약 25종을 검사한 결과 모두 불검출 되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어 유통을 허용하였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친환경인증 산란계농장 1곳의 계란에 대한 정말검사를 진행 중이며 최종결과는 17일 밤~18일에 나올 예정이다. 한편 17일 농식품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시 관내 친환경인증 산란계 농장 1곳에서 부적합판정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농식품부 관계자와 유선통화 결과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는 노후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초연금의 기준연금액을 현행 20만 6,050원에서 2018년 4월부터 25만원, 2021년 4월부터 30만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하여 지급하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법률개정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소요되는 추가 재정규모는 2018년 2.1조원(국비 기준) 등 향후 5년간 22.5조원(국비 기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이와 관련하여 기초연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기초연금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시가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고 여성과 어르신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석이조의 시책을 펼친다. 인천광역시는 여성과 어르신 인력을 활용해 하굣길 안전 귀가를 돕는‘어린이 하굣길 길동무’활동을 초등학교 2학기 개학에 맞춰 8월 21일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하굣길 길동무’사업은 지난 3월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살해 사건 이후 어린이의 안전한 하교를 돕기 위하여 마련된 사업이다. 2인 1조로 순찰반을 구성하여 초등학교 주변의 골목, 놀이터, 학원 밀집상가 등 하굣길 어린이들이 많이 활동하는 지역을 집중 순찰하게 된다. 범죄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계도하는 방식으로 12월 겨울방학 전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된다. 인천광역시는 어린이 하굣길을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도록 길동무에게 경광봉을 지급하고 모자와 안전조끼를 착용토록 하여 ‘어린이 하굣길 길동무’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긴급상황 발생시 휘슬을 불어 위급함을 주변에 알려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지난 7월 24일부터 ‘어린이 하굣길 길동무’참여자 862명을 접수받아 군·구별 선발심사를 거쳐 대상자
(반려동물뉴스(CABN)) 2017. 8. 18.(금) 17:00, 알펜시아 2층 컨벤션홀에서 강원도와 (사)국제키비탄한국본부(총재 황석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열기확산과 성공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국제키비탄한국본부는 협약에 따라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과 이해 증진을 위한 홍보대사 역할 수행 ▷붐업을 위한 계기별 행사 및 장애인 봉사활동 적극 참여 ▷기관보유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대회 홍보 ▷배지달기 운동 등 회원들의 참여운동 전개 ▷각종 행사의 올림픽 개최지 개최 등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사)국제키비탄한국본부는 장애인식 개선사업, 저소득 장애인 지원, 복지시설 의료봉사 등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공익 봉사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패럴림픽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장애인올림픽에 대한 홍보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아주 중요한 시기에 키비탄 회원 분들께서 올림픽 열기 조성에 기꺼이 함께 해 주셔서 든든한 후원자를 얻었다는 생각에 큰 힘이 된다.」며, 「다양한 활동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기술표준원에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해외 기술규제에 대한 정책 연구를 촉진하고 우리의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술규정, 표준, 인증 등으로 대표되는 무역기술장벽이 글로벌 통상환경에서 보호무역주의의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어 적극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기술표준원은 국제통상학회와 함께 해외 기술규제에 대한 인식제고, 연구저변 확대를 위하여「2017년 무역기술장벽(TBT) 논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논문대회는 참가대상이 확대되고 연구 분야도 다양화 되었다. 참가 대상을 기존 대학(원)생에서 학계·산업계·연구계 종사자로 확대하여 다양한 분야의 정책적 제안을 정부 정책으로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연구 주제도 해외 기술규제에 대한 학술적 가치가 있는 이론·사례, 정책방안, 통계·계량 분석, 기술경영 전략 등으로 다양화 하였다. 논문대회는 9월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후, 원고제출(10.25.∼11.3.), 서류심사 및 본선 발표대회(11.10.)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우수 논문을 선발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디자인 씽킹’으로 신사업 발굴에 도전하는 기업 100개를 발굴해 육성한다. '디자인 씽킹‘은 미국 스탠포드 대학 d.school을 중심으로 발전한 신사업 개발 방법론으로, 디자이너가 일하는 방식을 차용해 고객에 대한 '공감(empathy)’ 능력과 해결책을 빠르게 시각화하여 문제점을 보완하는 ’프로토타이핑(prototyping)' 를 강조하고있다. 올해 30개사를 선정한 데 이어, 내년에도 30개사를 선정할 예정으로, 8월24일 (목) 10시에 서울 헤이 그라운드에서 ‘디자인 씽킹 최고경영자(CEO) 특강 및 체험형 공동연수(워크숍)’과 ‘디자인 혁신기업 사업 설명회 및 1:1 상담회’가 열린다. 24일 오전 디자인 씽킹 특강은 일반 기업들도 참여 가능한 오픈 세션으로, 형원준 에스에이피(SAP) 코리아 대표와 김정태 미스크(MYSC) 대표가 각각 ‘4차 산업혁명을 디자인 씽킹하라’와 ‘혁신 사고로서의 디자인씽킹 세계관’ 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디자인 혁신기업 육성에 대해 관심 있는 기업을 위해 사업 설명회와 1:1 상담회를 개최한다. 또한 당일 행사에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식품모태펀드 사업이 자금이나 기술이 부족한 농식품경영체의 사업추진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7월 현재 239개 경영체에 4,360억원을 투자하여 고용 확대(16% 증가)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농식품부는 2017년 상반기 출자사업을 통해 920억원 규모의 농식품투자조합(자펀드) 등록을 완료함으로써 2010년 농식품모태펀드 출범이후 8년만에 자펀드 투자액이 8,000억원을 초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2017년도에는 농업바이오 등 농산업 분야에 조성액 전액을 자율투자하는 ABC(Agri-Bio-Capital) 펀드 2개(420억원), 6차산업화 펀드(100억원), 농림축산식품 일반펀드 2개(400억원)를 결성하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2018년도부터 농림축산분야의 벤처활성화 등을 위해 「농업벤처펀드」를 조성하고, 정부와 지자체민간이 공동출자하여 해당지역 농식품경영체에만 투자하는 「지역특성화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벤처펀드」는 연간 100억원 규모로 조성, 농림축산업의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농업인에 중점 투자하여 농림축산분야의 벤처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