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안녕하세요~ 수다맨이에요! 속사포 같은 말솜씨로 한 때 초등학생을 휘어잡았던 그 누구보다 빠를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나무늘보가 “친구하자~~” 할 만큼 집에서는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는 아빠 개그맨 강성범! 나무늘보 아빠인 데는 이유가 있다! 한번 눕기 시작하면 다시 움직일 때는 화장실과 담배를 필 때 뿐, 아빠타 최초! 눕방의 진수를 보여줄 만큼 누운 자리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데... '이불 밖은 위험하다’며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프로귀찮러 아빠와 그런 아빠와 단 한 시간만이라도 함께 놀고 싶은 한결이! 이들의 특별한 하루가 시작된다! “아빠, 울어요?!” 아빠 눈물을 쏘옥~ 빼 놓은 한결이의 초강력 미션! ‘어? 아빠를 위해서 준비한 미션인데...’ 아빠의 뜻밖의 반응에 한결이도 당황하기는 마찬가지! 과연 아빠 강성범을 펑펑 울게 만든 미션은 무엇일까? 눈물이 마를 새 없이 시작된 두 번째 미션! “아빠! 저에 대해 너무 모르는 것 같아요!” 떡~ 하니 누워서 눈으로는 TV를! 손가락으로는 게임 두 개를 동시에 운영(?)하며 아들 한결이 보기를 돌(?)같이 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숨은 추리력의 대가 최강희의 하루는 어떤 모습일까? 오는 28일(수) 첫 방송될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연출 최윤석, 유영은/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에서 추리퀸 유설옥(최강희 분)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사건 현장이 아닌 평범한 그녀의 하루일과를 낱낱이 짚어봤다. # 활기찬 아침의 문을 여는 분리수거?! 능수능란 주부 설옥의 아침은 종류별로 차곡차곡 모아둔 쓰레기들을 처리하는 일과로 시작된다. 특히 그녀의 붉어진 코와 볼은 추운 날씨를 체감케 해 보는 이들마저 몸서리 칠 정도. 뿐만 아니라 잠을 자다 막 튀어나온 기색이 역력한 후줄근한 체크무늬 바지와 급하게 껴입은 티가 나는 털 후드는 리얼함 그 자체로 현대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 공포의 점심시간! 분식집 사장님으로 대변신! 추리 DNA가 움직이는 설옥에게도 생활터전은 있는 법. 직장인은 물론 학생들의 점심시간이 오기 전 다량의 김밥을 말고 있는 그녀의 상황은 웃픈 현실을 담아내고 있다. 집안일을 끝내자마자 가게로 달려온 설옥의 어깨가 벌써 천근만근 축 처져 있어 안
(반려동물뉴스(CABN))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삐그덕 히어로즈’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삐그덕 히어로즈’(연출 장승민)는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기치를 내건 가상비밀조직에서 영웅의 전형적인 신체조건과는 동떨어져 보이는 사람들을 강제 소집해 그들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영웅으로 육성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 특히, 2018년을 맞아 MBC에서 처음 선보이는 파일럿 예능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바 있다. 이 가운데 ‘삐그덕 히어로즈’ 측은 8일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첫 번째로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화면을 가득 채우는 강렬한 존재감의 홍진경과 딘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삐그덕 히어로즈’에서 영웅 후보들을 한 자리에 모은 뒤 ‘보급형 어벤저스’로 완성시키기 위해 훈련의 전반적인 과정을 이끌 B국장(김기현)의 수제자, 각각 ‘캡틴’과 ‘요원’으로 활약할 예정. 그 밑으로는 영웅 후보로 선택받은 우현, 안정환, 자이언티, 유병재, 허정민, 샘 해밍턴, 세븐틴 호시가 심각한 표정과 함께 한껏 멋을 낸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몇몇 멤버들은 당장이라도
(반려동물뉴스(CABN)) 8일 저녁 MBC라디오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표준FM 8시25분)에 MBC 최승호 사장이 게스트로 초대됐다. 2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신규 프로그램 ‘에헤라디오’는 목요일 ‘간큰인터뷰’의 첫 인터뷰이로 MBC 최승호 사장을 선택했는데, 진행자 최욱과의 인연이 인터뷰 성사에 한 몫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사장이 과거 해고자 시절 최욱이 진행하던 팟캐스트에 3차례나 출연해 당시 엄혹한 MBC의 상황을 알리고 본인의 영화 ‘공범자들’을 홍보하면서 쌓은 인연이 이제는 팟캐스트가 아닌 MBC사장과 MBC라디오 DJ로서 다시 만나게 된 것이다. 최욱은 “해직자에서 사장이 된 최승호 PD의 스토리는 정말 각본 없는 영화나 드라마 같다”며 다시 만나는 소회와 기대감을 전했다. 안영미는 최 사장과 함께 하는 재밌는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며 평범하지 않은 ‘간큰인터뷰’를 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반려동물뉴스(CABN)) MBC 설 파일럿 프로그램 '문제는 없다!'가 오는 18일(일) 오전 방송을 확정했다. '문제는 없다!'는 스타와 스타의 가족이 미스터리한 게임룸에 들어가 문제를 직접 추리하고 단서를 찾아내 해결하는 전무후무한 방탈출 가족게임쇼.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전현무가 MC로 출연한다. 이에 처음으로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 MC를 맡은 전현무가 특유의 입담으로 아이들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인 현영과 그녀를 똑 닮아 야무진 딸 최다은 양, 개그맨 홍인규와 아빠보다 끼가 넘친다는 둘째 아들 홍하민 군, 30년차 배우 정태우와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된 아들 정하준 군, 최근 가요계를 휩쓴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는 무려 15살 차이의 여동생 김한별 양과 출연했다. 이들은 함께 기상천외한 게임을 진행하며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또한 10년차 엄마 정시아와 예능 대세에 조카 바보라는 권혁수, 동심 장착한 가요계 대세돌 오마이걸의 유아, 세븐틴 승관이 패널로 참여해 더욱 활기를 더했다. 아이들은 마술쇼부터 오카리나 연주까지 다양한 장기자랑을 뽐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홍인규의 아들인 홍하민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 준비에 바쁜 평창올림픽 MBC 제작부스에 외국인 손님들이 깜짝 방문했다. 8일 오후, 평창동계올림픽을 세계 곳곳에 중계하기 위해 전세계의 방송사들이 모인 국제방송센터(IBC)의 MBC 제작부스. 개회식을 하루 앞두고, 준비에 눈코뜰새 없이 바쁜 현장에 낯선 외국인이 유창한 한국 발음으로 “안녕하세요”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독일 최대의 공영방송인 ARD에서 일하고 있는, 독일인 프란츠 안톤 슐츠씨가 ARD 취재진과 함께 MBC 제작부스를 예고 없이 방문한 것. 국제 스포츠 행사에서 MBC 스포츠국의 PD들과 여러 차례 인연을 맺고 함께 일한적 있던 슐츠씨는, 대한민국에서 열린 평창올림픽에도 ARD 방송단과 함께 평창을 찾았고, 가장 친근하고 실력 있는 방송이라고 생각한 MBC 제작부스의 모습을 견학하고 취재하기 위해 ARD 동료들과 함께 방문한 것. 슐츠씨와 ARD 방송단 일행은 MBC 방송단의 허락을 받고, IBC내 MBC 평창올림픽 제작부스의 준비상황도 살펴보고 제작PD들을 인터뷰하기도 하며, 한국에서 30년만에 열린 올림픽을 준비하는 국내 방송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MBC 제작부스를 둘러본 슐츠씨와
(반려동물뉴스(CABN)) MBC가 평창올림픽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평창 특설 스튜디오가 최고의 경관과 앵커들의 찰떡 호흡으로 화제다. MBC 뉴스데스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주간을 앞두고, 지난 5일(월)부터 개폐회식이 열릴 평창올림픽스타디움 바로 앞에 위치한 특설 스튜디오에서 평창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평창 특설 스튜디오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서 최고의 중계방송과 더불어 관련 보도를 보여줬던 MBC의 노하우가 집합해, 가장 멋진 경관을 배경으로 뉴스를 전달하고 있어서 시청자들은 물론 동종업계 종사자들로부터도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이 스튜디오에서는 뉴스데스크 손정은 앵커와, 스포츠뉴스 허일후 앵커가 함께 진행하며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 두 앵커는 2006년에 MBC 아나운서국에 함께 들어온 입사동기로, 척척 맞는 호흡을 선보이며 뜨거운 평창 현지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허일후 앵커는 “평창에서 가장 멋진 경관을 배경으로 생생한 올림픽 관련 뉴스를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얘기했다. 손정은 앵커도 “함께 MBC에 들어온 허일후 앵커와 함께 호흡을 맞춰서 더욱 활기있는 평창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SBS 수목극 ‘리턴’(최경미 극본, 주동민 연출, 스토리웍스 제작)의 스페셜방송 ‘몰아보기’가 최고시청률 9.44%를 기록하며 화요일에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다시한번 파란을 일으켰다. 2월 6일 화요일 밤 10시에는 수목드라마스페셜 ‘리턴(return)’의 7~12회의 방송분이 스페셜형식인 몰아보기3, 4부로 공개되었다. 이는 5일에 이은 두 번째 몰아보기 방송이었다. 여기서는 태석(신성록 분)과 학범(봉태규 분)에 의해 차사고를 당해 낭떠러지로 떨어진 준희(윤종훈 분)가 장례식까지 치뤘지만, 사실은 경찰 동배(김동영 분)가 빼돌려졌다는 내용이 전개되었다. 이에 따라 자혜(고현정 분)와 독고영(이진욱 분)이 준희를 어렵게 찾아내는 와중에 의문의 사나이에 의해 다시금 납치당할 뻔한 사연도 그려졌다. 마지막에 이르러 태석과 학범은 미정(한은정 분)의 사고 당시 차량 블랙박스로 자신들을 위협하는 외제차 딜러 병기(김형묵 분)를 살해하는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턴’몰아보기는 이 같은 스토리가 스피디하게 전개된 덕분에 이날 3부와 4부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 동일)으로 각각 7.6%(전국 6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과 함께 2월 9일(금) 서울 상암동 와이티엔(YTN)홀과 중구 바비엥Ⅱ에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 대신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부적응과 우울, 무기력감을 호소하며 국군병원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거부하던 장병 ○○씨가 6회기의 음악치유 프로그램을 마치며 스스로에게 한 말이다. 2017년 한 해, 소년원학교, 국군병원,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 등 90개 시설에서 국민 1,100여 명이 문화예술치유를 통해 장병 ㄱ씨와 같이 자신의 긍정적 내면을 발견하고 마음의 상처를 회복할 수 있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2017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운영을 마치며 대상별, 분야별 치유 프로그램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운영단체 간 토론을 통해 앞으로 운영될 치유 프로그램의 개선을 도모한다. 또한 복합외상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치유프로그램의 연구 결과도 보고한다. 와이티엔(YTN)홀에서는 오후 1시 30분부터 ▲ 범죄피해자 미술치유, ▲ 성·가정폭력 피해자 대상 연극치유,
(반려동물뉴스(CABN)) 중국 대륙의 동남쪽, 태평양과 맞닿아 있는 홍콩은 세계적인 금융의 중심지이자 쇼핑 관광의 천국으로 각광받는 도시다. 그런데 여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또 다른 홍콩이 있다. 빌딩 숲으로 이루어진 줄 알았던 홍콩은 사실 전체 면적의 70%가 녹지로 덮여 있고 우리가 알고 있던 첨단 도시의 이면에는 바다와 섬, 그리고 산이 만들어낸 빼어난 절경이 숨어 있다. 이러한 홍콩의 자연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트레킹. 홍콩에는 길게는 약 100km, 짧게는 약 50km에 달하는 장거리 트레일이 4개나 있는데 대부분의 트레일은 도심에서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난이도의 구간으로 나뉘어 있어 상황에 따른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주 홍콩의 자연 속으로 떠난 여정엔 국내외 산과 자연을 찾아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하이커 김광수 씨, 타국의 자연 안에서도 산행과 여행을 즐기는 홍콩 교민 송한의 씨가 함께한다. 첫 여정은 시궁(西貢, 서공) 반도 중심에 솟은 마안산(馬鞍山 / 해발 702m)을 오른다. 1979년 마안산자오예공위안(馬鞍山郊野公園, 마안산교야공원)으로 지정된 마안산은 웅장한 산세와 다양한 등산로, 눈부신 해안
(반려동물뉴스(CABN)) ‘흑기사’ 김래원이 불로불사의 존재가 된 것일까.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19회에서는 문수호(전생 이름 명소/김래원 분)에게 계속해서 초인적인 능력이 생기는 한편, 수호와 해라(전생 이름 분이/신세경 분)를 괴롭히던 샤론(최서린/서지혜 분)이 갑작스럽게 제 나이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처 하나 입지 않고 전복된 차에서 빠져 나온 수호는 호텔로 돌아가선 앓아 눕듯이 깊은 잠에 빠져들어 해라를 걱정시켰으나, 다음 날 다시 멀쩡한 모습으로 일어났다. 수호에게 생긴 기이한 능력은 이뿐만이 아니었는데, 배운 적도 없는 외국어로 대화가 가능해지고 뒤집어진 카드를 읽는 투시 능력이 생긴 것은 물론, 생각만으로 전등 불을 껐다 키는 등 염력을 발휘하기도 했고, 이에 수호와 해라는 불안함과 심란함을 감추지 못했다. 샤론에게도 변화가 생겼다. 늙지도 죽지도 않는 삶을 살고 있던 샤론에게 흰머리와 주름 등 노화의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베키(장백희/장미희 분)는 해라와 수호의 연이 이루어졌으니 벌이 끝난 것 같다고 말하며
(반려동물뉴스(CABN)) KBS는 한국-핀란드 공동제작 프로젝트 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방송한다. 는 세계 아이스하키의 변방에 있던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대표 팀이 꿈의 무대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한 4년여 도전의 시간을 밀착 취재한 국제공동제작 다큐멘터리다. 는 개최국 자동 출전권이 없어진 상황에서 출전권 확보를 위해 대표 팀이 벌이는 고군분투와 ‘팀 코리아’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밀착 취재를 통해 세밀하게 그려냈다. 그동안 카메라가 접근할 수 없었던 라커룸의 생생한 모습도 공개된다. 는 평창올림픽을 향한 한국계 외국인 감독과 선수들의 좌충우돌, 열정 그리고 브로맨스를 경기장과 라커룸의 치열한 외침과 숨소리로 담아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가장 ‘핫’한 스토리, 아이스하키 대표 팀의 꿈과 희망 이야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특집 (2부작)가 KBS 1TV로 방송된다. 2017년은 한국 아이스하키 역사에 기념비적인 한 해이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팀 코리아는 4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준우승으로 탑 디비전 진출을 결정지었다. 그러나 이러한 기적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다.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