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2025년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충북 청주오스크에서 열린 ‘2025 케이펫페어(K-PET) 청주’가 충청권 최대 규모 반려동물 박람회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반려인들의 이목을 끈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강사모 제휴업체인 ‘국제멍멍패드’가 단연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반려인들은 국제멍멍패드 부스에서 진행된 흡수력 시연과 행동 분석 기반 제품 소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단순한 일회용 패드를 넘어, 반려동물 훈련과 배변 습관 개선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는 점이 차별점으로 작용한 것이다.
현장에서 공개된 국제멍멍패드의 특징은 ▲고흡수·고내구성 ▲반려견 행동 패턴에 기반한 설계 ▲강사모 사용자 중심의 생생한 후기라는 세 가지 핵심으로 정리된다. 실제 보호자들은 “흡수력이 빠르고 냄새도 잡아줘서 쾌적하다”, “패드 자체가 훈련 도구처럼 느껴진다”는 평가를 전했다. 현장을 찾은 강사모 공식카페 회원들 역시 “이 브랜드는 믿고 쓸 수 있다”, “다른 제품 쓰다 다시 돌아왔다”는 경험담을 나누며 공동체 기반 추천의 신뢰도를 높였다.
강사모 최경선 박사는 “생활 속 실천이 진짜 교육입니다”라고 말하며 국제멍멍패드 부스에서 반려인 대상으로 반려견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에 대해 강사모 공식카페 회장이자 반려동물 교육문화 전문가인 최경선 박사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좋은 훈련사는 영상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개선을 돕는 제품과 습관을 소개하는 사람입니다. 국제멍멍패드는 단지 패드가 아니라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가 함께 배워가는 생활 속 훈련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강사모는 제품 하나, 교육 하나도 생명존중의 철학에서 선택합니다.”
또한 그는 “반려견을 억지로 바꾸려 하기보다, 보호자가 먼저 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도구를 선택해야 한다”며 “이번 케이펫페어는 제품 구매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준 행사였다”고 전했다. 행사장에서는 국제멍멍패드 외에도 프리스비 공연, 어질리티 시범, 캐니런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돼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뛰고 즐기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 같은 프로그램은 단순한 볼거리보다, 소통 중심의 훈련문화와 반려공감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반려생활의 질과 문화적 가치를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순한 소비를 넘어, 선택이 철학이 되는 시대” 반려동물과의 삶은 이제 더 이상 취미나 유행이 아닌 하나의 인격적 관계이자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국제멍멍패드와 같은 브랜드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한 기능을 넘어 반려가족의 철학과 책임, 그리고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사모 공식카페는 이번 케이펫페어를 계기로 “좋은 제품과 가치 있는 문화가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며,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생활 속 존중에서 시작되는 반려생활”이라는 메시지를 계속 전파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