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해운대문화회관이 8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오전 11시 '여름 방학 특강 - 3교시 교과서 음악회(이하 교과서 음악회)' 무대로 관객들을 찾는다. 교과서 음악회는 3일간 각기 다른 클래식 공연팀의 무대로 꾸며지며 타악, 현악, 성악 앙상블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번 음악회는 △11일 BUM 타악기 앙상블 △12일 TDC 앙상블 △13일 굿데이 남성 중창단의 무대로 구성됐으며, 여름 방학을 맞아 다양한 악기와 무대를 접할 수 있는 남녀노소에게 시원함을 선사할 공연이다. 11일 BUM 타악기 앙상블은 '타악기의 매력'이라는 공연 주제로 귀에 익숙한 음악을 타악기 각각의 매력과 리듬의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편곡해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클래식 음악과 재즈, 뮤지컬 그리고 영화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음악으로 타악기 특유의 음색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드럼, 비브라폰, 마림바 타악기 등으로 클래식&퓨전, 뮤지컬&무비 구성으로 무대를 구성했다. 12일 TDC 앙상블팀은 '[글]: 음악 위에 쓰다'의 무대로 피아노와 현악사 중주, 성악, 타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랜드 그룹의 해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 법인(이하 MRI)이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의 레스토랑 및 부대 시설 등 50여가지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사이판 플렉스(SAIPAN FLEX)'를 8월 22일 선보인다. 사이판 플렉스는 자사 호텔인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3사를 통합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올인원 통합 패스다. 사이판 플렉스 이용 시 중식과 석식은 3사 레스토랑에서 호환 이용이 가능하며, 각종 부대 시설과 액티비티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호텔 간 이동 셔틀버스 우선 탑승 혜택도 제공돼 투숙 호텔을 번거롭게 이동하지 않아도 켄싱턴, PIC, 코럴 오션의 다양한 콘텐츠를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3개 호텔 가운데 원하는 곳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이판 플렉스 패키지를 예약하면 된다. 현지에서도 유명한 켄싱턴의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먹고, PIC 사이판 워터파크에서 자이언트 슬라이드를 마음껏 즐기고, 2022년 리뉴얼 오픈한 코럴 오션 리조트에서 무제한 샴페인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년간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거둔 민간기업 100개가 올해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을 개최, 기업들의 일자리 창출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으뜸기업의 조직문화와 고용지원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에 선정한 으뜸기업에게는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와 함께 신용평가,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정기 근로감독 면제 등 212개의 행,재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으뜸기업 인증식은 기업의 일자리창출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행사로, 2010년부터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으뜸기업 선정은 지난 2월부터 국민, 노사, 지자체 등으로부터 추천,신청을 받아 국민추천 188건을 포함해 683개 후보기업을 발굴했다. 이어 고용증감 분석, 현장실사,노사 의견수렴 및 외부평가위원의 심의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100개사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한 으뜸기업은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31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정보통신업 24개, 도소매업 16개, 전문,과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법무부가 지난 9일 미성년자가 성년이 된 이후 스스로 한정승인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는 내용의 '민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부모 등 피상속인이 사망해 상속이 개시된 경우 상속인이 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단순승인, 상속포기, 한정승인이 있다. 단순승인은 상속인이 제한없이 피상속인의 권리의무를 승계하는 것을 의미한다. 상속포기는 상속인이 상속재산에 속한 모든 권리의무의 승계를 부인하는 것이며, 한정승인은 상속인이 상속으로 취득할 재산의 한도에서 피상속인의 채무와 유증을 변제할 것을 조건으로 상속을 승인하는 것을 일컫는다. 상속재산보다 상속채무가 더 많음에도 법정대리인이 제때 한정승인 또는 상속포기를 하지 않으면 미성년자가 부모의 채무를 단순승인을 한 것으로 간주한다. 이로 인해 미성년자가 부모의 빚을 고스란히 떠안게 되고 성년이 되어서도 정상적인 경제생활을 할 수 없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법무부는 부모의 빚을 상속받은 미성년자가 성년으로서 경제 생활을 새롭게 시작함에 있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성년이 된 이후에 스스로 한정승인을 할 수 있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이 지난 9일 '휴가철의 영향으로 사회적인 이동과 접촉이 빈번해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폭이 다소 커지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임 총괄단장은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률이 증가했으며, 20대와 30대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휴가철 이후의 상황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관찰이 필요하다'며 '이번 주까지의 경향이 반영된 예측 결과는 다음 주에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8월 1주 전국 및 수도권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중간'을 유지했으나, 비수도권은 '높음'으로 상향했다. 이는 중증 환자 대비 역량이 부족한 비수도권의 60세 이상 확진자의 발생 및 대응 역량 등에 따른 비수도권의 병상 부담을 고려한 결과다. 한편 임 총괄단장은 '최근에 재감염 추정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7월 2주 전체 감염 중 재감염 비율은 3.71%였으나 7월 3주와 4주에는 각각 6.59%와 5.43%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감염 증가세는 누적 최초 감염자 증가, BA.5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ASF의 추가 발생,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야생멧돼지 ASF 발생지역은 경기,강원을 넘어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을 따라 충북 충주,보은에서 발생한 후, 경북 상주,울진,문경으로까지 확산됐다. 또 감염된 야생맷돼지 폐사체가 지속 발견되는 등 오염지역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차량과 사람의 이동 증가로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 양돈농장의 ASF 발생 가능성이 증가할 것으로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추석 이후 1∼2주 사이에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추석 연휴 전 1개월 동안 '집중 소독,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양돈농장 및 주변 소독과 함께 귀성객 대상 양돈농장 방문 자제 및 농장 관계자의 입산 금지 등을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오염원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농장으로의 ASF 바이러스 유입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외부 오염원과의 접촉 차단을 위해 전국 양돈농장에 대해 강화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토교통부가 올해 말까지 전국 101곳, 총 2만 6454가구 공공임대주택에서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공임대주택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한 주택으로 수급자 등에게 시세 30% 이하 수준으로 공급하는 '영구임대주택', 다양한 계층에게 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 청년,신혼부부 등 청년층에게 주로 공급하는 '행복주택' 등으로 구분된다.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는 48곳에 1만 6977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서울 강동천호1 행복주택(94가구)을 비롯해 경기 화성동탄2 행복주택(1500가구), 경기 양주옥정 행복주택(1215가구) 등이 올해 안에 공급된다. 이 중 과천지식정보타운S-8(114가구)은 육아특화시설이 복합된 신혼부부용 특화 행복주택으로 설계된다. 중앙광장 및 주차장 100% 지하화 등과 함께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클럽 등 최근 입주민들이 선호하는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비수도권에서는 53곳, 9477가구에서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남원주역세권 행복주택(435가구), 아산탕정 행복주택(1054가구), 광주선운2 국민임대주택(447가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16일부터 양육비채무 불이행자에 대한 출국금지 요청 기준이 기존 5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낮아진다. 또 양육비 채무를 3회 이상 지급하지 않은 경우에도 출국금지 요청이 가능해진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고의적인 양육비채무 불이행자에 대한 제재조치 강화 등을 규정한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지난해 7월 양육비채무 불이행자 출국금지 요청 제도 시행 이후 채무 이행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검토했으며 관계부처와 출국금지 대상자를 확대하기로 협의해 왔다. 그 결과 양육비 채무금액을 2000만 원을 낮추고 감치명령 결정 이후 3회(약 3개월) 이상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경우에도 출국금지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양육비 채권이 소액인 경우에도 제도 이용이 가능해져 출국금지 요청 대상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여가부는 설명했다. 여가부는 또 한시적 양육비 긴급지원 대상도 현행 중위소득의 100분의 50 이하에서 100분의 75 이하로 확대해 지원할 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재)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위축된 방한 관광시장을 회복하기 위해 10일부터 31일까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리아그랜드세일 여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에 외국인 관광객 방문을 촉진하고 관광 수입을 증대하기 위해 항공, 숙박,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각계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문화관광축제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시장의 활성화가 시급한 만큼 예년과 달리 '서울 페스타 2022'(8월 10~14일)와 연계해 관광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특별하게 여름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달 한 달 동안 코로나19 이후 중단된 아시아 3개 국가 및 지역(일본, 대만, 마카오)에 대해 무사증 입국을 한시적으로 재개하는 시기와 맞물려 있어 동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 먼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는 10일 인천공항을 시작으로 김해공항 등에서 방한객을 대상으로 '한국 방문 환영 행사'를 열어 이번 여름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한국의 매력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한국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중화권을 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벤처,스타트업 종사자는 총 76만여명으로, 1년 새 9.7%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기업가치가 1조원이 넘는 비상장 기업을 일컫는 유니콘 기업의 고용 증가율은 39.4%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6월 말 기준 국내 벤처,스타트업 3만 4362곳의 고용 인원은 총 76만 1082명으로, 1년 전보다 9.7%(6만 7605명) 늘었다고 밝혔다. 고용정보 제공 미동의 기업 등 고용 현황 조사에 포함되지 않은 기업까지 포함하면 벤처,스타트업이 늘린 고용은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벤처,스타트업 고용 증가율(9.7%)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율 3.3%보다 3배 높은 수준이다. 특히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고용 증가율은 40.5%로 전체 보험가입자 증가율보다 무려 12배 이상 높게 나타나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고용 증가 효과가 뚜렷했다. 벤처,스타트업 고용 중 만 15세 이상∼만 29세 이하 청년은 26.9%인 20만 4437명으로 1년 전보다 1만 5136명 증가했다. 이는 벤처,스타트업 고용 증가인 6만 7605명의 22.4%를 차지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행정안전부가 10일부터 10월 28일까지 국민참여형 사회문제 해결사업인 '도전.한국'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환경,생활,청소년 등 3개 분야 6개 과제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국민,기업,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공모기간 내에 온(ON)국민소통(https://www.onsotong.go.kr) 내 '도전.한국' 게시판에서 참가신청서와 아이디어 기획서 등을 내려 받아 제출하면 된다. '도전.한국'은 2020년 처음 시작해 그 동안 총 85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정부정책에 반영했다. 주요 정책으로는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등록', '전동킥보드 거치대 설치' 등이다. 이번 공모과제는 민간플랫폼의 '핵심검색어 데이터 분석'과 최근 실시한 '국민선호도 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국민이 시급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가적 과제로 골랐다. 총 3276명이 참여한 국민선호도 조사 결과 일회용품 사용 감축,재활용 방안(환경), 층간소음 문제 해결 방안(생활), 소년범죄 예방 및 사회복귀 지원 방안(청소년)이 각 분야별 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은 지난 6일 문화원 야외 공연장에서 한,튀 수교 65주년을 맞아 비빔밥을 주제로 '2022년 한식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원은 농림축산식품부,한식진흥원과 공동으로 한식 홍보 및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하고 양국 간 문화적 융합 차원에서 '비빔밥'을 주제로 진행했다. 심사위원으로는 박기홍 문화원장, 무스타파 악소이 하즈바이람벨리 대학교 조리학과 교수, 하칸 툴굳 바쉬켄트 대학교 조리학과 교수, 김미자 문화원 한식강사, 쥬네잇 앗싼 규나이든 레스토랑 창업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대회는 한,튀 관계를 그린 샌드아트와 부채춤 공연으로 시작됐다. 특히 샌드아트 영상은 고구려와 돌궐의 만남,이별, 6,25전쟁으로 재회, 2002년 월드컵 3~4위전 응원,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한국에서 보내온 15만 그루의 묘목 등 그동안의 한,튀 관계를 묘사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튀르키예 NTV 하큰다 무트파으 등 음식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민속요리 연구가로 활동 중인 아드난 샤힌이 사회자로 초청돼 튀르키예 현지인들의 많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모든 사업장에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된다. 상시근로자 수가 500명 이상인 경우 안전관리자는 기존 1명에서 2명을 선임해야 된다. 정부는 지난 9일 국무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고용노동부 소관 법령인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 오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후속 조치로 휴게시설 설치,관리기준 준수 대상 사업장 범위 등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 및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그동안 제도 운용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휴게시설은 미설치에 대한 제재 규정 없이 운영됐으나 이번 개정으로 상시근로자 2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20억원 이상 공사현장) 사업장과 7개 직종의 근로자를 2인 이상 사용하는 10인 이상 사업장의 사업주가 휴게시설 미설치 및 설치,관리기준 미준수 시 과태료 제재 대상이 된다. 7개 직종은 전화상담원, 돌봄서비스 종사원, 텔레마케터, 배달원, 청소원,환경미화원, 아파트경비원, 건물경비원이다. 다만, 50인 미만 사업장은 휴게시설 설치에 필요한 준비기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정기간행물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창업기업과 전문인력을 육성한다. 또 우수 정기간행물에 대한 번역 지원을 통해 문화콘텐츠 해외 수출에 속도를 낸다. 도서,신문 등과 마찬가지로 잡지 구입비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3차 정기간행물 진흥 5개년 기본계획(2022~2026년)'을 발표했다. 기본 계획에는 우리나라가 매력 있는 정기간행물을 통해 문화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혁신주체 육성 ▲성장동력 확보 ▲세계 진출 확대 ▲문화적 가치 확산 등 4대 전략과 9개 추진과제가 담겼다. 문체부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이번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학계 및 업계 전문가의 자문회의와 잡지협회 등 관련 협회,단체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청회와 정기간행물자문위원회의 자문, 관계부처의 의견조회를 거쳐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문체부는 먼저, 정기간행물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창업기업과 전문인력을 육성한다. 정기간행물의 구독자와 광고료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낮은 금리의 정책대출상품을 신규 공급하기로 했다. 또 125조원+α(알파) 규모의 금융 민생안정 대책도 신속 추진하기로 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지난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위기 선제대응+위기넘어 금융산업과 우리경제의 재도약 뒷받침'이라는 주제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업무계획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금융위는 먼저 125조원+α 규모의 금융 민생안정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한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자금 지원(41조 2000억원), 고금리 대출의 저금리 전환을 통한 이자 부담 경감(8조5000억원), 새출발 기금을 통한 부실 채권 매입 후 채무 조정지원(30조원)을 추진한다. 국민의 주거 관련 금융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변동 금리를 고정 금리로 전환하는 안심전환대출에 45조원을 공급하고, 저리 전세대출 보증한도도 기존 2억원에서 4억원으로 늘린다. 서민과 저소득층을 위한 금융지원도 강화키로 했다. 최저 신용자와 저소득 근로자 등 서민에게 정책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