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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잣고을시장에서 가을밤의 낭만을 더할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2025 가평잣고을시장 낭만음악회’가 오늘(3일) 오후 5시부터 시장 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식전행사로 시작한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본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 무대에는 대중가수 한혜진, 박세욱, 강유진, 안성진, 이유나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가평연합어린이판소리민요 팀이 무대에 올라 전통의 흥과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낭만음악회는 시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풍성한 경품도 마련돼 있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주최 측은 “전통시장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낭만음악회’는 가평군의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기획됐다.
김진태 가평잣고을시장 상인회장은 “시장과 공연이 어우러지는 이번 낭만음악회가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가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째주페 with JATGOEUL SQUARE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