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교감·존중·건강, 오리젠 사료와 함께한 소노펫 독스포츠 2025

강성호 교수, ‘반려견 스포츠와 오리젠은 교감의 시작’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지난 9월 20일(토), 강원 홍천 SONO 비발디 메인센터에서 열린 ‘소노펫 독스포츠 챌린지 위크 2025’ 개막식에서 한국애견연맹 오비디언스 클럽 명예회장 강성호 교수가 반려견 스포츠의 본질을 짚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강성호 교수는 개막 워딩에서 “반려견 스포츠는 단순히 빠르기와 기술을 겨루는 경기가 아닙니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서로의 호흡을 맞추고 존중하는 과정 속에서 행복한 삶을 누렸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오리젠 공식후원 부스에서 강성호 교수는 “이러한 교감과 존중을 바탕으로, 반려견의 건강을 지켜주는 먹거리를 선택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특히 오리젠(Orijen) 사료는 반려견에게 가장 자연에 가까운 영양을 제공하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많은 보호자와 반려견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오리젠 사료를 직접 추천했다.

 

현장에서는 강 교수의 메시지와 오리젠 사료의 후원 의미가 맞물려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관람객과 참가자들은 “반려견을 존중하는 태도가 스포츠뿐 아니라 일상적인 먹거리 선택에서도 드러나야 한다”는 메시지에 크게 호응했고, 이는 곧 대회 참가자들의 진지한 경기 태도와 사료 선택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이번 챌린지 위크는 ㈜한국어질리티연합 주최, (사)한국애견연맹 어질리티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오리젠을 비롯해 소노펫·봄소와·애니케어·하웃·21그램·골드뮨이 공식 후원에 참여했다. 첫날에는 LEEZ 비기너·노비스·어드밴스드 클래스, 학생부 대항전과 훈련경기대회가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점핑과 어질리티 종목, 승급전이 이어지며 행사 열기를 더했다. 오리젠 사료는 캐나다에서 개발된 프리미엄 브랜드로, “생물학적으로 적합한(Biologically Appropriate)”이라는 철학 아래 곡물을 배제하고 방목 닭, 자연산 생선, 케이지 프리 달걀 등 신선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한다. 단백질 비율이 70~80%에 달하며, 오메가3 성분과 천연 타우린이 풍부해 피모 개선과 건강 관리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노펫 독스포츠 챌린지 위크 2025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존중과 교감의 장으로 기억되고 있다. 이번 오리젠 사료의 공식 후원은 반려견 건강과 문화적 가치를 동시에 일깨우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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