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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임상시험수탁기관 아방스 클리니컬 “COVID-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위한 임상시험에서 독보적 위치 점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호주의 임상시험수탁기관인 아방스 클리니컬은 호주의 빠른 규제 승인 환경과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의 전문성, 고품질 임상 연구소 및 임상시험 지출에 대한 정부의 40% 보조금 혜택 등으로 인해 자사가 COVID-19 관련 임상시험에서 신속한 결과를 낼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아방스 클리니컬은 20년 동안 CRO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으며 5년간 백신 및 전염병 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아방스는 COVID-19와 관련된 임상시험을 진행함에 있어 CRO로서 훌륭한 입지와 명성을 지니고 있다. 벤 에드워드 최고전략책임자는 “임상시험 분야에서 아방스가 갖는 심도 깊은 전문성과 지식 덕분에 COVID-19 치료제 개발을 원하는 모든 바이오테크 기업에게 당사는 훌륭한 선택지가 된다”며 “호주가 COVID-19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은 국가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도 강조하고 싶다. 전 세계가 COVID-19 때문에 촉발된 상황에 적응하는 기간 동안 호주에는 지장 없이 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져 있다”고 말했다.

과학 및 연구 분야에서의 호주의 명성과 선진 헬스케어 및 경쟁이 덜한 임상시험 환경으로 인해 환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는 요건 등은 COVID-19 관련 임상시험을 진행함에 있어 호주가 갖는 이점을 더욱 강화한다. 이본 런저스하우젠 아방스 클리니컬 CEO는 “호주는 호주 정부가 현금으로 제공하는 40% 이상의 R&D 보조금과 매력적인 환율 등으로 인해 임상시험을 가장 비용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나라”라고 밝혔다. 또한 아방스 클리니컬은 원거리 작업에도 익숙하다는 장점이 있다.

런저스하우젠 CEO는 “현재 아방스가 관리 중인 적응증에 관련한 대부분 프로젝트는 진행과 타임라인에 있어 별다른 지장이 없을 것”이라며 “원거리 환자 및 임상 서비스 제공자와 협력해온 경험과 아방스의 가상 통신 시스템 및 절차 덕분에 우리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추진력을 유지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에드워드 최고전략책임자도 “우리는 원거리 통신과 프로젝트 관리에 매우 익숙하다”고 덧붙였다. 호주 내 임상 연구 현장에서는 환자를 포함해 대중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필요한 수단과 시스템을 배치하는 등 COVID-19 팬데믹에 이미 대응하기 시작했으며 동시에 임상 연구 활동에 가해지는 지장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방스 클리니컬 운영팀은 임상시험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절차상 변화에 대한 최신 정보를 수집하고 아방스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관련된 활동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런저스하우젠 CEO는 “아방스 클리니컬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임상시험 현장과 환자가 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도구를 가지고 있다“며 ”이 도구들은 연구 준수를 보장하기 위해 주의 깊게 관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주에서 차기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고객 문의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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